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영암군여성단체협의회가 7월31일 영암군민회관에서 11개 여성단체장과 회원 등 여성지도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여성단체 지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 각 단체 참석자들은 이진아 강사의 ‘지역여성리더십 역량’ 주제특강을 듣고, 문화예술체험의 하나로 가죽가방 만들기 등을 하며 교류했다. 한은화 회장은 “워크숍에서 지역발전을 위한 창의적인 생각을 키울 수 있었다. 여성지도자들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주도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영암군이 8월19일부터 9월27일까지 ‘2024 왕인박사 전국학생백일장’을 개최한다. 이번 백일장은 고대 국제교류사의 정점이었던 백제 왕인박사를 기리고, 역사문화 콘텐츠 산업을 선도할 청소년 인재 발굴의 장. 왕인박사 전국학생백일장은 전국 초·중·고등학생과 학교밖청소년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백일장 주제는 영암의 자연·문화유산·추억이고, 글짓기·만화·영상 3개 부문에서 작품을 모집한다. 특히, 글짓기 중 사행시의 주제어는 ‘영암예찬’이다. 문화예술 전문가 4인의 심사를 거쳐 응모작품 중 초등부 12명, 중·고등부 12명의 시상작을 선정한다. 대상은 전라남도지사상으로, 최우수상은 전라남도교육감상으로 수여한다. 작품 응모는 이메일과 우편(영암군 군서면 왕인로 440)으로 할 수 있고, 백일장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영암군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볼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지난달 29일부터 15일까지 폭염 집중대응기간으로 정하고 농업인 대상 폭염대응 온열질환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군은 최근 기온이 급격히 상승함에 따라 폭염 인명피해 예방 집중대응기간을 운영하고 농업인의 인명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사전 피해 예방활동을 적극 추진한다. 농업인들은 농작업 전 스마트폰 등으로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하는 한편, 모자를 착용하고 자외선 차단제로 피부를 보호해야 한다. 기온이 높은 낮 시간대에는 농작업을 자제하고 작업 중 그늘진 장소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하며, 온열질환자 발생 시 시원한 장소로 이동시켜 얼음팩 등으로 체온을 낮추고 시원한 수분을 섭취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한편, 군은 지난 30일 함평읍 석두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안전한 농촌 일터만들기 우리함께 실천해요’ 슬로건을 내걸고 온열질환 예방교육을 추진하는 등 현장의 농민 보호에 힘쓰고 있다. 문정모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야외 논밭에서 농작업을 하는 농업인 특성상 폭염 안전사고에 취약하므로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여름철 지역 농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영암군혁신위원회 농업분과가, 1일 군청에서 정기회의를 열어 10명의 신규 위원을 위촉하고, 지역 농업 안건에 놓고 토론했다. 이날 회의에서 혁신위원들은 ▲영암형 농정대전환 프로젝트 ▲농가별·품목별 데이터 및 농업통합행정시스템 구축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영암쌀 소비촉진 판매 활성화 추진 ▲2025년 고품질쌀유통활성화 ▲농기계 동부 임대사업소 건립 ▲배 인공수분 꽃가루 지원 등을 놓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원식 농업분과 위원장은 “농업분과위가 자문 역할을 더 잘 수행하기 위해 수시로 회의를 개최하겠다. 농업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영암군이 농정혁신 정책을 펴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이날 새로 위촉된 혁신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영암군이 7월31일 군청에서 (재)기업재생에너지재단(CREF)과 ‘지역기업 재생에너지 전환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CREF는 기업의 재생에너지 전환을 지원하고 촉진하기 위해 설립돼 RE100 이니셔티브 지원, 재생에너지 정책 연구 및 개발, 재생에너지 프로젝트 개발 및 투자 유치 등의 활동을 하는 비영리재단이다. 이날 협약에서 양 기관은 ▲글로벌 RE100 정책 및 주요 기술기준 제공 ▲재생에너지 공급·수요 매칭 ▲지역기업 RE100 대응 자문 및 RE100 산업단지 모델개발 ▲RE100 기업 투자유치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영암군은 이번 협약이 지역 기업 경쟁력 강화, 재생에너지 산업 육성 및 지역 경제 활성화, 전남 에너지 자립도 제고 등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CREF와 협력으로 지역 기업들의 재생에너지 전환을 지원하고, 영암군이 에너지 전환 선도 모범 도시로 거듭나게 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 철새홍보관은 지난 3일 울산의 여름 철새 백로 보호를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 삼호대숲, 태화강 일원 플로깅을 실시했다. 철새홍보관은 지난해부터 생태하천 태화강 환경보호와 삼호대숲 둥지로부터 막 벗어난 어린 백로들이 마음 놓고 먹이 활동을 왕성히 할 수 있도록 플로깅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도 어린 백로가 둥지를 떠나는 여름철 시기에 맞춰 삼호대숲 주변 정화를 위해 공단 직원과 삼호철새마을주민 30명이 함께 어린 백로들에게 큰 위협이 되는 폐낚시줄, 고무줄, 나일론 소재 쓰레기 등을 삼호대숲과 태화강 일대 2km를 걸으면서 수거했다. 