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전남 구례군은 7월 23일부터 8월 6일까지 관내 8개 읍․면사무소에서 ‘찾아가는 마을자치 읍․면 상담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소는 전라남도 역점 시책인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지원사업’의 사후관리를 위해 마련됐다.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지원사업’은 주민주도로 하는 마을 가꾸기 과정을 통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며 선정된 마을은 500만 원씩 3년간 지원받는다. 이번 상담소는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이 종료된 45개 마을뿐만 아니라 현재 진행 중인 100개 마을 주민 대표들과 함께 으뜸마을 사업 이후에 연계할 수 있는 다양한 마을공동체 사업에 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또한 으뜸마을 우수사례 공유와 사업 추진 시 어려운 점과 궁금한 점 등에 대한 상담도 함께 진행 돼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의 활발히 추진을 도울 예정이다. 김순호 군수는“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이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바는 마을공동체 활성화”라며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주도하는 상향식 마을 만들기 문화를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 남구보건소는 무거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26일 지역사회재활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보건소 보건관리과, 남구청 노인장애인과, 아주재활의학과의원, 울산장애인체육관, 울산광역시 보조기기센터, 건강보험공단 남부지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 사회 자원의 정보공유와 상호 간 연계체제 구축을 위해 마련했다. 또한, 그동안 추진했던 재활사업에 대한 결과보고와 앞으로 지역의 장애인 재활서비스제공을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의료기관 퇴원환자 연계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인의 보다나은 통합적 건강서비스 제공을 위해 남구보건소가 중심이 돼 장애인 및 단체와 상호협력해 지역 사회중심 재활사업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재)담양군문화재단은 오는 8월 2일부터 3일, 15일부터 17일까지 총 5일간 해동문화예술촌 야간개장 행사‘술로우 해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술로우 해동’은 원도심 공간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야간에도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과거 주조장이었던 해동문화예술촌의 콘셉트에 맞게 술을 주제로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재단은 해동문화예술촌 내부에 담양 주민이 참가하는 플리마켓, 먹거리 부스를 운영하며, 담양군 내에 위치한 수제 맥주 업체 “담주 브로이”와 담양 전통주를 활용한 칵테일도 마련한다. 또한 담양군을 대표하는 전문 공연 예술인을 포함해 전국 각지의 재능 있는 아티스트가 참가해 국악, 재즈, 클래식, 팝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며, 특히 지난 6월 재단 버스킹 오디션인 ‘담빛 버스킹데이’ 입상자들이 대거 참여한다. 공연과 더불어 유튜브 구독자 50만 명을 보유한 ‘와인강(본명 박강우)’이 진행 하는 가운데 각 행사 날마다‘해동주조장의 역사’,‘세계의 술 이야기’등을 주제로 강연과 세미나를 할 예정이다. 재단 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담양군은 지난 25일 관방제림 일원에서 쓰레기를 주우며 걷는 ‘한날한시, 배우고 줍깅’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한날한시, 배우고 줍깅’ 캠페인은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의 전남형 생태학습도시 조성 사업의 하나로 도민의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과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3) 전라남도 유치를 위해 2년째 추진하고 있다. 사업에 선정된 10개 시군에서 7월 한 달 동안 진행하며 담양군에서는 환경에 관심있는 군민과 행복학습센터 및 평생학습동아리 회원, 관내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관방제림 일원을 2시간 동안 청소하며 청결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썼다. 한편, 담양군 인문학교육팀은 지속가능한 에코시티 담양을 만들기 위해 9월과 10월 사이 ‘환경변화교육전문가 1급 양성과정’, ‘일상 속 제로웨이스트’ 2차 수업을 진행하고 10월 16일 죽녹원 앞에서 분리수거 캠페인에 나설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담양군 담양읍은 현장 중심의 열린 행정을 위해 지난 7월 16일 담주리를 시작으로 26일까지 찾아가는 마을 순회 좌담회를 진행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좌담회는 55개 마을에서 진행했으며, 읍장을 비롯한 팀장과 직원이 각 마을을 찾아가 거동불편 어르신 병원동행 및 퇴원환자 돌봄사업 등 향촌복지 사업 홍보와 주민 불편사항 청취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다가오는 중추절을 맞이해 고향을 방문하는 출향민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 등을 홍보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김종화 읍장은 “‘농어촌 삶의 질 지수 전남 1위 담양’을 계속 이어 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현장에서 주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열린 행정을 실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보성군은 지난 24일 한국농촌지도자보성군연합회 군 임원 및 읍면 임원 40여 명이 지역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농촌지도자회는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1시간에 걸쳐 12개 읍면의 방치된 농약 빈 병을 수거해 농업기술센터 주차장에서 빈병과 봉지 분리 작업 후 총 2.57톤(t)의 농약 빈 병을 한국환경공단 순천사업소에 인계했다. 