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시 남구는 삼호동 무거생태하천에서 개최된 ‘2024년 궁거랑 벚꽃한마당 축제’의 범위 확장에 대한 효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공간빅데이터 분석을 수행했다. 울산시 남구와 한국국토정보공사(LX) 부산울산지역본부와 업무협약을 통해 수행한 이번 분석은 ’23년도에 수행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24년도에는 삼호동 일원을 벗어나 유동인구가 많은 옥현3교까지 확장된 구역을 대상으로 했다. 기존 구역과 확장된 구역을 공간정보를 기반으로 구획별로 분류하고 민간 데이터(통신사, 카드사), 공공 데이터를 활용하여 축제의 변화추이를 정량적으로 설명하고 성공적인 부분과 개선점을 정의하여 향후 운영방안을 도출했다. 분석 보고의 내용은 대상지역의 ‘19~’24년까지 6개년에 대한 시간대별(월별, 축제기간 전후 2주 등) 방문인구/관광소비, 분류별(성‧연령별, 유입지역별, 업종별 등) 방문인구/관광소비 추이 등 다양한 지표를 기준으로 분석을 수행했다. 남구 관계자는 “공간정보에 기반한 축제 분석은 다음 해 축제 성공의 핵심 요소로 향후에도 맞춤형 축제분석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제공함으로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 남구는 14일 도산노인복지관과 문수실버복지관, 선암호수노인복지관에서 1,200여명의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건강하게 날 수 있도록 지역 단체와 기업체의 후원을 받아 ‘말복맞이 특식 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단체와 기업체의 후원을 받아 준비한 것으로 도산노인복지관에서는 바르게살기 남구협의회 30여명이 조리 및 배식봉사활동에 함께했고, 후원으로 어르신 400여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 문수실버복지관과 선암호수복지관 역시 ㈜풀무원 푸드머스, 선암호수후원회의 후원과 자원봉사로 어르신의 원기충전과 건강한 여름보내기에 정성을 모았다. 서동욱 남구청장은“지속된 폭염경보로 몸과 마음이 지쳐 계시는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나시길 바라며 아울러 따뜻한 후원과 봉사를 지원해주신 단체와 기업에도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은 8월 17일 18:30~20:30에 불꽃쇼와 함께 즐기는 선상 EDM파티 특별운항을 한다고 밝혔다. 선상 EDM 파티는 MZ 세대를 위해 고래바다여행선 내부를 클럽 분위기로 조성하고 울산지역 유명 DJ 아카데미인 52MM와 협업하여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며, 특히, 입항시 선상에서 볼 수 있는 불꽃쇼도 진행할 예정이다. 특별운항은 온라인, 현장방문, 전화를 통해 선착순 150명을 모집할 계획이며, 희망자에 한하여 야간에 별도의 교통편을 제공할 예정이다. 공단 이춘실 이사장은 “고래바다여행선의 다양한 활용과 야간 관광활성화 측면에서 불꽃쇼와 함께하는 선상 EDM 파티 특별운항을 준비하게 됐다”라며 “MZ 세대에게 고래문화특구에 대한 이색적인 매력과 야간 볼거리․즐길거리 제공을 통해 장생포의 매력을 적극 홍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지난 해 8월 17일, 울산 남구 우호교류도시인 필리핀 카비테주 실랑시에서 파견된 공무원인 ‘디 카스트로 라벨라'씨 근무가 8월 16일자로 종료되면서 1년 간의 교환 근무를 마치고 실랑시로 복귀한다. 실랑시에서 파견된 공무원인 라벨라씨는 마닐라 데라살 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 사회과학교육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필리핀 카톨릭 대학 및 고등학교에서 사회과목을 가르쳤으며, 하원의원의 행정관 및 입법담당관을 거쳐 실랑시 주민서비스 부서에서 일하다 울산 남구로 파견됐다. 라벨라씨는 울산 남구 총무과에서 근무하면서 1년 동안 양 도시 간 경제, 문화, 체육, 관광 교류 업무 지원을 했으며, 교사 경력을 활용하여 남구청 소속 공무원 대상으로 영어 교실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보였다. 지난 12일, 관내식당에서 열린 오찬 자리에서 라벨라씨는 "남구청에서 1년 간 근무하면서 남구청 공무원에게 경의를 표하지 않을 수 없었다. 또한 직원들이 업무에 헌신하는 모습에 놀라웠다. 마지막으로 1년 동안 저를 받아주신 서동욱 구청장님을 비롯한 모든 남구청 직원에게 감사드린다.”고 했다. &nbs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재)고래문화재단(이사장 서동욱)은 오는 8월 15일 광복절을 맞이하여 장생포문화창고 2층 체험관에서 이벤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운영될 이벤트는 장생포문화창고와 울산광역시 남구청 총무과에서 협업하여 운영되며, 체험에는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와 태극기를 꾸며보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있다.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이벤트는 장생포문화창고 자체에서 운영되는 이벤트로, 지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운영됐던 프로그램이다. 당시 많은 방문객들의 참여가 이루어졌으며, 체험 만족도 또한 좋았다고 한다. 특히, 이번 광복절을 맞이하여 진행하는 이벤트의 경우, 시민들의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 그 외, 태극기 꾸미기 이벤트는 울산광역시 남구청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나만의 태극기를 꾸며보며 광복절을 맞아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고자 하는 의미에서 운영된다. 이 두 가지 이벤트는 모두 한정 수량에 의해서 선착순 배부가 진행된다. 장생포문화창고 2층 체험관에서 다양하고 의미 있는 상시 및 이벤트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시민들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한국석유공사 곡성지사가 지역의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지사는 지난 12일 곡성군 삼기면과 겸면에 출산장려금으로 25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기부하며 지역사회 지원에 동참했다. 