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전남 구례군 간전면은 지난 16일 다목적면민회관에서 면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2회 백중맞이 민속 윷놀이 한마당”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간전면 백중맞이 윷놀이 한마당 행사는 1970년 음력 7월 15일 백중을 맞아 간전면 삼산리, 수평리 마을 주민들이 친목을 다지기 위해 시작됐다. 올해 행사는 간전면 이장단이 주최하고 구례군, 간전면, 사회단체협의회에서 후원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방학을 맞이한 간문초등학교 학생들이 마을 어르신들과 함께 전통 민속놀이를 즐기며 민족의 얼을 배우고 세대 간 화합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행사를 더욱 의미 있게 만들었다. 이강엽 간전면 이장단장은 “우리 지역의 조상님들께서 윷을 통해 소통하고 화합한 전통 깊은 백중 행사를 무궁히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영광군은 오는 8월 29일 오후 7시에 영광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가족뮤지컬 반쪽이전’을 공연한다. 1989년 초연 이후 현재까지 꾸준히 재공연 되며 관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전래동화‘반쪽이’를 모티브 하여 태어날 때부터 반쪽만 있어 마을에서 놀림 받고 소외당하지만 주위 사람들의 도움과 마음 착한 이쁜이의 사랑을 통해 장애와 역경을 극복하는 이야기를 전통 마당놀이에 담아냈다. 이번 공연은 신예 배우들의 열정과 에너지로 더욱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재구성 되어 선보일 예정이며, 국내 최장수 가족뮤지컬의 자부심과 함께 마당놀이 특유의 현장감과 토속적인 매력으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충족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2024년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 지원사업’에 선정된 공연으로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고, 영광군과 협동조합 손에손에가 주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관람료는 10,000원(영광군민-3,000원, 중·고등학생 이하-1,000원)이며, 입장권은 오는 8월 19일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인터넷 예매를 하거나 영광문화예술의전당 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2024년 8월 주민세 납부기간 도래에 따라 주민세(개인분) 9만1천486건에 총 9억900만원을 부과·고지했다고 16일 밝혔다. 주민세(개인분)는 과세기준일인 7월 1일 현재 울주군에 주소를 둔 개인 세대주가 납부하는 세금이다. 올해 주민세는 전년 9만996건, 9억500만원 대비 0.5% 증가했다. 세액은 지방교육세를 포함해 1만1천원이며, 납부기간은 이날부터 다음달 2일까지다. 단, 기초생활수급자와 민법상 미성년자 세대주 및 학생, 취업준비생 등 30세 미만의 미혼 세대주는 과세 대상에서 제외된다. 고지서는 우편으로 일괄 발송되며, 전자고지 신청자는 이메일과 모바일 앱에서 고지서를 확인할 수 있다. 고지서를 송달받지 못했거나 분실한 경우 가까운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울주군청 세무2과에서 재발급 받으면 된다. 주민세 납부 방법은 △전국 모든 금융기관 직접 납부 또는 ATM/CD기 사용 △ARS를 이용한 신용카드 또는 휴대폰 소액결제(10만원 미만) △가상계좌 실시간 납부 위택스 △인터넷지로 등 다양한 방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주RCE 군민교육분과위원회와 울주군 청소년수련관(중부, 남부, 서부)이 울주군 청소년 390여명을 대상으로 ‘지구를 위한 GREEN 기부 청소년’ 사업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울주RCE 주민공동체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사업은 방학을 맞아 수련관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이 버려지는 물품을 새활용하는 체험활동으로 구성됐다. 서부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0일, 남부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4일 체험활동을 진행했으며, 중부청소년수련관은 이달부터 다음달까지 상시 운영한다. 참여 청소년은 일상 속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새활용 교육을 받은 뒤 가죽 필통과 가죽 카드집을 만드는 ‘새활용 DIY 키트 제작 체험’을 실시했다. 완성품은 울주푸드뱅크에 기부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전남 구례군은 최근 장마 이후 고온다습한 날씨 지속으로 이삭도열병 등 벼 수량 및 품질에 영향을 미치는 병해충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적기 방제를 철저히 할 것을 농민들에게 당부했다. 벼 출수기에 많이 발생하는 병해충은 세균성벼알마름병, 이삭도열병, 흰잎마름병, 혹명나방, 벼멸구 등으로 적기 방제 여부에 따라 쌀 수확량과 품질이 크게 달라진다. 군은 방제단을 대상으로 농약 취급 요령과 안전 수칙 등 방제역량 강화를 위한 사전교육을 진행하는 한편 방제 전 읍면별 이장 회의를 통해 방제 일정을 수립하고 마을 방송을 통해 이를 안내하고 있다. 구례군농업기술센터 박근규 소장은 “전년도 피해 발생 지역을 상시 예찰하고 적극적인 방제 홍보와 지도를 통해 병해충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주군 남부통합보건지소가 지난 2월부터 매주 화요일마다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방으로 총명한 노후나기’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돌보며 만성적인 퇴행성 질환을 예방하고 관절 건강 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울주군 남부권 경로당 8개소를 선정해 한의사 및 각 분야의 보건사업 담당자, 전문 기공체조강사 등이 방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침 시술 및 건강상담 △국학 기공 연합회 소속 전문 강사의 기체조, △심뇌(혈압·혈당 측정) △치매(선별검사 및 교육) △영양(식습관 교육) △구강(구강검진 및 틀니 보관법 교육) △재활(물리치료)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 남부통합보건지소 진료지원팀 한방실로 문의하면 된다. 