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 동구는 8월 9일 오후 8시 남진 자율방범대원 30여명과 간담회 및 합동 방범순찰을 실시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이날 남진 자율방범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간담회를 갖고 방범활동 관련 건의사항 수렴 및 의견을 나누었다. 간담회 이후 남진항, 화암추등대 등 해안가 일대에서 합동 방범순찰을 실시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주민의 안전을 위해 야간에도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을 해주시는 자율방범대원께 감사드린다. 건의사항과 의견은 적극 검토하여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해남군 교육재단에서 운영하는 꿈보배학교(꿈을 보며 배우는 학교)의 한순자(문내면, 84세), 김만자(화산면, 67세) 어르신이 2024년 전국 성인 문해 시화전에서 글꿈상(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과 글꽃상(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문해교육이 주는 행복한 경험과 새로운 일상을 표현한‘문해, 온 세상이 다가온다’를 주제로 전국에서 총 1만 8,937명(시화 부문 11,792명, 엽서 부문 7,145명)이 참여해 시화 부문 115명, 엽서 부문 51명을 선정했다. 선정된 작품은 8월 29일부터 국가문해교육센터 누리집의‘온라인 시화전’전시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띠링’오매 우리 갱아지 결혼사진이네 / 우리 금미 이삐다 이삐 /‘♡♡’하트도 보내본다 / 문자가 와도 온 줄도 몰랐었는데 / 나도 모르게 입꼬리가 올라간다 /‘찰칵’ 어짜까 얼굴이 반만 나와부렀네 하하하 / 다시‘찰칵’/ 인자됐다 이삐게 나왔네 / 얼굴은 쭈구렁 쭈구렁, 허리는 꾸부렁 꾸부렁 / 인자는 다 됐다 다 됐다 했는데 / 80이 넘어 만난 시상 /“어짜쓰까 글자가 막 하늘로 올라간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전남 구례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지난 7일 교통이 불편한 오지마을 가구에 대해 노후 콘센트와 누전차단기 등 생활 전기 시설 교체 사업 추진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구례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회원들은 연초 간담회에서 오지마을의 오래된 집들은 화재와 감전 사고 위험이 높기 때문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업비를 활용해 노후 전기 시설을 교체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나 독거노인 가구를 우선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으며, 오늘 11월까지 구례읍 독자마을 등 관내 8개 오지마을 138가구에 대하여 노후 전기 시설 교체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재신 민간위원장은 “여름철 무더위로 지쳤을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생각으로 힘을 내고 있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등에 구례군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윤용준 대장은 “전기 사용량이 급격히 늘어나는 여름철을 시원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이 있다면 우리 기동대는 언제든지 출동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은 9일, 복지관에서 보물섬 작은도서관, 신울산경남아너스빌 작은도서관, 양우내안애 더퍼스트 작은도서관, e편한세상 울산역어반스퀴어 작은도서관과 함께 지역 내 독서를 활용한 아동돌봄프로그램 운영을 활성화 하고자 지역 내 4곳의 작은도서관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주민의 독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립하고, 육아공동체 문화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상호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한편, 복지관은 지역주민 대상으로 독서활동가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양성과정을 통해 그림책놀이지도사 2급 자격을 취득한 독서활동가들이 협약을 체결한 작은도서관으로 직접 찾아가 독서지도 및 독후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독서활동가들은 “집근처 복지관 프로그램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어서 교통비도 아끼고 보람을 느끼고 있다” 했으며, 이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작은 도서관 4개소에 찾아가 봉사활동을 하게 된다.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을 인적자원으로 양성하여 지역사회에 봉사활동으로 연계하는 일리 쉬운게 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 중구가 8월 9일 오전 11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예방을 위한 직원 특별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청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음주운전 적발자에 대한 형사적·행정적 처벌 및 조치 사항, 음주운전 사례를 통해 살펴보는 음주운전의 위험성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한편, 중구는 종합청렴도 향상 및 부패 근절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근절 서약 △음주운전 근절 홍보 활동(캠페인) 등을 추진하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음주운전은 자신과 타인의 생명을 위협하는 행위로 어떠한 경우에도 용납될 수 없다”며 “앞으로도 부패 취약 분야를 적극 개선해 나가며 신뢰받는 청렴한 공직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 중구가 8월 한 달 동안 총 일곱 차례에 걸쳐 유관기관·단체를 초청해 울산종갓집도서관 시설 탐방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울산종갓집도서관 개관에 앞서 시설 운영 계획 등을 점검하고 도서관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추진된다. 