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시는 지방세 고지서 전자송달과 자동납부를 신청하면 800원~1,600원의 세액이 공제된 전자고지서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메일이나 모바일앱을 통해 고지서를 받는 전자송달과 납세자가 등록해 둔 은행 계좌에서 자동이체 되거나 체크·신용카드로 결제하는 자동납부 중 하나만 신청하면 고지서 건당 800원이 할인되며 둘 다 신청하는 경우 건당 1,6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자송달과 자동납부는 위택스에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전자송달만 신청하는 경우 간편결제 앱(네이버·카카오페이·토스·페이코), 카드사 앱(신한 SOLpay·하나 Pay·KB Pay·삼성카드)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전자송달과 자동납부가 가능한 지방세 세목은 등록면허세(1월), 자동차세(6·12월), 재산세(7·9월), 주민세(8월)가 있으며 전자송달과 자동납부는 신청한 다음 달부터 적용된다. 공천득 세정과장은 “세액공제 혜택뿐 아니라 종이고지서 사용 감축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기후변화를 늦추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시 3·1운동기념관은 오는 8월 15일 ‘2024년 광복절 기념 보훈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폭염에 대비하여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진행하며, 광복사 헌화와 독립운동 관련 체험행사, 기념관 특화 교육, 문화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독립운동 관련 체험행사로는 서대문형무소역사관과 안성3·1독립운동선양회가 함께 운영하는 체험부스가 준비된다. ‘무궁화 비치볼 만들기’, ‘미니 태극기 만들기’, ‘애국 손수건 그리기’, ‘태극기 바람개비’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7종의 만들기 체험이 있으며 그 중 5종 이상의 체험행사에 참여한 방문객에게는 기념품도 증정한다. 그 밖에 안성 독립운동가 8명의 이름표를 찾아오면 상품을 증정하는 광복절 기념 이벤트 '어린이 광복군: 작전명 독수리'가 있으며, 학교 대상 방문 교육으로만 운영하던 기념관 특화 프로그램인 보드게임 ‘만세고(go)갯(get)!’도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오후 3시와 4시에 2회 운영할 예정이다. 광복절 보훈 문화공연으로는 광복절 기념 뮤지컬 ‘영웅’의 메인곡 갈라 공연과 초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시와 국가보훈부 경기동부보훈지청은 공동으로 안성3.1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한 독립운동가 임성운(任城云)선생을 '2024년 8월 이달의 안성 독립운동가'로 선정했다. 임성운 선생은 1870년 8월 27일 안성 원곡면 출신으로 1919년 4월 1일 양성면·원곡면민 1천여 명과 함께 독립만세 시위에 참여했다. 당시 시위는 외가천리에 있는 원곡면사무서에 모여 시작되어 양성면으로 행진했으며, 원곡면과 양성면을 잇는 성은고개에서 주재소·우편소·면사무소를 파괴하기로 결의하였다. 선생이 양성면에 도착할 무렵 양성면민 1천여 명이 합류해 시위 군중이 2천여 명으로 확대되었고 오후 10시경 양성주재소 앞에서 태극기를 휘두르며 독립만세 운동을 전개하였다. 선생은 이 과정에서 독립만세를 외치며 주재소와 숙직실을 불태우는 등 격렬한 만세운동을 전개하다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다. 1921년 1월 22일 경성지방법원은 이른바 ‘보안법 위반’, ‘건조물 소훼·소요’혐의로 선생에게 징역 2년형을 선고하여 옥고를 치렀다. 정부는 그의 독립운동 공적을 공인하여 2006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그러나 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에스투엠코리아가 무더위로 지치는 여름, 시원한 바람이 되어주는 기부를 결정했다. 지난 8월 7일 ㈜에스투엠코리아는 사옥 이전 기념으로 쌀 20kg 87포(4,700,000원 상당)를 원곡면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에스투엠코리아는 석영유리를 가공해 반도체 및 LED, LCD장비에 사용하는 장비부품 생산업체로 2003년 설립되어 2007년 혁신형 중소기업 인증을 받고 이후 진공가공 특허, 자동용접 특허 등 우수기술인증을 받으며 국내와 해외를 아우르는 활동을 하고 있다. ㈜에스투엠코리아 이병호 대표는 “우리가 가공하는 석영유리는 1,800도에서 수정이나 규석 분말 등을 가열하여 만들어지는데, 만들어진 석영유리는 불순물이 없는 순물질이 되고 기존 유리보다 더 단단하고, 더 고온에도 견디며 화학적으로도 안정적인 성질이 있다. 우리 삶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모진 풍파와 고난이 있어도 이를 이겨내면 더 단단해지고 더 멋진 삶이 될 것이다. 하지만 그 풍파와 고난을 이겨내는데 어려우신 분들이 계시기에, 우리 회사가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어 다 같이 상생하는 원곡면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부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오는 8월 8일 경기도 용인에서 진행되는 2024년 제2회 검정고시 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검정고시 당일 학교 밖 청소년의 편의를 위해 전세 버스와 관용차량을 이용하여 검정고시 고사장 단체 이동을 지원한다. 또한 해당 청소년들의 중식도시락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센터에서 단체 접수를 통해 응시하는 청소년은 용인 수지중학교와 상현고등학교로 배정되었다. 지원대상은 센터에서 단체 접수를 진행한 학교 밖 청소년 및 센터 청소년들과 같은 고사장으로 배정된 학교 밖 청소년이다. 이용을 원하는 학교 밖 청소년은 안성시 꿈드림으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안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담, 취업, 교육, 자격증 취득, 직업체험, 건강검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화순군은 8일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사업’ 대상자 9명을 오는 12일부터 23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사업’은 화순군에 거주하는 일하는 청년들에게 주거비(전·월세)를 월 20만 원씩 최대 12개월간 지원하여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화순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 화순군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45세 이하(1979.1.1.