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2026년 국제정원도시박람회의 국비 지원 등 주요 현안 사업의 본격적인 착수를 위해 정부에 내년도 국비 지원을 재차 건의했다. 최민호 시장은 12일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를 찾아 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을 면담하고 시 현안 사업에 대한 국비 반영을 요청했다. 최 시장과 김윤상 차관의 만남은 세종시종합체육시설 건립을 위한 타당성 재조사의 조속한 마무리와 2026년 국제정원도시박람회의 국제행사 승인을 요청한 지난 2월 이후 올해만 4차례 이뤄졌다. 이날 최민호 시장은 지난달 24일 2026년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가 국제행사로 승인됨에 따라 국비 지원 여건이 마련되었음을 설명하고 차질 없는 행사 준비를 위해 내년도에 전폭적인 국비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또 2027년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의 수구·탁구 경기 등이 열리는 종합체육시설이 타당성 재조사로 경제성이 충분히 검증된 만큼 물가 상승에 따른 공사비 증가와 각종 행정절차 지연으로 사업추진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정부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한글문화 세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올해 8월 주민세 약 16만 건, 37억 원을 부과·고지했다고 12일 밝혔다. 주민세는 매년 7월 1일 기준 세종시에 주소와 사업소를 둔 세대주, 개인·법인사업자를 대상으로 8월에 과세한다. 시는 이달부터 고령 납세자 등이 고지서를 쉽게 볼 수 있도록 ‘큰 글씨 주민세 고지서’로 디자인을 전면 개편했다. 기존 고지서는 글자 크기가 작아 납부세액과 납부 기한 등 주요 내용이 한눈에 들어오지 않아 불편을 겪은 납세자들이 많았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주요 내용은 고지서 중앙에 배치하고 글씨는 확대해 내용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제작·발송했다. 주민세는 오는 9월 2일까지 금융기관 방문 납부, 가상계좌, 자동응답전화, 온라인 위택스, 모바일 간편결제 앱 등을 통해 편리하게 납부 가능하다. 지방세 고지서 전자 송달 또는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고지서 1장당 800원, 전자 송달과 자동이체를 모두 신청하면 1,600원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납세자들에게 다양한 납세편의 서비스를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이응카드 발급신청을 개시한 지 이틀 만에 카드발급 신청 건수가 1만 1,000건을 넘어섰다. 시는 지난 8일부터 2만 원에 구입해 5만 원까지 타면 탈수록 혜택을 보는 대중교통 이용촉진형 월정액권 이응패스 카드 신청을 시작했다. 시는 이응앱과 이응패스 누리집, 정보무늬(QR) 코드를 통한 온라인 신청과 찾아가는 카드발급 서비스를 통한 오프라인 신청을 접수한 결과 이틀간 발급을 신청한 건수가 1만 1,000건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 시와 신한카드가 오는 9월 10일 이응패스가 시행되기 이전 발급 목표를 인구 대비 10% 수준인 4만 장으로 잡았던 것에 비하면 이틀 만에 27.5%에 해당하는 수치가 발급신청을 마친 것이다. 이 같은 이응패스에 대한 시민의 높은 관심과 호응은 지난 1일부터 온라인 커뮤니티와 시 누리집, 사회누리소통망(SNS)를 통해 쏟아진 다양한 질문과 자발적인 답변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이어 24개 읍면동 대상으로 진행한 ‘찾아가는 카드 발급서비스’ 첫날인 8일에는 예상보다 많은 시민이 한꺼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사회복지법인 진각복지재단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은 2024년 8월 10일 드림스타트에서 지원하는 아동 축구프로그램 ‘드림FC’ 참여자 및 울산 동구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총 49명과 축구경기(울산HDFC VS 대구FC)관람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초록우산 울산지역본부에서 티켓, 구단 유니폼, 간식 등을 지원받아 진행됐으며, 아동들의 문화 격차를 해소함으로써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 황상선 관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아동들이 꿈을 키우고 좋은 추억을 만드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11일 남구 문수스쿼시경기장에서 제6회 울산광역시교육감배 전국 학생 스쿼시대회를 열었다. 울산교육청이 주최하고 울산광역시스쿼시연맹과 대한스쿼시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초‧중‧고등학생 73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특히, 전국 스쿼시선수권대회 개인전 입상 경험이 없는 학생 선수와 스쿼시를 좋아하는 일반학생까지 참가해 대회를 풍성하게 만들었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학생 건강 체력을 회복하고 체육활동을 활성화하고자 학생 맞춤형 체력 향상 특화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라며 “일반 학생들의 전문 스포츠 참여 기회를 확대해 스쿼시 종목의 저변을 넓히고 학생들의 기량을 향상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회가 열린 문수스쿼시경기장은 국내 최고 시설과 모범적인 프로그램 운영으로 스쿼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4 최우수스쿼시경기장’으로 뽑힌 곳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과 서부청소년수련관이 연합하여 8월 10일 서부청소년수련관 1층 로비에서 ‘찾아가는 이동 이사장실 및 고객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서부청소년수련관에서는 찾아가는 이동 이사장실과 고객의 날을 함께 운영했다. 