이 상품권은 올해 상반기 두 면에서 출산한 5가구에 각 50만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이는 지역 출산율 제고를 위한 노력의 일환이며, 동시에 출산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는 지원책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3년 기준 곡성군의 합계출산율은 0.85로, 전국 평균 0.72를 웃돌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인구 감소 추세에 직면해 있어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한국석유공사 곡성지사의 이번 기부는 더욱 의미가 크다. 송영섭 지사장은 "이번 나눔 실천이 곡성군의 출산 장려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며, 아이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는 활기찬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남지영 삼기면장은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지역사회의 관심과 노력이 중요하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사)울산남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고승원) 소속 sk뷰아파트봉사단은 지난 14일 달동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모시고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sk뷰아파트봉사단은 경로당 어르신들과 함께 상추를 심으며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드리고 살아온 경험담을 들으며 세대 간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활동에 참여한 아파트봉사단 참여자는 “아파트봉사단 활동으로 관내 어르신들과 따뜻한 마음과 웃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다음 봉사활동을 어떻게 진행 할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며 “상추 수확 후 필요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남구자원봉사센터 고승원 센터장은 “공간을 마련해 준 달동 경로당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 남구는 적 공습 시 구민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8월 22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민방위 훈련을 전국 동시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후 2시 정각에 훈련 공습경보(사이렌)가 발령되면 구민은 신속하게 가까운 민방위 대피소로 대피해야 하며, 인근에 대피소가 없는 경우 안전한 지하공간으로 대피해야 한다. 울산 남구의 민방위 대피소는 아파트 지하주차장, 빌딩 지하주차장, 지하보도 등 116개소가 있으며 대피소 위치는 '네이버지도', '카카오맵', '티맵', '국민재난안전포털', '안전디딤돌앱'에서 조회할 수 있다. 남구에서는 각 민방위 대피소에 공무원, 지역민방위대장 등을 배치해 시민들의 대피를 도울 방침이다. 오후 2시 15분 훈련 경계경보(안내방송)가 발령되면, 시민은 대피소에서 나와 경계태세를 유지하면서 통행할 수 있으며, 오후 2시 20분 경보가 해제(안내방송)되면 일상으로 복귀하면 된다. 일부 구간에서는 응급 구조 차량 등의 비상차로 확보를 위해 차량 이동통제 및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도 진행된다. 남구에서는 남부소방서 주관으로 현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14일 시청 충무상황실에서 ‘2024년 3분기 통합방위회의’를 개최하고 지역안보태세 확립을 다짐했다. 이번 통합방위회의에는 의장인 최민호 시장을 비롯해 임채성 시의회 의장,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14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오는 19∼22일 열리는 을지연습과 연계해 지역에 가상으로 통합방위사태를 선포하는 절차를 연습했다. 최민호 시장은 32사단장이 건의한 통합방위 을종사태 선포를 토대로 통합방위협의회 심의를 거쳐 통합방위 을종사태를 선포하고 시민에게 곧바로 공고하는 등 관련 절차를 빠짐없이 진행했다. 또 최근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 상황이 엄중한 상황에서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내실 있는 을지연습 추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민호 시장은 “을지연습과 연계해 진행된 통합방위사태 선포 절차 연습 등을 통해 민·관·군·경·소방이 실제 상황 발생 시 더욱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임무를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지난 6월 30일 이순열 시의회 의장의 임기 만료에 따라 공석이었던 통합방위협의회 제1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해남군은 고온다습한 환경이 지속되면서 주요 과수에서 탄저병 발생과 확산 우려가 높아져 집중 방제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탄저병은 단감, 사과, 배, 포도 등 주요 과수 대부분에 발생하는 병해로 빗물이나 바람을 타고 확산된다. 탄저병에 걸린 과일 표면에는 탄저 반점이 생겨 상품성이 낮아지고, 과수 전체의 생산량 감소와 품질저하 등에 영향 발생한다. 올해는 평년에 비해 기온과 강수량이 높고, 일조량이 적어 병 발생 및 확산이 우려되는 만큼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 탄저병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사전 방제를 철저히 해야 한다. 병 발생 전 고온다습한 환경에서는 예방 차원의 방제를 실시하며, 계통이 다른 약제를 교차로 사용해야 한다. 