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중복을 맞아 칠장사와 함께하는 “혜소국사 나소향 나눔밥상” 무료급식 나눔행사를 진행하였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달 혜소국사 나소향 나눔밥상은 폭염경보가 발효된 가운데서도 올해 들어 가장 많은 인원인 772명의 어르신이 참여하여 풍성하고 활기가 넘치는 나눔 행사로 진행되었다. 중복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한우전복도가니탕을 제공하여 영양있고 맛있는 한 끼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지원하였고, 복지관에 오셔서 무더위를 식히실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칠장사에서 지원하는 ‘혜소국사 나소향 나눔밥상’은 매월 마지막주 목요일에 진행되며 안성지역 어르신들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안성3동 새마을회, 함께 웃는여성봉사단, 보개면 까치봉사단 등 3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하였다. 혜소국사 나소향 나눔밥상은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어 봉사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칠장사 주지 지강스님은 “무더운 날씨에도 어르신들이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 혜소국사의 자비나눔 정신을 잊지 않고 모두가 웃고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미디어센터는 지역 콘텐츠 제작 활성화를 위한 시민 크리에이터 지원 사업 ‘K-로컬워커’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K-로컬워커는 지역민들의 워킹 콘텐츠(여행 콘텐츠의 하위 분류로, 별도의 멘트 없이 주로 걸으면서 풍경과 경치 등 도시 곳곳을 촬영한 영상을 보여주는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으로 경기도내 지역미디어센터(안성, 고양, 군포, 부천, 성남)와 (사)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가 시민의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와 시민콘텐츠 유통활성화를 위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K-로컬워커’의 참여 접수기간은 8월 7일(수)부터 8월 9일(금)까지이며, 신청대상은 워킹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시민 또는 팀(3인 이내)이면 가능하다. 안성미디어센터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에 있는 참여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사업 참여자에게는 워킹 콘텐츠 제작 역량을 향상할 수 있는 교육 워크숍을 운영하고, 영상 제작을 위해 필요한 센터 시설과 장비를 지원한다. 또한 제작이 완료된 콘텐츠에는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한다. 안성미디어센터 관계자는 “시민들이 영상 콘텐츠의 한 분야를 제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담양군노인생활시설협의회(회장 하종삼)와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목포지회(회장 홍건숙)가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에 동참했다. 담양군에 따르면 지난 26일 하종삼 담양군노인생활시설협의회장, 홍건숙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목포지회장 등 관계자 8명이 담양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담양군과 목포시 노인요양시설 임직원 20명이 뜻을 모은 것으로, 담양군과 목포시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씩을 각각 기부했다. 하종삼 회장은 “뜻깊은 기부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고, 이번 기부가 지역 간의 협력과 고향사랑기부제 기부문화 확산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내 고향 발전과 지역민들의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홍건숙 회장은 “담양군과의 특별한 인연을 소중히 여기며, 앞으로도 두 지역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서로의 지역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상호기부에 동참해 주신 담양군과 목포시 노인요양시설 임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상호기부를 통해 두 지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군민·전문가 등과 함께 구도심 살리기 정책디자인 마련에 착수했다. 29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군청 회의실에서 ‘2024년 고창군 공공서비스디자인단 발대식’을 열었다. 정책디자인단은 군민, 서비스디자이너, 전문가, 공무원 등 12명으로 꾸려졌다. ‘쇠퇴하는 구도심 살리기 프로젝트(고창 금토(金土)끼 야(夜)시장 활성화 방안 마련)’를 주제로 군민과 정책디자이너, 공무원의 실효성 있는 정책마련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10월까지 구도심 야시장 현장조사와 아이디어 회의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과제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다양한 정책 개발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발대식 전에는 조영수 서비스 디자이너와 함께 정책디자인에 대한 추진방향 등을 토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공공서비스디자인’이란 정책수요자인 국민과 공급자인 공무원, 서비스디자이너가 정책과정에 함께 참여해 공공서비스를 개선, 발전시키는 국민참여형 정책모형을 뜻한다. 고창군은 이번 구도심 살리기를 시작으로, 군민·전문가 참여 프로젝트를 늘려나갈 방침이다. &nb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영광군은 지난 25일 영광읍 백학리 일원에 조성된 영광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 현장을 방문해 마무리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현장 시설물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광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는 주택가 및 도로변 화물자동차 불법 밤샘주차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소음‧매연 등에 따른 군민 불편 해소 및 화물차량의 유입을 통한 물류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지난 2017년 착공, 267면의 주차공간과 휴식공간을 갖춘 관리동 1동으로 조성됐다. 