이춘실 남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울산에서 태어난 어린 백로들이 다시 울산을 찾게 하고, 전국 유일의 도심 속 철새도래지 삼호대숲 보호를 위해 공단은 지역주민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곡성군이 농촌지도자회와 손잡고 대대적인 영농폐기물 수거 활동을 펼쳐 깨끗한 농촌환경 조성에 나섰다. 2일 곡성군 오곡면 승법리 일대에서 한국농촌지도자전라남도연합회 최원섭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농촌지도자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규모 영농폐기물 수거 작업이 진행됐다. 이번 활동은 사전에 각 읍·면별로 수거해 둔 농약 공병과 영농 폐비닐을 집중 처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최종적으로 약 2톤의 영농폐기물이 수거됐다. 영농폐기물은 토양오염과 농촌 경관 훼손의 주범으로 꼽혀왔다. 특히 무분별한 소각으로 인한 대기오염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체계적인 수거와 처리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곡성군 농촌지도자회는 매년 정기적인 수거 활동을 통해 지역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농촌지도자곡성군연합회 신정관 회장은 "각 읍·면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작년 대비 더욱 효율적인 수거 활동이 이뤄졌다"며 "앞으로도 농업·농촌 발전을 선도하는 단체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바쁜 영농철에도 불구하고 보여준 농촌지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구례군은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관광객 불편 해소 및 불공정거래행위 방지를 위해 주요 관광지 주변 음식점, 식품 판매점 등을 대상으로 농산물 원산지표시 특별단속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도 및 군 농산물 담당 부서와 원산지표시 관리기관(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합동으로 실시하며, 관광객이 몰리는 8월 한 달간 수시로 실시된다. 전통시장, 농산물 및 가공품 판매업소,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원산지표시 이행 여부 및 표시 방법 적정 여부, 거짓 표기 또는 원산지를 위장 판매하거나 혼합 판매하는 행위, 축산물 원산지 증빙서류 구비 여부 등 사항을 단속 예정이다. 단속 중 위반 사항에 대해 원산지 혼동표시 등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이 이루어지도록 조치하고, 사안이 중대한 위반행위는 현장 적발 후 벌금 또는 과태료 부과 등을 이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구례를 방문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물건을 구매할 수 있도록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를 철저히 단속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전라남도 구례군은 7월 23일부터'찾아가는 마을 자치 읍면 상담소' 운영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6회에 걸쳐 230여 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소는 청정 전남 으뜸 마을 지원사업이 추구하는 궁극적인 목표에 관해서 설명하고 마을별 상담을 통해 사업에 대해 궁금했던 점 또는 문제점 등을 질의하고 답변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상담소에 참가한 한 주민은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에 대해서 알 수 있었고 앞으로 우리 마을이 더 나아지기 위해 할 일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례군은 '찾아가는 마을 자치 읍면 상담소' 운영 이후, 신청한 마을에 한해 마을로 찾아가는 현장 컨설팅을 20회 진행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구례군은 자살로부터 안전한 동네를 만들기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구례읍 봉동 5구 및 봉남마을 이장과 “생명사랑마을 사업” 협약식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생명사랑마을”은 마을 사정에 밝은 이장에게 생명지킴이 활동을 하게 함으로써 마을 내 자살 고위험군 등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을 주민을 발굴 및 연계하고, 마을 방송을 이용한 생명사랑 로고송 송출을 통해 사회적 인식 개선과 생명존중문화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구례군은 2022년부터 자살 예방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광의면 18개 마을 이장단과 협약을 맺어 “생명사랑마을”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구례읍 2개 마을 추가 협약으로 관내 155개 마을 중 20개 마을(13%)이 참여 중이다. 구례군수는 “자살 등 정신건강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문제라는 인식을 가지고, 정신건강에 대한 지역사회의 책임을 강화하여 자살로부터 안전한 동네를 만들기 위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 및 생명존중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례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군민의 정신건강증진과 자살 예방을 위한 우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양평문화재단의 '별빛물빛 콘서트 in 양평' 정기공연 사업, 8월에는 매력적인 퓨전재즈 사운드로 마음과 귀를 사로잡을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공연은 오는 8월 31일 토요일 15시, 양평생활문화센터 2층 씨어터양평에서 열린다. 