또한 과원 내 통풍과 채광을 개선하고, 감염된 과실과 가지를 신속히 제거하는 것은 물론 내외부 감염우려가 있는 잔재물도 깨끗이 치워야 한다. 군 관계자는“과수 농가에서는 주기적인 예찰과 방제를 해 주시길 바란다”며 “군 농업기술센터에서도 과수 탄저병 예찰 및 현장기술지원을 강화해 피해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 중구가 주민 및 관광객에게 양질의 관광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제4기 울산큰애기 관광해설사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중구는 지난 6월 24일부터 7월 1일까지 제4기 울산큰애기 관광해설사를 모집하고,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13명을 선발했다. 이번 교육은 7월 31일부터 10월 21일까지 총 14회, 42시간에 걸쳐 △울산큰애기 관광해설사의 자세 △울산 중구의 역사 △지역 관광자원을 활용한 이야기하기(스토리텔링) △지역 도시재생 현황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울산 중구 ‘9경 9맛’ 견학 행사와 조를 이뤄 관광 정보 및 해설 기술 등을 공유하고 개발하는 연구수업 등도 추진된다. 중구는 교육 수료 후 울산큰애기 관광해설사를 성남동 원도심 골목길, 고복수음악관, 공룡발자국 공원 등에 배치해 무료로 관광해설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 및 관광객은 중구문화관광 누리집을 통해 미리 예약하거나 당일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울산큰애기 관광해설사의 역량과 전문성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해남소방서는 14일 현산면 이장단 업무회의에 참석한 5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지속되는 폭염 속 온열질환 환자가 증가하고 전기화재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발생하는 인명 및 재산피해를 방지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야외활동 자제 당부 등 폭염대비 행동요령 ▲전기화재 예방 안전수칙 ▲심폐소생술 및 AED사용법 ▲ 축사화재 예방 및 안전관리 철저 당부 등이다. 최진석 해남소방서장은 “마을 이장단을 중심으로 안전한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은 추진하겠다”면서 “군민 모두가 여름철 안전수칙을 잘 숙지하여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 중구가 8월 14일 오후 2시 중구청 아동보호 조사실에서 2024년 제29차 아동학대 의심사건 자체 사례판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중구청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 7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경찰로 신고 접수된 아동학대 의심 사례 7건을 자세히 살펴보고, 아동학대 여부를 판단했다. 중구는 아동학대로 판단된 사례를 울산시 아동보호전문기관으로 연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재학대를 예방하기 위해 최소 6개월 이상 해당 가정에 개입해, 대면조사 및 아동학대 인식 개선 교육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 상반기 울산 중구 아동학대 판단율은 53%로, 지난해 상반기 73%에 비해 다소 감소했다. 아동학대 판단율은 아동학대 의심신고 건 가운데 아동학대로 판단된 사건의 비율로, 아동학대 판단율이 감소한 것은 아동학대 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데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중구 관계자는 “아동학대 의심 사례를 적극적으로 조사해 필요할 경우 신속하게 조치를 취하겠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권리 보장 및 행복 증진을 위해 노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 중구 우정동 주민자치위원회가 8월 14일 오후 2시 우정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지역 아동들을 대상으로 ‘우리 함께 태극기 다 알~자’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제79주년 광복절 맞이 나라사랑 실천 사업의 일환으로, 광복절의 의미와 국기 게양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우정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 아동 20여 명을 대상으로 광복절의 역사적 의미와 올바른 태극기 게양법 등을 설명했다. 이어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태극기 부채 만들기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배기출 우정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교육이 태극기에 관심을 갖고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올바른 역사를 알리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구례군 지리산정원사업소는 전국 유 · 초 · 중 · 고 교원을 대상으로 한 직무연수(목공)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전라남도교육청 교육연수원에서 지정한 특수분야 연수로, 1기와 2기로 나누어 7월 30일부터 31일, 8월 6일부터 7일까지 1박 2일 과정으로 진행됐다. 1기는 18명의 교원이, 2기는 20명의 교원이 참여하여 총 38명이 연수 과정을 수료했다. 연수생들은 구례목재문화체험장에서 보테니컬아트를 접목한 다도상 만들기를 체험하고, 지리산정원에서는 야간 숲길을 걸으며 지리산의 고요한 정취를 느끼는 夜行(야행) 프로그램 체험했다. 또한 연수생들은 다도가 있는 숲 해설 프로그램을 통해 대자연의 품속에서 심신을 정화하는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김순호 군수는 “앞으로도 전국의 교원들이 구례의 자연 속에서 힐링하고 창의적 감성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