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올해로 2회를 맞이하는 ‘강진하맥축제’가 막강한 공연 라인업으로 무장하고 다시 돌아온다.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펼쳐지는 하맥축제에는 29일 QWER, 노라조가 30일에는 에일리와 뉴진스님이,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윤도현밴드가 출연하며 종합운동장 야외무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여기에 유명 DJ와 댄스팀 공연도 더해져 한 여름밤 맥주와 음악이 함께 하는 특별한 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군은 무대와 가까운 일명 ‘프리미엄존’을 사전 예약을 통해 접수받는다. 프리미엄존은 무대 앞쪽 약 100개의 테이블로 구성되며, 최대 600명의 관람객을 수용할 수 있다. 프리미엄존 티켓은 한 테이블에 6인 기준, 6만원이며 오는 7월 29일 오전 10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사전예약할 수 있다. 프리미엄존 사전예약자에게는 무대를 가까운 곳에서 즐길 수 있는 혜택뿐 아니라, 맥주를 더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스테인리스 맥주 전용잔에 무제한으로 맥주를 제공한다. 하맥축제는 하멜의 나라, 네덜란드에서 가져온 맥아를 이용해 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강진군은 8월 말까지 예정이었던 ‘2024년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을 9월 말까지 1개월 연장한다고 24일 밝혔다. 2년 연속 공모에 선정돼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강진군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영양 섭취 지원 및 국산 신선 농산물의 소비 기반 구축을 위해 과일 채소 육류 등을 구입할 수 있는 IC카드를 지급해 매월 식료품 구입을 지원하고 있다. 1인 가구 월 4만원에서 4인 가구 월 8만원 등 가구원 수에 따라 금액이 차등 지원되며, 사업이 1개월 연장 시행됨에 따라 혜택이 수혜대상자들에게 추가로 지원돼 저소득 취약계층의 먹거리 복지가 한결 나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바우처 카드는 관내 농협하나로마트, GS편의점, CU편의점, 농협몰(온라인), 남도장터(온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다. 아직까지 농식품바우처 카드를 신청하지 않은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는 사업 기간 내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 연장을 통해, 식탁 물가 상승 등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8일부터 16일까지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 90명 중 32명에게 통합건강증진사업과 연계한 건강증진교실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해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약물을 복용한 질환자(고혈압, 당뇨병, 이상 지질혈증 질환자)를 제외했었지만 올해는 혈압·당뇨병 진단을 받은 만성질환자 20명을 포함하여 총 90명을 대상으로 3월부터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과 연계한 건강증진교실은 유산소 및 근력 강화 운동, 흡연 예방 및 절주교육, 고혈압 바로 알기 건강교육,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영양교육 및 영양실습을 제공하여 대상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사업 대상자에게 24주간 식습관과 체중, 걸음 수 등을 꾸준히 기록 관리하고 참여자의 앱과 스마트워치를 통해 생활습관 교정과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뿐만 아니라 대면 프로그램을 통한 더욱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지원하였다. 김성철 보건소장은 "모바일 기술과 건강관리의 융합을 통해 보다 효율적인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지원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도를 높여 지속적인 참여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22일 보건소에서 2024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현장 방문 모니터링을 개최했다. 이날 모니터링은 통합건강증진사업 업무 관련자 등 14명이 참석했고 전라남도 통합건강증진사업 지원단 자문위원인 초당대 김소연 교수가 방문하여 사업 운영 상황 점검 및 기술지원과 2024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지표에 의한 모니터링과 효율적인 사업 추진에 대한 여러 의견을 나눴다. 군은 현장 모니터링을 바탕으로 2024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의 목표달성 상황을 추적하고 문제점을 조기에 보완하여 성공적인 사업 진행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성철 보건소장은 “효율적인 건강증진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조직 내부의 소통과 협력이 필수적이다”며 “앞으로도 군민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통합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건강증진사업을 통해 금연, 신체활동, 영양, 비만 예방관리, 구강보건, 지역사회중심재활 등 11개 분야의 건강 문제를 관리하고 있으며 건강문제, 건강지표, 수요조사 등을 분석한 근거 기반 건강프로그램을 기획해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장성군이 토종 농산물 종자 수집을 완료했다. 군은 11개 읍면 79농가에서 34작물 99품종 328점의 토종 종자를 수집했다고 전했다. 