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전남 영암군이 18일,19일 군청에서 12개 부서 17개 사업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성별 영향평가 대면 컨설팅’을 실시했다. 성별 영향평가는 법률·계획·사업 등 정책 수립·시행 과정에서 성차별 발생 원인 등을 체계적·종합적으로 평가해 양성평등 정책을 실현하는 제도. 이날 컨설팅에는 전남여성가족재단 전문 컨설턴트 2명이 나서 공직자들과 1대1 맞춤형 방식으로 진행해 성별 영향평가서 작성 방법, 성평등 개선과제 도출 등을 도왔다. 아울러 정책이 성별에 미치는 다양한 영향과 원인 분석, 성차별의 발생 원인 종합 평가 및 개선, 정책 담당자 실무능력 향상 등도 병행했다. 영암군은 이번 컨설팅의 결과인 성별 영향평가서, 성차별 요인 개선사항 등을 군정에 반영하고, 조례·규칙과 중장기 사업계획, 주민 홍보사업 성별 영향평가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영암군이 9월 말까지 달마지쌀 특별할인 등을 골자로 ‘영암쌀 소비 촉진 및 판매 활성화 범군민 운동’을 추진한다. 이번 범군민 운동은 지난해 10월 이후 9개월째 내림세를 보이는 쌀가격 하락에 대응하고, 농민 사기진작 및 경영 안정을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나서자는 취지. 영암군은 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과 함께 ‘2024년 전남 10대 브랜드 쌀’에 선정된 ‘달마지쌀’ 10kg을 할인가격 3만원에 판매한다. 영암군 공직자들의 ‘1인 1포 영암쌀 사주기 운동’을 시작으로, 전국 지자체·향우회, 지역 기업·대학·기관·사회단체 등에 영암쌀 사주기 협조 편지 등을 보내는 등 운동 참여를 촉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영암쌀 지역 소비촉진 지원사업’으로 다른 지역 쌀을 쓰는 영암 집단급식소의 쌀값 일부를 보전해주는 방식으로, 지역 생산품을 지역에서 먼저 쓰는 지역순환경제를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영암군은 지난달 ‘쌀값 하락 정부 대책 마련촉구 결의문’을 제12차 전남시장군수협의회에 건의해, 공식 의제로 정부에 전달될 예정이다. 지난달에는 영암군 농특산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 서울주소방서는 7월 22일 오전 10시 언양읍 소재 ‘해인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소방서 견학 및 안전체험 교육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어린이집 원아 및 지도교사 등 21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춘 체험 중심의 소방안전교육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어린이 기초 소방안전교육 ▲119신고 방법 ▲소방차 탑승 및 방화복 착용 체험 ▲기념촬영 등이다. 우충길 서울주소방서장은 “이번 견학으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길 바라며, 올바른 안전의식을 가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강진군에서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전라남도 볼링 클럽리그 왕중왕전이 열린다. 나흘간의 선발전을 거쳐 최종 순위 결정전은 오는 8월3일 STN 스포츠채널 라이브 방송을 통해 중계된다. 이번 대회는 강진군, 강진군체육회에서 후원하고 전라남도 볼링협회와 강진군볼링협회에서 주관해 추진된다. 전라남도 내 볼링 동호인 클럽의 지속적인 교류 증진의 장을 마련하고, 중계방송으로 지역과 볼링을 홍보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는 것이 이번 대회의 목적이다. 강진AMF볼링센터에서 클럽단체전(3인조전, 2인조전, 개인전)이 개최되며 최종 순위 결정전은 일주일 후 진행된다. 총 96개 팀으로 480여명의 선수가 참여하며, 임원까지 포함하면 총 580여명의 인원이 강진군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볼링 클럽리그 왕중왕전은 생활체육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동호인 클럽간의 지속적인 교류 증진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매년 강진에서 열리고 있다. 특히 이번 최종 순위 결정전은 스포츠전문 방송 STN 중계방송과 유튜브 중계로 볼링과 강진을 전국적으로 홍보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강진군이 최근 하계휴가철을 맞아 공직기강 확립과 청렴문화 조성을 위하여 ‘청렴주의보’를 발령했다. 청렴주의보는 명절, 인사철, 휴가철 등 부패 취약시기를 전후해 자칫 해이해질 수 있는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청렴 위해 요소를 사전 차단, 공직자 스스로 청렴을 실천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로 올해 처음 발령된 강진군의 청렴시책 중 하나다. 이번 청렴주의보 발령기간은 오는 8월 23일까지이며 주요 내용으로는 ▲직무관련 금품 등 수수 금지 ▲휴가철 분위기에 편승한 근무태만 금지 ▲과도한 음주 및 음주운전 금지 등을 담고 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이번 청렴주의보 발령을 계기로 공직자의 자발적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청렴 문화 확산과 공정한 조직문화 구현을 통해 군민들에게 신뢰받는 강진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강진군은 지난 19일 강진군 강진읍 강진아트홀 소공연장에서 노인복지시설 및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제3회 요양보호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강진군노인장기요양기관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7월1일 요양보호사의 날을 기념해 요양보호사를 비롯해 노인 돌봄을 위해 애쓰는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노인들의 행복을 위해 애쓰는 요양보호사들의 자긍심과 사기를 고취시켜 바람직한 돌봄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추진해 왔다. 