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울산 지역 초‧중등교사를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울산교육청은 초‧중등교사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9일 국립밀양기상과학관과 밀양 얼음골에서 기후변화교육 현장체험 연수를 했다. 이번 연수는 교사들의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공교육의 역할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우선 울산교육청은 국립밀양기관상과학관에서 기후변화 최신 동향과 시나리오, 데이터로 보는 기후변화, 세계 이상기상 현상과 관련한 특강을 진행했다. 기후변화관 전시 관람과 함께 기상청 기후정보포털 자료 검색법 교육도 했다. 특히 울산 기후변화 데이터를 활용해 기온상승, 폭염일수 증가, 열대야 일수 증가 등 과거와 현재 기후변화 추세를 분석하고 미래의 다양한 가능성을 예측하는 실습을 진행했다. 밀양 얼음골 결빙지로 장소를 옮겨 환경변화 때문에 점차 얼음이 녹는 시기가 빨라지고 있는 현장 체험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교사들은 학생들이 우리 지역의 환경문제를 더 깊이 이해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도록 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 남구는 29일 남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제2회 남구 공예거리 조성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남구 공예거리 조성 추진위원회는 공예거리 조성 기본 계획, 공예업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 의결하기 위해 2023년 1월에 설치됐으며, 공예거리 지역주민 또는 공예 분야 등에 전문지식이 있거나 근무 경험이 있는 사람으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서 공예거리에 입점할 공방을 선정하기 위한 심의를 가졌으며, 내․외부 심사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청자의 사업 추진 역량, 사업 계획, 사업성 등 검토하고, 공예거리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선정된 공예업체는 점포 임차료 최대 50만 원, 점포 시설개선비(환경개선, 간판)으로 최대 1,000만 원을 지원받게 되며, 영업 유형에 따라 차등 지원받게 된다. 이번 위원회에서 선정되면,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2차 심사를 거쳐 8월 중에 확정할 계획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다양한 공예 업종들이 삼호철새마을 공예거리에 자리 잡기를 희망한다.”며, “삼호무거 지역 상권이 계속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전남 무안군은 29일 폭염대비 관내 무더위쉼터 경로당을 방문하여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살피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경로당 내 에어컨과 선풍기 등 냉방시설 정상 작동 유무와 운영 현황을 확인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은 “바쁜 와중에도 경로당에 방문해 이용에 불편이 없는지 살펴주어 감사하다”며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경로당 운영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산 군수는 “연일 기록적인 폭염에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고 무더위쉼터 경로당에서 시원한 여름철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경로당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무안군은 관내 415개소 등록경로당을 하절기 무더위쉼터로 지정, 어르신들의 편안한 휴식 공간으로 상시 개방하여 폭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진도소방서는 지난 24일부터 8월 8일까지 약 2주간 여름철 현장 소방활동 안전관리 교육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여름철에 집중되는 태풍 · 호우, 수난구조, 폭염, 벌집 제거와 관련된 현장활동 상황에서 대원들의 안전사고 발생을 줄이기 위한 유형별 안전 관리 훈련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수난사고 현장활동 지침 및 재난현장 표준작전절차(SOP) 교육 △폭염 단계별 발령 기준 및 현장활동 시 주의사항 △벌집 제거 현장 대응 매뉴얼 및 안전사고 사례 활용 교육 △현장 활동 유형별 장비 숙달 훈련 등이 포함됐다. 박천조 서장은 “여름철 현장 활동에는 예상치 못한 변수가 많아 철저한 사전훈련이 필요하다”며 “직원 안전 확보가 곧 군민의 안전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현장 소방활동 안전관리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지난 26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제22회 조치원복숭아축제에 참가해 ‘세종복지다옴’을 홍보했다. 조치원 도도리파크에서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카카오톡 채널 친구 추가 이벤트를 진행해 1,000여 명의 시민에게 홍보하고 기념품(에코백)을 나누어 주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 김명희 원장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누구나 누릴 수 있도록 알리는 것 역시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시민들과 지역문제에 대해 공감하며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세종복지다옴 홈페이지와 세종복지다옴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세종시민들에게 다양한 복지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재)세종특별자치시 사회서비스원은 29일 보람종합복지센터 강의실에서 관리자(고위직)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 맞춤교육을 실시했다. 