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완도군이 8월 3일 저녁 7시 완도해양치유센터 특설 무대에서 ‘해양치유 힐링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국내 최초로 개관한 해양치유 시설인 완도해양치유센터 특설 무대에서 콘서트를 개최하여 해양치유와 완도해양치유센터를 홍보하고자 마련했다. 콘서트 출연진은 체리 필터, 신성, 김의영, 박성연, 트리니티 등이다. 콘서트는 별도의 예매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완도군청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바쁜 일상과 더위로 지친 군민과 관광객에게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하고자 콘서트를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해 매력적인 완도, 또 다시 찾고 싶은 완도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멸종위기야생생물 Ⅰ급 ‘청다리도요사촌’이 울주군 서생 해안가에서 관찰됐다. 울산시는 지난 7월 26일 오전 7시경 문수중 3학년에 재학 중인 이승현 학생으로부터 울주군 서생 해안가에서 ‘청다리도요사촌’ 1개체를 관찰했다는 제보를 받고 주말 현장 확인을 통해 도래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청다리도요사촌’은 이승현 군이 촬영하기 전까지는 울산해안으로 왔다는 기록이 없고 “누가 봤다더라”라는 소문만 있던 종이다. 이군은 울산 새 관찰모임 짹짹휴게소(대표 홍승민)에서 활동 중으로 학기 중에도 탐조 활동 후에 등교할 정도로 열정적인 조류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촬영 당일에도 새벽 버스를 타고 서생해안을 탐조하던 중이었다. 울산시는 이군의 제보에 따라 26일과 27일 양일간 시민생물학자인 윤기득 사진작가와 조현표 새 통신원 등과 함께 주말 현장 확인에 나섰다. 현장 확인 결과 갯바위에서 노랑발도요, 좀도요, 꼬까도요, 뒷부리도요 등과 함께 먹이 활동하는 청다리도요사촌 1개체를 확인하고 사진과 영상으로 기록했다. 청다리도요사촌은 전 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 남부소방서 삼산119안전센터 남성의용소방대는 지난 7월 한 달간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보급 및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삼산119안전센터는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내 화재 취약계층 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 1개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1개를 보급했다. 지원 대상은 남구 삼산동 및 신정동 일대 화재 취약계층 50여 세대다. 이와함께 소화기 관리 및 사용법과 단독경보형 감지기 작동 시 대피요령 등에 대한 교육도 병행했다. 삼산119안전센터 관계자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주택화재 초기에 빠른 대피와 대응을 가능하게 한다”라며 “모든 화재취약 가구와 일반 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이 보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시는 20년 이상 울산지역에서 기업 활동을 해오며 일자리 창출 등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는 모범장수기업을 8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성장의 바람직한 기업상을 제시하고 존경받는 기업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모집대상은 ▲공고일 기준 울산에서 20년 이상 운영 ▲본사 및 주사업장(공장)이 울산에 소재 ▲상시 고용 10인 이상(최근 3년 평균) ▲제조업 또는 지식서비스업 중소기업이다. 업력, 건실성, 지역경제 기여도 등에 대한 서류심사 및 현지 실사 후, 인증심의위원회의 최종평가(대면)를 거쳐 오는 10월 중 5개사 내외를 선정하게 된다. 선정된 기업에는 ▲모범장수기업 인증서 및 현판 교부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우대 지원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3년간) ▲해외 판로개척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올해부터는 인증 활성화를 위해 기존 모범장수기업의 선정 기준을 30년에서 20년으로 완화했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8월 16일 오후 6시까지 신청서와 필요 서류를 첨부해 방문(울산시 남구 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액이 1억 원을 돌파했다. 세종시에 따르면 지난 22일 기준 세종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액은 1억 100만 원으로 지난해 동기 모금액 4,800만 원 대비 110% 증가했다. 기부 참여 인원은 총 952명이며 금액별 기부 인원은 전액 세액공제 한도인 10만 원 이하 기부 인원이 923명(96.7%)으로 가장 많았다. 지역별로는 충남지역의 기부가 364명(38.2%)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앞서 시는 고향사랑기부제 제도 시행 2년차를 맞아 기부자에게 다양한 답례품 제공을 위해 답례품을 기존 31개에서 71개까지 확대했다. 또 조치원복숭아축제와 복사꽃 마라톤 대회 등 전국적인 축제·행사에 참여해 세종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왔다. 지방공공기관과 국책연구기관 등도 직접 찾아가 제도를 안내하고 기관 종사자들의 자발적인 기부 참여를 유도했다. 시는 올해 목표액인 2억 원을 조기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양질의 답례품을 제공하고 찾아가는 홍보활동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이상호 자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정액권 형태의 신개념 대중교통 이용권인 ‘이응패스’ 카드발급을 내달 8일부터 시작한다. 시는 오는 9월 10일부터 이응패스를 도입하기에 앞서 사전 카드 발급을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일반시민 기준 월 2만 원으로 이응패스를 구매하면 최대 5만 원까지 간선급행버스(BRT), 시내버스, 이응버스와 두루타 등 수요응답형버스, 마을버스, 어울링 등 모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대전·청주·천안·공주·계룡지역을 연결하는 관외 대중교통 이용까지 이응패스 혜택을 확대해 광역 간 이동의 편의성을 높였다. 