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 남구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4년 국가재난관리유공’에서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국가재난관리 유공은 적극적인 재난관리로 인명 및 재난피해 저감과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한 국가재난관리 체계 강화에 공로가 큰 개인 또는 기관(단체)를 격려하기 위해 수여하는 정부포상이다. 울산 남구는 2023년 여름철 태풍․호우 대책추진 사전대비 실태 및 점검 실적과 인명․재산피해 최소화, 대응조치 분야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울산광역시에서 유일하게 국가재난관리 유공 기관에 선정됐다. 특히, 인명피해우려지역을 확대 지정하고 집중적으로 관리했으며, 재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선제적인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극한 강우 대비 훈련 등 빈틈없는 재난 대응에 노력을 펼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구민의 안전을 위해 재난관리 역량 강화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노력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대비와 대응을 통해 폭우, 태풍 등 자연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남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 남구 구립도서관은 7월부터 전자책 서비스 ‘손안의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손안의 도서관’은 시간과 장소의 구애 없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구독형 전자책․오디오북 서비스다. 울산 남구구립도서관 정회원이면 전자책을 1인당 5권, 14일간 무료로 대출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을 비롯한 PC, 태블릿 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는 권당 제한이 있는 소장형 전자책과는 달리 동시 이용 인원 제한이 없어 인기도서도 예약 없이 바로 이용할 수 있으며, 도서가 수시로 업데이트 돼 빠르게 신간 도서를 전자책으로 만날 수 있다. 전자책․오디오북은 도서관을 방문해서 책을 대출하지 않아도 되고, 무겁게 책을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된다. 또한, 전문 성우가 실감 나게 읽어주는 오디오북과 전자책의 글자 크기를 개인에 맞게 조절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편의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 남구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 로그인하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손 안의 도서관 게시판을 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사)울산남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고승원)는 지난 18일과 23일 센터 소속 이미용, 네일아트․손마사지 전문봉사단과 함께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18일은 이미용 봉사의 날로 8명의 소속 봉사자들이 상개경로당을 방문해 거리 제약으로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어르신들이 이미용 봉사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23일에는 삼신경로당에서 10명의 손마사지․네일아트봉사자들이 어르신들에게 손마사지와 네일아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경로당 자원봉사활동은 2024년도 남구자원봉사센터에서 심혈을 기울여 기획한 새로운 사업으로 매월 (사)남구자원봉사센터 전문봉사단이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재능기부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사)울산남구자원봉사센터 고승원 센터장은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이 전문봉사단의 다양한 서비스를 받으며, 정신적․신체적 건강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전문봉사단의 재능기부가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김한종 장성군수가 19일 최종 결정된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 제도’ 수혜 지역에 동화농공단지, 동화전자농공단지, 삼계농공단지, 월평준공업지역 4곳이 확정된 데 대해 환영 의사를 피력했다. 김 군수는 “해당 밀집지역에 새로 입주하는 중소기업들에게 이번 특별지원지역 지정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장성군은 지역 내 산업‧고용 여건 등을 분석하고 중앙부처, 전라남도와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 지정을 신청했다. 이어서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 6월 21일 현장 실사에 나섰으며, 군이 제출한 자료와 실사 결과 등을 토대로 심의위원회 회의를 거쳐 이달 19일 지원지역 지정을 최종 결정했다. 지정 기간은 2년이며, 2년 범위에서 1회 연장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동화농공단지, 동화전자농공단지, 삼계농공단지, 월평준공업지역에 신규 입주하는 중소기업은 앞으로 2년간 직접 생산 물품으로 제한경쟁입찰, 수의계약을 통한 공공입찰에 우선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얻는다. 법인세, 소득세 등 국세와 개인지방소득세 등 지방세도 5년간 50% 감면받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전남 함평군이 2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재해구호 실무자 및 지역자율방재단을 대상으로 ‘2024년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기관인 목포과학대학교 평생교육원 소속의 전문 강사가 진행했으며, 태풍, 산불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민·관이 함께 신속히 상황에 대처하고 효율적으로 구호활동을 전개할 전문인력을 양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교육생들은 국가재난관리체계의 이해, 재난구호 조직의 역할, 재난 및 위기관리 리더십 등 총 7시간 교육과정을 전원 이수했다. 