이번 활동은 예년과 달리 보성군청 기후환경과의 협조를 통해 농가에 보관 중인 폐농약(잔류농약)도 함께 수거해 하천 및 토양오염 방지에 더욱 힘썼다. 환경정화 활동의 수익금 일부는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재)보성군장학재단에 장학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다. 농촌지도자회 정병진 회장은 “회원들이 농촌은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해 2.57톤이라는 많은 양의 농약 빈 병을 수거했다.”라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보성 농촌의 미래를 위해 농촌지도자회가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농촌지도자회원들이 참석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보성군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라며,“하반기 농약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보성군은 청렴 의식을 함양하고 청렴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17일부터 25일까지(기간 중 6일) ‘나의 청렴부채 만들기’ 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나의 청렴부채 만들기’는 청렴의 바람이 부정부패와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리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획됐으며, 강사 2인 1조로 구성된 3팀이 각 부서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면사무소)를 찾아 진행됐다. 이번 체험에 참여한 직원들은 ‘꿈과 행복이 넘치는 희망찬 보성, 친구야 보성가자! 신뢰받는 보성군’ 문구와 함께 개인별 자율적으로 디자인한 그림과 사진 등을 부채에 새기며 자신만의 특색있는 부채를 완성했다. 보성군은 이번 체험 행사가 2년 연속 대한민국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1등급의 명성을 유지하고 신뢰받는 행정기관으로 자리매김하는 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이번 부채 만들기 체험을 통해 전 직원이 청렴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었다.”라며 “직원들이 직접 만든 부채로 더운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리고 건강한 여름을 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성장기 학생들의 불균형 체형 관리를 통해 균형 잡힌 신체 발달과 올바른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올해 시범적으로 무안초등학교 4 부터 6학년생을 대상으로 ‘척추측만증 선별검사 사업’을 추진한다. 척추측만증은 척추가 측면으로 굽어지거나 S자 혹은 C자 모양으로 회전된 증상으로 급성장기에 주로 발생하고 급격히 진행되기 때문에 증상 악화를 막기 위해서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 무안군 보건소는 대상자 학부모에게 사전 가정통신문을 배부하여 사업 참여 희망자 72명을 모집했다. 검진 희망자는 7월 29일부터 8월 9일까지 보건소로 개별 내소하여 경추부터 골반까지 X-ray를 촬영하면 보건소 재활의학과 전문의사가 최종 판독한다. 척추측만증 소견이 있는 학생은 개별 결과지와 함께 관내 정형외과 치료를 연계함으로써 체계적 사후관리도 함께 진행된다. 김성철 보건소장은 “척추측만증은 조기에 발견하면 수술이 아닌 운동치료를 통해 악화를 막을 수 있다”며“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척추측만증 검진사업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담양군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군 고향사랑기부자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추진한다. 담양의 특색있는 답례품을 홍보하고 올바른 기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담양군에 고향사랑기부 후 답례품을 받은 기부자를 대상으로 한다.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고향사랑e음 내 답례품 후기 작성란에 답례품을 받아본 후기를 작성하거나(고향사랑e음 내 마이페이지-주문조회-후기 작성란), 블로그‧카페 등의 SNS를 활용해 답례품 추천 게시글을 작성하면 된다. 정해진 형식이나 내용 없이 다채로운 내용으로 게시 후 담당자 메일을 통해 후기를 작성한 주소(URL)를 전송하면 이벤트 접수가 완료된다. 이벤트는 7월 29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군 공식 누리집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병노 군수는 “담양군은 현재 45개 품목, 63개 업체, 150여 개의 품질 높은 답례품을 기부자에게 제공하고 있다”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담양군의 답례품을 알리는 계기로 삼고, 활발한 기부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전남 무안군 남악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6일부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K-pop댄스’와 ‘우쿨렐레’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K-pop댄스 프로그램은 멋진 안무를 배우며 자신감을 키우고 건강한 여가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준비됐으며 지난 방과 후 운영에서 큰 호응을 받아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추가 운영하게 됐다. 우쿨렐레 프로그램은 우아하고 매력적인 우쿨렐레의 다채로운 멜로디를 연주하고 새로운 예술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프로그램은 4주간 진행되며 추가 정보나 신청 방법은 남악청소년문화의집의 공식 SNS(인스타그램, 네이버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전남 무안군은 난청이 있지만 청각장애 등록 기준에 해당하지 않아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보청기 구입비를 지원한다. 