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KC그룹 가족봉사회가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 300만 원 상당의 노인 보행보조기 25대를 기탁해 7월 22일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과 일상생활 회복을 목적으로 이뤄졌다. 안성시 미양면에 위치한 ㈜케이씨를 포함해 7개 관계사 (㈜케이씨텍, ㈜케이씨이앤씨, ㈜케이씨이노베이션, ㈜케이씨인더스트리얼, ㈜케이씨파츠텍, ㈜케이씨투자파트너스)로 이루어진 KC그룹은 안성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기업사회공헌단으로 활동 중이며 어린이날 기념 장난감 후원, 노인 보행보조기 지원, 지역아동센터 환경 개선을 위한 벽화 봉사, 취약계층 급식 지원, 저소득층 명절 맞이 추석 꾸러미 나눔 등 실질적인 복지 소외계층 지원사업 기획·운영 통해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25대의 보행보조기는 KC그룹에 소속된 임직원들의 기부금으로 마련됐으며, 경기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안성시자원봉사센터의 관내 거동불편 어르신 보행보조기 지원사업 “행복 드림카”를 통해 배분될 예정이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 "이번 보행보조기 기탁은 지역사회 어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7월 18일, 경기도 안성소방서와 연계해 공단 관리감독자 및 직원을 대상으로 안성국민체육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가정·직장 등 일상생활에서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골든타임 내에 생명을 살리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심폐소생술 기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폐쇄 시 응급처치 법에 대한 이론 및 실습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공단 관계자는 “사람을 살리는 것이 생각보다 어렵다는 것을 알았다.”며, “정기적으로 교육을 진행해 위급상황에 모두가 대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찬 이사장은 “‘생명을 살리는 4분의 기적’이라고도 불리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공단 전 근로자가 위급 상황에서 나와 동료, 그리고 주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시는 22일 한경대학교 총장 및 임직원 25여명이 안성시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경대학교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이원희 한경대학교 총장, 보직교수, 기부 교직원 등이 참석해 총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고향사랑기부금 493만원을 전달했다. 특히, 이원희 총장은 작년 고액기부에 이어 또 한번 안성시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했다. 이원희 한경대학교 총장은 “안성시 발전을 위해 임직원들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이번 기부금이 안성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힘이 되기를 바라며, 연말까지 동행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시를 응원해 주기 위해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 주신 한경대 총장님을 비롯한 임직원분들께 안성시민의 마음을 담아 감사드린다”며 “모아진 기부금은 안성 발전과 주민 복리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모아진 고향사랑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지역주민의 문화·예술·보건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안성시 지역발전에 사용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9일 대한한돈협회안성시지부(지부장, 사무국장), 안성축협(지도과장), 가축방역지원센터 남부지소(소장)대표 등을 소집하여 관내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차단을 위한 가축방역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2019년 9월 경기도 파주 최초 발생 이후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금년에도 6건 발생하였고, 발생지역이 점진적으로 남하 및 확대되고 있는 상황임으로 이 질병이 관내에 유입되지 않도록 차단방역 방안을 도모하기 위해 열렸다. ※ 그간 양돈농장 발생현황 ▸ 19년-23년[38건] ▸ 24년 현재[6건]-경북영덕(1.16),경기파주(1.18),강원철원(5.21),경북영천(6.16),경북안동(7.3),경북예천(7.7] 안성시는 야생멧돼지의 농장 접근을 차단하기 위해 ①“드론을 이용한 멧돼지 기피제 살포 사업”을 시 자체사업으로 상반기에 실시하였을 뿐만아니라 추가로 농장내 질병유입 차단을 위한 ②“소독제 및 기피제 공급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니 농가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당부하였다. 또한, 관내 양돈농가에 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일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오전10시~오후2시 까지 일죽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에서 홀로 사는 내·외국인 대상 쿠킹 앤 클린 데이 프로그램복날 맞이 삼계탕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1부 한식만들기는 일죽면 새마을부녀회의 자원봉사로 진행되고 있으며 경기행복마을관리소 공유 주방에서 복날을 맞아 내·외국인 15명이 삼계탕, 고추장떡 등을 직접 만들어 먹으면서 간단한 요리법을 배우는 등 한국 음식문화를 체험하였다. 2부 환경교육은 일죽면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1인가구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환경에 대한 주인의식을 갖고 분리배출과 재활용에 동참할 수 있도록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과 재활용법 등 교육을 실시하였다. 