전진희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성희롱과 성폭력,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2차 피해 및 예방을 목적으로 마련됏다. 교육 참석자 중 한 명은 “오늘 교육을 통해 관리자의 성인지 감수성과 일상에서의 폭력에 대한 민감성을 높이고, 직장 내 성희롱의 개념과 권리 회복 절차 및 2차 피해 예방, 직장 내 성희롱 예방을 위한 관리자의 역할과 개입에 대해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성희롱‧성폭력 예방 및 처리 지침 및 여성 폭력 2차 피해 방지 지침을 마련하고, 고충상담 창구 운영을 위한 고충상담원 교육 등을 통해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발생과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 대상자 연령을 80세까지 확대 지원한다. 무안군은 전라남도에서 추진하던 20세~75세이던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을 군 자체재원을 추가 투입하여 76세~80세 고령의 어르신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사업은 문화적 여건이 열악한 농어촌 지역 여성 농어업인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무안사랑상품권 1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확대 지원 대상은 군민 76세 이상 ~ 80세 이하 여성농어업인으로 ▲사업자 등록과 전업적 직업을 가지고 있는 자 ▲문화누리 바우처 카드 선정자 ▲사업 시행 전년도 농어업 이외 소득이 3,700만 원 이상인 자는 제외된다. 신청은 7월 29일부터 8월 14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하면 되며 9월 중 지역농협을 통해 지급할 예정이다. 김산 군수는 “더 많은 여성농어업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농촌 고령화 현실에 맞춰 지원 나이를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농업과 일상생활에 지친 여성농어업인에 다양한 복지혜택이 돌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무안연꽃축제장 일원에서 공직자, 무안전통시장상인회, 소비자단체, 물가모니터요원들과 함께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물가안정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에서 축제장 내 상인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축제장 바가지요금 근절 ▲원산지·가격 표시제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 ▲불공정 상행위 근절 등을 홍보하며 지역물가 안정에 동참하도록 독려했다.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축제 참여 상인, 향토음식관, 푸드트럭 업체들을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진행하여 가격안정, 외부 가격표시제, 청결한 위생 및 친절한 서비스 등과 관련해 협조를 구했다. 또한 부당요금 신고센터를 운영하여 축제기간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물가안정 관리에 총력을 기울였다. 특히 연꽃축제장에서는 행사장 내에서 무안사랑상품권 환급 이벤트를 진행하여 ▲향토음식관 4만 원 이상 이용 시 1만 원, ▲농특산물 판매장 2만 원 이상 이용 시 5천 원, ▲체험·전기기차 1만 원 이상 이용 시 3천 원, ▲5천 원 이상 이용 시 2천 원을 환급하여 물가 상승의 어려운 경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무안군청 재직 공무원 배우자로 구성된 무안군 백련회는 지난 27일 무안연꽃축제를 맞아 축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회원 20명은 행사장을 방문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우산, 쿨스카프, 쿨수건 등을 배부하여 무더운 날씨에 축제장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장예운 백련회장은 “여름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한 무안연꽃축제 홍보 캠페인으로 폭염으로 지친 방문객에게 보탬이 된 거 같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에서 무안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무안군 백련회는 농촌 일손돕기, 각종 행사 등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군정 발전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주민들의 건강생활습관 형성과 건강생활실천을 위해 ‘댄서블(Danceable) 줌바 퀸 댄스 동아리’를 지난 2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댄스 동아리는 3개월의 과정으로 비만 예방 관리에 도움이 되는 신체활동 실천 기회를 확대하고 실천율을 향상하여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춤 강습은 준비운동, 몸풀기 체조, 라인 댄스 등 가벼운 기본 동작부터 다양한 스텝과 작품을 익히면서 완성도 높은 동작을 규칙적으로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또한, 프로그램 참여 전·후 참여자들의 체성분을 측정하여 신체활동으로 건강지표 변화와 비만율 감소 등을 비교 관찰할 계획이다. 김성철 보건소장은“더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주민들이 자발적이고 습관적으로 건강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댄스 동아리는 3개월 과정을 마친 후 2024년 전라남도 건강증진 신체활동 경연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오는 12월 31일까지 만성질환 관리가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 169명을 대상으로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을 추진한다. AI-IoT(인공지능-사물인터넷) 사업은 스마트폰 앱과 블루투스 기반 스마트기기(손목 활동량계, 체중계, 혈압계, 혈당계)를 활용하여 보건소 전문인력이 비대면으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군은 사전 검사를 통해 신장, 체중, 혈압, 당뇨 등을 측정하여 건강상태에 따른 분류군(건강군, 전허약군, 허약군)에 따라 스마트기기 배부와 개별 미션을 제공한다. 