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진도군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향사랑기부 인증 이벤트를 연다. 무더운 여름철에도 진도군을 향해 기부해 주시는 기부자들에게 진도군의 특별한 특산품 꾸러미를 8월 한 달간 지급해 드리는 경품 이벤트이다. 참여 방법은 ‘고향사랑e음’을 통해 진도군에 10만원 이상 기부하고 답례품 주문 시 자동응모가 된다. 경품은 기부금액에 따라 차등으로 지급되는데, 10만원 이상 부터 50만원 미만은 3만원 상당, 50만원 이상 부터 100만원 미만은 5만원 상당, 100만원 이상은 10만원 상당의 경품을 지급한다. 진도군 관계자는 “연말에 또 한 번의 기부인증 이벤트와 각종 홍보를 통해 건전한 기부문화 형성과 더불어 특색있는 진도군만의 답례품을 지속 발굴해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당첨자 발표는 9월 9일 진도군 홈페이지를 통해 개별 공지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전남 무안군은 27일 제27회 무안연꽃축제 주무대에서 ‘제16회 황토골 무안 전국요리경연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대회는 ‘무안의 맛을 담은 디저트 여행!’이라는 주제로 펼쳐졌으며 전국 53개 지원 팀 중 서류심사를 통과한 20개 팀이 본선에 진출하여 현장 경연을 펼쳤다. 경연 결과 광주광역시 조선주 씨의 ‘불낙현미라이스칩 피자와 연잎고구마양갱’이 대상을 받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의 주인공이 되었다. 그리고 서울특별시 송승빈 씨의 ‘무안 추억소환 디저트’가 최우수상을 차지하여 전라남도지사상과 함께 상금 100만원을 차지였고, 이 외 우수상 2개 팀, 16개 팀은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요리경연 외에도 무안의 대표 특산물인‘고구마와 연근’을 이용하여 만든‘고구마 샐러드빵과 연근차’를 관광객들에게 시식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경연이 종료된 후에는 대회 출품작을 시식하는 시간을 가져 큰 호응을 받았다. 김산 군수는 “16회째 이어오고 있는 황토골 무안 전국요리 경연대회는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함으로써 다양한 종류의 요리가 탄생하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완도군이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에게 전문적인 심리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 국민 마음 투자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전 국민 마음 투자 지원사업’의 대상은 국가건강검진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10점 이상)이 확인된 사람, 정신건강복지센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Wee 센터, 정신 의료기관 등에서 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한 사람 등이다. 지원 신청은 관련 구비 서류를 갖춰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사무소에 하면 된다. 대상자로 결정되면 1:1 대면으로 전문 심리 상담 서비스를 총 8회(1회당 최소 50분 이상) 받을 수 있는 이용권이 발급되며, 이용권은 발급일로부터 120일 이내에 이용해야 한다. 사업 대상자 결정 통지를 받은 이용자는 주소지에 상관없이 서비스 제공 기관을 선택할 수 있다. 지역별 제공 기관 현황은 사회서비스 전자 바우처 포털에서 검색 가능하며, 현재 완도군에 등록된 심리 상담 서비스 제공 기관은 2개이다. 김현주 건강증진과장은 “본 사업을 통해 군민이 정서적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기회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경상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1mm 내외 크기 바지락 침착치패 1,000만 마리를 활용하여 25일부터 수하식 대량 양산연구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지난 2022년부터 바지락 수하식(채롱식) 양식 사전 시험연구를 실시하여 인공종자 생산한 치패를 연구소 내 연구 교습 어장에 수하하여 관리했고, 양성 18개월 후 3cm 이상 성패 2,000마리로 키워냈으며, 올해 5월 해당 성패를 어미로 사용하여 수정란을 생산하며 완전 양식이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했다. 또한, 2023년 패류 수하식양식 대량생산 시험연구를 위해 '통영시 바지락 수출전략'과 연계하여 도산면 소재 연구 교습 어장을 확보했고, 같은 해 9월 연구소에서 인공종자 생산한 치패 50만 마리를 양성하기 시작하며 성장도 및 생존율 조사를 분기별로 실시하고 있다. 