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 동구는 8월 13일 오후 2시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2024 울산 동구 관광두레 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지역협의회는 울산 동구가 관광두레사업 신규지역으로 선정된 이후 처음으로 열린 공식 행사로, 관광두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관계자 간 네트워크 형성을 목표로 진행됐다. 이날 협의회에는 김종훈 동구청장, 한국관광공사 박형관 부산울산지사장, 울산 동구 관광두레 강지훈PD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한, 새롭게 선정된 관광두레 신규 주민사업체의 대표와 구성원들이 참석해 앞으로의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지역협의회 주요 내용으로는 신규 주민사업체 소개와 정산교육, 그리고 울산 동구의 지역관광콘텐츠 진단 연구 결과 발표가 있었다. 이를 통해 울산 동구의 관광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주민사업체들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이 논의됐다. 강지훈 관광두레PD는 이날 행사에서 "이번에 선발된 주민사업체들이 관광두레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열심히 지원하고, 함께 고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관광두레 사업을 통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장성군이 최근 기아자동차 노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 9일 (재)장성먹거리통합지원센터, 삼계농협, 장성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과 기아자동차지부 광주지회가 협약을 맺고 도농 상생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결의했다. 협약식에는 김한종 장성군수, 심민섭 장성군의회 의장 및 기아자동차 출신 김연수 군의원, 곽영호 (재)장성먹거리통합지원센터 이사장, 임명택 장성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 은용철 기아자동차지부 광주지회장 등 다수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장성군과 기아차 노조는 △안정적인 농특산물 소비체계 구축 홍보 △농촌 휴양 프로그램 운영 △농촌 일손돕기 등을 함께할 계획이다. 장성군과 기아차 노조는 이전부터 협업을 이어 왔다. 먼저 (재)장성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추석과 설 명절마다 광주공장에서 농특산물 직판 할인행사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삼계농협은 노조원들에게 과일 간식을 선보였으며, 장성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은 올해부터 구내식당에 장성 ‘365생’ 쌀을 정기적으로 납품하고 있다. 김한종 군수는 “협약을 통해 장성과 기아차 노조의 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은 직원 업무능력 배양과 투명한 행정업무 처리를 위해 지난 8월 13일 감사업무 연찬회를 실시했다. 이날 연찬회는 직원들의 예산, 회계업무의 전문지식 제고를 통해 예산집행 책임성 강화와 재정낭비요인을 사전에 예방하고, 청렴의식으로 공정하고 투명하게 직무를 수행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특히, 직원들이 회계 업무를 하면서 반드시 알아야 할 법령이나 규정, 회계절차를 인지하지 못해 발생 할 수 있는 감사 지적 사례를 중심으로 직원들이 숙지하여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가 되는 것에 초점을 두었다. 아울러 회계, 예산 등 업무처리 방법에 대한 직원들의 질의응답 시간과 청렴 시책 우수사례 공유 및 이해충돌방지 규정과 관련한 청렴분야도 다룬 알찬 연찬회 운영으로 직원들의 호응도 매우 높았다. 남구도시관리공단 이춘실 이사장은 “이번 감사업무 연찬회를 통해 평소 현장 담당자들이 바쁜 업무 와중에 놓치기 쉬운 회계규정, 각종 예산집행 절차에 대해 감사부서와 사업부서 담당자들이 직접 머리를 맞댄 연찬회를 실시하여 직원 업무능력 배양을 통한 공단 예산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 동구는 코로나19 이후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해 오던 통합관제센터 견학을 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통합관제센터 견학 프로그램은 10명 이상의 단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통합관제센터 기능 및 역할 소개, 우리 동네 CCTV 찾기, 안전비상벨 체험 등으로 약 20분간 진행된다. 지난 12일에는 남목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통합관제센터의 주요 기능에 대해 설명하고, 학교 주변 CCTV 찾기, 안전비상벨 사용 방법 교육을 실시했다. 동구 관계자는 “CCTV 통합관제센터 견학 프로그램이 구민 안전의식 향상과 통합관제센터의 역할 이해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구 통합관제센터는 1,913대의 방범용 CCTV를 24시간 365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각종 사건·사고로부터 구민의 안전을 지키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 남구는 사회적기업 ㈜우시산(대표 변의현)이 지난 8월 13일 청소년 차오름센터를 방문하여 청소년 환경교육 및 페트병 분리수거를 위한 투명 페트병 분쇄기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투명 페트병 분쇄기는 모바일 앱으로 본인 인증 후 해당 기계에 페트병을 투입하면 페트병이 분쇄되고 모바일 앱으로 포인트가 적립된다. 잘게 분쇄된 플레이크는 다시 플라스틱 주재료로 재활용할 수 있다. 청소년 차오름센터 정연우 관장은“투명 페트병 분쇄기를 통해 청소년들이 재활용의 재미도 느끼고 올바른 재활용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구민이 함께 공감하고 실천할 수 있는 자원순환에 대한 인식개선과 올바른 재활용 문화를 위해 노력하겠다. 