사업비 113억 9천만원을 들여 올해 6월 준공을 완료한 ‘영광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는 전남화물협회 관계자들과 운영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한 뒤 9월 개장을 목표로 마무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9월부터 화물자동차 차고지 외 밤샘주차를 집중적으로 계도‧단속하여 안전사고 예방 및 공영차고지 이용을 독려할 것이라고 전했다. 군수권한대행 김정섭 부군수는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운영 및 밤샘주차 단속을 통해 쾌적한 교통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며 화물자동차 소유주 및 운영 법인 등 관계자의 적극적인 협조 및 공영차고지 이용을 당부드린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구례군은 지난 26일, 2024년 2차 어르신 생활을 돕는 마을활동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 개최하는 간담회로 어르신 생활을 돕는 마을활동가들과 읍․면 담당자 등 30여 명이 상반기 활동을 공유하며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어르신 생활을 돕는 마을활동가는 민선 8기 군수 공약사업으로 읍․면사무소와 협의하여 경로당을 순회하며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각종 행정 및 복지서비스 신청 접수 처리를 지원한다. 그뿐만 아니라 우리 동네 복지기동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마을 자원을 연계, 각종 고지서 납부 등 생활 불편을 해소하는 역할을 한다. 한 활동가는 “경로당 방문도 하지만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어르신 가정방문도 한다”고 하며“집수리가 필요한 부분이 있어 복지기동대에 연락을 하니 수리를 해줘서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김순호 군수는“앞으로도 정기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여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이번 간담회를 통해 얻은 소중한 의견들을 반영하여 구례군 노인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29일 오전, 공진혁 의원은 울주군 청량읍 소재 울산뉴시티에일린의뜰 아파트의 민원 해결을 위해 직접 현장을 방문했다. 지난 15일 시의회에서 개최된 ‘청량읍 덕하리 버스노선 개편관련 주민간담회’ 후속 조치로 민원 현장을 방문하고, 주민들과 만나 버스노선 개편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버스정류장 추가설치, 교통안전시설 및 안내표지판 등 보행안전사항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에는 섭씨 33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내버스 노선 및 정류소 지정을 위하여 ‘덕하 뉴시티 에일린의 뜰’ 아파트 입주민 대표를 비롯한 주민들과 시 버스택시과 등 관계공무원 10여명이 함께했다. 공진혁 의원은 이날 현장 간담회를 통하여 입주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시 버스택시과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잘 청취하여 의견을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명현관 해남군수는 지난 29일 열린소통회의를 통해 “본격적으로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농·축·수산업 등 피해를 최소화하고 특히 어르신 일자리와 공공근로 사업장 등에도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밀하고 신속하게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군은 29일부터 폭염특보가 발효되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읍면 시가지에 살수차를 운행하고 있으며 해남공원, 고도승강장, 서림승강장, 금강저수지 등 8개소에 쿨링포그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또한 선풍기 76대, 생수와 모자 등 체온유지 물품을 독거노인 및 재난취약계층에 배포할 예정이며 해남읍 서초등학교 후문에 스마트 그늘막을 추가로 개설하는 등 그늘막 30개소를 운영하는 등 생활밀착형 폭염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명현관 군수는“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온열질환자가 속출하고 있다”며 "부서별 폭염 대응 체계에 따라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취약계층, 공공근로자, 어르신 일자리 등에 대한 예찰과 안전 확인, 행동 요령 홍보를 집중적으로 추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 명현관 군수는 지역경제 활성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은 지난 25일부터 오는 8월 7일까지 회관 내 소호갤러리에서 ‘고동현 작가전’을 연다.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은 매월 소호갤러리에서 다양한 지역작가의 작품 전시회를 열고 작가들의 활발한 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의 주인공인 고동현 작가는 울산 달천고에 재학 중인 자폐장애 학생이다. 작가는 코로나 대유행을 겪으며 사람들이 마스크를 매개로 소통했던 일상의 모습을 작가만의 독특한 캐릭터로 녹여냈다. 이번 전시회에서 작가의 재치와 개성 넘치는 작품 20여 점을 선보인다. 전시는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학생교육문화회관을 이용하는 지역주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무안군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3일과 24일 청소년 23명이 참여한 가운데 1박 2일 일정으로 생태환경캠프를 진행했다. 환경 캠프는 광명동굴과 안양그린마루를 방문하여 다양한 생태 학습과 환경을 살리기 위한 노력 과정을 배웠고,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탄소 중립 체험을 통해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 의식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다양한 또래와 친해질 수 있었고 즐기면서 환경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며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는 체험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선희 주민생활과장은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의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성장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경험을 제공해서 환경보호에 앞장설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 청소년수련관은 환경 관련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하며 청소년들의 미래 역량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교육연구정보원은 지난 24일부터 오는 7월 31일까지 유·초·중등 교원과 교육전문직 110명을 대상으로 ‘교원 교육정보기술(에듀테크)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이 일상화되고 있는 디지털 시대에 맞춰 교사들의 교육정보기술을 활용한 수업역량을 강화하고 디지털 소양을 함양하고자 마련됐다. 