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영광군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영광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청소년문화센터의 청소년오케스트라를 대상으로 여름 음악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의 음악적 역량 증대와 팀워크 향상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이번 여름 음악캠프는 악기별 특강지도, 파트별 연습, 합주연습 등을 통해 그동안 연습해 온 곡들을 집중적으로 연습하고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정기연주회를 대비한 협연 연주자들과의 합주연습과 함께 악기 파트별 특강 강사를 초빙하여 단원들에게 특강 시간을 제공하고'COOL寒(한) 음악회'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음악회에서는 영광군산울림시니어합창단(단장 김복순)과 함께 ‘가족이라는 이름’, ‘여고시절’, ‘아름다운 나라’의 세 곡을 협연하여 세대 통합 무대를 선보였고,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영광군 청소년오케스트라는 2014년에 창단되어 현재 심상욱 지휘자와 6명의 강사, 그리고 관내 청소년 단원 4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연간 30회의 정기 연습을 통해 연주 실력을 꾸준히 향상시키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영광군은 영광군정에 관심이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2024년 영광군 제안 공모전”을 7월 16일부터 8월 16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군정발전을 위한 정책을 수립하고, 현안사업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공모 분야는 군정 분야 전반이며, 영광군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제안이 있다면 국민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영광군 대표 누리집에서 제출 서식을 받아 작성하여 ‘열린군정-참여마당-제안공모전’ 메뉴에서 온라인 신청하거나 영광군청 기획예산실로 방문접수, 등기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접수된 제안은 실시가능성, 창의성, 계속성 등의 심사기준을 바탕으로 제안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하고, 10월에 영광사랑상풍권으로 시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시상은 ▲금상 1명(100만원), ▲은상 1명(70만원) ▲동상 1명(50만원) ▲장려상 2명(30만원) ▲70점 이상으로 채택된 제안(각 5만원)이다. 단, 동일인이 제안한 다수 과제가 입상한 경우 최고 순위 1개 과제에 대해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영광군농업기술센터와 목포과학대학교가 지난 19일 목포과학대학교 탐구관에서 식품산업육성과 지역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 양 기관은 ▲정부 지원사업에 대한 유기적인 협력 ▲식품 관련 제품개발 및 연구 협력 ▲연구교육 시설 및 기자재 등 협력 네트워크 공동 활용▲식품산업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 강화 등이며, 이를 위해 지속 가능한 행·재정적 상호 교류를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한편, 목포과학대학교 외식조리디저트창업과 관련된 실습실은 최신 시설로 벤치마킹이 쇄도하는 곳이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앞으로 지어질 영광군 미래농업자원육성센터 가공교육장에 기존 대학의 운영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아낌없는 조력자 역할을 할 계획이다. 영광군농업기술센터은 "지역 인재육성 및 혁신역량의 핵심 축인 대학과의 상생 협력 필요성이 절실하다”며 “식품산업육성과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할 인재를 양성하는 목포과학대학교와 긴밀히 협력해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담양군은 6개 읍면의 농촌지도자회원을 대상으로 9월까지 순차적으로 생활 기술 과제교육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교육 주제는 농작업 안전과 탄소중립 실천이며, 예취기 안전 사용과 보조구 착용 요령, 그리고 탄소중립 영농‧생활 실천 지침 등 15개 과제를 중점 교육한다.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과 농기계지원팀이 합동으로 교육하며, 당일 참여한 농촌지도자회원에게는 예취기의 안전한 사용을 위한 안면 보호대와 다리 보호대를 지급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과제교육을 계기로 농촌지도자회원들이 솔선수범해 탄소중립과 안전한 영농생활 실천 분위기를 조성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영암군이 19일 몽골 울란바토르 코퍼렛호텔에서 현지 최고 유통업체인 노민(Nomin)그룹과 쌀 수출 협의를 진행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를 포함한 영암군 몽골 방문단 일행은, 이날 협의에서 수흐바타르 노민그룹 총괄매니저 등과 만나 영암쌀 수출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 노민그룹은 1992년 설립, 29개 계열사에 6,000여 명을 보유한 몽골 재계 순위 5위의 기업으로, 백화점·대형마트·아울렛 61개 매장을 운영하는 유통업계 선두주자다. 협의 결과, 영암군과 노민그룹은 쌀뿐만 아니라 축산물과 가공식품까지 논의를 확대하기로 약속했다. 동시에 빠른 시일 내에 실무자 협의를 거처 수출협약식을 진행하기로 했다. 특히, 노민그룹 측은 이날 협의에서 영암군의 친환경 쌀에 깊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암군 관계자는 “쌀 소비 감소와 쌀값 하락 등에 따른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영암의 축산물과 가공식품까지 수출하는 길을 열겠다”고 밝혔다. 