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시노인복지관은 한국전립선 배뇨관리협회(사단법인)와 함께 “요실금 교육” 참여자 50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교육 내용으로는 배뇨장애(소변을 못 참거나⋅기침만 해도 소변이 새는 등의 절박성 요실금), 검사방법, 치료 등 유익한 정보 제공을 통해 노년의 삶을 지지해 주고자 마련됐다. 교육 일정은 8월 27일 오전 09시 30~10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안성시 거주 60세 이상 남녀 어르신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노령인구 증가에 따라 늘어나는 만성질환 의료비는 국가적, 개인적으로 모두 부담스러운 일이므로 만성질환의 합병증을 예방하고 관리하도록 생활 습관 개선 교육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안성시 어르신들의 건강 수명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건강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양평군은 군민들의 심뇌혈관 질환 예방 관리를 위해 고혈압·당뇨병 카카오톡 상담 채널을 개설했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보건소를 방문하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든 건강 관리 상담을 할 수 있도록 이 같은 소통 창구를 만들고 심뇌혈관 질환에 대한 20~30대 직장인, 학생의 인지율을 향상하도록 했다. 이용자는 ‘양평군 제로고당’ 채널을 통해 고혈압·당뇨병 등을 전문 간호사, 영양사와 간편하게 상담할 수 있으며 다양한 심뇌혈관 질환 예방 관리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는다. 군은 프로그램 대상자 모집, 캠페인, 사업 홍보 등에도 해당 채널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상담 채널 운영 개시에 따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8월 12일부터 9월 13일까지 ‘양평군 제로고당’을 채널에서 검색해 친구 추가 후 캡처한 사진을 양평군 보건소 번호로 전송하면 100명을 추첨해 선물을 증정한다. 배명석 보건소장은 “제로고당 상담 채널은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서비스이기도 하지만 카카오톡에 접근성이 높은 직장인, 젊은 세대의 건강 증진도 함께 도모하기 위해 개설한 것”이라며 “심뇌혈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가 지난 2일 양평어촌계 어민들과 함께 강상면에서 옥천면까지 약 5km의 수변구역에서 남한강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정화 활동에는 전진선 군수를 비롯해 지민희 양평군의원, 조근수 농업기술센터 소장, 김남성 어촌계장 등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영업장이 아닌 비관리 낚시 구역의 쓰레기와 장마철 떠내려온 부유물을 중점 수거했다. 양평어촌계는 폐기물·쓰레기 등을 상시 수거해 매년 약 10t의 폐기물을 수거하며 깨끗한 남한강변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환경 정화 활동에 동참한 전 군수는 “남한강의 환경은 어민의 노력으로 깨끗하게 유지 관리되고 있다”며 “조업 활동을 하는 중에도 환경오염 개선을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하다. 지속적인 낚시터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해 깨끗한 남한강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양평군이 지난 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진선 군수 주재로 열린 회의는 국·소장, 부서장 등 간부 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을지연습에 대비한 전반적인 준비 상황과 분야별 연습 목표, 중점 검토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을지연습은 국지도발, 전시·사변 등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전시대비 계획의 실효성을 검증·보완하고 전시 임무 수행 절차를 숙달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정부 연습이다. 올해로 56번째를 맞은 을지연습은 이달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간 전국적으로 실시된다. 이 기간 공무원 불시 비상소집, 전시 직제 편성 훈련, 전시 현안 과제 토의, 관계기관 합동 실제 훈련 및 다양한 상황을 가정한 사건 처리훈련 등이 실시되며, 공습 대비 민방공 대피 훈련과 핵 위협에 대비한 대피요령 교육은 주민참여 훈련과 연계해 진행된다. 전 군수는 “전쟁과 같은 국가 비상사태가 발생해서는 결코 안되겠지만, 공직자는 그에 준하는 어떤 상황에도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생활을 안정화할 수 있는 준비 태세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시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의 농업관련 다양한 직업 탐색을 위해 ‘청소년맞춤 공감텃밭’을 운영한다. 청소년 텃밭 활동은 청소년들이 직접 수련관 옥상에서 상자텃밭을 가꾸고 재배하며, 수확작물 요리와 관내 스마트팜 농장 방문 등 회차별 다양한 직업탐색과 더불어 자연에 대한 고마움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는 자연 친화적인 활동이다. 청소년맞춤 공감텃밭은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8월 말부터 12월까지 총 8회기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안성시청소년수련관 이민정 청소년지도사는 “공감텃밭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직접 작물을 키우고 수확해보면서 청소년 농부로서 수확의 기쁨을 느낄 수 있다. 다양한 농업 체험활동을 통해 농업 관련 직업탐색은 물론, 흙을 만지고 작물을 관리하는 노작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전인적인 성장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시는 경기침체로 매년 늘어나는 체납액 정리를 위하여 고질·상습 체납자에 대하여 적극적인 체납처분 및 체납자별 맞춤형 체납액 징수와 생계형 체납자 복지서비스 연계 등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여 경기도 주관 2024년 상반기 특별징수대책 평가 결과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1. 