이응패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이응패스 카드를 발급받고 이응패스 앱을 내려받아 카드를 등록해야 한다. 카드발급은 내달 8일부터 신한은행과 이응패스 앱, 정보무늬(QR)코드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세종시에 거주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구입·이용할 수 있고 청소년, 70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등은 무료다. 시는 앱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과 장애인의 카드발급을 돕기 위해 내달 1일부터 23일까지 읍면동별 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화순군은 30일 교육부가 추진하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2차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교육발전특구는 교육 혁신을 통한 지역소멸 방지를 위해 지자체와 교육청이 지역 대학, 산업체 등과 협력해 지역에 맞는 교육 정책을 자율적으로 마련하면, 정부가 재정 지원과 규제 해소 등 다양한 특례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화순군은 교육부로부터 지역맞춤형 공교육 혁신 방안을 위해 연간 최대 30억 원의 지방 교육재정 특별교부금과 교육과 관련한 지역맞춤형 특례를 지원받는다. 군은 교육지원청 및 지역 기관과 적극 협력하여 ▲화순형 돌봄체계 확립 ▲지역단위 공동연계 교육 ▲백신바이오(VB) 특화 교육 ▲지산학 연계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복규 군수는 “전국 최초로 시행한 만원 임대주택 정책과 화순형 24시 어린이집 등 새롭게 시도한 정주 여건 개선 정책을 기반으로 바이오·백신 등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인재 유치 교육’ 특화 모델을 구상하여 공모를 신청했고, 전라남도의 전폭적인 지원이 큰 힘이 됐다.”라고 말했다. 조미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화순군은 30일 구복규 화순군수, 오형열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민과 공직자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우동기 위원장을 초청해 ‘지방시대 비전과 전략’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수도권 쏠림 현상과 지역 인구 유출의 위기 속에 공직자는 물론 화순군 기관 사회단체와 군민 모두가 국가 균형발전 정책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지방소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지역 맞춤 전략 등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동기 위원장은 이날 특강에서 역대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정책의 한계를 지적하며 “모든 국민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의료개혁, 교육발전 특구, 기회발전 특구를 통한 지역 인재 양성·정주 생태계 구축, 생활인구 및 방문인구 확대를 추진하고, 지방의 경쟁력을 강화해 지역소멸을 극복해 나가자”라고 역설했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화순군은 앞으로도 지역 스스로 본연의 특색을 반영한 정책을 적극 발굴·추진하여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나가야 한다.”라며, “오늘 우동기 위원장님의 특강이 지역발전과 도약에 큰 도움이 되고 지방시대 구현에 밑거름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전남 함평군은 30일 교육부가 주관하고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심의·의결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공모에 함평군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함평군은 이번 특구 지정을 통해 교육부로부터 연간 최대 30억의 지방교육재정 특별교부금 지원과 맞춤형 교육 규제 특례를 우선적으로 적용받게 된다. 이에 함평군은 △함평형 돌봄·늘봄 △학교 간 통합·연계 교육체계 구축 △글로컬 특화교육 △지역정주 선순환 체계 구축 등 ‘글로컬 스포츠 교육도시 함평’을 비전으로 한 11개의 세부 사업 추진을 통해 시범사업을 운영하게 될 전망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함평군의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위해 힘을 보태주신 함평군민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교육발전특구 운영을 통해 미래 경쟁력을 갖춘 함평의 특성화된 지역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발전특구는 지역인재 양성 및 정주 기반 마련을 위해 지자체, 교육청, 대학, 산업체 등 연계 지역기관에 종합 지원하는 현 정부의 대표적인 교육정책 중 하나로, 이번 시범지역 2차 공모에 68개 지자체가 신청해 41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 동구는 7월 30일 오후 2시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2024년도 하반기 혁신교육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혁신교육 실무협의회는 교육청 담당자, 청소년 시설 관계자, 학부모 등 교육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날 실무협의회에서는 2024년 상반기 혁신교육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추진 예정인 하반기 혁신교육사업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구 관계자는 "동구의 학생들이 혁신교육 사업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하고, 더욱 성장하여 창의적인 미래인재가 되길 기대한다. 