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종합주거복지센터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종지회 기획사업 ‘주거취약계층 생활안정 지원사업’의 시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종지회에서 전달받은 사업비 8,000만 원을 주거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위해 활용하게 된다. 주거취약계층 생활안정 지원사업 대상자는 공공임대주택의 입주자로 당첨되고도 임차 보증금이 없어 이주를 포기하는 기초생활수급자(중위소득 50% 이하)다. 세종시종합주거복지센터는 이들에게 무상으로 임차 보증금을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가구는 8월부터 관내 복지기관 또는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와 주민등록등본, 임대차계약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박병배 주택과장은 “기존 무이자 대출 상환 방식이 아니라 주택 임차 보증금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해 지원 규모를 더욱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내달 1일부터 택시요금을 인상한다. 이는 2022년 4월 이후 2년 4개월 만에 요금 인상이다. 중형택시 기준 기본요금은 기존 3,300원에서 전국 최저 수준인 4,000원으로 인상되고 심야·사업구역 외 할증률은 25%에서 30%로 조정된다. 대전, 청주, 공주 등 인근 지자체들은 지난해 요금을 인상했으나 시는 시민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대한 택시요금 인상을 늦추고자 노력해 왔다. 하지만 지속적인 물가 상승에 따른 운송원가 상승과 재정 여건 악화로 인한 택시업계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요금 인상은 불가피한 상황이다. 시가 택시요금 인상 여부 결정을 위해 지난 3월부터 택시운임·요율 조정 검토 용역을 실시해 운송수지를 분석한 결과 일일 대당 약 6만 원의 적자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택시 업계의 운송수지 개선을 위해서는 최소 1,100원 이상의 요금 인상이 필요하다는 결과가 도출된 것이다. 다만 시민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타 지자체 인상률인 21∼26%, 인상폭 700원∼1,000원인 점을 감안해 이번 인상폭을 결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시민참여를 통해 쾌적한 가로환경을 조성하는 ‘가로수돌보미’ 사업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지면서 마을 수목 관리에 큰 힘을 얻고 있다. ‘시민 가로수돌보미’는 단체 또는 개인이 스스로 주인의식을 갖고 직접 가로수, 띠녹지 등 마을 수목을 관리하는 사업이다. 2020년 9개 동에서 시범사업을 시작한 이후 올해 상반기 현재 14개 동까지 확대 운영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만 모두 384명의 시민이 가로수돌보미 활동에 참여했으며 사업시작 이후 현재까지 누적 참여 인원은 5,796명에 달한다. 이들은 매년 봄부터 가을까지 가로수 주변 환경정화 활동, 잡초 제거, 물주기, 가지치기 등 가로 환경을 쾌적하게 정비하고 있다. 시는 반기별로 활동 상황을 점검하고 우수 참여자를 선정해 연말에 시상하는 등 가로수돌보미 활동에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가로수돌보미는 연중 상시 모집 중으로, 참가를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관할 동 주민센터로 방문,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권영석 환경녹지국장은 “시민이 직접 가로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26일 임기수 전 한국타이어 춘천판매㈜대표에게 세종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임기수 전 대표는 지난 6월 300만 원을 기부한 데 이어 이날 시청을 찾아 추가로 200만 원을 기부해 고향사랑기부제 최고 한도액인 500만 원 기부를 완료했다. 옛 연기군 남면 양화리 출신인 임 전 대표는 고향에 대한 남나른 애정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첫해인 지난해에도 4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현재 춘천에 거주 중인 임 전 대표는 빠듯한 집안 형편으로 어릴 적 고향을 떠나 춘천에서 타이어 판매 수리점에서 일을 시작해 타이어 판매점 대표 자리까지 올랐다. 40여 년간 주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로 ‘춘천의 기부왕’으로 불리는 등 나눔의 공로를 인정받아 2016 나눔대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임기수 전 대표는 “기부하는 즐거움과 행복을 더 많은 사람과 나누고 싶다”며 “기부를 통해 내 고향의 이웃들이 행복하면 좋겠다”고 전했다. 