특히, 이번 행사는 애(愛)을 기반으로 ‘내일의 나를 돌보는 나에게도 돌봄이 필요합니다’란 주제로 어르신, 종사자, 가족들까지 모두 포함한 존중받는 돌봄을 실천하고자 하는 군의 의지가 반영돼 의미를 더했다. 이날 대회에는 강진원 강진군수, 서순선 강진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류시현 강진군노인장기요양기관협의회장, 각 기관사회단체장이 함께 참석해 그동안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특히 헌신적 돌봄으로 노인복지에 기여한 유공자 11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강진군만의 양육코칭교육을 실시하는 다산부모학교 1기 수료식이 지난 18일 강진군육아지원센터에서 진행됐다. 1기 다산부모학교는 지난 5월부터 매주 목요일 총 9회기에 걸쳐 진행됐으며 12명의 부모가 수업에 참여했다. 다산 정약용 선생에게서 배우는 다산의 삶, 부모 양육 태도 코칭 검사를 통한 다산의 마음, 다산이 그리워한 차를 통한 쉼, 딸기에 고춧가루, 메주, 청국장 등 자연 숙성 발효된 다산의 유쾌한 상상 딸기 고추장 체험, 감정 이모티콘으로 통한 부모 자녀 공감 및 소통 대화, 다산의 ESG까지 다채로운 교육을 선사했다. 또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서로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각 가정에서 다산부모사용설명서 미션을 진행했다. 가족의 사랑 온도를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봄으로써 상호 이해와 가족의 유대감을 강화시키는 다산부모학교 문화로 자녀에게 조금씩 실천하는 건강한 부모로 성장하는 긍정적인 에너지가 향상되는 시간이 됐다. ‘강진다움’ 다산부모학교 수료식 중 자녀에게 편지 낭독한 한 수강생의 편지글을 옮겨보면 ‘엄마는 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강진군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추가 선정을 위해 답례품목 발굴에 나선다. 군은 지난 18일 강진군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통해 기존 선정업체 중 일부의 협약기간 연장과 답례품목 및 공급업체 추가 선정에 관한 논의가 진행됐다. 강진군은 고향사랑 기부자에게 다채롭고 정성이 담긴 답례품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에 품목 선정 후 관련 업체를 모집하는 방식을 변경해 7월 말 답례품목과 업체를 동시에 공개 모집할 예정이다. 현재 강진군에서 제공하고 있는 답례 품목은 23개로 ▲농‧수‧축산물 7개(쌀, 잡곡류, 파프리카, 건수산물, 한우 등) ▲가공식품 10개(묵은지, 토하젓, 발효차 등) ▲공예품 1개(청자) ▲관광 및 체험상품 3개(푸소 체험권 등) ▲서비스 상품 2개(강진사랑상품권, 꽃배달 상품권)이다. 강진 고향사랑기부제는 강진을 제외한 주소지의 개인(기부자)이 강진군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강진군의 답례품을 받고 이 기부금은 강진군 복리증진을 위해서 쓰인다. 강진군 1호 고향사랑 기금사업 ‘홀로사는 노인을 위한 클린-업’이 선정돼 내년에 추진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완도군은 폭염 대응 T/F팀을 구성하여 9월 말까지 장애인, 독거노인, 의료급여 대상자 등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지원한다. T/F팀은 장애인, 독거노인, 의료급여 수급자 등을 대상으로 활동 지원, 맞춤형 돌봄, 119와 연계한 응급 안전 서비스 등을 제공하여 인명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구체적인 지원 내용으로는 먼저 폭염 기간 동안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에게 활동 자제를 당부하고 있으며, 장애인 활동 지원 서비스 대상자 108명은 활동지원사가 직접 안전을 챙긴다. 장애인복지관과 경로당 등 사회복지시설에 대해서는 냉방기 실내 적정 온도 유지와 응급 상황 관리 체계를 점검하여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기저질환이 있는 의료급여 수급자 및 독거노인은 생활지원사와 의료급여 사례 관리사가 정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무더위 행동 요령(외출 자제, 수분 섭취, 서늘한 곳에 있기)을 안내하고 있다. 만성 질환자의 경우 복약 상황을 확인하고 의료 지원을 통해 건강관리를 돕고 있다. 또한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의 빅데이터를 활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시립도서관이 국립현대미술관과 협력해 시립도서관에 다양한 고품격 미술작품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시립도서관이 국립현대미술관의 나눔미술은행(환경조성형)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마련됐다. 미술은행의 수준 높은 작품을 무상으로 전시하면서 지역 주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되는 현대미술 작품은 김경민 작(作) 등 모두 12점이다. 작품은 16일부터 내년 7월 14일까지 시립도서관 내 자료실, 로비, 계단 등 다양한 공간에 게시해 도서관 이용자의 눈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이은수 시립도서관장은 “이번 전시는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현대미술의 다양성과 깊이를 경험할 좋은 기회로, 책과 함께 예술을 감상하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예술 전시와 문화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풍부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2024 울산조선해양축제가 7월 19일~21일 사흘간 지역 주민과 관람객 등 18만5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산해수욕장 일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울산조선해양축제 개막식은 7월 19일 오후 7시30분 일산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김종훈 동구청장과 지종찬 울산조선해양축제 추진위원장을 비롯해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자리에 김두겸 울산시장과 김태선 국회의원, 천창수 울산시 교육감, 시·구의원 등을 비롯해 HD현대중공업 이상균 대표이사, HD현대미포 김형관 대표이사와 금속노조 현대중공업노조 백호선 지부장 등 각계 각충의 내빈이 참석해 울산조선해양축제의 개막을 축하했다. 