출연진은 재즈록밴드 “박선영 JR combo”로, 2020년 박선영의 정규 2집 앨범 발매 당시 참여한 멤버들로 구성된 밴드이다. ‘JR’은 재즈(Jazz)와 록(Rock)의 약자이며, ‘캄보(combo)’는 소규모 재즈 악단을 뜻한다. 기타리스트 ‘박선영’은 1999년대부터 재즈클럽을 중심으로 연주 경력을 쌓았고, 네덜란드 로테르담 음악원에서 재즈기타로 학위를 마쳤다. 네덜란드 재즈페스티벌 'North Sea Round Town'에서 단독 공연을 했으며, 국내에선 신촌아트페스티벌, 하이서울페스티벌 등의 무대에 서는 등 현재도 활발한 연주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참여 연주자들 또한 다방면에서 독보적인 기량으로 활발히 활동중인 이들로, 피아니스트 양지현은 서울재즈아카데미를 수석 졸업하고 재즈클럽 및 다양한 방송과 공연에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베이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곡성군이 과수 탄저병 확산 방지를 위해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군은 오는 5일부터 31일까지를 '과수 탄저병 예방 중점 관리 기간'으로 지정하고 집중 예찰에 나선다고 전했다. 이는 최근 지속되는 고온다습한 기후로 인해 탄저병 발생 위험이 높아졌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과수 탄저병은 사과, 복숭아, 감 등 주요 과일에 감염되는 대표적인 여름철 과수 질병이다. 탄저병균은 25~30도의 온도에서 활발히 번식하며, 강우를 통해 빠르게 전파된다. 감염된 과일은 표면에 검은 반점이 생기고 점차 확대되며, 병반이 움푹 들어가고 과육이 과심부까지 원뿔 모양으로 부패하여 상품성을 완전히 잃게 된다. 특히 복숭아의 경우, 당도가 올라가는 시기와 탄저병 발생 시기가 맞물려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탄저병은 다른 과일이나 나무로도 전염될 수 있어, 수시 예찰을 통해 과원 내 이병 과실과 가지의 신속한 제거를 강조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 다음과 같은 지침을 농가에 제시하고 있다. 정기 방제 후에도 강우가 지속될 경우 비 사이 또는 전후로 추가 방제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전라남도진도교육지원청은 7월 29일부터 8월 2일 5일간 '너나우리 합창단' 여름방학 캠프를 운영했다. 올해로 2년 차에 접어든 '너나우리 합창단'은, 진도 관내 초등학교 23명의 학생들이 합창 활동을 통하여 문화예술적인 역량을 신장하며, 지역의 다양한 공연 행사에서 실력을 뽐내고 있다. 이번 여름방학 캠프는 합창단의 실력을 높이기 위한 집중캠프 4일과 문화예술체험프로그램 1일, 총 5일로 운영됐다. 집중캠프 기간에는 지도교사 3명과 함께 익힌 곡을 미니콘서트 형식으로 발표하여, 공연 매너와 함께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었으며 문화예술 체험프로그램은 도자기만들기 체험, 영화관람 등을 통해 학생들의 예술적인 소양을 신장했다. 공연에 참여한 조○○ 학생은 “여름방학 동안 집에만 있는 게 아니라 합창단 활동을 통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우리 합창단 실력이 좋아져서 2학기에 있는 공연활동과 태국 국제교류 활동에서도 친구들과 멋진 합창곡을 불러주겠다.”라고 말했다. 여름캠프를 지도했던 강○○ 교사는 “학생들이 방학동안에도 열심히 참여해줘서 고맙다. 특히 미니콘서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도시교통공사가 올해 첫 세종교통사관학교 문을 열어 엘리트 예비 승무사원 18명을 배출했다. 이번 1기 수료생은 지난 2주간 공사에서 운영하는 세종교통사관학교에서 교통안전, 자동차 정비, 주행실습 등 현장 실무교육 80시간의 교육을 이수했다. 수료생에게는 공사 마을버스 6개월 이상의 운전 경력 요건이 면제되어 공사 채용시험에 응시할 수 있고, 2018년부터 2023년까지 208명의 교육생을 배출하고 이중 183명이 공사로 취업에 성공해 명실상부한 전국 최초 승무사원 양성교육을 진행해 왔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김 모 씨는 “평소 공사 버스에서 근무하는 승무사원이 승객에게 너무 친절하고 안전하게 운행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아 꼭 공사에 들어오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또한 교육생 조 모 씨는 “30년 공군 부사관으로 근무했고 제2의 직업을 갖는 게 무척 고민이었는데 공사 교통사관학교 교육을 받고 승무사원이 직업으로 손색이 없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세종도시교통공사 도순구 사장은 “이번 교육은 장마와 폭염속의 어려운 교육여건을 극복하고 교육을 성공적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진도소방서는 피난통로 확보와 화재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비상구 폐쇄 및 소방시설 차단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를 연중 상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고 대상 불법행위는 △소방시설을 고장 난 상태로 방치하는 행위 일체 △비상구에 물건을 적치해 상시 개방된 상태로 사용하는 행위 △피난시설(방화셔터 등)을 폐쇄·훼손하거나 장애물을 설치하는 행위이다. 신고 포상 대상 시설은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다중이용업소, 소방시설법 시행령에 따른 특정소방대상물로 문화 및 집회시설, 운수시설, 숙박시설, 위락시설, 복합건축물 등이 해당된다. 최초 신고 시 신고자에게 5만원(현금 또는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같은 신고인이 2회 이상 신고 시 소화기 ‧ 단독경보형 감지기 등 5만원 상당의 소방시설을 지급하며 동일한 사람의 신고에 대한 포상금은 월간 30만원, 연간 300만원 이내로 포상을 받을 수 있다. 박천조 서장은 "비상구 등 소방시설은 모두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중요한 시설"이라며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를 통해 비상구 확보 등 소방시설 관리에 대한 안전의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