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 중구가 8월부터 ‘9경 9맛’ 도장찍기 여행(스탬프 투어)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중구의 매력적인 관광 명소와 다채로운 먹거리 등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장찍기 여행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우선 중구 성남동에 위치한 울산큰애기 집에서 참가 종이를 받아야 한다. 이후 △경상좌도 병영성과 외솔 최현배길 △성안동 달빛누리길 야경 △달을 품은 함월루 △태화강국가정원과 태화루 △학성공원 △울산동헌과 문화의거리 △입화산 자연휴양림 △태화연 △황방산 맨발황톳길 등 ‘9경’ 가운데 6곳 이상을 방문해 종이에 도장을 찍으면 된다. 이와 함께 △태화강국가정원 먹거리단지 △중앙전통시장 곰장어·통닭거리 △달빛누리길 카페거리 △병영막창특화거리 △문화의거리 커피골목 △울산큰애기 청년야시장 △장현동 음식거리 △혁신도시 명품음식거리 △원유곡 맛집거리 등 ‘9맛’ 맛집 거리 음식점과 카페 등에서 1만 원 이상 결제하면 된다. ‘9경’ 인증 도장이 찍힌 종이와 ‘9맛’ 맛집 거리에서 1만 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함께 촬영해 울산중구문화관광 누리집에 올리면 울산큰애기 가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광역시 강북‧강남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오는 30일까지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2학기 교과서 배부 지원 사업을 시범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규모가 큰 초등학교 중 희망 학교 27교(강북 13교, 강남 14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과서 배부 지원 사업은 학교 교과서 보관 장소에서 교과서 상자를 해체한 후 교과서를 학년별‧학반별‧과목별로 분류해 각 학년 반별 교실까지 이동시켜 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학교지원센터는 지난 2021년부터 중‧고‧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새 학기 교과서 배부 지원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 사업은 교직원의 학교 업무 경감에 도움을 주며, 지난해 만족도 조사에서 97%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학교지원센터는 초등학교까지 교과서 배부 지원 사업을 확대하기에 앞서 올 2학기에 시범 운영하게 됐다. 학교지원센터 관계자는 “교직원들의 호응이 높은 교과서 배부 지원 사업을 초등학교까지 확대해 교직원의 업무를 경감하고 학생 중심 수업 학교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 중구가 8월 19일 오전 9시 30분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3분기 중구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2024년 을지연습 최초상황 보고회와 병행해 열린 이번 회의에는 울산 중구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권영모 제7765부대 3대대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국제정세 및 북한 동향에 따른 국내 안보상황’에 대한 2024년 을지연습 최초 상황조성 보고 및 군사 상황 판단 보고를 듣고, 통합방위 실효성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편, 중구 통합방위협의회는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협조 사항 및 대책을 논의하는 기구로, 민·관·군·경·소방 관계자 15명으로 구성돼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우리 지역에는 국가기반 시스템을 토대로 하는 공공기관이 밀집해 있기 때문에 안보 역량 강화에 더욱 힘써야 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19일부터 오는 30일까지 2주간 올해 3분기 개발제한구역 정기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은 울주군 개발제한구역 전역으로,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 원상복구 미조치 현장과 개발제한구역 내 취락지구 및 해제된 개발제한구역 인근지역이 포함된다. 점검반은 2개반 8명(도시행정팀장 등 공무원 5, 공무직 3, 관측드론 2기)으로 구성된다.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따라 개발제한구역에서의 행위 제한에 관한 사항을 점검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 또는 원상복구 조치하고, 불법행위자에 대해서는 처분사전통지와 시정명령 후 미이행 시 이행강제금 부과 및 고발 조치 등에 나선다. 상습 불법행위자는 즉시 고발 조치해 위법행위를 엄단한다. 울주군 관계자는 “울주군 개발제한구역 내에서 위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단속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민방위 대피훈련을 실시한다. 이날 훈련은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민방위 대피훈련이 진행되며, 다중이용시설 대피훈련·공습대비 주민대피 훈련·차량 이동통제 훈련 등이 실시된다. 22일 오후 2시 공습경보 사이렌이 울리면 모든 주민은 가까운 민방위 대피소나 지하공간으로 대피하여, 라디오 방송(FM 105.9MHz)에서 나오는 국민행동요령을 따라 행동해야 한다. 가까운 민방위 대피소는 네이버지도·T맵 등에서‘민방위 대피소’를 검색하거나 안전디딤돌 앱에서 조회 후 찾으면 된다. 무안군의 차량 이동통제 훈련은 무안버스터미널에서 무안군선거관리위원회 구간에서 실시된다. 공급경보 사이렌이 울리면 5분간 우측 차로에 차를 정차한 후 라디오 방송으로 나오는 국민행동요령을 청취해야 한다. 또한 군은 롯데마트 남악점을 시범훈련 장소로 지정하여 군민들이 참여하는 대피 훈련도 진행한다. 