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 동구는 7월 30일 오후 2시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2024년도 하반기 혁신교육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혁신교육 실무협의회는 교육청 담당자, 청소년 시설 관계자, 학부모 등 교육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날 실무협의회에서는 2024년 상반기 혁신교육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추진 예정인 하반기 혁신교육사업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구 관계자는 "동구의 학생들이 혁신교육 사업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하고, 더욱 성장하여 창의적인 미래인재가 되길 기대한다. 앞으로 우리 구는 더욱 적극적인 교육 사업을 진행하여 동구 지역의 교육 발전에 힘쓸 것이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NH농협은행 동울산지점은 7월 30일 오전 10시 동구청을 방문해 동구지역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 달라며 1천만원 상당의 쌀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종훈 동구청장과 NH농협은행 동울산지점 김원배 지점장, 이승연 NH농협은행 동구청 출장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총 380포(10kg)로, 화정종합사회복지관과 동구종합사회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 7개소와 동구지역 저소득층 170 세대에 지원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열린 무안연꽃축제장에서 몸과 마음이 건강한 무안 조성을 위해 다양한 건강증진 홍보관을 운영했다. 홍보관에서는 치매인식개선,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모바일 헬스케어 등 다양한 보건소 사업을 홍보했고 공립무안군노인전문요양병원도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다. 치매인식개선 홍보관에서는 치매 조기검진 독려, 치매안심센터 운영 사업 홍보, 치매 관련 안내자료 및 홍보물 제공 등 활동을 하며 치매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했다.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사업 홍보관에서는 우울증 선별검사, 정신건강복지센터 사업을 홍보하고 군민들의 우울, 스트레스, 자살 등 정신질환에 대한 예방·치료에 대한 안내와 올바른 대처 방법을 공유하여 몸과 마음이 건강한 무안군을 만들기 위하여 진행했다. 김성철 보건소장은 “이번 홍보관을 통해 주변 이웃들에게 조금 더 관심을 갖고 치매에 대한 편견 불식과 생명존중문화가 확산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오는 9월 30일까지 폭염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폭염 대응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2개 반(상황관리반, 건강관리지원반) 9명으로 구성된 폭염 대응 T/F팀을 구성하고 유관기관과 비상 연락체계를 유지하며 종합 상황관리에 들어갔다. 냉방기기가 구비된 실내 무더위쉼터 428개소와 야외 무더위쉼터 33개소를 운영하고 야외 무더위쉼터 3개소에서는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무료로 시원한 생수를 배부하는 ‘무더위 옹달샘’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도심 열섬 현상을 억제하기 위해 무안읍, 남악, 오룡 시가지 주요 도로 20㎞ 구간에 살수차를 운영하고 인공 냉각 구역 조성을 위해 전통시장과 터미널 등 주요 장소에 얼음을 비치하는‘아이스존’을 운영하는 등 여러 폭염 대책 사업을 통해 군민들의 체감온도를 조금이나마 낮출 방침이다. 또한 주요 보행자가 많은 사거리 등 시내 곳곳에 스마트 그늘막 6개소를 추가 설치해 총 69개의 그늘막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산 군수는 “역대급 폭염으로 농촌과 공사장 근로자의 인명피해, 축사 가축 폐사 사례 또한 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전남 무안군은 8월 1일 18시에 무안읍 불무공원에서 문화나들이 ‘공원을 즐겨라’ 문화예술 행사를 개최한다. ‘공연을 즐겨라’는 문화체육관광부의 ‘2024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진행하는 행사로 문화체육관광부, 전라남도, 무안군이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 전남문화재단, 극단갯돌이 주관한다. 행사에서는 전통연희, 마당극 품바품바, 물싸움 마임, 물 퍼포먼스 질주, 영화 관련 퀴즈 맞히기 선물 증정 등 다양한 공연이 열린다. 또한 체험부스에서는 얼음물에 발 담그기, 얼음낚시 놀이, 물총놀이 등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군민에게 시원한 여름을 느낄 수 있는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산 군수는 “많은 군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군민이 계신 곳으로 직접 찾아가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개최하오니 많은 군민 여러분의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무안군민과 무안을 찾은 관광객이 함께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시간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원을 즐겨라’ 행사는 남악중앙공원에서 8월 29일, 9월 26일, 10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 중구에서 운영하는 외솔기념관이 지역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숏폼(Short form) 제작 교육 ‘외솔의 혼과 얼을 기록하다’ 6기 과정을 운영한다. ‘외솔의 혼과 얼을 기록하다’는 국가보훈부 현충시설 기념관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울산 중구 출신의 한글학자이자 독립운동가인 외솔 최현배 선생의 한글사랑 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과정은 8월부터 10월까지 총 12차례에 걸쳐 외솔 최현배 선생의 생애와 업적을 살펴보고, 한글 및 독립운동을 주제로 한 ‘숏폼’ 영상을 직접 기획·촬영·제작해 보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숏폼’은 60초 이내의 짧은 시간 안에 다양한 정보와 재미를 전달하는 세로 형태의 영상을 의미한다. 