최민호 시장은 “고향인 세종을 잊지 않고 해마다 고향 사랑의 정성을 보내주심에 감사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세종시 행복도시와 청주시 주요거점을 연결하는 광역버스인 B7 노선을 내달 3일부터 운행한다. 세종-청주을 연계하는 광역버스 B7번은 충청권 광역교통망 구축을 위한 가교가 될 전망이다. 세종시와 청주시는 광역버스 5대씩을 공동으로 배차해 운행할 계획이다. 운행구간은 세종시 반곡동을 출발해 세종시청~터미널~정부세종청사~해밀동~누리동~청주고속버스터미널~현대백화점~롯데쇼핑물을 거쳐 비하종점지까지다. 배차간격은 평균 20분으로 편도 기준 1일 50회를 운행하며, 운행 거리는 38.6㎞로 약 80~100분이 소요된다. 요금은 성인 기준 1,400원이고 행정구역을 넘어가면 400원이 추가 징수된다. 시는 차량 준비, 버스정보시스템(BIS) 제공 등 개통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또 신규 노선 운행 안내는 시청 누리집과 정류장 안내문 부착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알려 개통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두희 건설교통국장은 “이번 세종-청주 간 광역버스 B7 노선은 우리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26일 행정안전부와 한국보육진흥원이 지원하는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을 했다. 이 교육은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학원·어린이집 등 13세 미만의 어린이가 주로 이용하는 시설의 종사자는 매년 4시간 이상 응급처치 실습 등 안전교육을 받아야 한다. 이날 교육은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응급상황 행동요령 ▲주요 내외과적 응급처치 이론 ▲영아·유아·소아 대상 기도폐쇄 대처법 ▲심폐소생술 실습 등으로 진행됐다. 조수창 시민안전실장은 “어린이 이용 시설 종사자들의 안전교육은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응급상황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으로 어린이들의 생명을 구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세종시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세종시소상공인연합회, 네이버와 함께 지역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과 홍보를 지원한다. 이번 협력사업은 지난해 6월 세종시 소상공인연합회와 네이버 간 이루어진 ‘소상공인 상생협력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세종 지역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다양한 홍보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에 따라 지역 내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즐길 거리와 맛집, 숙박 시설 등 테마별 정보가 25일부터 31일까지 네이버의 ‘요즘여기판’을 통해 소개된다. 기관별로 세종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총 24개 업체를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네이버는 모바일 앱의 요즘여기판 내 ‘소상공인 함께가게’ 카테고리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 업소 정보를 테마별로 소개한다. 이와 함께 스마트플레이스를 통해 가게 정보 등록과 예약 연계 등 지역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도 함께 지원된다. 