부터 1995.12.31.) 근로자 또는 사업자이면서 전세(대출금 5천만 원 이상) 또는 월세(60만 원 이하)에 거주하는 무주택자로,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인 청년이면 신청할 수 있다. 본인과 배우자가 주택 소유자이거나 정부 또는 지자체의 주거 관련 유사 사업 대상자 등은 제외된다. 신청서는 화순군청 누리집 또는 화순 청년센터 누리집을 참고하여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화순군은 7일 연일 무더운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취약계층의 온열질환 피해 예방을 위해 무더위쉼터로 운영 중인 화순읍 벽라 1구 경로당과 한천면 동산경로당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으로 무더위쉼터 내 냉방시설 가동 여부를 확인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는 등 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집중·점검했다. 또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 수칙과 폭염 시 행동 요령을 전파하여 건강한 여름나기에 온 힘을 기울였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관찰을 통하여 어르신들이 이번 여름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며, “어르신들도 기온이 높은 한 낮의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여름철 건강관리에 유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화순군은 여름철 폭염 대비 무더위쉼터 운영은 물론 노인맞춤형돌봄서비스, 노인지킴이단 활동 등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의 안전 확보에 빈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영암군이 7일 군청에서 전체 공직자가 참여하는 ‘직무상 갑질 근절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업무에 지친 공직자들이 힐링하며 직무수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갑질을 생각해보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다양한 영화 속 청렴 이슈를 알아보는 ‘영화가 좋다’, 국민권익위원회 정희정 청렴교육 전문강사의 특강 ‘행동강령의 직무상 갑질 금지 관련 규정’으로 진행됐다. 양회곤 영암군 기획감사과장은 “청렴을 최우선의 가치로 인식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전체 공직자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영암군은 청렴도 1등급을 목표로 전 직원 청렴교육 의무이수, 찾아가는 청렴 교육, 간부 공무원 청렴 영상 제작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우승희 영암군수가 제철을 맞아 맛도 영양도 으뜸인 영암 무화과 홍보에 나섰다. 7일 우승희 영암군수는 영암군 삼호읍 우산정마을의 한 농가를 방문해 노지와 하우스에서 생산되는 무화과를 살폈다. 동시에 무화과 수확과 출하로 분주한 농가의 애로사항을 듣고, 무더위를 피해가며 농작업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7월부터 8월은 영암에서 무화과가 본격 출하되는 시기. 독특한 향기와 부드러운 과육을 지닌 무화과는 마니아층의 각광을 받는 과일이다.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고, 단백질 분해효소인 피신, 섬유질 등의 함량이 높아 소화와 변비 촉진에 탁월하고, 연육작용으로 고기를 부드럽게 해 곁들이면 특별한 풍미를 맛볼 수 있다. 영암군은 1971년 우리나라에서 무화과가 첫 재배된 시배지이자, 전국 무화과 재배지의 42.8%인 468ha에서 1,446농가가 전체 생산량 60%를 출하하는 무화과의 본향이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여름의 특별한 맛인 영암 무화과를 많이 먹고 더위를 나시길 바란다. 전국의 소비자들이 제철 무화과를 맛볼 수 있도록 맛과 영양관리도 철저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보성군 조성면희망드림협의체는 지난 7일 관내 저소득 및 다문화 아동 가구를 대상으로 구급상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2024년 조성면희망드림협의체 연합 모금사업으로 추진한 “우리 아이 지킴이 '구급상자' 지원 사업”은 의료사각지대에 노출된 저소득 아동 가구에 구급상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필수 비상 상비약 및 체온계 등으로 구성된 가정용 구급상자는 아동 및 청소년 가구에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응급조치를 목적으로 준비했으며, 전달 및 안부 확인은 희망드림협의체 위원들의 봉사활동으로 이루어졌다. 조성면희망드림협의체 전병현 위원장은“이번 구급상자 전달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 가구에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 더 많은 취약 가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공동위원장인 정인숙 위원장은“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희망드림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언제나 살기 좋은 조성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에서 ‘하계 청소년 자원봉사 학교’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하계 청소년 자원봉사 학교’는 43년간 한센병 환자를 위해 헌신 봉사로 온기를 나눈 마리안느와 마가렛 두 간호사의 삶을 알아보고 청소년들의 올바른 인성 함양 도모와 자발적인 봉사활동에 대한 동기부여를 위해 기획됐다. 