삼계‧북이‧북하면에서 가장 많은 종자를 수집했으며, 콩이나 팥 같은 식량 종자가 주를 이뤘다. 장성군이 이렇게 토종 종자 수집에 집중한 이유는 토종 농산물을 재배하기 위해서다. 토종 농산물은 전통적인 ‘한국의 맛’을 구현하는 데 알맞다. 재배 과정에선 화학비료나 농약 사용을 최소화한 친환경 전통농법을 사용해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의 수요에 부합한다. 국내 환경에 잘 적응된 품종이라는 것도 강점이다. 강한 생명력을 지녀 병충해가 발생하더라도 씨앗을 남길 수 있다. 다양한 품종을 적은 양으로 재배하기 때문에 하나의 작물을 대량 재배하는 ‘단작화’를 피할 수 있다는 점도 눈여겨볼 부분이다. 단작화 농법을 사용하면 땅의 양분이 한 작물에만 집중돼 다른 농사를 지을 때 어려움을 겪는다. 장성군은 수집된 종자 일부는 기초작업을 거쳐 자료와 함께 보존하고, 나머지는 토종 농산물 재배 농가 조직화와 생산 면적 확대에 활용할 계획이다. 재단법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장성군이 올해 신규사업으로 추진 중인 ‘무허가 단독주택 건축물대장 등재사업’ 하반기 추가 대상자를 선정한다. 올해 목표 사업량은 30개소로, 군은 상반기에 단독주택 8곳을 사업 대상으로 선정해 건축물 등재를 마쳤다. 하반기에는 마을회관도 사업 대상에 포함하기로 해 많은 신청이 예상된다. △2006년 5월 9일 건축법 개정 이전 비도시지역(관리‧농림‧자연환경보전지역) △바닥 면적 합계 200㎡ 미만 △2층 이하 규모로 완공된 단독주택 및 마을회관 용도 건축물이 대상이다. 신청은 장성군 민원봉사과 건축팀에 8월 30일까지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군은 관련법 검토 후 9월까지 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확정된 사업 대상자는 건축물 현황 측량 성과도 등을 첨부해 사업을 신청한다. 장성군 관계자는 “그간 건축물대장이 없어 각종 혜택과 지원을 받지 못했던 주민들의 불편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시는 7월 24일 오후 2시 유에코에서 ‘제2회 지속가능한 전시 복합 산업(마이스)・관광 울산토론회(포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시 복합 산업 및 관광도시로서의 새로운 상표(브랜드)를 구축을 위해 마련됐으며, 국내외 전시 복합 산업・관광 전문가 및 외국인 참가자, 시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한다. 토론회(포럼)는 ‘대한민국 산업특화 전시 복합 산업(마이스)・관광 대표도시, 울산’을 주제로 분야별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전문가 발표에서는 볼루트 바흐치 세계관광포럼연구소(World Tourism Forum Institute) 회장이 기조강연으로 ‘지속가능한 마이스・관광 도시 브랜딩 (City Branding for Sustainable MICE and Tourism)’에 대해 이야기한다. 또한 방송인 타일러 라쉬가 ‘기후위기 : 내 삶 내 사람의 위기’를 주제로 환경을 위한 우리의 실천과 지역 사회가치경영(ESG) 활동의 중요성에 대해 말한다. 이어 울산대학교 조지운 교육부총장이 ‘지역 대학의 경쟁력과 지역전시 복합 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 남부소방서는 7월 24일 오전 10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지도방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방문은 여름 휴가철 대비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시민 다수가 이용하는 울산문화예술회관의 화재 위험요소 점검 등을 통한 대형화재 발생 예방을 위해 추진된다. 주요 내용은 ▲화재취약요인 사전 제거 ▲신속한 출동을 위한 소방차 진입로 확보 ▲초기대응체계 운용 당부 ▲화재 취약 지점 발굴 및 보완대책 논의 등이다. 남부소방서장은 “작은 부주의와 방심이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화재예방을 위해 관계자들의 관심과 자체점검을 통해 화재 위험요인이 방치되지 않도록 한 번 더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 서울주소방서는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남구 옥동 소재 문수실내수영장 다이빙풀에서 하계 수난사고를 대비한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구조대원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철 극한호우 등으로 인한 계곡·하천·저수지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수난사고에 대비한 현장대응능력 강화에 초점을 두고 진행된다. 주요 훈련사항으로는 ▲수상인명구조법 이론 및 실기 ▲잠수장비 등 수난구조장비 조작 및 사용법 ▲대원별 역량확인 및 결속(팀워크) 형성 강화 ▲수중수색 숙달 훈련 등이다. 서울주소방서 관계자는 “장마와 피서철 수난사고 발생에 대비해 구조대원들의 수난사고 대응 능력을 높여 시민들이 안전한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시농업기술센터는 7월 24일 오후 2시 2층 대강당에서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과 울산시농업기술센터가 공동으로 ‘2024년 축산현장 애로기술 해결 한우농가 맞춤형 종합상담(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한우가격 하락, 사료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에 종합상담(컨설팅)을 제공해 애로기술 해결과 경영개선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한우경영 청년농업인 25명이 참가한 가운데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에서 초빙된 분야별 최고 전문가들이 맞춤형 상담(컨설팅)을 진행한다. 