체납자에 대한 신속한 채권확보 지방세 체납액의 40%를 차지하는 지방소득세는 국세 부과한 자료를 활용하여 지방세를 부과징수하는 세목으로 국세 부과 이후 지방세를 부과하다 보니 체납자에 대한 압류 등 체납처분이 국세보다 늦게 이루어져 채권실익이 없어 지방세 징수에 어려움이 많다. 이를 해결하고자 지방소득세 체납에 대하여는 독촉이후 신속히 재산조회하여 압류하여 채권확보를 할 수 있도록 하였다. 2. 체납차량 단속 민관협력 거버넌스 구축 자동차세와 세외수입 과태료 등 체납차량은 매년 증가하고 있어 시 세입증대 뿐만 아니라 성실납세자의 상대적 박탈감 등 체납차량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이 필요하고, 체납차량 단속시 체납자와의 분쟁, 교통사고 위험, 체납자의 폭력적인 언행 등 위험요인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맞춤아트홀은 8월 1일부터 10월 6일까지 안성맞춤아트홀 전시실에서 마지막까지 예술혼을 불태운 예술가 빈센트 반 고흐의 삶과 그림을 향기로 만나보는'고흐, 향기를 만나다'전시를 개최된다. 빈센트 반 고흐의 일생과 작품을 특색에 맞는 향수와 함께 작품을 감상하는 이번 전시는 교육 및 체험을 위해 특수한 방식으로 원작을 재현한 레플리카 전시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캐나다 국립 미술관에 소장 중인 반고흐 작품을 3D스캐닝, 3D프린팅 기술로 되살려 고흐의 붓 터치와 색감까지 원작과 똑같이 제작한 ‘리미티드 에디션’ 작품을 손으로 만져보는 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 전시는 고흐의 생애와 연관 지어 ▲ 빈센트의 색, 그리고 향기 ▲ 화가가 되는 길 ▲ 파리로 향하다 ▲아를에서 정신요양원까지 ▲ 마지막 오베르 등 5개로 구성 되었으며 각 섹션에는 콘셉트 별 향수들이 준비되어 향기와 함께 그림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자신만의 향으로 섬유 향수와 디퓨저 등을 만들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전화 또는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체험비는 3,000원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시 징수과는 청렴시책의 일환으로 “상호존중의 날”을 매월 11일 진행하고 있다. 8월은 ‘상호존중의 날’의 행사로 ‘님이라고 불러다오~’로 정하여, 구성원간 상호존중 및 신뢰문화 구축을 위해 업무 중 사적 호칭의 사용을 지양하고, 상급자가 하급자에게 또는 동료직원 사이에 ‘님’ 존칭을 8월 한 달간 사용하기로 하였다. 최승린 징수과장은 “상호존중의 날이 직원간 소통과 자율성을 중시하는 문화를 조성하여 수평적 조직문화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양평군은 9일부터 13일까지 양평군노인요양원에서 종사자를 대상으로 ‘행복을 전하는, 구강관리 동행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복을 전하는, 구강관리 동행자’는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등 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구강 위생 관리가 어려운 요양시설 입소자들의 체계적인 구강 관리를 돕도록 추진되는 교육이다. 해당 교육은 보건소 치과의사, 치과위생사가 직접 방문해 진행되며 내용은 ▲요양환자를 위한 구강관리법 ▲올바른 칫솔질 방법 ▲틀니 관리법 ▲구강위생용품 사용법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종사자들이 구강 관리 수행 능력을 향상하도록 현장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 배명석 보건소장은 “이번 구강 관리 교육을 통해 장기요양시설 등에 구강건강을 실천하는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구강건강 형평성 향상을 위해 다양한 구강보건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제17회 안성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와 안성성모병원은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선수 및 참가자들의 의료 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8월 9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대회 조직위원장인 김보라 안성시장과 안성성모병원 김정미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안성성모병원은 대회 기간 동안 의료 지원과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의료진 및 구급차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보라 조직위원장은 “ 대회를 준비하는 데 있어 선수들과 참가자들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이번 대회뿐만이 아니라 항상 안성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안성성모병원 측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정미 이사장은 “국제적인 스포츠 행사에 의료 지원을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선수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는 9월 3일부터 9일까지 안성맞춤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되며 개회식이 열리는 9월 3일에는 종합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이찬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시는 9월 3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9일까지 개최하는 ‘안성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의 막바지 준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김보라)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35여개국, 4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며, 7개의 세부종목(남·여 개인복식, 남·여 개인단식, 혼합복식, 남·여 단체전)으로 나누어 경기가 진행된다. 