난청으로 일상생활이 불편해지면 우울감과 고립감이 높아지고, 인지 기능 저하와 치매 위험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군은 안정적이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돕기 위해 ‘무안군 노인 보청기 구입비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 지원대상은 무안군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청각장애 미등록 저소득(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초연금수급자) 난청 어르신이다. 단, 최근 5년 이내에 다른 법령에서 보청기 구입비를 지원받은 자는 제외된다. 보청기 구입비는 1인 최대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은 111만 원, 기초연금수급자는 99.9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방법은 신도시지원단, 읍·면사무소 주민복지팀에 신청서와 진단서 등 구비서류를 제출한 후 서류심사를 거쳐 대상자로 선정되면 보청기를 구입하고 지원금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김산 군수는 “난청으로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어르신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전남 무안군은 경증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치매 중증화 예방을 위한 ‘홈스쿨링 뇌총총’프로그램을 8월 23일까지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치매안심센터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 보건진료소를 방문하여 총 10회에 걸쳐 진행한다. 특히, 전남형 치매 돌봄제 종합 대책에 따라 양성된 치매안심관리사가 치매안심센터 전문 인력과 함께 신체 및 인지 자극 뇌신경 체조, 국어와 산수 워크북, 치매 예방체조, 미술 활동 등 다양한 인지 기능 향상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전에는 대상자들의 투약, 식사관리, 건강 상태, 스트레스 지수 등을 확인하며 건강과 정서 상태 등을 점검한다. 또한, 대상자들은 사전·사후로 주관적 기억감퇴 평가(SMCQ)를 비롯한 단축형 노인 우울 척도(SGDS-K), 인지 선별 검사(CIST) 등을 받아 교육 전후 변화 확인이 가능해져 보다 더 촘촘하고 전문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다. 김성철 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환자의 사회적 접촉과 교류가 증진되어 치매 중증화 예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치매관리사업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귀농귀촌 행복박람회’에 서 귀농귀촌유치홍보에 적극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유관기관과 기업, 전국 지자체 등이 참여해 400여 개의 부스가 운영되어 다양한 귀농 지원정책을 안내하고 올바른 귀농 귀촌 문화정착을 위한 정보를 교류했다. 무안군은 상담 부스를 운영하여 현장을 방문한 도시민들에게 일정기간 체류하며 영농실습교육을 받을 수 있는 무안군 체류형 귀농인의 집, 전남에서 살아보기 등 다양한 지원정책을 소개했다. 또한 예비 귀농인들에게 적합한 교육을 안내하는 등 1:1맞춤형 상담을 진행했고 대표축제인 연꽃축제와 주요관광지, 지역 특산물을 소개하여 무안을 적극 홍보했다. 김향금 농촌지원과장은 “귀농을 희망하시는 분들이 무안군을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 발굴하여 추진하겠다”며 “도시민들에게 다양한 채널을 통해 안내하여 귀농귀촌을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전남 무안군 남악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지난 20일 화순 금호리조트에서 여름 물놀이 주말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에서 청소년들은 자연과 함께 있는 물놀이장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스트레스를 해소했으며, 놀이와 게임을 통하여 서로 간의 협동심과 배려심도 배우는 시간이 됐다. 프로그램을 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과 단체활동에 대한 규칙과 양보심에 대한 지침도 안내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오랜만에 야외에 나와서 마음껏 즐기고 놀이를 통하여 친구들과 우정도 쌓을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선희 주민생활과장은 “남악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 참여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 및 체험활동을 통하여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시는 여름휴가철을 맞아 지난 25일 청소년들의 비행을 사전에 예방하고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자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경 합동점검 및 캠페인에 나섰다. 이번 민·관·경 합동점검은 상가 밀집 지역인 당왕동을 대상으로 안성시와 안성경찰서, 안성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안성지구위원회)이 합동하여 유해 요소로부터 청소년들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합동점검반은 2개 조로 나눠 청소년 탈선 예방을 위해 우범지역의 순찰 활동을 전개했고, 편의점·노래방·일반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술과 담배 등 청소년 유해 약물 판매금지 준수 여부 등을 살폈다. 아울러, 업소마다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는지 확인하여, 미부착 업소에는 입구 등 눈에 잘 띄는 곳에 스티커를 부착했고, 업주들에게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한여름 더위에도 불구하고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과 선도 활동에 참여하신 안성경찰서 및 안성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