올해 4월 조사 결과 평균 크기는 분양 당시 각장 0.5㎝에서 2.2㎝까지 성장했고 대부분 생존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산업적 규모의 양산시험을 위해 지난 7월 25일 인공종자생산한 1mm 크기 침착치패 1,000만 마리를 1차로 사육하기 시작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청년마을 만들기, 빈집 리모델링(만원주택) 사업 등 로컬콘텐츠와 결합한 다양한 청년 지원 정책을 펼치며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강진군이 ‘하맥축제’ 행사장에 청년존을 새롭게 마련해, 청년이 화합하고 청년지원책을 강화하는 축제의 장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오는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펼쳐지는 하맥축제에서는 청년존을 통해 강진청년지원센터의 청년 동아리, 강진 청년공동체 연합회, 가업승계 단체 나아농 등 10개의 단체가 참여하는 청년부스가 운영된다. 이번 축제에는 29일 QWER, 노라조, 30일 에일리와 뉴진스님,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윤도현밴드가 출연해 종합운동장 야외무대를 뜨겁게 달굴 계획이다. 또한, 유명 DJ와 댄스팀 공연도 더해져 한 여름밤 맥주와 음악이 함께하는 특별한 축제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맥축제는 네덜란드의 맥아를 이용해 만든 강진군의 자체 브랜드 ‘하멜촌 맥주’를 활용해 지난해 처음 선보였으며, 로컬 특성을 살린 신명나는 공연과 함께 약 4만3000명의 방문객을 맞이한 바 있다. 강진군은 청년창업 지원사업과 가업승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강진군은 지역 내 소상공인의 온라인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해 ‘네이버 스마트 플레이스’ 등록 지원사업을 8월 16일까지 신청받는다. 강진군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네이버 지도에 업체 정보를 무료로 등록하고 개선해 주는 것으로 메뉴, 가격, 영업시간, 가맹점 실내·외 사진 등의 정보를 등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들은 자신의 업체를 홍보하고, 고객을 유치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강진을 찾는 관광객들은 쉽게 가맹점의 정보를 파악할 수 있어 소상공인들의 매출증가가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강진군 내 사업자등록증 및 고유번호증 소지자이며, 신청 기간은 8월 16일까지이다. 신청 방법은 강진군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 첨부된 신청 서식을 작성해, 메일 한국온라인창업컨설팅)로 송부 또는 강진군 소상공인지원센터(강진읍 시장길 19, 2층)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이번 사업은 2024년 전라남도 공모사업으로 지자체 소상공인연합회의 공동마케팅 사업과 인력을 지원하는 소상공인 경영패키지 공모사업(3천만 원)에 선정되어 추진됐다. 사업 관련 문의처는 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강진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진행하는 물가안정을 위한 착한 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위해 카드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각종 혜택을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참여 카드사는 롯데, 비씨, 삼성, 신한, 우리, 하나, 현대, KB국민, NH농협카드이다. 혜택은 각종 행사 기간중 앞서 언급한 카드로 1만 원 이상 결제하면 1건당 2천원을 환급해 준다. 최대 환급액은 1만원. 강진군 관내 착한 가격업소는 우성식당, 거목촌식당, 청자골, 무궁화이발관, 모아미용실, 가족회관, 궁전한우촌, 보리수 식육식당, 암소한마리, 우정식당, 금성식당, 판자촌, 강진칼국수, 행복한 밥상, 장가네 한우곰탕 15개소이다. 행정안전부 착한가격업소 홈페이지 및 강진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진군은 착한가격업소 지정을 확대하고 있으며, 지정 대상은 자영업 개인사업자로 서민 생활과 밀접한 개인 서비스 요금에 해당하는 업종에 대해 주민들에게 직접 소매단위로 물품·서비스 등 판매하는 업체가 해당이 되며, 가맹사업자(프랜차이즈업소)는 지정이 불가하다. 착한가격업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강진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24일, 병영면에 귀촌한 청년들과 지역주민이 함께 마을을 가꾸는 ‘병영 청년 울력day’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도시재생사업으로 추진하는 4도 3촌 병영스테이와 청년가게 등으로 병영면에 귀촌한 청년 등 15여 명이 참여했다. ‘울력’의 사전적 의미는 마을공동체에서 여러 사람이 노동 대가를 바라지 않고 무보수로 노동력을 제공하는 전통적 협동 노동방식이다. ‘병영 청년 울력day’는 시골살이가 처음인 귀촌 청년들이 마당과 정원 등 주택 관리를 할 수 있는 방법을 교육함으로써 ‘협력형 내집 관리’와 ‘마을가꾸기 모델’을 구축하고, 공동체 활동을 통해 마을구성원으로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청년들은 이번 행사에서 마당과 정원을 관리하는 방법을 습득한 뒤, 본인들이 거주하는 집은 물론 병영면에 조성된 마을 정원과 빈집, 나대지 등을 대상으로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며 마을 경관 개선에도 공동으로 참여해 결속을 다졌다. 