교육은 △마리안느·마가렛 다큐 영화 시청 △이야기로 듣는 마리안느 ·마가렛 자원봉사 △ 소록도 도전 골든벨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열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온기 나눔 캠페인도 병행 추진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염 모 학생은 “마리안느·마가렛의 생애를 들으면서 자원봉사의 참된 의미를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남을 위해 봉사와 헌신을 할 수 있는 마음가짐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보성군은 지난 3월부터 2개월 동안‘찾아가는 청소년 자원봉사 학교’를 운영해 7개교 중고등학교 852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기본 교육을 시행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양평군 지평면에 따뜻한 봉사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지평 일신교회와 서울 무학교회 청년부에서 일신1,2리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재능기부 행사를 진행했다. 이들은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통해 더운 여름철 어르신들을 위해 염색과 미용, 마사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신2리 마을 길목에 태양광등을 설치했다. 또한, 어르신들에게 식사와 반찬도시락, 비상약 상자도 제공했다. 봉사활동에 참석한 서울 무학교회 청년부는 “고마워하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고 뿌듯했고, 앞으로도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발을 받은 한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해서 미용실에 가기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청년들이 직접 찾아와 염색과 파마를 해줘서 정말 고맙다”고 전했다. 홍종분 지평면장은 “무더운 날씨에 먼 곳에서 찾아주어 너무 감사하고, 지평면 또한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평 일신교회와 서울 무학교회의 봉사는 이번 주까지 이어져 8일부터 9일까지는 일신4리와 무왕3리에서 찾아가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양평군 양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행복 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 문화 프로그램 ‘희망, 꿈, 미래 우리는 YP(Young People)’를 지난 7일 추진했다. 2022년 시작되어 올해로 3년차를 맞이한 이번 사업은 지역 아동센터와 연계해 대상 청소년에게 양질의 문화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도시와 문화 격차를 줄이고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 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하는 문화 프로그램은, 양평읍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대상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양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호선 위원장은 “양평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쉽게 접하기 힘든 뮤지컬 관람 프로그램 지원으로 문화 예술 분야에서 도시권 청소년들과 동등한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김문희 양평읍장은 “이 같은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시켜 우리 아이들이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하겠다”며 “아이들이 행복한 양평읍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오늘 뮤지컬 공연 ‘영웅’은 제가 평소에 보고 싶은 뮤지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양평군이 2025년 한국친환경농업인 전국대회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친환경농업인 전국대회는 한국친환경농업협회와 친환경농산물자조금위원회 공동 주관으로 개최되며, 1만 명 이상의 전국 친환경 농업인이 한자리에 모여 건강한 먹거리 생산과 소비자 인식 제고를 위한 친환경 농업인의 역할과 방향을 모색하는 행사이다. 특히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해 친환경 농업의 확산과 실천의지를 다지는 최대 규모 행사로 열리고 있다. 양평군은 공모 신청을 통해 2025년 친환경농업인 전국대회 유치 의사를 밝혔으며, 이에 따른 현장 실사단이 지난달 31일 양평군을 직접 방문했다. 군을 찾은 현장 실사단은 15명 규모로 구성됐으며 한국친환경농업협회 전량배 부회장을 비롯해 친환경농산물자조금위원회, 친환경농업연합회장 등 관계자가 현장에서 지자체 개최 추진 의지, 수용가능 시설 유무 사항 등 다각적인 사항에 적합한 후보지인지 심사했다. 양평은 전국 최초 친환경농업특구로서 경기도 최대 친환경농업 규모를 갖추고 있으며, 지난해 지역 먹거리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등 수도권의 안전한 먹거리 선순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2024년 제1회 양평군 건축문화상 시상 계획을 밝혔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건축문화상은 건축문화의 창달과 우수한 건축물의 건축을 장려함으로써 양평군의 품격 높은 건축문화 구축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응모 자격은 응모 공고일인 8월 5일 이전까지 사용승인 또는 임시 사용승인을 득한 양평군 소재 건축물로, 건축사법에 따른 건축사사무소를 등록한 사람이 설계한 작품이어야 하며 건축물의 설계자가 응모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출품해야 한다. 작품은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양평군 건축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1차 설계도면 등 서류심사 후 2차 현장 심사를 거쳐 10월 말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1차 심사 통과 작품에 한해 2차 진행) 군은 최종 심사 후 금상, 은상, 동상에 우수 건축물 1점씩을 선정해 설계자, 시공자, 건축주에게 시상하며 선정 작품은 양평군청 로비에서 일정 기간 전시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양평군청 누리집-알림마당-제1회 양평군 건축문화상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