남부통합보건지소 관계자는 “한방으로 총명한 노후나기 프로그램으로 남부권 어르신의 건강관리 능력 향상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강진군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외식업전문기업 ㈜더본코리아의 백종원 대표가 강진군을 전격 방문했다고 밝혔다. 백종원 대표의 이번 방문은 지난 6월 선정된 ㈜더본코리아와 함께하는 110억원 규모의 ‘남도 맛 1번지 강진 음식타운 조성사업’의 본격적인 추진과 강진읍시장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만들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7월 방문에 이어 두번째이다. 백종원 매직이 강진 상권에 어떤 바람을 몰고 올지 벌써부터 지역 상인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백 대표는 방문 첫날인 14일, 강진군청에서 강진원 강진군수,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 및 더본외식산업개발원 관계자들과 함께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강진읍시장과 오감통 및 주변 상가 활성화 방안과 함께, 일시적인 효과가 아닌 장기적인 활성화를 통해, 자생할 수 있고 지역경제가 살아나는 강진군 만들기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한 시간에 걸쳐 이루어졌다. 강진원 군수는 “지금 강진은 백종원 대표님의 마스터 플랜이 매우 중요하다. 강진~광주간 고속도로와 강진역 개통 시점에 맞춰, 관광객을 대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위원회에서 지난 14일 강진군을 찾아 지방소멸 대응 정책을 격려하고 현장을 방문했다. 특히 강진군이 선도적으로 이끌고 있는 출산·양육·청년 등 인구정책을 중점적으로 시찰했다. 이병철 강진 부군수는 이날 현장을 함께 다니며 강진군 육아지원센터 및 청년지원센터, 병영면 청년마을·빈집리모델링·청년주거 등 강진군의 선도적인 정책에 대해 적극 설명했다. 또한 전국 최고 수준의 강진형 육아수당으로 저출산 위기를 극복한 사실 역시 언급했다. 강진형 육아수당은 자녀 1명당 매월 60만원씩 지역 상품권으로 지급하고 있으며, 최대 84개월 동안 5,040만원을 지급한다. 2022년 10월 시행 이후 65.6% 출생아 증가로 2023년 합계출산율이 1.47명, 전국 2위를 차지했다. 올 1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강진군 출생아수는 93명으로 이는 2022년 1년 동안 출생아수 93명과 같은 숫자로 106.7%의 증가율을 보였으며, 이 중 관내 계속거주자의 출산비율이 76%로 제로섬 게임이라는 우려에 대해 육아수당을 통해 실질적 출산율이 증가했음을 보여주었다. 군은 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곡성군은 지난 6월 26일부터 8월 14일까지 총 34시간 8회에 걸쳐 농산물 가공·창업 교육을 진행, 총 32명이 교육을 수료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농식품 가공, 창업을 희망하는 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해 실시됐고, 지역 농업인들이 최근 식품의 트렌드를 알아가고 농식품 가공역량 증대와 농업 수익 증대를 목표로 삼았다. 주요 가공기술과 식품위생(HACCP), 안전관리, 가공창업 법규 및 인허가, 식품 포장 및 법적 표시 기준 등 농산물 분야의 전문적인 이론교육이 진행됐고, 곡성군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식품 전공 담당자가 실습교육을 진행하는 등 내실 있게 추진 됐다. 교육생들은 농산물종합가공센터의 가공 장비를 직접 활용해 잼류와 선식류 등의 제품을 생산하는 기회를 가지기도 했다. 곡성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농산물 가공 상품개발 절차와 식품 안전관리 등 식품 가공 시 필수로 알아야 하는 전문적인 과정으로 진행됐다”며, “수료생들이 농식품 가공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고 우리 군 농산물 가공창업의 선두 주자가 돼 농외소득 창출을 이루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곡성군 겸면 청년회는 지난 15일 목화마을 한마음센터에서‘제79주년 광복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겸면 청년회가 주최한 이 날 행사에는 강덕구 곡성군의회 의장과 도의원, 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 및 면민 300여 명이 함께해, 제79주년 광복절을 기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날, 기념식과 함께 ‘목화골 군민 효 콘서트’를 진행, 면민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했고,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면민들에게 잠시나마 휴식을 즐기는 시간이 됐다. 오진표 청년회장은 “우리 면만의 전통이 된 광복절 기념 행사가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자리이자, 면민이 화합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승호 겸면장은 “오늘 행사는 곡성의 8 · 15 광복절 행사 중 민간이 주최해 수십 년 동안 이어온 것으로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행사 시간을 늦은 오후로 변경해 진행하는 등 온열질환 등에 대비한 안전관리도 돋보였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곡성군이 2024년도 지적재조사사업의 일환으로 석곡 석곡지구 측량 결과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오는 8월 26일부터 9월 5일까지 석곡면에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마을별로 세분화된 일정으로 운영된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일제강점기에 작성된 지적도를 현대 측량 기술로 재조사하여 실제 이용 현황에 맞게 바로잡는 국책사업이다. 이를 통해 군은 지적불부합 토지를 정확히 조사·측량하고, 현실 경계를 기준으로 새로운 지적공부를 작성할 예정이다. 설명회에서 곡성군과 한국국토정보공사(LX) 관계자들은 토지소유자들과 일대일 상담을 진행하여 이 과정에서 측량 결과에 따른 현황 경계 설정과 면적 증감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소유자들의 의견을 경청할 예정이다. 