또한 환경문제에 지속적인 관심과 페트병 분쇄기를 기증해주신 사회적기업 ㈜우시산에 진심 어린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 남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일부 청소년들의 일탈을 사전 예방하고, 청소년유해업소 및 유해 약물 등에 대한 접촉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12일 삼산동 일대에서 민·관·경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청소년유해환경 합동점검은 6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울산 흥사단, 울산YWCA, (사)울산청소년선도지도회, (사)한국청소년지도자울산연맹, (사)마이코즈, (사)한국BBS울산광역시연맹]과 14개 동 청소년지도협의회, 경찰 등 60여 명이 참여해 삼산동 일대를 순회하며 청소년유해업소 점검 활동 및 보호 활동을 펼쳤다. 특히, 고위험·다중이용시설인 노래연습장, PC방, 오락실, 일반음식점을 중심으로 청소년 보호법 준수 사항을 안내하고,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업소’,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 금지’표시 미부착 업소를 대상으로 스티커 부착 등 계도 활동을 펼쳤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청소년들이 유해업소 및 약물 등의 접촉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지속적인 점검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지난 10일 장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 창극 ‘8월의 선물’ 공연이 객석을 가득 채운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사단법인 청강창극단이 연출한 ‘8월의 선물’은 6‧25전쟁 이후 황폐화된 축령산에서 홀로 편백숲을 일군 춘원 임종국 선생(1915~1987) 일대기를 극화했다. 장성군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일환으로 기획‧추진됐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전남 함평군 함평읍사무소가 13일 말복(末福)을 맞아 관내 57개 경로당에 돼지고기를 나누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날 함평읍사무소 직원들이 직접 경로당을 방문해 돼지고기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여름철 건강 주의사항을 함께 안내했다. 특히 이번 돼지고기 나눔 행사는 ‘함평축산물종합처리장’의 이동우 대표가 돼지고기를 후원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이동우 대표는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봉사후원활동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정화자 함평읍장은 “앞으로도 경로효친 사상을 실천하고, 나눔으로 하나 되는 함평읍을 만들어가겠다”며 “다양한 복지사업을 토대로 복지사각지대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장성군이 제봉산, 축령산, 불태산 등 주요 등산로에 대한 시설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이용객들의 발길이 집중되고 시설물 정비가 필요한 등산로 19개소 85.2km 구간을 정비한다고 밝혔다. 8월 말까지 시설 보수와 등산로변 풀베기 작업 등을 시행한다. 먼저, 제봉산 등산로는 데크 계단 철거, 로프 펜스 교체, 야생화단지 정비 등을 통해 아름다운 볼거리와 안전한 산림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사계절 꾸준한 산행이 이어지는 축령산 등산로는 낡은 나무계단을 교체하고 로프 펜스를 새로 설치해 안전도를 높인다. 광주광역시와 가까운 진원면 불태산은 외지 방문객 비중이 높은 만큼, 산행객이 정확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안내판과 이정표를 정비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쾌적하고 안전한 산행이 될 수 있도록 작은 불편도 소홀함 없이 세심하게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전남 함평군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플래그풋볼 여자 국가대표팀을 초청해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일일 강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라남도와 함평군이 지원하는 ‘전남형 청년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함평군 청년마을(팜카닉)이 지역 청년 인구 유입을 목표로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행사에는 함평뿐만 아니라 인근 광주, 장성, 여수 등지에서 청년 20여 명이 참가해 플래그풋볼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11일에는 여자 국가대표팀이 공개 훈련을 진행하며 함평을 전지훈련지로 체험하고, 지역민들에게 플래그풋볼을 홍보하기도 했다. 플래그풋볼은 미식축구에서 파생된 스포츠로, 공을 가진 선수가 허리에 달린 깃발을 빼앗기지 않고 상대 진영에 공을 들고 가 점수를 내는 경기다. 