앞으로 우리 구는 더욱 적극적인 교육 사업을 진행하여 동구 지역의 교육 발전에 힘쓸 것이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NH농협은행 동울산지점은 7월 30일 오전 10시 동구청을 방문해 동구지역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 달라며 1천만원 상당의 쌀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종훈 동구청장과 NH농협은행 동울산지점 김원배 지점장, 이승연 NH농협은행 동구청 출장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총 380포(10kg)로, 화정종합사회복지관과 동구종합사회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 7개소와 동구지역 저소득층 170 세대에 지원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 남구는 30일 경주 블루원 워터파크에서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울산남구지회(회장 김미경) 주관으로 관내 지역아동센터 12개소가 참여한 가운데 ‘지역아동센터 연합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여름방학을 맞아 방과후 돌봄을 제공하는 지역아동센터 12개소 이용 아동 221명과 직원 및 봉사자 60명 등이 참여해 워터파크에서 물놀이를 즐기며, 학교생활과 일상생활에서 받은 스트레스 해소와 센터 이용 아동 간 유대감 형성 등 사회성과 협동심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가한 아동들은 “이번 여름이 너무 더웠는데 물놀이를 해서 좋았고, 다른 센터의 친구들을 만나 함께 놀면서 더욱 즐거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아동센터는 18세 미만의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교육과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시설로 울산 남구는 현재 12개의 시설이 있으며 250여 명의 아동이 시설을 이용하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무더운 날씨에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물놀이 활동이 즐거운 추억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 동구는 7월 30일 오후 4시 구청장실에서 ‘생애 첫 주민등록증 발급 축하금’을 지원받은 동구지역 청소년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종훈 동구청장과 ‘울산광역시 동구 생애 첫 주민등록증 발급 축하금 지급 조례’를 발의했던 윤혜빈 동구의원을 비롯해 축하금을 받은 청소년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동구는 청소년들의 생애 첫 주민등록증을 발급을 축하하고, 청소년들이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지난 6월부터 울산 동구에 1년 이상 계속해서 주소를 둔 청소년 중 생애 첫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은 청소년들에게 10만원의 복지몰 포인트를 지급하고 있다. 동구는 6월 1일부터 현재까지 총 529명에게 축하금을 지급했다. 생애 첫 주민등록증 발급지원 대상자인 2007년생 동구지역 청소년은 총 1,762명으로, 이중 30%에게 축하금이 지급됐다. 이날 간담회는 이번 제도 시행에 대한 청소년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구청과 지역 청소년간의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김종훈 동구청장과 “우리 지역 청소년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소속감과 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 남구에서 운영하는 ‘스타트업 창의차고’가 청년창업의 성지로 주목받고 있다. ‘스타트업 창의차고’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삼호동 공영주차장(정광로 8)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청년창업 공간으로 청년창업가들이 입주해 운영 중이다. 이들 기업들은 각자의 특화된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와 함께 울산 남구와 동반성장하고 있으며, 이후 지역사회로 진출해 울산 남구의 경제적 다양성과 혁신적 비즈니스 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 울산 남구, 청년창업가들의 꿈에 투자 스타트업 창의차고는 입주공간 5개실(37㎡~70㎡)과 공유공간 1개실(25㎡)을 운영하고 있다. 청년 창업을 육성․지원하기 위해 청년(19~39세이하)이 예비창업을 하거나 사업자등록 7년 미만의 기업으로 직접 개발하거나 디자인한 제품을 제조‧판매하는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하는 기업이면 입주 지원이 가능하다. 입주 기업으로 선정되면 최대 3년까지 입주가 가능하며, 창업 아이템을 장기 사업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경영․영업 컨설팅과 멘토링, 특허출원 및 브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진도군의회는 7월 29일 제299회 진도군의회 임시회를 열어 개원 이래 최초로 상임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날 임시회를 통해 의회운영위원장에 장영우 의원, 행정문화복지위원장에 김춘화 의원, 농수산건설위원장에 주만종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상임위원회는 예비적 심사 기능을 더욱 강화하고, 의안처리의 전문성과 의회 운영의 능률성을 제고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그 필요성이 꾸준히 논의되어 왔다. 지난 제298회 임시회에서 ‘진도군의회 위원회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의결을 통해 ‘의회운영위원회’, ‘행정문화복지위원회’, ‘농수산건설위원회’의 설치 근거를 마련했고, 이번 임시회에서 위원 선임과 위원장의 선출을 통해 개원 최초의 상임위원회 체제가 출범하게 된 것이다. 상시로 운영되는 상임위원회를 통해, 집행부와 소통이 더욱 원활해지고, 폐회 중에도 안건을 접수·심사하여 업무의 효율과 능률이 높아질 것으로 진도군의회는 기대하고 있다. 장영우 의회운영위원장은 “의회 안팎의 다양한 의견을 조율하며, 의원 상호 간 존중과 화합으로 위원회를 운영해 나가겠다”며, “위원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