교육 대상은 지역 내 초등학생 고학년과 중학생 등 20명으로, 참가비는 무료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외솔기념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한글의 가치와 소중함을 되새기고 애국심을 키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과정을 통해 한글사랑 문화 확산을 도모하겠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30일 여름철 태풍 집중 발생시기에 대비하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경비함정 및 관내 어선 주요 피항지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SK에너지 및 SK엔텀을 방문하여 태풍 북상시 경비함정들이 피항지로 사용되는 SK-1, 2부두 피항지 현황을 살펴보고, 폭염에 고생하는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태풍내습에 대비해 시설물 안전관리 및 해양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해달하고 당부했다. 또한, 취약 항포구 위험개소 및 안전저해 요소를 확인하고, 해양사고를 사전에예방하는 차원에서 진행되었으며, 부두 주변의 계류 시설물의 이상 유무 및 주변 위험 요소 등 사고 취약 요인을 집중 점검했다고 밝혔다. 안철준 서장은 “태풍 내습으로 인한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철저한 대비와 선제적 대응으로 국민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지역대학과 함께 지역산업 맞춤 인재 양성에 나섰다. 울산교육청은 울산과학대학교와 협력해 직업계고 2학년 45명을 대상으로 이달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5일간 석유화학공정운전제어, 이차전지 분야 지역산업 맞춤 기술교육을 한다. 이번 교육은 울산 지역 미래 주력산업인 석유화학과 이차전지, 소재 분야의 산업현장 적응력을 갖춘 청년 기술인재를 양성하고, 지역기업 취업과 정착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울산시가 기술교육 경비를 모두 지원했다. 석유화학공정운전제어 교육은 화학 분야 인력 구조 이해를 바탕으로 석유화학 공정변수‧화학 설비 개요, 전기제어, 화학공정운전시뮬레이터(OTS) 운전, 파일럿 플랜트(pilot plant) 실습, 화학공정안전 등 현장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차전지 기초 교육은 이차전지와 소재 이론을 바탕으로 이차전지 제조와 조립공정, 성능평가 등 기초 실습 중심으로 운영됐다. 그동안 울산교육청은 지역 주력산업에 맞는 인재를 양성하고자 지역대학과 긴밀히 협력해 왔다. 한국폴리텍대학(울산)에서는 석유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025년도 본예산 편성에 앞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다음 달 18일까지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설문조사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울산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교육청 누리집 시민참여예산-설문조사’ 또는 정보 무늬(QR코드)로 참여하면 된다. 조사 항목은 13개 분야 15개다. 예산을 편성할 때 가장 우선 지원돼야 할 분야, 분야별‧사업별 우선 투자 대상, 신규사업 등에 대한 기타 자유 의견 등이 포함됐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설문조사 결과를 적극 반영해 시민과 함께하는 투명한 울산 교육재정을 운영해 나가겠다”라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니 많이 참여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울산교육청은 이번 설문조사 기간 외에도 시민들이 다양한 의견을 상시 제출할 수 있도록 교육청 누리집에 ‘시민참여예산제안방’과 사회관계망 서비스(카카오톡) 채널 1대1 대화방을 운영하고 있다. 설문조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교육청 누리집 '알려드립니다’를 참고하거나 정책관 예산관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 울산기후위기교육센터는 지역기업․생태기관과 함께 생태 학습이 가능한 정원을 조성했다. 센터는 기후 위기에 대응해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30일 ‘꿀벌살리기 밀원식물 생태 정원’을 조성하고 밀원식물 33종을 심었다. 밀원식물은 꿀벌이 자라나는 데 필요한 꽃꿀과 꽃가루를 제공하는 식물을 일컫는다. 이번 사업은 (주)효성이 후원하고 기청산 식물원(경북 포항시), 국립 생태원(충남 서천군)이 기술자문을 했다. 이날 센터는 생태 정원에 층꽃나무‧줄댕강나무 등 고유종 2종을 포함한 수목 8종과 꼬리조팝‧반디치지 등 고유종 6종, 갯기름나물‧섬패랭이 등 멸종위기 2종을 심었다. 앞으로 센터는 밀원식물 생태 정원을 활용해 생물다양성 수업 등 생태학습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생태교육 강사를 양성할 계획이다. 