미식축구와 달리 신체 접촉이 적어 안전한 운동으로 알려져 있으며,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플래그풋볼은 2028년 LA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며 주목받고 있으며, 대한미식축구협회 산하 플래그풋볼연맹에서는 남녀 국가대표팀을 꾸려 여러 대회에 출전 중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전남 함평군이 13일 ‘2024년 을지연습과 연계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이상익 군수, 이남오 군의회의장, 이후신 함평경찰서장, 김광선 함평소방서장, 박정애 함평교육지원청교육장, 김갑용 함평우체국장, 강문경 한국전력공사함평지사장을 비롯한 유관기관단체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함평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이상익 함평군수의 주재로 지역 민·관·군·경·소방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는 19일부터 4일간 실시되는 2024년 을지연습 훈련과 연계한 군 위기관리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을지연습 계획 및 강조사항 등 국민안전 통합방위 태세 확립 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최근 복잡하고 다양화되는 테러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민・관・군의 더욱 긴밀한 협조체계가 필요하다”며 “협의회를 중심으로 함평군의 안보 상황을 재점검하고, 확고한 안보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 중구가 8월 정기분 주민세를 부과·고지했다. 중구는 지난 8월 12일 8월 정기분 주민세 개인분 84,685건, 10억 5,000여만 원에 대한 고지서와 주민세 사업소분 8,062건에 대한 신고납부서를 우편으로 일괄 발송했다. 주민세 개인분은 7월 1일 기준 울산 중구에 주소를 둔 세대주에게 부과된다. 미성년자와 세대원, 세대주의 직계비속으로 단독으로 세대를 구성하고 있는 30세 미만 미혼 세대주는 과세 대상에서 제외된다. 주민세 개인분 납부액은 지방교육세를 포함해 12,500원이다. 주민세 사업소분은 7월 1일 기준 울산 중구에 사업소를 두고 있으며, 직전연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이 8,000만 원 이상인 개인사업자 및 법인에게 부과된다. 주민세 사업소분 납부액은 지방교육세를 포함한 기본 세액(6만 2,500원에서 25만 원)과 사업장 연면적 세율에 따라 산출된 세액(1㎡당 250원)을 합한 금액이다. 주민세 사업소분의 경우 기한 내 납부할 경우 별도로 세액을 신고하지 않더라도 신고·납부한 것으로 인정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 중구가 지적재조사 사업을 통해 정주여건 개선에 걸림돌이 되고 있던 사유지를 공유지로 편입, 주민 불편을 해소해 눈길을 끌고 있다. 중구는 지적도와 실제 토지 이용 현황이 불일치하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지난 2022년 중구 서동 138번지 일원 466필지 113,518㎡를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하고, 토지 현황조사 및 지적재조사 측량을 진행했다. 해당 구역은 사유지와 공유지가 복잡하게 섞여 있었다. 이 중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병영초등학교 북쪽 주택가 인근 도로의 1필지는 길이 230m, 면적 1,125㎡로, 토지 소유자만 30명에 달했다. 해당 구역에서 도시가스 공사 같은 지하 굴착 공사를 하기 위해서는 매번 모든 토지 소유자의 승낙을 받아야 하다 보니 사실상 공사 추진이 어려워 주민들은 큰 불편을 겪고 있었다. 여기에 토지 소유자도 역사문화환경보존지역 등 용도 구역 제한으로 인해 건물 신축 및 토지 매매 등 재산권 행사에 어려움을 안고 있었다. 이에 중구는 주민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우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13일 군청에서 이순걸 군수와 최길영 군의장, 의료법인 온그룹의료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립병원 관리운영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 울주군은 장기간 지속된 남부권 응급의료 공백을 해소하고자 민선 8기 1호 공약으로 울주군립병원 설립을 추진해왔다. 신속한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기존 보람요양병원을 인수해 신축 대비 비용과 시간을 단축하고, 양질의 의료서비스와 전문인력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해 위탁운영 방식을 채택했다. 지난 5월에서 6월 전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울주군립병원 위탁운영자를 공개모집했으며, 의료법인 온그룹의료재단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뒤 협상을 거쳐 위탁운영자로 최종 선정했다. 위탁기간은 2026년 1월부터 2030년 12월까지 5년이며, 군립병원 관리운영 전반을 위탁사무로 맡게 된다. 이순걸 군수는 이날 협약식 이후 군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울주군립병원 추진사항과 향후계획 등을 밝혔다. 울주군립병원은 출생부터 노후까지 전 세대를 케어하는 스마트메디컬 체계 구축을 목표로 운영된다. &nbs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가 울산여객봉사회와 함께 8월 13일 낮 12시 (사)한국천사운동 울산본부에서 ‘사랑의 계절김치 나눔 행사’를 열었다. (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 주관, 울산여객봉사회 후원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민호 (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울산여객봉사회 회원, 자원봉사자 등 3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정성껏 열무물김치를 담그고 포장했다. 해당 김치는 (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 결연세대 16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울산여객봉사회는 울산여객㈜ 소속 승무원 190여 명으로 구성된 봉사 단체로, 앞서 지난 3월 (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에 계절김치 나눔 행사를 위한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한 바 있다. 이 밖에도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보행 보조기와 밑반찬 등을 후원하고 있다. 이광희 울산여객봉사회 회장은 “유난히 더운 올여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변에 희망과 웃음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