울력day에 참여한 김휘은(38세) 씨는 “병영과 연을 맺은지 벌써 4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강진군에 속한 8개의 섬 가운데, 유일한 유인도로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가고 싶은 섬, 가우도’에서 지난 26일부터 3일간 열렸던 ‘2024 가우도 레저투어’ 행사가 마무리됐다. 삼복더위 절정의 날씨 속에서도, 행사기간 동안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꾸준히 섬을 찾아 평소에 느껴보지 못한 요트, 제트보트, 수상 오토바이 등 스릴 만점의 해양 레저를 만끽했다. 가우도 주변을 쾌속으로 달리는 제트 보트와 수상 오토바이를 타는 사람들의 즐거운 비명은 청자다리를 건너오는 방문객들에게 환영인사를 대신했으며, 백조처럼 유유자적하게 바다를 항해하는 요트에서의 느긋하고 특별한 경험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요트나 수상 오토바이는 방문 당일, 강진군에서 소비한 15,000원 이상의 영수증을 지참하면 무료로 즐길 수 있어, 알뜰 피서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찾았다. 가우도의 펄은 모래사장으로 옷을 갈아입고 천연 해수욕장으로 변신했으며, 바닷물에 밀려온 조개껍질들은 맑은 날씨 덕에 햇볕을 받아 진주처럼 빛났다. 가우도 바다색도 파란 하늘과 흘러가는 구름을 비추는 거울이 되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전남 강진군 다산박물관(다산청렴연수원)에서 전국 공직자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2024년 다산청렴교육이 공직자들의 큰 호응 속에 상반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다산 정약용의 발자취를 따라 청렴과 애민 정신을 배울 수 있는 다산청렴교육은 2개 정규과정(다산공직관 청렴교육, 공무원 푸소 청렴교육)과 1개 수시과정(다산체험 청렴교육), 1개 특별과정(다산가족캠프)을 운영 중으로 매년 입소문을 타고 교육생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전국 최상위 교육에 속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다산청렴교육은 지난 7월 12일, 제9기 공무원 푸소 청렴교육을 마지막으로 상반기 과정이 종료됐다. 상반기동안 36회 교육을 통해 1,759명의 공직자가 교육을 수료했으며, 교육비 수입으로 4억4천2백만 원을 벌어들였다. 교육비는 버스 임차, 숙박, 식사, 체험, 간식 등으로 관내 업체에 쓰여졌으며, 교육생들이 ‘목야청청’ 등 행사 참여, 자유 시간, 교육 후 추가 숙박도 이어지며, 쇼핑, 소모임 등을 통해 지출한 금액을 포함하면 교육비 수입보다 훨씬 많은 금액이 지역 내에 소비되어 지역경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 남구는 2024년 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8월 1일부터 8월 6일까지 4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총 116명으로 취약계층 93명, 청년일자리 23명으로 나누어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접수일(2024.8.1.) 기준 18세 이상 남구 거주자로 가족 합산 재산 4억 원 이하 및 가구 중위소득 60% 이하인 자(청년일자리의 경우 18세~34세의 미취업자로 가구의 소득 및 재산으로 배제되지 않음)를 우선 선발한다. 모집 분야는 도시공원 환경정비, 전통시장 도우미, 노인복지시설 도우미 등 50개 사업으로 하루 근로 시간은 청년일자리 7시간, 65세 미만 5시간, 65세 이상 3시간이다. 선발된 참여자는 본청, 동 행정복지센터, 유관 기관 등에 3개월여 기간 동안 근무하게 된다. ‘2024년 3단계 공공근로사업’희망자는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접수 기간에 맞춰 남구일자리종합센터 또는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기타 사항은 남구 일자리청년과(☏ 226-3283)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거나 남구청 홈페이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세종지역회의(이규순 세종부의장)는 7월 27일 14시, 조치원 중학교 강당에서 세종시 고등학생 8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청소년 통일골든벨”을 개최했다. 