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곡성군이 지역 내 1인 가구를 대상으로 고독사 예방관리에 나섰다. 1인 가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가족 간 단절, 인구 고령화 등에 따른 지역에서 발생하는 사회적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고독사 예방・관리사업’을 8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군은 전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고독사 위험자 발굴·관리와 안부 확인, 생활환경 및 생활행태 개선 지원, 공동체 공간 및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운영, 사후관리 등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곡성군은 지역 내 1인 가구 전수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지속적으로 안부를 확인할 예정이며, 희망복지 기동서비스단과의 연계한 다양한 고독사 예방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고독사 위험군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지역 사회 관계망 활용으로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고독사 예방 지원체계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영광군은 예년보다 높은 기온과 장기간 지속되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축산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총력 추진하고 있다. 폭염에 취약한 중·소규모 축산농가를 중심으로 축사 시설물의 작동상태 등을 철저히 점검하고 여름철 가축 및 축사 관리 요령을 문자, 전화, 마을방송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축산농가에서는 여름철 가축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지붕 위에 물 뿌리기, ▲충분한 환기와 냉풍기, 안개분무기를 가동해 축사 내외부 온도 낮추기, ▲신선한 물을 충분히 공급하고 양질의 사료를 자주 줘 사료의 변질 방지, ▲축사 내외부 전선 피복 상태, 누전차단기 정상작동 등을 확인하고 비상발전기 설치, 정기적인 전기 안전진단 실시 등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올해 군은 축산농가의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고온스트레스 완화제, 안개분무기, 환풍기 등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예비비를 긴급 투입하여 고온 스트레스 완화제를 추가로 공급하는 등 농가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김정섭 부군수는 “올여름 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영광군은 당초 8월 말까지 시행 예정이었던 “2024년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을 9월 말까지 1개월 연장 지원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식품 접근성 강화와 지역 농산물의 지속가능한 소비체계 구축을 위해 관내농협 하나로마트, CU, GS25 등 지정된 가맹점에서 국내산 과일, 채소, 육류, 우유, 잡곡 등 농식품을 구입할 수 있는 바우처 카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기간 한 달 연장에 따라 사업을 신청한 2,5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약 1억 5천만 원의 사업비가 추가 지원될 예정이다. 아직까지 농식품바우처 카드를 신청하지 않은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는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서 8월 말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경제적 취약계층의 식품 접근성을 강화하고, 국산 농산물의 지속 가능한 생산·소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이 2025년부터 본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면서“영양개선과 생계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영광군은 4월 23일부터 8월 8일까지 4회에 걸쳐 농업인 100여명을 대상으로 온열질환예방 및 농업인 안전 실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작업 안전 교육 의무화로 농업인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안전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농작업 재해 현황 ▲근골격계질환 ▲농기계 사고 ▲안전 재해 보험 ▲온열질환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농작업 안전 장비의 활용, 농작업 안전 진단 및 조치, 농작업 재해 상황별 응급처치 등의 실습 교육도 병행했으며, 체험 가능한 실습교구 지급을 통해 참여형 실습교육 효과를 높였다. 특히 전라남도 교육청 안전체험학습장 소속 강사를 통해 배운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실습 교육은 위급 상황에서 인명사고 예방에 크게 도움이 되는 의미 있는 교육으로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고윤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인들의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해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의식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한편“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 여름철 건강 및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농업인 안전 수칙 홍보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영광군은 지난 13일 영광군청 사거리 일대에서 여름철 폭염으로 발생할 수 있는 온열질환을 대비하기 위한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관리과 직원 25명, 영광군 보건소, 유관기관(영광경찰서, 영광소방서, 영광교육지원청), 사회단체 의용소방대 등 50여명이 참여하여 여름철 생활주변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알렸다. 