과일․채소류의 수분 매개체 역할을 하는 꿀벌과 밀원식물의 관련성도 시민과 학생들에게 널리 알릴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중등 학생 영어신문기자단의 국제적인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울산교육청은 중등 학생 영어신문기자단 38명을 대상으로 30일 부산 사상 국제화센터와 부산 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글로벌 역량 강화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활동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기자 역량을 높이고, 영어 원어민 강사와의 수업으로 자연스러운 영어 사용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학생들은 국제화센터에서 영어로 진행되는 과학, 요리, 환경 수업에 참여했다. ‘에너지 절약, 더 나은 삶을 위해(Save energy, for better life)’를 주제로 과학 시간에는 태양열로 움직이는 회전목마(Merry-Go-Round)를 제작했고, 요리 시간에는 어스 쿠키(Earth Cookie)를 만들었다. 환경 수업 시간에는 무한동력 헬리콥터를 조립하며 유한 에너지를 대체할 수 있는 무한 에너지의 가능성과 중요성을 학습했다. 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는 방송과 라디오 뉴스 제작 과정을 경험했다. 학생들은 원고 작성부터 뉴스 진행, 촬영까지 직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전남 무안군은 30일 군청 상황실에서 군수 주관으로 부서장급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도 향상 추진동력 확보를 위한 청렴 공감·소통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군의 청렴도 향상과 부패 취약 분야 개선에 대하여 기관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의 관심도를 높이고 올해 추진하고 있는 청렴시책의 추진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군수 주재로 마련됐다. 회의는 힘찬 청렴구호 제창을 시작으로 2023년도 청렴도 평가결과 분석, 2024년도 종합청렴도 평가 추진상황 점검과 8월부터 11월까지 시행될 청렴도평가 설문조사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김산 군수는 “군 청렴도 향상을 위해서는 간부 공무원이 솔선수범하여 청렴 시책에 적극 협조하고 모든 공직자가 공감하는 청렴 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며 기관 전체가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무안군은 8월부터 ‘청렴 릴레이 아침 방송’을 진행하여 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이 매주 아침방송을 통해 직원들에게 직접 청렴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은 지난 28일 소공연장에서 예술융합교육 과제(프로젝트) ‘메이드 인 더 스트릿(Made in the Street)’ 결과 발표회를 열었다. ‘메이드 인 더 스트릿’은 스트릿 댄스를 기반으로 공연(퍼포먼스) 창작과 제작, 연출·기획 진행을 통한 문화예술 경험을 확대하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올해 4월부터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브레이킹’과 ‘팝핀’이라는 두 가지 종류(장르)의 안무를 창작하고 공연을 기획하는 과정을 경험했다. 다양한 공연 예술 과정을 경험한 과정을 지난 28일 울산 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전문예술단체 ‘포시크루’와 선보였다. 발표회에는 울산의 스트릿 댄스팀인 ‘본때크루’,‘아우라’도 출연했다. 김현미 관장은“예술융합교육 프로젝트가 청소년들이 예술적 감성을 채우고 유연한 사고를 지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곡성군이 교육부와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추진하는 교육발전특구 2차 시범지역에 선정되어, 향후 5년간 교육예산으로 총 466억 원 규모의 사업 중 388억 원의 국비 지원을 받게 됐다. 교육발전특구는 지방시대 구현을 위한 5대 전략 중 '인재를 기르는 담대한 교육개혁'의 핵심 정책이다. 이는 지방의 공교육 혁신을 통해 우수 인재 양성 및 지역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체제 구축을 목표로 한다. 군은 이번 선정을 위해 전남도, 도교육청, 곡성교육지원청, 곡성군 의회, 전남과학대, 관내 학교, 곡성군 미래교육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실무협의체를 운영하며 기획안 마련에 총력을 기울여왔다. 'K-food 특화형'이라는 곡성형 교육발전특구 모델은 공교육 균형발전을 위한 4개 추진전략과 11개 세부 실행계획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계획으로는 △거점형 유보 돌봄센터 운영 △지역 연계 돌봄 및 늘봄학교 활성화 △생태·AI공동연계교육 △민관학 교육 플랫폼 기능 강화 △영쉐프 특화교육 △자율형 공립고 설립 △K-food · 스마트팜 인력양성 등이 포함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해남군이 지방 교육혁신을 선도할 정부 정책사업인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지정돼 국비 최대 100억원까지 지원받게 된다. 교육발전특구는 수도권과 비수도권 사이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지자체와 교육청, 대학, 기업, 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지역발전을 위한 교육혁신과 지역인재 양성, 정주에 대한 종합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중앙정부의 재정지원과 함께 지방에 자율권을 부여해 지역별 특성과 관심 분야 중심으로 영역별 특화된 교육 모델을 정하고 이를 위한 특례 중심으로 교육체계를 개편할 수 있다. 또한 각종 규제의 완화, 교육과정 자율성 확대, 교육개혁 과제 우선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지기 때문에 기회발전특구와 더불어 양대 특구로 일컬어지고 있다. 해남군 교육발전 특구는‘해남으로 돌아오는 그린인재 육성’을 목표로 4대 전략 29개 세부과제를 구성했다. 주요내용으로는 ▲지역공동체 돌봄‘땅끝까지 Edu-care’▲지역교육혁신과 동반성장을 위한‘지역단위 공동․연계 교육’▲글로컬 특화교육‘해남그린인재 특화교육’▲지산학 연계 인력양성‘해남 그린일자리 지원’등 전략을 중심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