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청년이 모이는 젊은 영광군에서 오는 8월 23일 오후 4부터 9시까지‘2024년 제6회 영광군 청년의 날 행사’를 영광 문화예술의전당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년의 날’은 청년의 권리보장 및 청년비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문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법정기념일로 정해 기념하고 있으며, 영광군에서도 6회째 그 뜻을 함께 하고 있다. 특히 올해‘영광군 청년의 날 행사’는 미래의 주역인 영광군 청년들이 마음과 재능을 모아 더욱더 다채롭게 운영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기념식, 퍼포먼스, 버스킹 공연, 각종 홍보·체험·먹거리 부스 등으로 축제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빈틈 없이 즐길 수 있는 시간으로 채워진다. 군 관계자는“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담아 청년이 공감하고 어울릴 수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영광군은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됨에 따라 고령자, 독거노인, 만성질환자, 재가암 환자 등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한 방문건강관리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방문건강관리 전문인력 간호사 7명은 대상자 가정과 경로당을 안부 살피기, 전화 또는 직접 방문을 통해 혈압과 혈당 등 건강검사, 여름철 건강관리 및 응급상황 시 대처방법 등을 안내한다. 여름철 건강관리 주요 내용은 △물 자주 마시기 △시원한 장소에서 휴식 취하기△ 더운 시간대(낮 12시 부터 오후 5시)에는 외출 자제하기 △매일 기온 확인 등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관리 수칙 홍보를 통해, 폭염 시 발생 할 수 있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기저질환이 있는 어르신들이 폭염에 취약한 만큼 건강 상태를 자세히 살피고,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해 군민들이 건강한 여름나기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영광군은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4일간) 청소년문화센터에서 전북대 동아리‘해시태그’(회장 안종원)와 함께 여름방학 특집‘떠나자 세계여행’주제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국농어촌공사에서 공모하는‘농촌재능나눔 대학생 활동지원사업’에 전북대 동아리‘해시태그’가 선정되어 영광군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11세부터 13세) 30명 대상으로 재능나눔 활동을 한 것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두근두근 여행준비, ▲세계 탐험 챌린지, ▲우리들의 올림픽, ▲떠나자 문화 속으로 순으로 진행됐다. 여름방학 특집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대학생 형, 누나들과 함께 여권 및 만국기 만들기, 세계악기 만들기, 세계여행 퀴즈, 마시멜로 스파게티 탑 쌓기 등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영광군 관계자는“앞으로도 청소년 유관 기관 및 단체와 함께 협력하여 청소년의 자기 개발과 사회적 기술을 향상시키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영광군은 외식업소의 부담경감과 지역 농수산물 소비촉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관내 음식점 등에국산김치 식자재 구입비용을 연중 지원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국산김치 자율표시제 지정을 받은 일반음식점, 학교, 공공기관으로 김치 제조에 필요한 고춧가루, 마늘, 젓갈 등 식자재와 김치 완제품 구입 비용이다. 식자재 구입 비용은 연 1회 개소당 최대 25만원까지 지원하며, 초과분에 대해서는 자부담이 발생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업소는 읍·면사무소 산업팀에 신청하면 된다. 현재 국산김치 자율표시제 지정 현황은 212개소로, 미인증 업소가 지원으려면 사전에 국산김치자율표시위원회(김치협회)로 부터 인증을 받아야 한다. 군 관계자는 “신규 국산김치자율표시제 인증 및 식자재 구입비 지원신청은 상시 접수 중이며 신청 자격 조건과 사업비 조기소진을 감안하여 신청해 주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죽산면 남녀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2일 공동방역 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활동은 남녀새마을협의회원이 봉사자로 참여한 가운데, 오전 6시부터 관내 버스터미널을 시작으로 관내 마트, 금융기관 등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창태현 죽산면 새마을협의회장은 “호우와 폭염으로 인해 여름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해충 퇴치를 위해 방역 활동을 계획했다”라며 “앞으로도 마을 구석구석 방역 활동을 통해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고 쾌적한 죽산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민옥화 죽산면 새마을협의회 부녀회장은 “죽산면민을 위한 봉사활동에 이른 아침부터 고생해 주신 우리 죽산면 남녀새마을협의회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죽산면 관계자는 “생업 등으로 바쁜 와중에도 관내 방역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남녀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죽산면에서는 이러한 활동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폭염 위기경보 ‘경계’ 단계 발령에 따라 폭염을 대비하여 피해를 예방하고자 관내 어르신들의 폭염으로 인한 피해상황은 없는지와 애로사항 청취 및 기타 안부확인을 위해 지난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삼죽면 경로당 28개소를 순회 방문하였다. 