교육에 참여한 1인가구 15명에게는 올바른 분리배출을 위한 소각용 및 음식물용 쓰레기봉투를 배부하였다. 박승남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건강한 지역사회 문화 및 환경 조성을 위해 1인가구 내·외국인 대상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원섭 일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바쁜 와중에 봉사활동을 해주신 일죽면 새마을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없는 행복안성1동 만들기”의 일환으로 "안성1동 행복나눔 편지" 2024년 상반기호를 발행했다. "안성1동 행복나눔 편지"는 안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난 6개월간 활동과 후원자들의 고마운 마음을 담아 발행되고 있으며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번에 발행된 소식지에는 안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주요 사업인 밑반찬 지원사업 “행복한 밥상”과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한 “주민주도 마을복지계획” 어르신 문화광장(세상 밖으로 GO GO), 이 밖에도 자원봉사 활동 및 후원 현황 등이 게재됐다. 이관형 민간위원장은 “협의체가 진행하는 다양한 활동을 소개하는 소식지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많은 분들이 함께하는 계기가 되고 나아가 행복안성1동 만들기에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허지욱 안성1동장은 “복지향상을 위해 애쓰시는 위원님들의 활동을 소개하는 소식지 발행이 뜻깊고 앞으로도 크고 작은 민관협력 사업으로 많은 분들이 동참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치매고위험군인 75세이상 독거어르신 8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생활지원사와 함께하는 치매예방프로그램’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5월부터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독거어르신의 인지능력 유지 및 향상으로 치매를 예방하고, 유관기관인 노인복지관과 파라밀노인복지센터 생활지원사의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 및 치매파트너로서의 자질 함양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해당 프로그램은 ▲치매예방실천 ▲미술 및 공예작품 만들기 ▲모자이크 꾸미기▲콩나물 기르기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해 어르신들이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프로그램 종료 후 만족도 조사 및 사후검사로 단축형 노인우울척도검사(SGDS-K), 주관적 기억감퇴 검사(SMCQ)를 진행했다. 이에 따라, 사전검사와 비교했을 때 86.4%의 대상자가 기억력이 향상되거나 유지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상자의 82.9%가 우울감이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그램 만족도 및 프로그램 후 변화정도 중 ‘삶의 활력 향상’ 부분에서는 참여자 88명중 96.6%가 만족 또는 매우만족으로 답하는 등 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은 8월 9일 금요일 14시부터 16시까지 농산물 우수관리인증(GAP) 2차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산물 우수관리 인증(GAP) 기본교육으로 진행되며 안성시 농업인의 안전 농산물 생산을 확대하여 안성시 생산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 향상 및 판매 활성화를 도모한다. 교육은 당일 현장 접수로 진행되며 GAP인증을 받으려는 신규농업인과 기존 GAP인증을 연장해야하는 농업인 모두 수강이 가능하다. 이상인 소장은 “농업인 분들의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통한 농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하여 2차 GAP교육을 진행한다.”며“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3동 주민들과 함께하는 2024년 하반기 정책 공감 토크가 지난 19일 주민 100여 명의 참여한 가운데 중앙도서관 다목적홀에서 진행됐다. 시민들과의 공감대 형성 및 소통을 위해 마련된 이날 정책공감토크는 안성3동 주민자치센터 노래교실반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해 지난 상반기 정책공감토크에서 논의 됐던 현안사항 추진경과를 공유하였으며, 주민들의 다양한 애로사항과 지역 현안 사항을 논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주민들은 지중화 사업 건의, 주차 문제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안성시의 발전 방안을 함께 고민하였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지역의 현안 사항을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안성3동 주민들께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소통하여 안성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경기도 안성교육지원청은 7월 23일, 24일 총 2일에 걸쳐 안성 관내 일반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직무 아카데미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사전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시설공사계약, 학교시설관리, 지방공무원 인사 및 복무 등 업무 현장에 필요한 과정으로 구성하여 일반직 공무원의 현장 적응력 및 업무 능력 향상을 목표로 진행한다. 