김산 군수는 “주민 통제 등 다소 불편함이 있겠지만 민방위 대피훈련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전남 무안군은 ㈜나눔푸드시스템이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800만원 상당의 입식 좌석 세트를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나눔푸드시스템 박명일 대표는 해제면 출신으로 업소용·단체급식 물류업체를 2018년 설립한 이후 기부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입식좌석기부물품은 관내 경로당 50개소에 전달하여 어르신들의 편의 증진 개선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명일 대표는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편안하게 생활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활동을 지속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산 군수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깊은 마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경로당 환경 조성을 위해 군에서도 노인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을 만나 한글문화 진흥을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 특히 국립 한글문화단지를 세종시에 조성해 줄 것과 광화문 현판의 한글화에 관한 건을 강조했다. 한글문화단지는 전세계적으로 급증한 한글문화와 학습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국가 차원의 거점시설로, 세종시의 도시 정체성인 한글을 일상에서 누리고 한글 세계화를 선도하는 거점이 될 예정이다. 최민호 시장은 “우리시는 지자체 중 유일하게 한글을 주제로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에 예비 지정됐다”며 “세계 주요 언어로 부상 중인 한국어의 위상을 국가 차원에서 통합 관리할 핵심 거점시설이 세종시에 조성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한글학회가 정부 등에 지속 건의하고 있는 광화문 현판의 한글화가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힘을 실었다. 앞서 지난 5월 14일 ‘세종 이도 탄신 하례연’ 기념사에서 문체부 장관 또한 광화문 현판 한글화에 대한 지지 의견을 공개적으로 밝히기도 했다. 최 시장은 “광화문 현판을 한자로 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장성군 삼계면 상무평화공원에서 열린 장성 어울림 음악회 ‘썸머 뮤직 페스타’가 호평 속에 막을 내렸다. ‘썸머 뮤직 페스타’가 인기를 끈 비결은 물놀이와 공연을 한곳에서 즐긴다는 데 있다. 음악분수를 중심으로 대형 워터 슬라이드, 풀장 등이 설치돼 낮에는 물놀이를, 저녁에는 공연을 만끽할 수 있었다. 16일 박지현, 배아현, 송민경, 목비의 트로트 무대에 이어 17일 밴드 크라잉넛, 이브, 카디의 수준 높은 공연이 펼쳐진 점도 만족도를 높인 요인이다. 상무대 군악대의 패기 넘치는 연주와 색소폰, 통기타, 난타, 라인댄스 등 지역 주민 참여 무대도 많은 박수를 받았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축제 준비를 위해 애쓴 관계자 및 참여 주민들에 감사하다”며 “지역 활력 회복은 물론, 주민 화합의 장으로도 자리매김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화순군은 19일 신체적·경제적 이유로 여행 기회가 적은 장애인과 저소득층의 여행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2024 전라남도 행복여행 지원사업’ 여행참가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광기본권 보장과 지역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해 관광 취약계층에게 여행상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모집 대상은 총 80명에 선착순 마감 예정이다. 1인 16만 원 한도 내에서 운영되는 당일 여행상품을 지원하며,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또는 70세 이상 고령자의 경우 동행 1인까지 추가 지원된다. 이번에 지원되는 여행상품은 순천 & 여수, 목포, 신안 총 3개 상품으로 여행 참가 신청 시 원하는 상품을 선택하면 된다. 참여 희망자는 화순군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고하고,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신청하여야 한다. 지난 7월 2일에는 상반기에 선정된 27명의 여행자가 전남 완도군 약산 해안 치유의 숲 등을 방문, 자연 속 심신을 치유하고 심리적 안정을 얻는 시간을 가졌다. 화순군은 향후 이번에 추가 모집된 여행 참가 희망자 포함 총 173명을 대상으로 여행상품을 지원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전남 화순군은 결혼장려금 지급 정책을 시행한 이후 총 224쌍에게 9억 3,200만 원을 지급했으며, 내년이 되면 화순군 결혼장려금 1,000만 원 주인공 27쌍이 탄생한다고 19일 밝혔다. 화순군은 결혼장려금 지급 대상 224쌍 중 타 시·군 전출로 인해 지급 중지된 부부는 6쌍에 불과해 신혼부부의 지역 정착에 기여도가 큰 것으로 평가했다. 화순군의 결혼장려금은 결혼 초 청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결혼 장려 정책으로 혼인 신고 뒤 1년 후부터 5년 동안 매년 200만 원씩 총 1,000만 원의 결혼장려금을 지급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조례 시행일인 2020년 3월 10일 이후 혼인 신고한 남녀로서 부부 중 1명 이상이 초혼이어야 하고, 혼인 신고일 기준 부부 모두 화순군에 주민등록이 있어야 하며, 혼인 신고 당일 전입 신고의 경우에도 포함된다. 신청 기한은 신청 가능일부터 36개월까지이며,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서류를 갖춰 신청하면 된다. 조미화 인구청년정책과장은 “지방소멸 극복 해법은 청년정책에 있다고 본다”라며 “전남 최대 1,0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화순군은 지난 14일 재난대응청소년 봉사단이 광주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에서 재난 안전 체험교육을 이수했다고 밝혔다. 