안성시는 이번 세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개최하고 안성맞춤소프트테니스구장 리모델링 공사를 하였으며, 오는 8월 20일에는 부서별 실행계획 보고회를 통해 대회 준비 전반사항에 대하여 최종 점검을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대회 슬로건인 ‘enjoy together! play to better!(함께 즐겨요! 더 멋진 경기를!)’처럼 대회 출전을 위해 안성을 방문한 선수단이 불편함 없이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 동시에 “관람객에게 경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여 선수단과 관람객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대회장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개회식은 9월 3일 안성맞춤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 동구는 지난 8월 7일과 8일, 지적재조사 사업의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디지털 트윈 기술을 접목한 현장 시연회와 측량·공간정보 신기술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 날 공유 회의는 울산광역시청과 구·군 담당자 15명이 모여 신기술 공유와 함께 세 시간에 걸친 심도있는 질의 및 토론으로 진행됐다. 동구는 지난 2021년부터 공간정보, 무인비행장치(드론), 인공지능(AI),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행정서비스를 운영해 왔다. 그 중 하나인 '드론·공간 모니터링 서비스'는 지역 내 다양한 공간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여 행정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올해는 시범 과제로 추진 중인 ‘하이브리드 측량(Hybrid-Surveying) 기술을 통한 지적재조사 및 공간정보 업무 방식 개선’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현장 시연과 성과 공유회를 진행했다. 이번 연구는 드론, 경량화된 핸드 헬드 라이다, 그리고 GPS 측량 장비를 활용해 지적재조사 측량을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도심지 내 접근이 어려운 지역과 사각지대를 보다 정확하고 편리하게 3차원 측량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담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백동LH2단지 관리사무소 앞 광장에서 혜림종합복지관과 함께 일일 카페와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행복마을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주민들의 화합과 정서 안정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주민들에게 아메리카노, 자몽에이드, 백향과 에이드, 커피콩빵 등을 제공했으며 담양군소비자교육중앙회의 협조를 받아 양말을 재활용한 냄비·컵 받침 만들기, 나만의 반려 식물 만들기 등의 행사를 운영했다. 손순용 민간위원장은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아름다운 손길이 주민들에게 이어져 이웃에게 사랑과 정을 나누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끊임없이 이웃을 위해 봉사해 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있어 우리 지역이 더 단단해지고 훈훈한 지역공동체로 거듭날 수 있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담양군 담빛청소년문화의집은 최근 담양군 청소년 참여기구, 담빛청소년동아리연합회 40명을 대상으로 1박 2일 워크숍 ‘올빼미 캠프’를 개최했다고 12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담빛청소년동아리연합회 구성 후 첫 활동으로 지역 청소년 간의 연대감 형성 및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여름방학을 맞아 동아리 간의 추억을 만들고 화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캠프는 청소년문화의집 시설 내에서 1박 2일간 이뤄졌으며, 아이스크림 만들기, 레크리에이션, 담빛 노래왕 대회, 춤 경연, 영화 시청, 광주 댄스팀 ‘비아워’의 축하 무대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캠프에 참여한 청소년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어 너무 즐겁고 친구들과 함께 좋은 추억 만들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동아리 활동을 더욱 열심히 하겠다”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올빼미 캠프를 통해 친구들과 추억을 남기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동아리연합회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담빛 청소년동아리연합회는 하반기에 청소년 향촌 복지단을 구성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진도군은 지난 9일 순천세계수석박물관 관장 박병선과 진도군청 소속 당구선수 김행직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박병선 관장은 제4대 순천시의원을 역임한 후 순천세계수석박물관 관장으로 재임하고 있으며, 진도개 전도왕, 진도개 전도법 등의 책자를 발간하는 등 진도개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고 진도개를 널리 알려왔다. 김행직 선수는 진도군청 소속 당구 선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2024 국토정중앙배 전국당구대회 2관왕, 2024 태백산배 전국3쿠션 당구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여러 경기에서 진도군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또한, 김행직 선수는 같은 날 진도군 관내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을 위한 연합 모금사업인 ‘모아드림’에 100만원을 기탁 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각 분야에서 최고의 분들을 진도군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진도군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