몽골에는 이마트, 홈플러스 등 국내 대규모 유통업체가 입점해 있고, K-컬쳐, K-농산물 등 한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보성군은 물가 안정과 가계 부담 완화를 위해 ‘착한 가격 업소’를 운영하고 있다. 2024년 신규 업소를 2개소 이상 발굴할 계획이며, 희망 업소는 오는 8월 5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착한 가격 업소’는 인근 상권 평균 가격 대비 저렴한 정도(30점), 위생·청결 수준(20점), 지역사회 공헌도(5점) 등 평가점수가 40점 이상인 업소 중 지정이 가능하다. 또한, 기존 지정 업소 점검 및 재심사를 7월 24일부터 7월 25일까지 이틀간 진행할 예정으로 신규 지정과 동일한 평가 기준에 따라 평가하되, 가격 안정 노력도를 평가에 반영한다. 현재 보성군에서 운영 중인 착한 가격 업소는 총 6개소이며, 7월부터 카드 혜택 제공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7월 NH농협카드와 삼성카드를 시작으로 8월부터 12월까지 롯데·비씨·신한·우리·하나·현대·국민카드로 착한 가격 업소에서 1만 원 이상 결제 시 2천 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카드사별 행사 기간 및 할인 방법 등은 카드사 홈페이지에 상세하게 안내돼 있다. 군 관계자는 “착한 가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보성군은 22일 보건소에서 제1기 건강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총 30명의 수료생이 배출되었으며 26명이 걷기지도자 2급 자격증을 취득했다. 제1기 보건소 건강대학은 지난 4월 1일부터 7월 22일까지 총 16회기 과정으로 운영됐다. 주요 강의는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 교육, 정신건강 및 자살 예방 교육, 발 건강관리, 영양교육 등 생활 속에서 꼭 필요한 주제로 구성됐으며, 지역사회 신체활동 관련 인력 양성을 위한 걷기지도자 2급 자격 과정도 포함돼 수강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보성군은 수료생들이 건강대학에서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걷기 동아리 활동을 통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확산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김 모 수료생은 “너무 좋은 교육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유익한 교육 현장에서 활용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학성 보건소장은 “건강대학을 통해 형성된 건강한 습관과 인연들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라며, “건강 지식이 생활 속에서 빛을 발해 여러분과 가족, 나아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보성군은 23일부터 오는 7월 31일까지 태백산맥문학관이 임시휴관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태백산맥문학관 필사본 전시실은 개관 후 16년 동안 소설 ‘태백산맥’을 사랑한 전국의 애독자들이 10권을 손으로 직접 베껴 쓴 65본으로 전시한 공간이다. 매년 평균 5본에서 6본가량 기증됨에 따라 전시 공간이 부족해 올해 사업비 도비 1억, 군비 1억 5천만 원을 들여 기존 전시실을 확장할 계획이다. 문학관은 소설 태백산맥 조정래 작가의 집필 과정에 대한 이야기 및 전시물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보성 문학기행 대표 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태백산맥을 이용하는 관람객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관람환경 조성을 위해 임시휴관을 실시하고 있다.”라며, “이번 전시실 증축공사로 독자와 함께 성장해 가는 문학관이 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보성군은 최근 국지성호우로 인한 고온 다습한 환경이 지속돼 비래해충 유입 증가 등 많은 벼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벼 중점방제 기간(7월 22일 부터 8월 20일)을 설정하고 벼 병해충 방제에 나선다. 보성군 농업기술센터는 농업 현장에서 벼 병해충을 집중 예찰한 결과 전년에 비해 잎도열병 발생 증가량이 크게 늘고 혹명나방, 벼멸구 등 비래해충의 발생량도 많아져 중점방제 기간을 앞당겼다. 중점방제 기간에는 벼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벼멸구, 혹명나방 등 쌀 품질과 수량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주요 병해충에 대해 반드시 방제 작업을 실시해야 한다. 이에 따라 군 농업기술센터는 사회적 관계망(SNS), 마을 방송 등을 통해 벼 병해충 예방법과 적기 방제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벼 병해충 방제비 지원 사업(기상재해 대응 벼 병해충 방제비 지원 사업)을 신청한 2,923 농가 4,440㏊에 3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방제를 지원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벼 병해충 공동방제를 통해 병해충 발생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당부하고 있다.”라며 “벼 병해충 중점방제 기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보성군은 지난 5일부터 보성군청 민원실과 12개 읍면 행정복지센터(면사무소)에 우산을 비치해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보성 맞춤 우산’ 대여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보성 맞춤 우산’ 대여 서비스는 장마철 갑작스러운 비와 여름철 뜨거운 햇빛을 피하고 싶은 주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사용 후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반납하면 된다. 