황현목 회장은 “이번 사업은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의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네이버와 다양한 협업을 통해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제27회 무안연꽃축제 개최를 기념하여 무안·영암·해남 농축협과 함께하는 고향사랑 상호기부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회산백련지 연꽃축제 주무대에서 열린 농축협 고향사랑 상호기부 기탁식에는 문만식 목포무안신안축협 조합장, 한종회 해남진도축협 조합장, 노은준 무안농협 조합장, 황성오 삼호농협 조합장, 김원식 서영암농협 조합장, NH농협 김해종 무안군지부장, NH농협 김계열 해남군지부장, NH농협 임정빈 영암군지부장 등 3개 지역 8개 농축협에서 총 30여명이 참석하여 무안군 고향사랑기부제의 지속적인 발전을 응원했다. 8개의 농축협은 올해 시행 2년 차를 맞이한 무안군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와 지역 간 지속적인 상생발전을 기원하며 목포무안신안축협과 해남진도축협이 1,000만원, 무안농협과 삼호농협, 서영암농협이 각 500만원씩 1,000만원으로 농축협 총 2,000만원의 고향사랑 기탁금을 무안군으로 전달하였다. 특히 목포무안신안축협과 해남진도축협은 지난해 각 600만원씩 상호기부에 참여한데 이어 올해는 1,000만원씩의 기탁금을 전달하며 두 기관의 끈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전남 무안군은 25일 제27회 무안연꽃축제 주무대에서 지역 출신인 모델 박세라와 前 구리시의장 김형수를 무안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들은 2026년 7월 24일까지 2년간 무안군 축제, 행사, SNS 홍보활동 등에 참여해 무안의 매력을 전국에 알릴 예정이다. 박세라는 무안읍 출신으로 모델 데뷔 후 패션쇼, 잡지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 SBS 미운우리새끼,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등 방송출연과 무안에서 양파 농사를 지으며 활동 중이다. 김형수는 해제면 출신으로 제8대 구리시의회 의장을 지냈고 지난 2021년 무안군과 구리시가 자매결연을 맺어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했다. 김산 군수는 “박세라·김형수 님과 함께 군정을 효과적으로 홍보해 군의 이미지를 향상하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며 “새롭고 다양한 방식으로 무안의 매력적인 모습을 알려주기를 기대한다”고 열심히 활동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단일 연꽃 축제로는 전국 최대 규모인 제27회 무안연꽃축제가 25일 무안회산백련지 일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내 인생의 화양연화!’라는 주제로 28일까지 4일간 열리는 축제는 연꽃의 아름다움과 청정 자연환경이 주는 휴식과 힐링을 통한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날 개막식은 새하얀 백련과 초록빛 연잎이 가득한 백련지를 내려다 보이는 주무대에서 박문재 무안군축제추진위원회 위원장의 개막 선언과 함께 시작됐다. 이어서 무안·해남·영암의 농축협 8개 기관의 고향사랑 기부제 상호 기부 기탁식과 모델 박세라·전 구리시의장의 무안군 홍보대사 위촉식이 진행됐다. 뒤이어 열린 개막 축하공연에서는 소찬휘, 김범룡, 나태주, 진솔 등 유명가수가 출연하는 축하무대와 함께 무더위를 날려버리는 화려한 불꽃쇼가 열렸다. 올해 축제는 시원한 밤에도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야간 경관을 조성하고 한여름밤 연빛달빛여행, 달빛음악회 등 야간 관광콘텐츠를 강화해 한여름 밤의 즐거움을 관광객들에게 선사한다. 또한 연꽃 생태탐방을 비롯해 연꽃길 보트탐사, 연꽃차 시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 동구보건소는 국민건강증진법이 개정됨에 따라 8월 17일부터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주변 금연구역이 확대된다고 밝혔다. 기존 어린이집과 유치원 시설의 경계선으로부터 10m이내였던 금연구역이 30m이내로 확대되고, 학교(초·중·고등학교) 시설의 경계선으로부터 30m 이내로 금연구역이 신설된다. 기존에 학교 출입문으로부터 직선거리로 50m까지(절대보호구역)로 설정된 금연구역은 그대로 유지된다. 금연구역 확대로 인한 초기 혼선을 막기 위해 전광판, 공식 블로그 및 카카오톡 채널 등을 통해 제도를 적극 홍보하고 학교 주변 음식점과 거리를 중점으로 계도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관내 어린이집 78개소, 유치원 21개소, 초·중·고등학교 34개소에 금연 안내표지판을 설치하고 학교가 밀집되어 있는 학문로를 중심으로 현수막을 게시할 예정이다. 동구보건소 관계자는 “아이들의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금연 지도 및 홍보를 강화하여 지역사회 금연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해남소방서는 연일 폭염특보가 이어짐에 따라 ‘여름철 화재예방 행동요령’에 대한 홍보에 나섰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 화재발생 원인 1위는 전기적 요인으로 집계됐다. 