연수는 4기로 나눠 기수당 30명을 정원으로 18시간 진행된다. 연수 주제는 1기 ‘생성형 인공지능과 함께하는 창의 수업디자인’, 2기 ‘교육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구글 워크스페이스’, 3기 ‘교육정보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수업’, 4기 ‘미디어를 활용한 생동감 있는 자료 만들기’ 등으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학생 중심 맞춤형 스마트 수업(하이터치-하이테크)을 위해 팅커벨, 캔바, 클래스 툴, 프롬프트 활용, 챗지피티(GPT) 등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방법을 배우고 실습 위주 교육에 참여해 역량을 강화한다. 또한 교무업무 경감을 돕는 구글 워크스페이스, 클래스 툴 등의 활용 방법도 배운다. 2기 연수에 참여한 한 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전남 함평군이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과 함께 하절기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를 26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혈액 수급 비상 상황을 극복하고 고귀한 생명 나눔 실천을 위해 지역사회 헌혈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당일,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군민과 함평군 직원, 소방서 소속 직원들이 헌혈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생명나눔 운동에 힘을 보탰다. 특히, 지난 상반기 헌혈 참여자의 증서 기부로 뇌종양 환자인 우리 군민이 큰 도움을 받는 등 이번 행사에 더욱 의미가 더했다. 심화섭 함평군 보건소장은 "최근 혈액 수급이 줄어들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공직사회가 선도적으로 헌혈에 참여해 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헌혈에 동참해 주신 주민과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생명을 나누는 헌혈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무안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2일과 23일 오룡중학교를 방문하여 학생 90명을 대상으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과 집단상담을 진행했다.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은 매년 초4·중1·고1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통해 대상이 되는 청소년들에게 교육과 상담 등 서비스를 지원한다. 현재 오룡중학교 등 5곳의 관내 학교를 방문해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 서비스를 지원했으며 지속해서 방문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오선희 주민생활과장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미디어 사용을 조절하고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집단상담이 효과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담양군 일원에서 열리는 ‘유토피아 : 이상향을 꿈꾸다’ 전시가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이강유 작가의 ‘치유의 숲’을 비롯한 야간조명 작품들을 추가로 선보인다. 특히, 관방제림과 담빛음악당에 추가 설치된 조명작품들은 담양의 야간경관과 어우러져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시각적 자극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 전시는 관방제림, 담빛음악당, 역사문화공원, 담양문화회관에서 9월 30일까지 진행되며, 다미담예술구 갤러리동의 작품들은 8월 31일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이번 전시가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담양에서의 특별한 밤의 여정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관광객을 위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담양군과 투영프로젝트(갤러리빈치)가 기획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후원하는 이번 전시는 인간의 상상력과 희망을 통해 현실에서 이상적인 세계를 상상하고 탐구하는 유토피아에 대한 기획전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담양군노인생활시설협의회(회장 하종삼)와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목포지회(회장 홍건숙)가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에 동참했다. 담양군에 따르면 지난 26일 하종삼 담양군노인생활시설협의회장, 홍건숙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목포지회장 등 관계자 8명이 담양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담양군과 목포시 노인요양시설 임직원 20명이 뜻을 모은 것으로, 담양군과 목포시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씩을 각각 기부했다. 하종삼 회장은 “뜻깊은 기부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고, 이번 기부가 지역 간의 협력과 고향사랑기부제 기부문화 확산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내 고향 발전과 지역민들의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홍건숙 회장은 “담양군과의 특별한 인연을 소중히 여기며, 앞으로도 두 지역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서로의 지역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상호기부에 동참해 주신 담양군과 목포시 노인요양시설 임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상호기부를 통해 두 지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