안성교육지원청은 하반기에도 직무 아카데미를 상시 운영하여 다양한 직무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현장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안성교육지원청 심상해 교육장은 “이번 직무 아카데미를 통해 일반직 공무원의 직무능력 향상에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일반직 공무원 대상 연수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공진혁 의원은 22일 오후 의원연구실에서 울산시 녹지공원과장, 울주군 산림휴양과장 등 관계 공무원들을 만나 영남알프스 둘레길을 정비하여 명품 ‘국가숲길’로 조성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가숲길은 ‘산림휴양법’ 제23조의3에 따라 산림생태적 가치나 역사ㆍ문화적 가치가 높아 체계적으로 운영ㆍ관리가 필요한 곳을 산림청이 지정ㆍ고시한 숲길로써, 숲관광 자원을 육성하고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20년에 처음 도입됐다. 현재, 지리산 둘레길(289km), 대관령숲길(103km), 백두대간 트레일(206km) 등 전국에 9개 숲길이 운영되고 있다. 울산에는 솔마루길(전체길이 26km)이 지정ㆍ고시되어 있으나 일반숲길이며, 울산을 비롯한 영남지역에는 아직 국가숲길로 지정된 곳이 없다. 공진혁 의원은 “영남알프스는 백두대간이 시작되는 지점이자 산림생태적 가치가 높고 역사적으로 의미있는 곳”이라 하면서, “영남알프스 둘레길을 국가숲길로 지정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가숲길 지정을 위해서는 경남ㆍ경북ㆍ양산ㆍ경주ㆍ청도 등 인근 지방자치단체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영광군은 특색 있는 경관작물 재배를 통해 지역의 경관을 아름답게 형성·개선하고, 축제 등과 연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경관보전직불제를 오는 8월 2일까지 접수받는다. 신청 대상은 경관·준경관작물을 재배·관리하는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업인 및 농업법인이며, 농가당 지급 한도 면적은 농업인의 경우 30㏊, 농업법인의 경우 50㏊다. 경관보전직불금 지급단가는 경관효과가 뛰어난 메밀, 유채, 코스모스 등 경관작물을 재배하면 ㏊당 170만 원이고, 보리, 밀, 이탈리안라이그라스 등 준경관작물은 ㏊당 100만 원이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작물의 파종 및 개화 상태, 재배·관리 등의 이행실태를 점검한 후 지급되며, 동계작물의 경우 사업연도 5월 이행점검 후 7월에, 하계작물은 11월 이행점검 후 12월에 각각 지급된다. 사업 신청은 해당 지구별로 마을경관보전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2024년 지역축제·도농교류 등 연계 추진 실적과 사업계획서를 8월 2일까지 읍·면사무소 산업개발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군은 2023년 전남도 배정 면적의 7.4%인 38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해남군이 최대 산업인 농어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전략으로‘농어업 수도’의 비전을 제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남군은 전국에서 가장 넓은 농경지(35,660㏊)와 청정 땅끝바다를 보유한 대한민국 대표 농어업군으로, 농어업 활성화가 지역 발전의 가장 핵심 과제로 꼽히고 있다. 이에따라 매년 예산의 30% 이상을 농림수산해양분야에 투자, 고소득 농어업 생산기반 구축과 유통망 확대 및 수출 마케팅, 스마트한 미래농업으로의 전환을 서두르고 있다. 특히 해남군은 2030 프로젝트 과제인 기후변화대응 농업단지 조성과 수산기자재 클러스터 조성 등 농어업 분야 미래성장동력 육성을 통해 ‘대한민국 농어업수도’로 위상을 재정립해 미래 산업으로서의 농어업의 가능성을 확장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가장 괄목할만한 성장세는 기후변화대응을 통한 지속가능한 농업 육성에서 나타나고 있다. 해남군은 지난해 과수전문기업인 H·B팜을 유치, 올 5월부터 화산면 폐교부지를 활용해 기후변화대응 과수실증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토지면적 2만여㎡와 건물 1,585㎡에는 과수 실증센터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영광군의 고향사랑기부금 첫 사업으로 어르신 틈새돌봄 서비스 사업과 응급환자 응급차량 이송 경비 지원 사업이 선정되었다. 영광군은 지난 18일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영광군 고향사랑기금사업 선정 기준을 수립하고 조성된 기금을 활용하는 첫 번째 사업으로 어르신 틈새돌봄 서비스 사업과 응급환자 응급차량 이송 경비 지원 사업을 선정하고 관련 실과 및 유관기관 협의를 거쳐 하반기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영광군 고향사랑기금사업 선정 기준으로는 우선 선정하는 사업과 배제되는 사업의 기준을 선정했으며 우선 선정 기준은 양육, 출산 등 인구감소 문제 관련 사업, 지역사회 갈등 해소와 관련있는 사업, 새로운 개념의 복지사업이고, 배제 기준으로는 예상 소요금액이 큰 인프라 사업, 일회성으로 끝나는 사업과 시행중인 사업과 유사하거나 단순 금전적인 지원 사업으로 선정했다. 금번 선정된 어르신 틈새돌봄 서비스 사업은 장기요양등급 심사 기간 등 돌봄 서비스가 필요함에도 혜택을 받지 못하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한 사업으로 등급 선정까지 보통 소요되는 3개월 남짓의 기간동안 틈새 돌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영광군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 제9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 박람회에서 부스 운영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박람회는 박람회 조직위원회를 비롯한 9개 언론사가 주최하고, ㈜한국전시산업원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행사로, 119개 국내 지자체, 12개국 기관단체와 72개 관광 분야 사업체가 참가하여 각 지역의 특색을 담은 관광자원과 다채로운 관광시책 등을 소개하고, 지자체와 관광사업체 간 관광 분야 정보교류와, 관람객을 대상으로 관광 홍보마케팅 등 관광산업 클러스터 형성 및 부가가치 창출을 도모하는 교류의 장이었다. 영광군은 2024년 영광 방문의 해를 맞아 추진하는 다양한 관광 할인 이벤트와 전국적으로 영광군만이 보유한 먹거리 볼거리 등 관광자원을 활용한 체험·전시 이벤트를 추진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했으며 방문객과 박람회 관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한민국 국제 관광 박람회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수도권 관광객 및 전국단위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