무더운 날씨에는 각종 냉방기기의 사용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전력 사용량은 적정치를 초과한다. 이에 따라 △에어컨-실외기 단일 전선 사용 △전선의 훼손 여부 점검 △실외기 먼지 제거 △기기 주변 발화 위험 물건 제거 △각종 전자제품 전원 차단 및 플러그 해제 등을 통해 전기화재 발생 위험을 줄여야 한다. 또한, 여름철은 고온으로 인해 차량 온도가 빠르게 올라 차량화재 또한 빈번하다. 자동차 냉각수 보충을 잊지 말고, △라이터 △휴대용배터리 △부탄가스 △손 소독제 등 발화 위험물질을 차량에 방치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덧붙여 차량 내 소화기 설치를 의무화하여 갑작스러운 차량 화재에 대비하여야 한다. 최진석 소방서장은 “군민 여러분의 협조와 관심으로 증가하는 여름철 화재를 줄일 수 있다. 휴가철을 더 안전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대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이상익 함평군수가 2024 인도네시아 국제식품박람회(Food · Hospitality Indonesia, FHI)에서 함평 농특산품 H-푸드의 현장 홍보에 나섰다. 전남 함평군은 이상익 함평군수가 23일부터 26일까지 자카르타 현지에서 열리는 인도네시아 국제식품박람회 행사에 참여, 함평 H-푸드 농특산품의 우수성을 홍보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국제식품박람회에 자치단체명으로 참여하는 전시부스는 함평군이 유일하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올해로 18회째 맞는 FHI 박람회는 음식으로 대접하고 환대하며 먹고 쉰다는 의미로 개최되는 만큼, 현지업체와 바이어에게 함평 농특산품을 크게 홍보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라며 “앞으로도 베트남과 홍콩 등 주요 수출대상국에 함평 농특산품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장성군이 이달 22일부터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시행하고 있다. 기간은 10월 15일까지며 11개 읍‧면 전체 세대가 대상이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 거주지와 실제 거주지 일치 여부를 확인하고, 중점관리 대상의 현 상황을 파악한다. 주민등록 정확성을 확보하고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관계법에 따라 연간 1회 시행하고 있다. 군은 먼저, 8월 26일까지 비대면 디지털 조사를 실시한다. 주민이 주민등록 거주지에서 ‘정부24앱’에 접속하면 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8월 27일부터 10월 15일까지는 비대면 조사를 하지 않은 세대와 중점조사 대상 위주로 방문 조사를 추진한다. △100세 이상 고령자 △5년 이상 장기거주불명자 △복지취약 주민 △사망의심자 △장기 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 아동이 포함된 세대다. 군은 장성군 누리집과 플래카드 등을 통해 주민등록 사실조사 시행을 알리고, 담당 공무원과 이‧통장으로 구성한 합동조사반도 운영할 계획이다. 장성군 관계자는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방문 조사자 교육 및 조사 홍보에 힘쓰겠다”며 적극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최근 심각해지는 저출산과 인구의 고령화 등 인구소멸의 해법으로 적극적인 청년정책 추진을 제시하고 있다. 울산 남구는 청년이 남구의 미래인 만큼 남구를 선택한 청년에게 희망과 행복을 주기 위해 제도적인 기반을 구축함은 물론 다양한 정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중이다. 먼저, 2021년 7월 청년정책을 총괄하는 조직을 신설한 것을 시작으로 청년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청년정책위원회 및 청년정책협의체를 구성․운영해 청년 참여 기회를 대폭 확대했다. 올해 7월에는 담당부서명을 일자리청년과로 변경해 청년정책에 더욱 집중함을 대내외적으로 표방했다. - 다양하고 구체적인 청년정책의 추진 ... 다양한 성과로 이어져 첫째, 청년참여와 소통확대로 적극 다가서는 행정을 실현했다. 지난해에는 울산 남구 청년 300명을 대상으로 청년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리슨(Listen) 프로젝트 울남청년 300!’를 실시해 청년과 소통하며, 여러 가지 정책들을 이끌어 냈다. 청년정책 설문조사를 통해 정책의 방향을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