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온양읍 체육회가 27일 울주군 온양읍 행정복지센터 앞 광장에서 지역 청소년과 학부모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1020 행복나눔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예술창작소 노이, 카이크루 두 팀의 초청공연을 시작으로 오케스트라, 노래, 댄스 등 다양한 분야의 청소년 동아리 8팀이 무대에 올라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과 솜씨를 뽐내며 화합과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김희태 체육회장은 “지역 청소년이 문화·예술공연에 직접 참여하며 창의성과 역량을 발휘하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 중구 드림스타트가 7월 27일 오전 10시 라마노 가죽공방에서 드림스타트 가정의 양육자를 대상으로 ‘직접 만드는 가죽 손지갑’ 부모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부모 교육 프로그램은 양육자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성취감과 자존감을 향상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드림스타트 가정의 양육자 20명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다양한 색과 재질의 가죽을 이용해 손지갑을 만들었다. 이어서 다른 참여자들과 자녀 양육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구 관계자는 “일상 속 활력을 증진하고 올바른 부모의 역할과 양육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교육 주체로서 학생이 교육정책에 적극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울산교육청은 27일 시교육청 외솔회의실에서 초‧중‧고 학생 대표 200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생참여위원 정책제안회’를 열었다. 오전에는 중‧고등학생, 오후에는 초등학생으로 나눠 진행했다. 학생참여위원회는 각 학교 대표 1명으로 구성된 울산교육청 청소년자치 기구다. 지난 3월 학생참여예산제와 교육정책을 설명하는 정책이해교실을 시작으로 지난 6월에는 지역별 정기협의회를 열었다. 울산교육청은 정책제안회에서 논의된 주제가 내년 울산교육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12월에 열었던 정책제안회를 올해는 시기를 앞당겨 이달에 열었다. 이번 정책제안회는 구별로 학생자치활동의 성과를 공유하는 1부와 지역별로 선정된 정책제안 주제를 발표하는 2부로 나눠 진행됐다. 학생들은 초‧중‧고 15개 권역으로 나눠 다양한 홍보(캠페인) 활동과 거리 공연(버스킹) 대회, 체육 행사 등 학생자치활동 우수 사례를 발표했다. 이어 급식 개선, 학교폭력 예방 교육 개선, 진로체험활동,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 남구는 6층 대강당에서 ‘2025학년도 대입 수시 전략 설명회’와 ‘1:1 맞춤형 대입 수시전략 컨설팅’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27일 ‘2025학년도 대입 수시전략 설명회’와 28일 ‘1:1 맞춤형 대입 수시 전략 컨설팅’를 개최했으며, 양일 간 200여 명의 수험생 및 학부모가 참여해 대입 전형 변화와 수시 전략에 대한 심층적인 정보를 얻었다. 특히, 입시 전문가와의 강연과 1:1 컨설팅을 통해 고3 수험생들은 자신에게 맞는 수시 전략을 수립하고 합격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할 수 있었다. 설명회 참가자들은 “입시 전문가의 강연을 통해 2025학년도 대입 전형 변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으며, 1:1 컨설팅을 통해 자신의 학습 상황과 목표에 맞는 맞춤형 전략을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남구는 지난 5월 1차 입시전략 설명회 및 컨설팅을 개최해 200명이 넘는 학생과 학부모가 참가하여 뜨거운 관심을 보였으며, 20명의 학생에게 실질적인 입시 가이드를 제공한 바 있다. 입시컨설팅은 연중 총 3회로 운영되며, 3회차 컨설팅은 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27일 오전 울산 동구 방어진항 및 슬도 인근 해상에서 연안·수중 정화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 활동은 울산 관내 항포구 및 연안 수중 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해양환경보호를 실천하기 위해 지난 해 5월부터 한국해양구조협회 울산지부(구춘근 협회장)주관, S-0IL 후원으로 울산해양경찰서가 함께 시행하고 있으며 이날은 해양경찰 청소년 공감소통 기자단 약 45명도 함께 참여했다. 울산해양경찰서·한국해양구조협회·S-OIL 자원봉사자 등 약 170명이 참여한 이번 정화활동에서는 방어진항 및 슬도 방파제 인근 해상을 중심으로 수중폐기물과 연안 생활폐기물 약 1톤을 수거·처리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한국해양구조협회 울산지부에서는 해양경찰 청소년 기자단 중 꾸준히 해양환경보호 행사에 참여한 정지유(함월고2)·이승재(학성중2)·이슬기(중산초5)학생에게 장학금 및 장학증서를 전달했으며 지역 주민·참석자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과 올바른 구명조끼 착용법 교육을 진행했다. 장학증서를 수여한 함월고2학년 정지유 양은 “해양경찰 기자단으로서 해양환경보호를 위해 노력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 남구는 가족과 함께하는 청소년 축제 ‘High 5ive FESTA 차캉스’를 27일과 28일 이틀간 청소년차오름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차캉스’(『High 5ive FESTA 차캉스』)는 청소년차오름센터 개관 5주년을 기념해 가족과 함께하는 캠크닉(‘캠핑’+‘피크닉’), 캠핑 요리․간식 만들기, 야외 물놀이장(초대형 워터풀․슬라이드), 신체발달․환경․디지털 체험, 먹거리 부스 등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더위에 지친 청소년 가족 및 지역 주민들에게 특별한 여름의 추억을 제공했다. 