개막 축하공연으로 동구 주민 200여명으로 구성된 ‘동구 윤슬예술단’이 조선업에 종사하는 동구 사람들의 이야기를 춤과 노래, 연극 등으로 구성한 ‘바다의 노래’를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지역 어르신들로 구성된 늘푸른합창단, 해피코러스합창단과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동구소년소녀합창단, 20여명의 외국인 노동자 등 일반인과 타악공연팀 ‘딜라잇’ 등 지역 예술인을 포함한 200여명이 한달전부터 공연을 준비해 이날 성공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사단법인 울주군자원봉사센터 17기 가족봉사단이 지난 20일 울주군 범서읍 망성경로당에서 어르신과 함께 부채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17기 가족봉사단 회원 30여명은 경로당 어르신에게 샌드위치와 화채 등 준비한 간식을 제공하고, 무더위 해소를 위한 냅킨아트 부채 만들기 활동을 함께했다. 손영순 울주군자원봉사센터장은 “온기나눔 캠페인 여름철 집중기간을 맞아 봉사자들과 부채를 만드는 냉기 나눔활동을 진행했다”며 “무더운 여름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더위를 식히며 즐겁고 편안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7기 가족봉사단은 온기 나눔 범국민 캠페인의 일환으로 망성경로당과 결연을 맺고 매달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 여가 및 정서 지원활동, 경로당 환경 정화 등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 울산아동권리센터와 함께 지난 20일 군청 문수홀에서 ‘2024년 제21회 대한민국 아동총회 울산 울주군 지역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울주군에 거주하는 10~15세 아동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후변화와 아동의 위기의식’을 주제로 기후위기 교육, 조별 토의 등을 진행했다. 이어 참가자들은 최종 정책 결의문을 작성해 채택했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서는 다음달 열리는 ‘2024년 제21회 대한민국 아동총회 전국대회’에 참가할 울산 대표 아동 6명을 선발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아동들이 스스로 기후위기 문제를 고민해보고 대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울주군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만큼 아동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지난 19일(현지시각) 미네소타주 베미지에서 진행되는 콘코디아 한국어마을을 방문, 프로그램에 참가 중인 미국 학생들과 만나 소통했다. 1999년 설립된 콘코디아 한국어마을은 콘코디아대학교에서 운영하는 비영리 교육기관이다. 이곳에서 운영하는 한국어 프로그램에는 지난해까지 3,00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프로그램은 7∼18세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1∼4주간 운영되며 참가 중심의 프로그램, 내용에 기반을 둔 교육, 경험적 기술 등 3가지 원리를 적용한 언어와 문화학습을 통한 외국어 학습을 지향한다. 최근에는 한국의 음악, 영화, 드라마부터 음식에 이르는 한류열풍으로 한국어와 한국문화의 관심이 높아져 한국어마을 프로그램 참가 경쟁률이 더욱 높아진 상황이다. 이번 방문은 콘코디아 언어마을 관계자 및 학생들을 만나 외국인 대상 한글, 한국어 교육의 시사점을 찾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최민호 시장은 콘코디아 한국어마을 학생들과의 면담에서 세종시가 세종대왕의 묘호를 따서 만든 도시임을 소개하고 학생들의 한국어 학습을 위해 한국어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시립도서관이 지난 1년간 활발히 세종시 공공도서관을 이용한 모범가족을 ‘2024 책 읽는 가족’으로 선정·시상한다. ‘책 읽는 가족’ 캠페인은 가족 단위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고 시민들의 독서 생활화를 통해 ‘책 읽는 세종’을 구현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시행해 오고 있다. 올해는 기존 5가족에서 7가족으로 규모를 늘려 선발할 계획이다. 신청은 오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시립도서관, 14개 각 복합커뮤니티센터 공공도서관에 방문해 하면 된다. 단, 세종시 공공도서관 회원 중 2인 이상 가족으로 등록돼 있어야 하며 2022년과 2023년에 선정됐던 가족은 제외된다. 세종시립도서관은 신청 가족을 대상으로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까지의 ▲도서대출량 ▲가족참여도(참여인원) ▲대출도서 주제다양성 ▲이용성실도(연체일수·횟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선정된 가족에게는 상장과 인증패가 수여되며 1년간 대출 가능 권수가 1인당 5권에서 10권으로 확대된다. 세종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책 읽는 가족 선정은 가족 단위 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