이번 고객의 날은 CPR 자격증을 소지한 직원 김재숙 과장이 가슴압박 소생술, 심폐소생기 사용법 등을 교육하고 애니(심폐소생술인형)를 통해 참여자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지도했으며, 심폐소생술 체험에는 공단 최인식 이사장, 김재수 본부장, 신입직원, 지역주민 성인과 아동까지 다양하게 참여했다. 참여자 중 한 주민은 “심폐소생술 체험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참여로 감회가 새롭고, 이제 나도 할 수 있겠구나 라는 자신감이 생겨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고객들은 “CPR을 직접 체험 해보니 실제 상황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적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이런 행사를 기획한 수련관 직원들을 칭찬하고 싶다”고 했으며, “이런 좋은 행사에 공단 이사장님께서 이용고객의 이야기도 들어주셔서 더욱 좋았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를 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은 10일 2024년 장생포고래문화특구 방문객이 1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방문객 통계자료는 유료시설 7개소(장생포고래박물관, 고래생태체험관, 울산함, 고래바다여행선, 고래문화마을, 장생포웰리키즈랜드, 장생포 모노레일)를 대상으로 집계했으며, 무료 시설인 장생포 문화창고는 집계에서 제외했다. 고래문화특구는 2022년에 이어 3년 연속 매년 10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울산 대표관광지로 우뚝 서게 됐으며, 특히, 2023년은 9월 9일에 100만 명이 돌파한데 비해 올해는 약 1개월 정도 기간이 단축됐다. 올해의 경우 지난 6월 2024년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의 성공적 운영, (5월~10월)고래문화특구 성수기 야간 연장 운영, 고래박물관 광장 불꽃쇼, 고래바다여행선 야간운항, 성수기 및 여름방학 특별 이벤트 운영 등의 다양한 요인들로 인해 전년 대비 방문객이 크게 증가했다. 특히, 오는 9월 울산고래축제가 예정돼 있어 지난해 방문객을 크게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100만 번째 방문객은 양산에서 방문한 김윤환씨 가족으로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중구는 8. 10. 젊음의거리 내 KT울산성남빌딩 광장(젊음의거리 49)에서‘2024 워터버블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젊음의거리 상인회에서 주최ㆍ주관하고 울산광역시 중구,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후원한 이번 행사는 2014년을 시작으로 10회를 맞이했다. 특히, 2024 워터버블페스티벌은‘해적들로부터 성남동을 지켜라’를 주제로, 성남동을 침략한 해적과 성남동의 보물을 지키기 위한 해군 및 시민들의 물총전투를 콘셉트로 진행됐다. 해적들의 침략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해적과 해군의 대결 공연 등이 젊음의거리 일대에서 펼쳐졌으며, 이후 KT광장에서 해적들과 해적을 잡기 위한 해군‧시민들의 치열한 물총전투를 펼치며, 신나는 물총놀이와 버블파티를 이어갔다. 행사장 주요 구역으로는 ▲버블존 ▲워터슬라이드 ▲미니풀장 ▲체험부스 ▲포토존 등으로 구성됐으며, ▲물총놀이 ▲마술공연 ▲댄스ㆍ힙합 ▲EDM 공연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선사했다. 또한 연일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행사 주최측에서는 참가자의 안전을 위해 물대포 수시 살포, 생수ㆍ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청소년수련관이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8월 10일 ‘다시 찾은 빛 광복’행사를 진행해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서부청소년수련관 소속 청소년 자치기구 청소년들이 8.15. 광복절을 맞아 그날을 상기시키며 플래시몹, 태극기 챌린지, 도시락 물 폭탄, 태극기 바람개비 부스 등 다채로운 체험부스를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가족은 “아이들과 함께 가까운 수련관에서 광복절을 기념하는 행사에 참여해 광복절을 다시 맞은 듯 느낌을 받았다. 광복절의 의미를 아이들과 함께 체험을 통해 경험할 수 있어서 참 좋았다”며 소감을 말했다. 한편, 울주 서부청소년수련관 송연옥 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과 청소년들에게 역사인식을 높이고, 광복을 맞을 수 있도록 한 우리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 남구는 11일 와와공원 물놀이장에서 진행된 여름철 특색있는 가족 체험 프로그램인 도심 속 워터파크 와와공원 물놀이와 즐거운 여름 소풍 ‘와와, 여름이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창의적이고 즐거운 여름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숲해설가와 함께 자연물을 활용한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인‘내가 만드는 통통배 만들기’,‘고래 놀잇감 만들기’ 2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장에는 와와공원 물놀이장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 가득 찼으며, 무더위 속에서도 참여자들은 자연물 체험과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에 활발히 참여했다. 