재난 안전 체험교육에는 화순군 소속 재난대응청소년봉사단 등 23명이 참여하여 △집중 호우시 안전하게 탈출하는 방법을 체험하는 ‘호우 안전’ △생활 속 응급 처치술인 심폐소생술과 기도폐쇄 처치술을 배우는 ‘응급안전’ △화재 시 탈출 방법, 소화기, 완강기 사용법을 배우는 ‘화재 안전’ 등 3가지 과정을 이수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봉사자는 “평소 체험하기 힘든 재난 상황 교육을 통해 직접 겪어보니 앞으로 유사 상황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알 수 있었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선화 가정활력과장은 “앞으로도 봉사자들의 위기 대처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교육을 지원하고, 주민의 안전과 자원봉사 온기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함평군 나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말복을 맞아 여름철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전남 함평군 나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지역 취약계층에게 소고기미역국, 돼지국밥 등 영양가득 부식꾸러미를 전달하고 폭염 대비 교육을 진행하며 주민 건강보호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영양가득 행복밥상(취약계층 부식지원 사랑나눔 부식꾸러미)은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에게 보양식을 지원해 한 끼의 행복을 선사하는 사업으로, 나산농장의 후원과 나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노력봉사를 통해 매월 1회 실시하고 있다. 정천수 위원장은 “이번 부식꾸러미 지원이 폭염에 지친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유지와 기력보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제원 나산면장은 “항상 면민을 위해 헌신하시는 나산농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현재 폭염 경보가 지속되는 가운데 어르신들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면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전남 함평군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열린 '2024년 함평천지한우배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가 나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함평군체육회가 주최하고 함평군 야구협회가 주관했으며, 함평군이 후원했다. 대회는 함평야구장을 포함한 4개 구장에서 진행됐으며, 전년 대비 두 배가 늘어난 48개 팀이 참가, 700여 명의 선수단과 학부모가 함평을 방문해 대회 기간 동안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이번 대회는 연령별 조별 리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새싹부(U-11)에서는 SB 유소년야구단, 꿈나무부(U-12)는 광양 유소년야구단, 유소년부(U-13)는 목포 유소년야구단, 주니어부(U-16)에서는 계룡 유소년야구단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연휴와 맞물려 관내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참가자와 학부모들이 많아, 숙박업소와 음식점, 카페, 마트 등에서 유소년 야구대회 특수를 누렸다. 한 숙박업소 관계자는 "대회 기간 매출이 평균 대비 30% 상승했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도시 함평에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경비함정 임무수행 핵심수단인 고속단정의 운용전술 고도화 및 함정별 단속 노하우 공유를 위한 2024년 고속단정 운용 역량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 중형 경비함정 3척 3개팀(총18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단정을 활용한 단속·구조 운용 방안 등의 전술발표 △심폐소생술, 자동 심장충격기 등의 응급처치 △단정 기동·정비 등의 단정 이해도 △익수자 구조, 해상 응급환자 이송정보시스템 운용, 구명벌 구조 등의 단정운용 및 종합작전이 평가항목으로 선정되어 육·해상을 아우르며 기량을 펼쳤다. 이 중 신속·안전한 등선을 위한 효율적인 장비도입 방안을 제시함과 동시에 뛰어난 단정 운용술을 선보인 519함이 종합평가 1위 차지하여 올해 8월 말 열리는 서해해경청 주관 경연에 참가한다. 완도해양경찰관계자는 “단정운용 역량을 강화하여 인명구조와 불법 외국어선 단속에 힘써 국민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 남구는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쾌적한 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무거천변(삼호6교~삼호2교)과 관내 이면도로의 가로등주, 전신주 등 공공시설물에 122개의 불법광고물 부착방지판 설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설치한 부착방지판은 기존의 회색 부착방지판을 대신하여 남구 브랜드 슬로건 색채 중 자연을 의미하는 남구 초록에 ‘궁거랑 벚꽃’과 ‘장생포 수국'을 이미지화한 디자인을 입혀 제작했으며, 무거천변과 이면도로에 훼손된 부착방치판을 교체하고 사계절 벚꽃과 수국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했다. 앞으로 남구는 신정동, 삼호동, 무거동, 옥동 지역은‘벚꽃’이미지를, 나머지 동에는‘수국’이미지를 디자인한 부착방지판을 지속적으로 설치해 불법광고물 부착을 예방하고 남구의 특색을 알리는 도시이미지를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우리 구를 대표하는 벚꽃과 수국의 이미지를 담아 새롭게 제작한 불법광고물 부착방치판 설치로 불법광고물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도시이미지도 홍보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쾌적한 거리 환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