특히 이날 교육은 재난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재난 상황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전 기술 위주의 과정으로 현장 대응능력을 높였다. 임만규 부군수는 “최근 이상 기후 현상으로 예기치 못한 기상 재난 상황이 자주 발생하는 등 구호전문인력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며 “재난 상황 시 신속한 구호활동으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장성군이 장마철 이후 벼 병해충 중점 공동방제 기간을 7월 20일부터 8월 10일까지 운영한다. 앞서 장성군은 7월 8일부터 8월 16일까지를 벼 병해충 공동방제 기간으로 정하고, 1헥타르(ha) 당 약제비와 방제비 19만 원을 지원해 왔다. 그러나 최근 장마로 인해 고온다습한 환경이 지속되자 군은 별도로 중점 공동방제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신청농가 규모는 총 4202명이며, 방제 면적은 3342ha에 이른다. 방제 대상 병해충은 벼멸구, 혹명나방 2종과 이삭도열병, 흰잎마름병, 잎집무늬마름병, 세균성벼알마름병 4종 총 6종이다. 7개 광역방제단이 참여해 방제기와 드론을 활용한 방제 작업을 펼치고 있다. 장성군 관계자는 “이장회의 등을 통해 병해충 중점 공동방제 기간 운영과 방제작업 안전수칙, 농약 적량 사용에 대해 안내하고 있다”며 “농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무안군 청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3일 어려운 가정 행복가득찬(饌) 사업을 진행했다. 행복가득찬(饌)사업은 7월부터 12월까지 독거노인, 국기초수급자, 장애인 등 13가구를 대상으로 매월 1회 밑반찬과 국 등 4종류의 음식을 전달하며 대상자 안부 및 건강을 확인하는 사업이다. 밑반찬은 매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청계면 맞춤형복지팀이 함께 각 가정에 직접 배달을 진행한다. 나종천 민간위원장은 “더위에 지쳐 입맛을 잃기 쉬운 날씨에 조금이나마 식사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송영섭 청계면장은 “항상 취약계층을 돕는 상황에서 솔선수범을 보이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적절한 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밑반찬 지원사업은 2021년부터 독거노인 및 1인 중장년가구 위주로 실시됐으며 올해는 7월부터 시작해 총 6회를 지원하여 대상자의 정서적 지지 역할을 톡톡히 할 계획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무안군 무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중복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 30가구에 삼계탕과 밑반찬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장마와 더위로 힘들게 여름을 나고 있는 저소득 가구 주민들에게 건강식을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협의체 위원들은 =재료 손질부터 조리·포장까지 하여 가정마다 직접 방문 전달하고 안부도 살폈다. 강명희 민간위원장은 “소뿔도 꼬부라든다는 삼복더위를 오늘 준비한 음식을 드시고 무탈하게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숙아 무안읍장은 “습하고 무더운 날씨에 음식을 준비하시느라 고생해주신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전남 무안군은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이삭거름을 적기·적량을 사용하도록 농가에 당부했다. 이삭거름을 주는 시기가 너무 빠르면 벼가 쓰러질 수 있고, 늦으면 이삭이 출수된 후 질소 성분이 많아져 목도열병 등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 적기에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6월 5일 이전에 모내기 한 논은 8월 15일경, 6월 5일 이후에 모내기한 논은 8월 19일경인 출수 예정일에 따라 일반재배의 경우 안정생산을 위해 이삭 나오기 전 25일 전, 고품질 재배의 경우 15~18일 전이 이삭거름의 적당한 시기이다. 올해 새청무 등 중만생종 이삭패는 시기에 맞춰 7월 20일부터 적기에 이삭거름을 적량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삭거름을 주는 양은 논 기준으로 이삭거름 비료(N-K) 10~12kg를 10a에 사용하되 벼 생육 상태 및 토양 조건에 따라 가감해서 주고, 거름기가 많아 도복이 우려되는 논에는 염화가리를 10a당 3~5kg 주면 된다. 이재광 식량원예과장은 “이삭거름을 주는 시기는 도복, 수량 및 미질과 관련이 많이 되므로 반드시 적기 적량을 사용해야 하며 이삭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무안군 현경면 새마을협의회는 23일 현경 두동마을 앞 바닷가 해양쓰레기 정화활동을 펼쳤다. 회원 20여 명은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바닷가 일대에 떠밀려온 생활쓰레기, 폐어구, 폐스티로폼 등 각종 해양쓰레기를 대량 수거하며 깨끗한 바다환경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근택 새마을협의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해양정화활동에 동참해 주신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화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현경면을 가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나연 현경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각 마을 새마을지도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런 솔선수범을 통해 청정 바다를 지켜나가는 데 앞장서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SOS 구조신호 발신과 구명조끼 착용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SOS 구조버튼 누르기'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완도금일수협 조합장(서광재)의 지목을 받아 진행된 이번 챌린지는 대부분의 선박에 설치된 어선위치발신장치(V-PASS)ㆍ초단파대무선설비(VHF-DSC) 등에 존재하는 SOS구조버튼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진행되는 캠페인이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2023년에 일어난 어선 사고 2,205건 중 SOSㆍDSC 구조신호에 의한 구조는 2.5%(56건)으로 활용률이 매우 저조한 실정이다. 