삼죽면장 및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팀장을 비롯하여 직원들은 경로당을 방문하여 에어컨, 선풍기 등 냉방용품 작동상태, 온열질환 예방용품 비치 현황, 폭염대비 비상연락망 구축 등을 살피고, 또한 경로당 이용에 다른 불편함은 없는지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무더위로 인한 어르신들의 안부 확인과 폭염 대비 국민행동요령을 안내하였으며, 더위에 취약한 세대가 없는지 확인하였다. 엄기헌 삼죽면장은 “계속되는 무더위로 인해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되므로, 가장 더운 시간인 14시부터 17시까지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가급적 무더위 쉼터에서 휴식하시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미디어센터와 안성교육지원청은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안성미디어센터와 함께하는 안성맞춤 청소년 미디어 캠프 공유학교’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올해로 두 번째인 청소년 미디어 캠프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문화콘텐츠 창작자로의 진로‧진학을 희망하는 관내 청소년들에게 미디어 분야의 여러 체험과 전문적인 미디어 교육 및 콘텐츠 제작 환경을 제공하며, 참여자 모집에서 작년 대비 2.5배 이상의 지원자 수를 기록하며 높은 관심 속에 캠프가 시작되었다. 이번 캠프는 EBS 방송국 뉴스 스튜디오, 녹음실, 소품실 등을 견학하는 스튜디오 투어, 스튜디오 장비를 직접 운용하여 뉴스 촬영을 경험해 보는 방송 직업 체험을 비롯하여 미디어 전문가와 함께 한 미디어 교육과 콘텐츠 제작 활동 등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미디어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4일간 이어진 캠프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장마가 끝나고 이어진 더위 속에서도 자리를 뜨지 않고, 집중적으로 참여하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또한 이번 캠프에 함께 한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대학생을 팀별 멘토로 배치하여 맞춤형 지도를 통한 교육의 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진도군이 공공일자리 사업에 선발된 참여자를 대상으로 8월 5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하반기 공공일자리 사업을 시행한다. 공공일자리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의 구직난 해소와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사업 참여자는 연도변 정비‧주요 관광지 환경정비, 공공시설 관리‧운영지원 사업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올해 하반기 사업은 ▲읍‧면 공공근로 32명(진도읍, 군내‧고군‧의신‧임회‧지산‧조도면) ▲지역공동체일자리 28명(진도개테마파크, 녹진‧회동관광지, 삼별초공원‧파크골프장, 아리랑마을, 자생식물전시장‧국토공원화)으로, 총 60개의 일자리가 제공된다. 진도군은 여름철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휴식 시간제 운영‧폭염경보 발령 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야외작업을 일시 중단하는 등 사업장 안전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근무자들에게 냉감소재의 쿨토시, 쿨스카프와 아이스팩 등 지원물품을 지급한다. 군 관계자는 “혹서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근무자 보호와 앞으로 더 많은 취업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진도군이 지난 26일 수산단체연합회 회의실에서 진도군수산단체연합회와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 김희수 진도군수를 포함, 군 관계자들과 수산단체연합회 회원, 12개 직능별 단체회장 등 약 20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당면 현안과 주요 협조사항과 홍보사항, 질의‧응답, 건의사항 청취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간담회를 통해 ▲수산지원과 업무 추진전략 ▲해양수산사업 지원과 추진방향 ▲태풍 등 수산재해 대비 ▲해양환경 보호활동 강화 등 수산업계가 직면한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특히 수산단체연합회는 전복산업 침체, 인건비·경영비 상승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산업에 대해 군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수산인들이 겪고 있는 힘든 상황과 우려에 깊이 공감한다”며 “앞으로 수산인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수산인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시는 폭염으로 인한 인명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드론을 활용한 폭염 예찰 활동에 나섰다. 이번 조치는 차량 진입이 어려운 야외작업장 및 논밭 지역에서 실시간 상황을 파악하여 폭염 사각지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명 피해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이번 활동은 기존의 예찰 방식으로는 접근하기 어려웠던 지역을 대상으로 하여 예찰 사각지대의 피해 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한다는 점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상영 시민안전과장은 "이번 드론 예찰 활동은 폭염 기간 중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드론을 적극 활용해 폭염 으로 인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고, 원활한 대응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폭염 예찰뿐만 아니라 다른 재난 상황에서도 드론을 활용한 실시간 상황 파악 및 대처 능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양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는 2일 양서문화체육공원 잔디운동장에서 관내 미취학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여름 물놀이 행사를 실시했다. 