특히, 물놀이와 연계해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시원한 물놀이와 함께 색다른 체험도 경험할 수 있어서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됐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제공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소소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서 아이 키우기 좋은 남구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중구가족센터가 8월 10일 오전 10시 울산중구가족센터 강의실에서 ‘가족사랑의 날’ 사업의 일환으로 ‘우리동네 경제놀이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우리동네 경제놀이터’는 보드게임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경제 상식을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에는 지역 내 6~8세 아동과 부모 10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보드게임을 통해 △화폐와 소비의 개념 △용돈의 의미 △용돈 관리 방법 등을 살펴보며 일상생활 속 경제 원리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울산중구가족센터는 오는 8월 17일 한 차례 더 해당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울산중구가족센터는 가족 사이의 소통을 강화하고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영화 및 전시 관람 △민속놀이 체험 △수상체험 등 다채로운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서선자 울산중구가족센터 센터장은 “이번 교육이 경제의 큰 흐름을 이해하고 건강한 소비 습관을 형성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 친화적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 남구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개최한 ‘2024 장생포 호러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보고 싶지 않은 환영(幻影)’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축제는 7일부터 11일까지 고래문화마을과 고래박물관 광장에서 ‘공포체험’과 ‘호러 파티’로 나눠 진행됐다.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 공포체험은 지난 7월 15일부터 21일까지 온라인 접수를 통해 총 4,822팀 19,288명이 신청할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으며, 3일간 총 149팀 615명이 공포체험을 마쳤다. 올해 장생포 호러 페스티벌은 고래문화마을의 공포체험 콘텐츠 외에도 고래박물관 광장 특설무대에서 공연과 불꽃쇼, 호러 무비상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해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한 가운데 더욱 풍성하게 치러졌다. 축제 방문객들은 저마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비명을 질러가면서 귀신 연기자들과 인증샷도 찍고 무대에서 상영되는 호러 무비까지 함께 즐기며 즐거운 추억을 쌓는 시간을 보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호러 페스티벌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 남부소방서 무거119안전센터는 8월 10일 오전 9시 문수산 정골 저수지 및 태화강 삼호교 일대에서 수난안전시설물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수난안전시설물 일제점검을 통해 하절기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은 무거남성의용소방대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난안전시설물 상세 위치 확인 ▲밧줄(로프), 구명환 등 노후 또는 훼손 시설물 점검·교체 ▲신규 수난시설물 설치 필요 지역 파악 등으로 진행된다. 무거119안전센터 관계자는 “피서철 수난 안전사고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수난안전시설물 점검으로 안전사고에 신속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주군보건소가 지난 9일 보건소 소회의실에서 영산대학교 간호학과가 주관하는 ‘지역사회간호학 임상실습’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사회 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지역 인재 양성에 협력하며, 지역사회 이론 및 현장실습을 진행한다. 방문건강관리, 모자보건, 재활치료, 금연클리닉, 치매안심센터 등 다양한 임상실습을 실시해 지역사회 간호 실무역량을 키운다. 주요 내용은 △지역사회 보건기관의 이해 △지역사회 간호계획 수립 및 평가를 통한 실무역량 증진 △보건기관과 대학 간의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 울주군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지역 인재 양성에 한뜻을 모으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지역 유관기관과의 상생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 남구도시관리공단은 지난 10일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참돌고래떼 2,000여 마리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10일 오전 12시 장생포 남동쪽 23.8Km 해상에서 참돌고래 떼 1,000여 마리와 15시 40분 장생포 남남동쪽 21.6Km 해상에서 참돌고래 떼 1,000여 마리를 각각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날 탑승한 승선객들은 울산 장생포 앞바다를 찾아준 참돌고래를 발견하고, 먹이를 잡으며 힘차게 유영하는 참돌고래 떼의 모습을 각각 10분간 관찰하며 탄성을 자아냈다. 이에 앞서, 지난 9일 15시 55분 장생포 남동쪽 17km 해상에서 참돌고래떼 100여 마리가 발견되는 등 이틀 연속 참돌고래떼를 발견했으며, 지난 3월 정기 운항 개시 이후 6번째 발견이다. 이춘실 공단 이사장은 “이틀 연속 그리고 같은 날 두 번이나 참돌고래 떼를 발견할 수 있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며, “남은 여름 휴가철 동안 많은 돌고래들이 장새포 앞바다에 나타나 고래바다여행선을 찾아주시는 많은 승객분들이 울산의 대표 관광자원인 돌고래를 실제로 관찰하고, 좋은 추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