또한, 27일에는 중앙대학교 김누리 교수의 ‘청소년 미래 교육 비전 콘서트 ‘행복한 아이, 성숙한 시민’교육이 진행됐으며, 28일에는 개관 5주년 기념 ‘5래5래 함께 차오르다’를 개최해 지난 5주년의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새로운 5년을 선언하는 비전 선포식을 진행했다. 정연우 관장은 “이번 행사는 차오름 개관 5주년을 기념해 이틀간 진행한 결과 주민과 청소년들의 높은 참여와 큰 호응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과 가족들이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고 더 나은 미래를 꿈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광역시 강남교육지원청은 27일 울산기후위기대응교육센터에서 교육복지이음단과 이음학생 33명을 대상으로 ‘강남지구지킴이’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이음단원과 학생들 간 소통‧유대감을 형성하고 기후위기 생태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자원순환교실, 환경요리교실, 친환경교실, 환경실험, 환경탐구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환경요리교실에서는 친환경 재료를 사용해 직접 요리하며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는 요리 재료와 조리 방법을 알아보았다.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실감하고 지속 가능한 생활 방식을 실천하는 방법도 함께 고민했다. 행사에 참여한 교육복지이음단원은 “기후위기와 관련된 체험활동을 하면서 이음학생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었다”라며 “이번 행사로 학생들이 기후위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스스로 실천해 자부심을 느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담양 소아르떼로 자리를 옮긴 ‘갤러리봄’에서 개관을 맞아 지난 26일 조의현 작가의 초대전 ‘화려한 선물’이 개막했다. 본 전시는 2016년 광주 예술의 거리에서 개관해 담양 복합예술단지 소아르떼로 이전한 ‘갤러리봄’이 조의현 작가 초대전 ‘화려한 선물’로 담양에서 첫 시작을 알린다. 이번 전시는 8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위트 넘치는 조각으로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는 조의현 작가의 새로운 시도를 엿볼 수 있는 25점의 신작을 선보인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이날 축사에서 “문화와 예술은 단순한 아름다움을 넘어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정서를 함양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라며, “이번 전시가 지역민과 관람객에게 새로운 영감을 불어넣어 주고, 소아르떼 활성화의 기폭제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문화 예술 분야의 지원을 강화하고 군민에게 풍부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해남군은 전기요금 인상에 따라 경영난을 겪는 영세 소상공인들에게 전기요금 일부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사업 신청일 기준 해남군에 사업장을 등록·유지하고 있으면서 사업장용 전기요금을 부담하고 있는 연매출 8,000만원 이하 또는 사업소득 2,400만원 이하의 개인·법인사업자다. 7~8월 중 1개월 분의 전기요금을 지원하며, 월별 부과 요금에 따라 업체당 최대 10만원까지 지급한다. 사업 신청 시 사업자등록증과 통장사본, 매출증빙자료, 전기요금고지서를 구비해 9월 30일까지 사업장 소재지 읍·면사무소 산업팀 또는 경제산업과 소상공인팀을 방문하면 된다. 1인이 다수 사업체의 대표라도 1곳만 신청 가능하고, 사업장이 주거용 건물일 경우 지원에서 제외된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의‘소상공인 전기요금 특별지원 사업’이 진행중으로, 연 매출 6,000만원 이하까지 대상을 확대해 최대 20만원의 전기요금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소상공인전기요금특별지원.kr에서 온라인으로만 신청이 가능하며 한국전력 고객번호 및 사업자 정보를 입력해 신청 후 선정되면 대상자의 전기요금을 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장성지역 국악단체가 최근 열린 제45회 남도국악제에서 종합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군에 따르면 지난 20~21일 해남군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남도국악제에서 한국국악협회 장성군지부가 창단 이래 최초로 종합 대상을 수상했다. 전남 유일의 국악 경연대회인 남도국악제는 국악과 남도 소리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1979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16개 지부 150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고법, 남도민요, 판소리, 무용, 농악 5개 부문에서 열띤 경연을 펼쳤다. 장성군지부는 5개 분야에서 모두 좋은 성적을 거뒀다. 특히, 가장 배점이 큰 농악 부문에서 양옥자 씨 외 29명의 회원이 선보인 ‘우도농악’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1992년에 창단한 한국국악협회 장성군지부는 그간 지역 문화‧예술과 국악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2022년 ‘남도 명인‧명창 국악의 향연’, 2023년 제44회 남도국악제 등 굵직한 국악 행사를 장성에 유치하는 데 큰 공헌을 해 이목을 끈 바 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역대 최고 성과로 장성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영암소방관이 주민 안전을 위해 농기계 안전사고 대응법을 배웠다. 