중구는 첫 일정으로 8월 9일 오후 2시 울산종갓집도서관에서 중구도서관운영위원회와 함께하는 시설 탐방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과 중구도서관운영위원회 위원 등 10여 명은 도서관 내부 시설을 둘러보고 장서 보유 현황 등을 확인했다. 이와 함께 생활문화센터 등 주민들을 위한 문화공간 운영 계획을 살펴보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울산종갓집도서관은 연면적 7,012㎡,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 규모로 일반자료실, 어린이자료실 등의 시설과 마루공간, 악기 연습실, 음악감상실 등의 생활문화센터를 함께 갖추고 있다. 울산종갓집도서관은 내부 인테리어 공사가 끝나는 오는 10월께 개관할 예정이다. 중구는 다양한 분야의 장서 5만여 권을 확보하고, 개관 후 연말까지 22개 분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이 중구 야외 물놀이장 4곳을 오는 8월 25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은 당초 6월 22일부터 7월 7일까지 주말에만 소규모 물놀이장 3곳을 조기 개장해 운영하고,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매일 소규모 물놀이장 3곳과 동천야외물놀이장을 정식 운영할 방침이었다. 하지만,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자 8월 25일까지 일주일 더 야외 물놀이장을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야외 물놀이장 4곳 가운데 대규모 물놀이장인 동천야외물놀이장(중구 외솔큰길 188) 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1·2회차로 나뉘어 유료로 운영된다. 회차당 정원은 1,000명으로, 사전 예약은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 체육시설예약서비스 누리집을 통해 하면 된다. 소규모 물놀이장인 복산물놀이장(종가8길 66)과 성안물놀이공원(성동1길 12), 우정공원물놀이장(우정8길 23)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운영된다.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 관계자는 “유난히 더운 올여름 주민들이 도심 속에서 시원하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 중구가 8월 9일 오전 9시 20분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을지연습 근무자 사전교육 및 공직자 안보교육을 실시했다. 중구는 이날 을지연습의 개요와 보안·복무 등 을지연습 근무자 준수 사항, 비상 대비 정보시스템 사용 요령 등을 안내했다. 이와 함께 전시 직제 및 전시 전환 절차, 대통령 지시 사항을 반영한 5대 중점 추진과제 등을 공유했다. 이어서 임계환 동명대학교 군사학과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공직자 안보교육을 진행했다. 한편,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가 및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연 1회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비상대비 훈련으로, 올해는 8월 19일부터 8월 22일까지 진행된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국가 안보를 위한 공직자의 역할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유사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을지연습을 통해 비상 대비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주군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난달 23일과 지난 6일 울주군 소재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60명을 대상으로 ‘발달지연 영유아에 대한 이해와 사례로 풀어내는 행동지도 전략’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중부와 남부 2개 권역별로 진행돼 교육의 접근성과 참여도를 높였다. 부산대학교 특수교육과 황순영 교수가 강의를 맡아 발달지연과 정서행동에 어려움을 보이는 영유아에 대한 이해와 행동지도 전략을 주제로 교육했다. 특히 실제 보육현장에서 경험하는 사례를 전문가와 소통하며 의견을 공유하는 소모임 형태로 실시해 실질적인 보육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민선영 센터장은 “이번 교육이 발달지연 및 정서행동 어려움을 보이는 영유아 보육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보육교직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주군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울주군 소재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찾아가는 전문멘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 사업효과 증대를 위해 부모상담과 연계한 맞춤형 양육상담도 제공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9일 삼남 방기공원에서 이순걸 군수와 군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삼남 방기공원 맨발산책로 릴레이 개장식을 가졌다. 삼남 방기공원 맨발산책로는 사업비 4억원을 들여 지난 1월 착공해 6월 사업을 완료했다. 