행사장에는 수영장과 워터슬라이드를 포함한 물놀이 기구가 설치됐으며 물총 놀이, 물풍선 놀이, 비눗방울 놀이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더위에 지친 영유아와 부모들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시간이 됐다. 물놀이에 참여한 부모는 “어린이집 방학 기간에 집에만 있기는 심심하고 놀이터는 너무 더워서 힘들었는데 계곡이나 워터파크를 따로 찾아갈 필요 없이 양평에서 물놀이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조연경 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무더운 여름, 영유아들에게 부모와 함께하는 물놀이를 통해 행복한 시간을 선물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일죽면위원회는 지난 2일, 회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죽면 시가지 일원에서 환경정비 및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8월의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한 노력이 돋보이는 행사였다. 이날 행사에서 각 회원들은 청렴 실천을 결의하고 바르게살기위원회 담당구역인 천둔교차로에서 만호정, 일죽터미널까지 1km 구간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또한 화단 및 가로수변의 잡초를 제거하여 깨끗한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박한옥 위원장은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뜻깊은 행사에 참여해 주신 분들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회원들과 함께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깨끗한 일죽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죽면에서는 지난 3월부터 시가지 환경정화 취약지역 11곳을 지정하여 각 기관사회단체가 참여하여 시가지 환경정화 활동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주요 활동사항으로는 쓰레기 수거, 잡목‧잡초 제거, 눈 치우기, 시장 이용하기, 청렴캠페인 전개 등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양평군 강상면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회장 윤필구), 새마을 부녀회, 의용소방대,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생활개선회는 5일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 제초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5개 단체는 더운 날씨에도 휴가철을 맞아 강상면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홍보하고, 쾌적한 인도변을 조성하고자 구슬땀을 흘리며 작업에 참여했다. 단체 관계자들은 오전 6시 면사무소 앞에서 집결해 병산3리 본가양평해장국 앞까지 총 3km의 거리를 5개 구간으로 나눠 인도변 잡초를 제거했다. 강상면에서는 매년 2회에 걸쳐 도로변 제초 제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제초 작업은 처음으로 5개 단체가 합동으로 실시해 예산 절감에 기여하고 주민 스스로 쾌적한 인도 보행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했다. 제초 작업에 참여한 김용록 강상면 의용소방대장은 “강상면 최초로 5개 단체가 제초작업을 실시하는 오늘 행사에 참여해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무더운 날씨에 힘은 들어도 깨끗하고 쾌적한 강상면 환경을 위해 꾸준히 제초작업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영석 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양평군이 지난 2일 양평읍 소재의 더샵양평리버포레를 양평군 제6호 금연아파트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금연아파트는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공동주택 세대주 2분의 1 이상 동의 시 공용공간인 복도·계단·엘리베이터·지하주차장 전부 또는 일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제도이다. 더샵양평리버포레는 453세대 중 237세대의 동의(52.3%)를 받아 공용공간 전부가 공동주택 금연구역으로 지정됐다. 이번 금연아파트 지정으로 아파트 내에는 현판과 현수막이 설치되며, 3개월 간의 주민 홍보·계도 기간을 거쳐 오는 11월 3일부터 해당 금연구역에서의 흡연 시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전진선 군수는 “양평군 제6호 금연아파트 지정을 계기로 공동주택 내 금연 문화가 확산되어 쾌적한 매력양평이 되길 기대한다”며 “금연 환경 조성을 선도해 군민들의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금연 우수 관리 아파트를 선정해 연말에 민간인 표창을 추진하는 등 금연아파트 지정뿐 아니라 내실 있는 금연아파트 운영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양평군이 동물보호 및 동물유기·유실 방지를 위한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다음달 30일까지 운영하고 10월 한달 간 집중 단속에 들어간다. 동물등록제는 동물보호법에 의거, 동물 보호와 유실·유기 방지 등을 위해 반려견의 정보를 시군에 등록하도록 하는 제도로 월령 2개월 이상인 개 중, 주택·준주택에서 기르거나 주택·준주택 외의 장소에서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개는 반드시 동물등록을 해야 한다. 이 법에 따르면 동물등록을 하지 않은 경우 60만 원 이하, 변경된 등록정보를 10일 또는 30일 이내 신고하지 않은 경우 4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군은 미등록 및 변경사항 미신고에 대한 과태료 부과를 면제하는 자진신고 기간을 한시적으로 운영해 소유자의 자발적 등록을 유도하고자 한다. 또한, 양평군에서는 내장형 무선 식별 장치 동물등록 비용을 지원하는 ‘동물등록제 비용 지원사업’도 함께 시행하고 있어 소유자는 자진신고 기간 내 마리당 1만원의 수수료를 내고 (마리당 2만원 지원) 반려동물에 대한 동물등록을 할 수 있다. 신동호 축산반려동물과장은 “반려견 등록은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