이는 주민들의 이해를 돕고 사업 진행의 투명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설명회는 석곡리와 능파리의 각 마을회관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8월 26일과 27일에는 월봉마을회관(석곡리 1구), 28일과 29일에는 흥지마을회관(석곡리 2구), 9월 2일과 3일에는 능파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곡성군 치매안심센터가 치매 진단의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원격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2022년 시범 운영을 거쳐 2023년부터 본격화된 이 서비스는 매월 셋째 주 금요일에 제공되며, 거동이 불편하거나 교통이 취약한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혜택을 주고 있다. 치매 진단 원격서비스는 센터의 전문간호사가 대상자의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진행된다. 간호사는 태블릿 PC나 노트북 등 원격 화상 통화가 가능한 장비를 활용해 치매안심센터의 협력 의사와 환자를 실시간으로 연결한다. 의사는 화면을 통해 환자의 상태를 관찰하고 질문을 하며, 간호사의 보조 하에 필요한 검사를 지시하고 수행할 수 있다. 이는 기존에 센터 방문이 필수적이었던 의사 면담 과정을 개선한 것으로, 교통 취약지 거주자나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의 치매 진단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 이러한 서비스 도입의 성과는 수치로도 확인된다. 2023년에는 진단검사자 547명 중 61명이 자택에서 원격 진단 서비스를 받았으며, 치매 관리 서비스 이용률도 2022년 말 93.9%에서 202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재)화순군문화관광재단은 화순의 문화와 관광 자원을 효과적으로 연결하고 홍보하여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새로운 관광루트맵 개발사업'화사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화사로 프로젝트'는‘화순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화순의 재발견’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다양한 그룹의 여행자들이 그들만의 방법으로 화순을 여행하는 과정을 기록하고, 이를 토대로 화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취향별·맞춤형 여행방식을 제안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팸투어와 연계하여 기존의 관광지들을 새롭게 연결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외국인, 인플루언서, 장애인 여행가, 가족으로 구성된 총 네 그룹의 여행자들이 함께한다. 투어는 1박 2일로 진행되며, 체험, 트레킹, 캠핑, 미식여행 등을 흥미롭게 소개하여 화순에 1박 이상 체류 여행객을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첫 번째 투어는 오는 8월 24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며 9명의 각기 다른 국적을 가진 외국인으로 구성된 그룹이 화순을 여행한다. (재)화순군문화관광재단이 화순군의 문화유산, 자연경관, 전통시장, 축제 등 외국인 관광객이 관심을 가질 만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화순군은 지역 대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2024년 1학기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 신청·접수 중이라고 밝혔다.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 사업은 지역 대학생과 미취업 청년의 안정적인 학습 환경을 조성하고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도록 전남도와 22개 시군이 재원을 마련해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를 전액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2024. 8. 5.) 기준으로 본인 또는 직계존속이 1년 이상 전남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국내 대학(원) 재학생 및 휴학생이거나, 졸업 후 5년이 경과하지 않은 미취업자이다. 해당 지원 사업은 올해 상반기에 발생한 학자금(등록금, 생활비) 대출의 이자 전액을 대출 계좌 원리금에서 상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청 · 접수기간은 8월 5일부터 9월 27일까지이며,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전라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또는 화순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유아교육진흥원은 지난 7월부터 오는 9월까지 일정으로 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찾아가는 맞춤형 연수’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사립유치원 교사 568명을 대상으로 권역별 9기로 나눠 운영된다. 기수별로 현장 유치원 교사들이 자발적으로 연수 주제를 선정하고 기획했다. 참여 교사들은 설문조사 활용 등 연수계획 수립에 적극 참여해 사례 중심·참여형 활동으로 내실 있는 연수를 구성했다. 연수는 1기 ‘나를 행복하게 하는 색깔과 아로마’, 2기‘유치원에서의 성교육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 3기‘나를 찾는 그림책과 맞춤형 색깔 찾기’, 4기 ‘유아 문제 행동 지도법’, 5기‘학부모와 함께 키우는 유치원 만들기’, 6기‘유아의 총체적 성’, 7기‘유아의 올바른 성교육’, 8기‘유아의 성, 어떻게 이해하면 좋을까?’, 9기‘유아 문제 행동 원인과 사례를 통한 해결 방법’까지 현장 수요를 적극 반영한 다양한 주제를 담았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그동안 사립유치원 교사를 위한 연수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이번 연수에서 그동안 궁금했던 사항들에 대해 제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