이후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을 통해 어르신의 자가 건강관리 역량을 증가시키고 사후 검사를 진행하여 건강 개선정도를 살펴볼 계획이다. 김성철 보건소장은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으로 복지사각지대를 줄이겠다”며 “많은 군민들이 AI-IoT사업을 이용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자립준비청년들의 성공적인 자립을 응원합니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6일 14시 세종시 소정면 신신제약 세종공장에서 영명보육원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신제약은 ‘국민 통증 케어’라는 창업정신 하에 지난 60년 동안 국민의 곁을 지켜온 국민 헬스케어 기업이이며, 건강(Healthy)과 행복(Happy)이 모두에게 차별 없이 평범한 일상(Ordinary Life)이 되어야 한다는 ‘H2O life’철학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신신제약 견학 프로그램은 홀로서기를 앞둔 자립준비청년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불어넣고, 성공적인 자립을 준비할 수 있게끔 하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다. 이병기 신신제약(주) 대표이사는 “최근 자립준비청년들이 자립의 어려움을 겪는 것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그들이 어엿한 사회인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서 많은 관심을 쏟아야 한다”라며, “신신제약 역시 세종시의 대표 기업으로서 자립청년들이 성공적으로 성장 및 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장성군 황룡전통시장 발전 방안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됐다. 군은 지난 25일 군청 상황실에서 김한종 장성군수, 심민섭 장성군의회 의장 및 의원, 상인회, 담당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황룡전통시장 활성화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1964년 개장한 황룡전통시장은 장성을 넘어 호남권에서도 손꼽히는 5일 시장이다. 장성군은 황룡전통시장의 시설, 운영 등을 체계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분야별 종합계획 수립을 위해 더본외식산업개발원에 연구 용역을 맡겼다. 용역 기간은 올해 말까지 약 6개월이다. 더본외식산업개발원은 방송인이자 외식사업가로 잘 알려진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 산하 연구기관이다. 장성군은 지난해 9월 ㈜더본코리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특화음식 개발과 인력 양성 등을 위해 꾸준히 협력해 왔다. 내년 3월, 더본외식산업개발원 장성센터 개원을 앞두고 있다. 이날 용역 착수보고회에서 더본외식산업개발원은 황룡전통시장이 개선해야 할 점을 진단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지역적 특색을 살린 콘셉트 개발과 시설 활용 지침 등이 폭넓게 논의됐다. 특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6일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에서 ‘동그라미’ 봉사단과 함께 ‘어린이 일일 탁구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어린이 일일 탁구교실에는 공단 동그라미 봉사단원 5명이 함께했고, 세종시 관내 초등학생 10명이 교육에 참석했다. 어린이 일일 탁구교실은 탁구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스포츠 사회공헌 활동으로, 탁구 기본 규칙, 자세 및 타법 등을 배울 기회를 제공했다. ‘동그라미’ 봉사단은 생활체육에 관심이 많고 신체 활동을 즐겨하는 공단 직원들로 구성됐으며, 2022년 5월 출범하여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다. 또한, 관내 어린이 및 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함께하는 수영교실’을 진행하는 등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마련해 생활체육 활성화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조소연 이사장은 “지속적인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지역 사회공헌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함평 마을교육공동체가 함평군과 함평교육지원청, 마을학교 관계자,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똑똑 나무야!’ 숲 체험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는 ‘연합환경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23년 ‘똑똑 바다야-갯벌체험활동’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환경교육 프로그램이다. 행사는 ‘교육공동체 이음’을 중심으로 함평군 관내 9개 마을학교가 주최한 가운데 23일 주제 강연과 25일 숲 체험활동으로 나뉘어 열렸다. 주제 강연은 함평군 마을학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한국도시생태연구소의 박병권 소장을 초청해 ‘숲에서 하는 생태환경교육’을 주제로 진행됐다. 주제 강연 이후 이어진 ‘똑똑 나무야!’ 숲 체험활동은 함평자연생태공원 숲 산책로 탐방으로 시작되어 ‘종이접기 아저씨’로 잘 알려진 한국미술연구학회 김영만 회장이 ‘김영만 선생님의 종이놀이터’ 프로그램을 진행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번 강연과 체험활동을 통해 자연과 더욱 가까워지는 소중한 경험을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함평군은 교육자치협력지구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