군민과 관광객들이 여름철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현수막, 어깨띠, 소형 팻말을 활용하여 물놀이 안전수칙과 폭염 등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방법을 안내하고, 이를 통해 생활주변의 위험요인을 주민 스스로 점검·확인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군수권한대행 김정섭 부군수는“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 안전 의식을 높이고, 여름철 사고를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로 지속적으로 안전 캠페인을 강화하여 안전 환경을 만드는 데에 힘 쓰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영광군은 한빛원전 주변지역 주민들의 생활안정과 주거환경 개선 등을 위해 ‘2024년 제2차 주민복지 및 기업유치 융자사업’대상자를 2024년 8월 12일부터 해당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 기준은 융자 신청일 현재 영광군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주민 또는 사업장으로 대출 한도는 ▲주민 2,000만 원, ▲기업인 5,000만 원으로 자세한 신청 기준은 영광군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사업 신청자는 반드시 사전에 금융기관(NH농협은행 영광군지부)을 방문하여 ‘신용조사서’를 발급받은 후 해당 읍면사무소 산업개발팀에 비치된 융자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작성 제출하면, 해당 기준 등 배점표에 따른 사업 우선순위를 결정하여 대상자를 선정한다. 단, 금번 사업비는 지난 2월 사업 시행 후 잔여 사업비(4억2천만 원)로 조기에 소진될 수 있으며, 금융기관의 여신 규정상의 융자조건을 갖추지 못한 주민과 이미 본 자금을 지원받고 상환 중인 주민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영광군 관계자는 “경기 침체 등 고금리 여파로 힘든 상황이지만, 저리 융자 지원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영광군은 배수갑문 이물질 걸림과 수문고장으로 인한 해수유입 및 지속적인 가뭄 등으로 저류지(배수로) 농업용수 염도 상승에 따른 농작물 염해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염도측정센서를 염산면 봉남리와 축동리 내 4개소에 사업비 90백만원을 투입하여 설치했다. 이번 조치는 2023년도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때 염산면 축동리 791번지 저류지(배수로)의 염도가 상승한 농업용수로 인하여 농작물 피해가 발생하여 수확량이 현저히 떨어지는 등 피해가 발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진행된 신규시책이다. 영광군은 바다와 인접하고 간척지가 많아 가뭄시에는 농업용수 공급이 특히 절실한 지역이다. 이에따라 군에서는 가뭄대책의 일환으로 지속적인 농업기반시설 구축하여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가뭄시에는 간척지 저류지(배수로) 등 농업용수를 이용할 때는 염해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드리며, 필요할 경우 군 또는 농어촌공사 영광지사에 연락해주면 농업용수 공급이 원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영광군과 담양군 농업인 학습단체는 지난 8월 13일 영광군농업기술센터에서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식을 가졌다. 이번 상호기부에 참여한 농업인 학습단체는 한국농촌지도자영광군연합회(회장 황봉석)과 한국생활개선영광군연합회(회장 원순자)로 담양군 각 단체의 40명과 총 400만원을 상호교차 기부하며 서로의 우정을 확인했다. 이날 참여한 단체는 기부를 통해 서로의 지역 발전을 응원하고 열악한 지방재정의 확충과 지역주민의 복지증진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의 작지만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광군농업기술센터는 “참여해 주신 회원들의 농업농촌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함을 전하다”며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를 인연으로 참여한 4개 학습단체가 서로 협력과 소통하여 농업발전에 앞장서는 단체가 되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부터 추진되는 고향사랑기부제는 해당 지자체에 주소를 두고 있지 않은 개인이 그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액의 30%범위에서 답례품을 지급하여 지방자치단체의 재정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제도로, 참여는‘고향사랑e음’ 홈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시는 2024년도 8월 정기분 주민세(개인분) 고지서 78,636건, 851백만원을 부과하고, 주민세(사업소분) 신고·납부서 15,788건, 2,623백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주민세(개인분)는 올해 7월 1일 기준 안성시에 주소를 둔 세대주가 납세의무자이며 미성년자와 세대원 등은 관련 법에 따라 제외된다. 고지서 세액은 건당 11,000원(지방교육세 포함)이며, 전자송달 및 자동납부를 신청하였으면 800원씩 세액공제가 적용된 금액으로 고지된다. 주민세(사업소분)의 경우 올해 7월 1일 기준 안성시에 주소를 둔 개인 또는 법인사업자가 납세의무자이며, 개인사업자의 경우 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이 8천만원 미만이면 제외된다. 개인사업자의 경우 기본세액이 5만원, 법인사업자의 경우 자본 금액에 따라 기본세액이 5~20만원이며, 기본세액의 10%에 해당하는 지방교육세와 연면적 세액(330㎡ 초과 시 1㎡당 250원)을 가산하여 신고·납부 하여야 한다. 주민세 납부는 2024년 9월 2일까지 금융기관 창구 및 CD/ATM기에서 조회 후 통장·신용카드로 납부하거나, 고지서에 안내된 가상계좌로 입금하면 된다. 신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시는 오는 8월 19일부터 9월 20일까지 ‘2024년도 하반기 안성시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2024. 8. 13.)기준 안성시에 주민등록 주소를 두고 재학(휴학 포함)중인 대학(원) 재학생(휴학생)이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대상자가 한국장학재단에서 대출받은 학자금에 대한 2024년 상반기(1월~6월) 발생 이자를 안성시가 지급하게 된다. 지급은 대출 계좌 원리금에서 차감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지원 내역은 12월 지급이 확정된 시점에 한국장학재단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 또는 안성시청(미래교육과)으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우편으로 접수하는 경우 신청 마감일인 9월 20일(금) 18시 도착에 한하여 접수가 가능하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을 통해 대학생들의 학업 부담을 완화하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섭씨 33도까지 세상을 달군 한여름 뙤약볕도 영암 여성들의 축구 열정을 꺾을 수는 없었다. 