해당 서비스는 군민이 체감하는 군정을 실현하기 위해 민생 현장을 다니며 군민들과 소통하는 김철우 보성군수의 군정 철학이 담긴 시책으로, 행정서비스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작은 불편함이라도 덜어드리고자 마련됐다. ‘보성 맞춤 우산’은 2023년 전라남도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 우수 시군 선정에 따른 시상금으로 추진됐으며,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춰 비뿐만 아니라, 무더위에도 유용하게 쓰이며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철우 군수는 “작은 부분일지라도 군민 여러분들을 세심히 살피기 위해 이번 시책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중심이 되는 군민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한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영암군 대표 여름 피서지 기찬랜드 옆 미술관에서 더위를 식힐 전시가 열린다. 영암군립하정웅미술관이 이달 23일부터 하정웅 컬렉션, 홍원표 작가 초대전에 들어간다. 먼저, 미술관 본관에서는 미술관 대표 소장품인 하정웅 컬렉션 ‘고귀한 나눔’ 전시가 진행된다. 이 전시는 세계 유명 작가들의 작품으로 하정웅 선생의 작품 기증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다. 프랑스 현대 화가 마리 로랑생의 파스텔톤 여성 인물화, 일본 대표 현대 미술가 야요이 쿠사마의 자화상을 포함해, 한국 단색화의 대가 이우환과 곽인식 작가의 작품 등 45선이 전시된다. 창작교육관에서는 팝아티스트 홍원표의 ‘플라잉 바라바빠’ 전시가 열린다. 작가는 자신이 창조한 친근한 캐릭터인 ‘바라바빠’로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하고, 세상 사람들과 소통한다. 특히, 자기 본능에 충실하자는 '감정 시리즈', 사물에 부여한 감정을 관람객과 공유하는 '생각하는 시리즈' 이외에도 흔한 일상 요소를 활용한 다양한 작가의 작품세계를 만나볼 수 있다. 2전시실에서는 전시 연계 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영암군청소년수련관이 18~20일 서울 청소년 43명을 초청해 왕인박사유적지 등에서 ‘청소년 역사문화교류 캠프’를 진행했다. 서울시와 상생협력 MOU를 체결해 이뤄진 이번 교류캠프는, 양 지역 청소년들이 도시와 농촌의 역사·문화를 두루 체험하는 장으로 2016년부터 이어지고 있다. 캠프 참여 청소년들은 영암 기찬랜드, 곤충박물관, 도기박물관, 농업박물관 등을 견학했다. 여기서 물놀이, 생활도자기 빚기, 무화과 휘낭시에 만들기, 바비큐 파티 등을 즐기며 영암에서 즐거운 여름을 보냈다. 서울 광양고 1학년 년 유서윤 학생은 “구림한옥마을과 한국트로트가요센터 같은 곳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좋았고, 무화과로 내가 만들어본 휘낭시에가 너무 맛있었다”고 밝혔다. 영암군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짧은 일정에도 서울 아이들이 달빛생태도시 영암의 역사와 문화를 깊게 체험했다. 두 도시 아이들이 계속되는 교류에서 서로를 더 잘알아가도록 잘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영암군이 18일 군청에서 ‘2050 탄소중립기본계획 수립 부서별 간담회’를 열고 온실가스 감축목표, 추진 전략 등을 놓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전남녹색환경지원센터는 기본계획수립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신재생에너지, 건물, 수송, 농축수산, 자원순환, 흡수원 6개 분야 감축목표와 추진전략 등이 논의됐다. 영암군 관계자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온실가스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모든 군민이 여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만들어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대비 40% 감축, 2050년까지 순 배출량 제로를 목표로 영암군은 탄소중립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영암군이 9월 20일까지 ‘2024 영암군민의 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영암군민의 상은 지역사회의 명예를 높이고, 발전에 큰 공헌이 있는 군민을 영암군민의 날에 시상하는 제도로, 최종 선정되면 10/30일 ‘제49회 영암군민의 날’ 시상식에서 상을 받는다. 후보자는 영암 출신 또는 10년 이상 거주 군민 중 교육문화, 체육진흥, 사회복지, 지역개발, 군정발전 등에 공이 있는 사람이다. 후보자 추천은 영암군 기관·사회단체장, 읍·면장, 50인 이상 군민 발의로 할 수 있다. 추천서·공적조서·이력서·사진·증빙서류 등을 준비해 영암군 서무팀이나 읍·면행정복지센터에 우편·방문 접수하면 된다. 영암군은 후보자 중 심사위원회의 종합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구례군이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에 대비하여 철저한 예방조치에 나선다. 김순호 군수는 지난 22일 열린 실과장 정책토론회에서 폭염 대비 비상 대책을 수립하여 여름철 군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김 군수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에 실내외 사업장 전반에 대한 근로 환경 점검과 사전 지도를 실시하고 취약계층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여름철 야외 활동 자제 등 국민행동요령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것을 지시했다. 특히 김 군수는 폭염에 따른 주변 어르신들의 건강에 문제가 없도록 지도 점검을 철저히 할 것을 거듭 강조했다. 또한 김 군수는 마을단위 방역 현황 점검 및 농촌유학생을 위한 빈집 주거환경 개선 대상 발굴, 관내 공공시설 하자 점검과 주변 환경 정비 등 군정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운영도 주문했다. 군은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7월 22일부터 7월 26일까지 독거노인 등 집중관리군 200여 명의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온열질환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7월 23일에는 구례5일시장을 방문해 폭염 피해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