맞춤형 상담(컨설팅)은 전문 상담사(컨설턴트)와 한우농가를 4개 분야별(번식, 사양, 환경, 경영) 소그룹으로 나누고 그룹별로 현장애로기술과 문제점 해결을 위한 질의응답 및 토론으로 실시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최근 “축산물 가격 하락, 사료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 사육농가들에게 한우농가의 소득과 직결되는 전문기술에 대한 맞게 맞춤형 상담(컨설팅)을 실시해 경영개선과 소득증대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 중부소방서는 7월 24일 오후 2시 중구 복산동에 위치한 주성혜요양병원에서 화재 대비 불시출동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소방공무원과 화재에 취약한 중점관리대상 관계자의 화재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소방공무원, 병원 관계자 20여 명과 차량 6대가 투입된다. 요양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상황을 가정해 ▲다수사상자 발생 대비 신속한 초기대응 및 피난유도 ▲특수차량 활용 인명구조·화재진압 훈련 ▲소방대원 현장대응능력 강화 훈련 등으로 진행된다. 성진용 중부소방서장은 “화재발생 대상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신속한 초기대응과 피난유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을 지켜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시와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은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전주시 전북대학교에서 개최되는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기업전시회 내 울산관 운영을 위해 8월 2일까지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가 대상은 사업자등록증 상 울산에 소재하며 미용(뷰티), 식품, 개척 기술(벤처 기술), 금융, 과세·무역, 참신한 생각(아이디어) 상품, 고령 친화·의료, 지식재산·특허, 문화·콘텐츠, 기타 산업재 등 품목을 취급하는 수출 중소기업이다.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오는 8월 2일까지 울산통상지원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울산시는 신청 기업 중 해외 진출 가능성이 높은 6개 기업을 선정해 전시회 참가에 필요한 공간(부스) 및 비품 임차비, 제품 운송비 등을 지원한다.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는 재외동포청과 재외 동포 경제단체가 주관하는 행사로 재외동포 경제인들을 포함한 국내외 경제인 3,000여 명이 참가하는 최대 규모의 재외동포 행사다. 이번 대회에서는 기업전시회, 1 대 1 수출 상담(미팅), 최고 경영자 공개 토론회(리딩CEO포럼), 개척(벤처)투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23일 새벽2시경 남구 장생포항 인근해상에서 바다에 빠진 30대후반 남성을 신속하게 구조해 소중한 목숨을 건졌다고 밝혔다. 23일 울산해경에 따르면 이날 무더위를 피해 일행 3명이 바다에 뛰어들어 1명이 위험하다는 일행의 신고를 접수하고, 울산항파출소 및 울산해경구조대를 사고현장으로 급파했으며, 이중 2명은 자력철수 했으나 요구조자 A씨(남,36세,울산남구거주)는 탈진상태로 바다위에 떠있는 것을 발견하고 구조대원 1명이 직접 입수하여 신속구조하여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후 119에 인계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에, 안철준 서장은 “최근 폭염 및 열대야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 무더위를 피해 바다에 입수 하는 것은 특히 야간에는 주변 시야확보가 어렵기 때문에 각별히 조심해야한다”며 ”본인의 안전을 위해서 구명조끼는 반드시 착용해야하며 항상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사고발생시 해양경찰에 신속하게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22일 21시기준 울산 남구 전역은 폭염주의보로 확대 발령중 이였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농업기술센터가 24일 농업인종합교육관에서 제13회 세종시농업인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졸업식은 교육생 30명 전원이 졸업하는 것을 기념하며 학습 성과를 함께 공유하고 우수 교육생 시상, 졸업생 소감 발표, 졸업증서 수여, 마무리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정원조성 이론, 현장 견학, 실습 교육 등으로 구성된 정원산업 과정은 지난 3월 입학식을 시작으로 이달까지 총 70시간 동안 이뤄졌다. 김종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졸업한 교육생 모두가 세종시 정원산업 발전에 함께하길 바라며 앞으로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지역사회가 발전할 수 있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이 내달 17일 오후 5시 세종문화예술회관 무대에서 여름방학을 맞이해 특별기획 연주회 ‘더판타지’를 선보인다. ‘더판타지’는 25일 오후 2시부터 세종문화예술회관 누리집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8세 이상 세종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영화 속에 자주 등장하는 클래식 음악인 멘델스존의 ‘한여름밤의 꿈’과 ‘9번 결혼행진곡’, 프로코피예프 로미오와 줄리엣 중 ‘기사의 춤’, 차이콥스키 잠자는 숲 속의 미녀 중 ‘왈츠’ 등을 선보인다. 또 영화 미녀와 야수, 해리포터,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주제곡과 드라마 명성황후 주제곡 등을 들려줄 예정이어서 관람객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한편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은 지난 3월 부산과의 교류음악회를 시작으로 4월 조치원문화정원, 5월 세종시립도서관, 6월 현충일 추념식 및 세종점자도서관에서 찾아가는 연주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