총 연장 650m의 맨발길을 조성해 삼남 주민의 운동 및 휴식공간으로 활용한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울주군민이 일상 속에서 자연과 함께 건강을 지키는 공간이 생겨 기쁘다”며 “삼남 방기공원을 시작으로 울주군 곳곳에 맨발산책로를 조성해 주민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주군은 이번 삼남 방기공원 맨발산책로 개장식을 시작으로 선사공원, 덕신제2공원 등에서 맨발산책로 릴레이 개장식을 가질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원전지원금을 활용해 ‘2024년 울주군 대학생 장학사업’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9년째를 맞이하는 울주군 대학생 장학사업은 원전지원금으로 지역 대학생에게 생활비 지원 명목의 장학금을 지급해 학비 부담 경감과 지역인재 육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장학금 신청 대상은 공고일(2024. 7. 18.) 기준 학생 본인 또는 부모가 현재까지 울주군에 1년 이상 거주하는 울주군 출신 대학생이다. 2024년도 1학기 성적 기준으로 일반 장학생은 2.5 이상, 복지 장학생(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법정한부모가족, 학생 본인이 심한장애)은 2.0 이상을 충족해야 하며, 성적순으로 대상자를 선발한다. 올해 사업부터는 장학금 수혜 범위 확대를 위해 격년 신청제가 도입돼 2023년도 장학금 수혜자는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단, 복지 장학생은 매년 신청이 가능하다. 울주군은 전체 읍면을 대상으로 일반 장학생 2천189명과 복지 장학생 110명 등 총 2천299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일반 장학생은 70만원, 복지 장학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담양군이 농어촌 민박 활성화를 통한 생활 인구 유입 확대 방안을 모색한다. 담양군은 지난해 1,500만 명의 관광객 방문에 힘입어 코로나 이후 활기를 되찾고 있는 농어촌 민박을 적극 관리해 신규 관광객뿐만 아니라 기존 고객의 재방문을 유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선 담양군 농어촌 민박 누리집(https://dyminbak.kr)을 개설해 한옥형, 수영장형, 반려동물 가능 민박 등 용도별과 죽녹원, 메타프로방스, 창평슬로시티 등 관광지별로 구분해 사용 편의성을 높이고, 맞춤형 광고를 통해 담양군 농어촌 민박 누리집의 검색 유입량을 높이고 있다. 또한 이용객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발생 최소화를 위해 화재 안전 점검과 물놀이시설 점검을 추진하고, 서비스 안전 교육 이수 장려, 오래된 시설 개보수 및 소방 안전시설 지원 등 시설개선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담양군은 230㎡였던 농어촌 민박 총면적 기준이 객실 수 10개 이하는 지자체 조례로 정하는 개선안이 시행될 것에 대비해 관광수요의 고급화, 다양화에 맞춘 조례 개정 및 지침을 마련하기 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해남군은 밭작물 농작업 기계화 촉진을 위해‘토양소독기 현장연시회’를 개최했다. 토양 병해충의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서는 토양소독을 통한 전염원 제거가 가장 효과적이지만, 처리비용 부담과 작업의 어려움 등으로 토양소독을 기피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연시회는 개략적인 사업설명, 토양소독기 및 소독 약제 설명에 이어 직접 토양소독기로 소독 시연을 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에 선보인 토양소독기는 트랙터 부착형으로 약제를 지중 살포하면서 동시에 비닐을 피복하는 복합작업기이다. 특히 배토-로터리 형성-노지 평단화-토양 훈증소독-비닐 피복 및 커팅 등 모든 작업이 기계 처리가 가능해 일반적인 수작업에 비해 작업 일수와 노동력을 3분의 1 수준으로 줄일 수 있다. 또한 토양소독제 살포시 보조 작업자가 필요하지 않아 농업인을 약해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연시회 참석 농가에서는“복합작업이 가능한 토양소독기로 소독 처리 작업이 수월해지고 토양 병원균과 해충을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남구중소기업협의회(회장 이종인) 회원들이 9일 남구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1,100만 원을 울산 남구에 전달했다. 울산남구중소기업협의회는 중소기업의 사업 발전뿐만 아니라 지역 상생에 관심을 가지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기부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행복남구 출산장려정책의 재정확충 목적에 공감하고, 적극 홍보해 회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기부금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행복남구’ 만드는 남구 제1호 고향사랑기금사업인 ‘신혼(임신)부부 예방접종 지원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예방접종 지원 사업은 울산 남구에 주소를 둔 임산부 및 배우자, 2023년 1월 1일 이후 혼인(예정)한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임신을 위한 필수 예방접종인 백일해와 풍진을 각 1회씩 지원하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중소기업협의회 회원들께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출산장려정책에 사용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행복남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 남구는 구청 내방객들을 위해 9일부터 얼음물 나눔행사(얼음물 한잔, 미소 두잔)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남구는 연일 펄펄 끓는 날씨에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구불쾌지수가 높아지는 오후 시간을 기점으로 내방객들에게 시원한 물과 휴식 시간 제공함으로써 불필요한 언쟁을 예방하고 기분 좋게 민원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내방객 대상 얼음물 1인 1개, 선착순 1일 400개로 진행되는 이번 나눔행사는 구청 1층 로비와 의사당 종합민원실 1층에서 오는 14일까지 진행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정부의 에너지 사용 제한 조치를 내리면서 관공서를 찾는 내방객들에겐 폭염의 강도가 더욱 거셀 수밖에 없다.”며, “정부 방침을 준수하면서 주민분들이 기분 좋게 민원 업무를 볼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