이영호 완도해양경찰서장은“바다에서 활동할 땐 반드시 구명조끼를 입고, 위급상황이 생기면 SOS 구조버튼을 꼭 눌러야 한다”고 강조하며 “완도해양경찰은 해양사고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영호 완도해양경찰서장은 더 많은 어업인들이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다음 챌린지 참가자로 신우철 완도군수와 박병찬 해남수협조합장을 지목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해남군은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4개 지구 1,938필지에 대한 측량결과 열람 및 경계결정 협의를 위한 현장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산이 초송1·2지구, 해남 안동지구는 7월 8일부터 19일 운영을 마쳤으며, 오는 30일까지는 화원 청용지구에 대한 현장사무소를 화원면 농민상담소에 설치 운영한다. 현장사무소에는 사업지구별 담당 공무원과 책임수행기관인 LX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들이 상주해 드론을 활용한 정사영상과 측량자료를 중첩시킨 자료를 통한 자세한 설명으로 측량결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토지분쟁을 사전에 예방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경계협의된 자료를 바탕으로 토지소유자들에게 지적확정 예정통지서를 보내 의견접수를 받을 예정으로 올해말까지 경계결정위원회를 거쳐 경계를 확정할 예정이다. 또한 경계에 대한 이해가 어려울 경우 토지소유자 입회하에 경계점을 설치하는 등 편의 제공을 통해 토지소유자의 지적행정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현장사무소 운영을 통해 측량결과 설명 및 경계협의를 통한 소통행정을 이루고, 경계분쟁 및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해남군이 관내에서 재배되고 있는 묘목과 조경수의 보유 현황을 담은 책자를 발간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해남군은 묘목 및 조경수의 목록과 생산자, 수량 등을 담은‘땅끝해남 묘목·조경수’책자를 발간했다. 지난 2019년에 이어 두 번째로, 묘목·조경수 품목별로 생산농가의 연락처, 수량, 면적 등 42농가, 73종 106만 1,622본의 정보가 게재돼 있어 소비자들이 현황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최근 개인 정원 확대와 녹지공간 조성 등 조경의 수요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지만 조경수 유통시장은 한정돼 있어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군은 조경수 이용 확대와 체계적인 관리기반 구축을 위해 관내 조경수 생산농가의 현황을 정기적으로 조사해 책자로 제작하게 됐다. 책자는 총 1,000부를 제작해 주요 수요처인 전국 공공기관을 비롯해 관내 읍면사무소 등에 배부할 계획으로 누구나 현황자료를 살펴볼 수 있다. 군 관계자는“책자 발간을 통해 소비자는 원하는 다양한 묘목과 조경수를 쉽게 구입하고, 생산자는 판매 걱정이 없는 상생하는 유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담양군은 지난 22일 담양지역자활센터 회의실에서 자활 참여자 39명을 대상으로 취·창업 동기 부여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참여자들에게 경제적 자활을 위한 취·창업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지역사회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변화를 위한 사고의 전환, 창의적 사고 함양, 자립계획 수립 등의 내용으로 구성했다. 참여자들은 이러한 과정을 통해 자신에 대해 탐색하고, 자립에 대한 동기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저소득층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자립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생활 여건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전남 함평군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지난 22일 함평군청에서 농식품 수출 확대와 저탄소 식생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양 기관은 K-푸드 수출 확대와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한 인력·기술·정보 교류, 저탄소 식생활 동참으로 먹거리 분야 탄소중립 실천, 농수산식품의 수급 안정과 유통구조 개선, 소비 촉진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군은 이날 협약식에서 함평군 농산물 판로 확보를 위한 수출 지원을 건의하고 아울러 지속가능한 지구 및 인류의 미래를 위해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에 적극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은 탄소 배출이 적은 식재료 등으로 식단을 구성하고, 식품 폐기물을 최소화하는 등 먹거리의 생산-유통-가공-소비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생활 실천 캠페인이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이 자리는 성공적인 지방자치 사례를 보여주는 함평군에서 우리가 당면한 기후 위기 문제를 논의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양 기관이 힘을 합쳐 하나뿐인 지구를 후손들에게 건강히 물려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