토요일인 8/10일 오전 8시30분, 월출산국립공원 천황봉이 보이는 영암군종합스포츠타운 B축구장에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둘 모이기 시작했다. 이들은 하늘색과 흰색 세로 줄무늬가 교차하는 상의, 검정색 반바지와 스타킹으로 푸른 잔디 구장을 금세 알록달록하게 바꿔 놓았다. 유니폼 왼쪽 가슴에는 녹색·흰색 바탕의 방패 위로 ‘달차녀 FC’ 글씨가 선명했다. 이날은 영암군 여성 생활인구로 구성된 달차녀FC 드래프트 날. 달차녀FC 선수들은 10월 전국여성풋살대회 전주 예선 최종 엔트리 8명을 뽑는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었다. ‘2024 전남콘텐츠기업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한국콘텐츠개발원은, 영암 여성들의 전국풋살대회 도전기를 영상으로 담기로 했다. 이태진 PD의 총괄로 촬영할 TV 리얼리티 예능의 주인공들이 필요했다. 한국콘텐츠개발원은 영암군과 함께 올해 6월, 공개모집과 2차례의 오디션을 거쳐 달차녀FC 선수들을 선발했다. 그렇게 17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시 공도읍에 거주하는 개인 기탁자 송윤종씨가 지난 12일 100만원을 공도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송윤종씨는 “작지만 뜻깊은 나눔에 아들과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고 감사하다.”며,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을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조종기 공도읍장은 “극한 폭염으로 저소득층 가구의 건강이 우려되는 요즘, 온열질환에 취약한 에너지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될 것 같다.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송윤종씨께 감사드리며, 폭염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송윤종씨는 2023년 100만원 상당의 현물 기탁을 시작으로 올해 1월에도 현금 100만원을 기탁 한 바 있으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기부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접수하여 공도읍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시 안성3동은 지난 12일 새마을 남녀협의회 회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금석천 일대에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은 장마와 집중호우로 인한 천변 주변의 쓰레기 및 부유물 등을 수거하여 천변 산책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깨끗한 금석천 환경을 만들고자 실시됐다. 안성3동 새마을회 회원들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금석천 일대의 산책로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청소하였으며, 장마로 발생한 천변의 쓰레기, 나무, 부유물 등도 정리하며 깨끗한 안성3동 만들기에 앞장섰다. 견완수, 송남순 남녀협의회장은 “작은 노력이지만 우리 스스로 실천하며 환경을 정화하는 일에 큰 의미와 보람이 있다. 지속적인 실천을 통해 깨끗한 우리 마을환경을 만드는데 적극 힘쓰겠다.” 고 전했다. 박노성 안성3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안성3동을 위해 환경정화활동을 펼쳐주신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안성3동 만들기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안성3동은 클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8월 13일부터 8월 30일까지 '2024년 안성맞춤 푸드플랜 역량강화 교육'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푸드플랜 및 먹거리 정책에 관심 있는 안성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푸드플랜 및 먹거리, 공공급식 관련 이론교육과 선진지 견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육수료자(교육시간 80% 이수)에 한하여 농업교육포털 수료 등록 가능하며, 안성시먹거리위원회 모집 시 가점이 부여된다. 푸드플랜이란 먹거리 생산·유통·소비·폐기와 관련된 안전·영양·복지·환경·일자리 등 다양한 이슈를 통합 관리하는 지역 내 먹거리 순환 종합전략이다. 교육기간은 9월 25일부터 11월 6일까지이며, 매주 수요일 13시 ~ 17시 에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된다. 교육시간은 총 24시간으로 이론교육은 회차당 2시간씩 10회, 선진지교육은 4시간, 1회가 예정되어 있다. 교육접수는 안성시청 홈페이지(참여소통-모집공고) 온라인 접수를 통해서 이루어지며, 그 밖의 교육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농축산유통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9일 안성시설관리공단 2층 이사장실에서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품질 수준 향상을 위해 현장 고객의 목소리를 전달할‘2024년 고객모니터요원 위촉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공단 고객모니터요원 총 8명 중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공단 현황 소개, 2023년 고객모니터제도 운영실적 보고, 2024년 활동계획(안)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서로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솔직하게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공단 고객모니터요원은 만 20세 이상으로 공단 운영시설 또는 사업을 이용해본 경험이 있는 시민 중 공개모집으로 선정되며 공단의 시설 또는 사업운영 전반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한 문제점 발굴 및 개선 방안 모색 등 피드백 활동을 한다. 이번 위촉된 모니터요원은 2025년 12월 31일까지 활동하게 될 예정이며 20대에서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되어 있어 다각적인 관점에서의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한 성장 동력이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공단은 밝혔다. 이정찬 이사장은 “그간 시설운영 전반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수요자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