영암군이 2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영암소방서 현장구조대원 28명의 농기계 안전사고 현장 대응력 제고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영암소방서의 요청과 영암군농업기술센터의 화답으로 이뤄졌다. 농촌지역에서는 가끔 관리기·경운기 등 농기계 끼임 사고가 발생한다. 이때 인명 구조를 위해 출동한 119구조대원들이 농기계 기종별 작동방법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현장 대응에 지체되는 사례가 종종 있었고, 이번 교육은 이런 상황에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은 119구조대원들에게 농기계 작동 원리와 운전 방법을 자세히 알렸다. 아울러 영암군이 농기계임대사업으로 농가에 빌려주고 있는 승용예초기, 콩 탈곡기, 목재파쇄기 등의 운전 실습과 함께 비상스위치, 안전 센서를 활용하는 안전 이용법도 전했다. 영암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꾸준한 합동교육으로 영암군과 영암소방서가 농업인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영암군은 농업기술센터에 다양한 안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장성군이 하절기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가장 우선 순위는 ‘군민 건강’이다. 방문 간호사와 보건지소‧진료소 직원을 ‘재난 도우미’로 지정해 경로당에서 건강 수칙과 응급상황 대처법을 교육하고 있으며, 폭염 상황 비상 연락망도 구축했다. 군은 8월까지 고혈압‧당뇨‧치매 환자, 독거노인 등 건강 취약 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필 계획이다. 부채, 영양식, 파스 등이 들어 있는 ‘여름나기 꾸러미’도 제공한다. 폭염 발생 시 피해가 예상되는 축산농가 지원도 체계적으로 추진한다. 현재 장성군의 축산농가 규모는 총 794농가로 한우와 젖소, 돼지, 꿀벌 등을 기르고 있다. 군은 지금까지 축사 냉방설비 등을 현장 점검하고, 총 7회에 걸쳐 ‘축산환경 및 소독의 날’을 여는 등 일찌감치 폭염에 대비했다. 무더위가 이어지는 8월까지는 ‘폭염 피해 예방 상황실’을 운영해 축산농가에 날씨 정보와 대응 요령 등을 문자 메시지로 안내하고, 현장 점검반도 편성할 계획이다. △고온 스트레스 완화제 지원 △소 사육 농가 장비 지원 △축사 지붕 열 차단제 도포 등 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해남군은 자녀 양육비 부담을 줄이고 출산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전남 다자녀 행복카드를 지원한다. 전남 다자녀 행복카드는 전남도와 농협이 협약을 맺어 운영 중인 사업으로, 만 18세 이하인 2자녀(태아 포함) 이상 가정에 학원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카드를 발급한다. 지난해까지는 만 13세 이하인 2자녀 이상 가정이었으나, 올해부터 대상 범위를 확대했다. 카드 사용 시 학원 7%, 농협하나로마트 5%, 영화관 2000원, 주요 놀이공원에서는 50%의 등 각종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도내 가맹점에서 사용할 경우 3%에서 최대 20%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카드 발급을 원하는 군민은 가까운 농협을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또한 가맹점 가입은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사본을 보건소 1층 행복출산 원스톱 지원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병·의원, 음식업, 이·미용업, 숙박업 등 모든 제조·서비스업이 가맹점에 포함되며 인증스티커 부착, 카드 수수료 전액 지원 등 혜택이 주어진다. 군 관계자는“전남 다자녀 행복카드를 통해 다자녀 가정이 다양한 혜택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목포신항만운영(주)가 24일 영암군을 찾아 운곡장학금 1,500만 원을 지정 기탁했다. 고(故) 정인영 HL그룹 창업 회장의 호를 딴 운곡(雲谷)장학금을 2019년부터 매년 기부해 오고 있는 목포신항만운영(주)는, 영암군 저소득층 자녀 지원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지금까지 9,000만원을 기부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고인의 유지를 받들어 지역 학생들이 꿈을 지원하는 일에 기탁금을 귀하게 쓰겠다”고 전했다. 영암군은 이날 기탁받은 장학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지역 내 초·중·고 학생 38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해남군은 생계지원, 돌봄‧보호, 건강‧의료 등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신속하고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복지위기알림’앱(APP)을 시행한다. 복지위기알림 앱은 군민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본인 또는 이웃이 앱을 통해 현재 겪고 있는 복지 위기 상황과 도움이 필요한 내용을 작성해 신청할 수 있다. 작성된 정보는 한국사회보장정보원으로 수신 후 신청 당시 기재한 대상자 정보를 기반으로 관할 읍면사무소 담당자가 배정된다. 정보 확인 후 14일 이내 대상자와 상담을 진행하고 상담 결과에 따라 지원 가능한 복지서비스를 연계‧지원한다. 또한, 복지위기 알림 앱에서는 위기 상황과 관련된 사진 첨부 기능이 제공돼 담당자에게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의 위기 상황과 생활 여건을 더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웃 위기 알림의 경우 신원을 밝히기를 꺼리는 경우가 있는 점을 고려하여 익명 신청 기능도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내 주변에 있는 위기가구를 적극적으로 제보해 주시기를 바란다”며“군에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기동대 등 주민 자원을 적극 활용해 관내 복지사각지대 제로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