청소년들이 관련 퀴즈를 풀며 통일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가 될 이번 대회는 지역 축제인 복숭아 축제와 함께 진행되어 이벤트 퀴즈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2024 청소년 통일골든벨 세종지역대회에는 최민호 세종시장, 임채성 세종시의회의장,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등이 참석하여 축사와 상장수여를 해주었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이규순 부의장은 개회사에서 “통일에 대한 열망과 희망을 높여 통일공감대 확산을 위한 의미있는 시간이되길 바라며, 청소년들의 노력으로 통일에 한발 더 나아갈 수 있는 길을 밝혀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상반기 동안 울산에서 생산되거나 유통 중인 먹는샘물(생수)의 수질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먹는물 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울산 소재 ‘먹는샘물 제조업체’ 2곳과 대형마트·편의점·슈퍼마켓 등 시중 유통되는 ‘먹는샘물’ 가운데 분기 1회 이상 구군별로 무작위로 수거 후 의뢰된 제품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검사 항목은 △총대장균군, 살모넬라균 등 미생물 6항목 △카드뮴 등 중금속 △벤젠 등 유해영향 유기물질 △방사능 물질인 우라늄 등 총 53개 항목이다. 올해 상반기의 경우 총 40건의 먹는샘물에 대해 지도점검 및 정기검사를 실시했다. 검사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아 안심하고 먹어도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에도 총 107건을 검사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연구원 관계자는 “먹는샘물은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며, 특히 폭염과 열대야가 지속되는 여름에는 냉장 보관하고, 개봉했다면 뚜껑을 닫아 냉장 보관 후 가급적 빨리 음용할 것을 당부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시는 부산시, 경상남도와 함께 7월 29일부터 8월 28일까지'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 상징(CI)'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 출범 1주년을 맞아 경제동맹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부울경 경제동맹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부울경경제동맹 상징(CI) 공모전 누리집에서 참가할 수 있다. 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추진단은 접수 작품에 대해 ▲대표(상징)성 ▲창의성 ▲활용성을 평가해 1, 2차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총 10개 작품을 선정하며, 선정된 작품에는 상금 총 800만 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으로 부·울·경의 단단한 협력과 경제동맹의 미래가치를 상징하는 디자인을 발굴해 대한민국 국민들이 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에 대해 지지와 관심을 가지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며, “부·울·경의 새로운 미래를 위한 이번 공모전에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울·경은 지난해 3월 상생 발전과 대한민국의 새로운 발전 축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경제동맹을 출범시켰으며, 초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소방본부는 오는 8월 30일까지 2024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 대상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 제도는 다중이용업소 영업주의 안전관리 자긍심 고취와 자율 소방안전관리 정착화 유도를 위한 제도다.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제는 지난 2007년부터 시행 중이며 현재까지 울산시 관내 29개 업소가 선정됐다. 올해는 6개소를 신규로 선정하며 지난 2022년에 선정된 11개소는 재심사를 통해 갱신여부를 결정한다.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되면 ▲우수업소 인증표지 부착 ▲2년간 관계인 화재안전조사 및 소방안전교육이 면제 ▲주요 포털 소방청 인증 안전관리 우수업소 표기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 대상은 울산 지역 소재 다중이용업소 중 최근 3년 동안 「소방시설법」 제16조 제1항 각호의 위반행위와 소방·건축·전기·가스 관련 법령 위반 사실이 없는 업소이다. 이외에도 화재 발생 사실이 없고, 종업원 대상 소방교육 또는 소방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그 기록을 보관하고 있어야 한다. 신청 방법은 8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