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17일 시청 여민실에서 직원 소통행사를 열고 정치적 논리에 휘둘리지 말고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며 일하는 공직자의 본분을 강조했다. 이날은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정원도시박람회와 빛 축제 추경예산 통과를 위한 단식호소 이후 최민호 시장의 첫 출근일이다. 이날 최민호 시장은 앞으로 의회와의 관계가 순탄하지 못할 수도 있으며 이런 흐름에 휘둘리지 말고 공직자가 소신껏 시민만을 바라보며 일해줄 것을 주문했다. 최민호 시장은 “내가 바라지 않은 것이지만 그럼에도 의회와의 관계가 순탄하지 못할 수도 있다. 그렇지만 여러분은 소신을 갖고 법과 원칙에 따라 흔들림 없이 일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직자가 정치에 휘둘리면 소신껏 일을 할 수 없다. 올곧은 소신과 철학을 갖고 당당하게 공직자로서 본분을 지키고 의무를 다해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그러면서 공무원 개개인이 담당하는 업무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성실한 자세로 일하면서 전문가적 식견을 키워 시장에게 조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최 시장은 “우리가 정도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사회서비스원 김명희 원장은 환경부가 선도하고 지자체·기업 등으로 전파되고 있는 플라스틱 줄이기 범국민 실천운동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부가 지난 해 8월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캠페인 참여자는 플라스틱과 ‘안녕(Bye)’이라는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사진을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김명희 원장은 직원들과 캠페인을 참여하며 ▲종이컵 대신 텀블러 사용하기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 사용하기 ▲물티슈 대신 손수건 사용하기 ▲재활용 제품을 적극 사용하고 올바르게 배출하기 등을 강조했다. 김명희 원장은 “우리의 작은 실천으로 큰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다”며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사회적 책무를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명희 원장은 바이바이 플라스틱을 이어갈 다음 참여자로 세종도시교통공사 도순구 사장과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박영국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서부내륙권 관광진흥사업의 일환으로 ‘작가와 함께하는 업사이클링 아트 체험전’을 오는 19일 13시 이응다리에서 개최한다. ‘작가와 함께하는 업사이클링 아트 체험전’은 버려진 자원들로 예술작품을 만들어 보며 업사이클링(새활용)의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행사로, 탄소중립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는 재단과 세종환경교육센터가 협력하여 진행하며, 방문객이 예술작가와 함께 업사이클링 협동작품을 제작하고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전시와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플라스틱 조각으로 포토 모자이크 만들기 △폐장난감 조각으로 이응탑 만들기 △헌 옷, 폐현수막을 직조해 금강 표현하기 △버려지는 그림책을 활용한 건물모형 만들기 △폐해녀복을 활용해 남방큰돌고래 만들기 등을 작가와 시민이 함께 협동작품을 제작한다. 완성된 작품은 10월 20일 이후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 로비에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협동작품 제작 외에도 △미술작품 제작 △안경렌즈 키링 만들기 △애착인형 만들기 △버려지는 가구를 활용한 전시 △새활용 극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17일 부강면 금호리 일원에서 ‘친환경농업 어린이 체험’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부강 국제어린이집, 연동어린이집 어린이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연의 소중함과 친환경농업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아이들은 홀태를 이용한 전통 방식의 탈곡 과정을 체험하며 벼를 수확하는 즐거움을 느꼈다. 이어 떡메치기, 친환경 쌀로 만든 떡 시식, 논에 사는 곤충관찰 등 다채로운 체험 활동을 통해 농업·농촌의 중요성과 사회적 가치를 배웠다. 이기풍 농업정책과장은 “친환경농업 체험은 어린이들이 자연속에서 농업의 소중함을 배우고 올바른 식생활을 형성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에게 농업의 소중한 가치를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가 오는 19일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 야외광장에서 ‘에코(ECO) 연근마켓’과 ‘아고라 교육마을축제’를 연다. ‘에코(ECO) 연근마켓’은 자원순환을 위한 청소년 당근마켓의 줄임말로, 청소년기획봉사동아리 ‘나누리’ 청소년들을 주축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세종시 아동·청소년 관련 단체에 기부해 봉사와 기부의 의미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아고라 교육마을축제는 세종시교육청을 비롯한 온빛초, 아름초, 세종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공동주택 내 작은도서관 등 아름동·고운동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더욱 풍성한 청소년 축제의 장으로 열린다. 이날 축제장에는 청소년 연근마켓 판매부스 12개, 먹거리부스 3개, 체험부스 9개가 각각 운영될 예정이다. 연근마켓 판매부스에서는 자원순환을 위한 학용품, 책, 의류 등을 판매하고 체험부스에서는 종이팩 카드지갑 만들기, 친환경 설거지바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또 청소년동아리 11개 팀이 참여하는 아고라 콘서트 등이 열려 세종시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의 주체로서 능동적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이응패스를 도입·운영한 이후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이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이응패스 시행 전후 대중교통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시민들의 1일 평균 대중교통 이용이 11∼1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응패스가 시행된 9월 10일부터 30일까지 대중교통 이용 건수와 운송 수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모두 증가했다. 이응패스 도입 이후 평일 대중교통 평균 이용 건수는 7만 3,405건으로 지난해 동기 6만 6,076건과 비교해 11.1% 늘었다. 공휴일이 포함된 주말의 평균 이용 건수는 3만 6,091건으로 전년 동기 3만 2,172건 대비 12.2% 증가했다. 대중교통 운송 수익도 개선됐다. 올해와 지난해 같은 기간을 비교했을 때 평일 평균 운송 수익은 8.5% 늘었고 공휴일이 포함된 주말에는 4.2% 증가했다. 시는 이응패스 시행과 버스노선 확대·개편 등 대중교통 혁신정책 시행이 평일 출퇴근과 주말 여가를 위한 대중교통 이용 증가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취약계층과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올해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친환경 LNG) 설치를 추가로 지원한다. 시는 에너지 효율이 높고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효과가 큰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보급 확산을 추진 중이다. 친환경 보일러는 ‘환경기술 및 환경산업 지원법’ 제17조에 따른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가스보일러다. 해당 보조사업은 올해 친환경 보일러를 설치·교체한 시민 중 취약계층(저소득층) 등을 대상으로 하며 한 가정당 1대, 최대 60만 원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수급권자와 차상위계층, 장애수당(연금) 수급자, 한부모가족 등은 물론 중위소득 70% 이하인 다자녀가구(2자녀 이상)와 사회복지시설까지 지원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공공기관과 공공시설, 신축건물 중 주택건설 사업계획 승인 대상 공동주택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2월 6일까지며 잔여분 51대에 대한 예산 소진 시까지 상시 접수를 통해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대한민국 문화도시’ 예비 사업으로 개최한 한글문화특별기획전을 통해 전국의 다양한 한글문화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한글문화특별기획전은 ‘세계를 잇는 한글문화도시, 세종’을 슬로건으로, 10월 한 달간 세종시 국립박물관단지의 통합운영센터,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작은미술관, 박연문화관 등 세 곳에서 진행된다. 특히 국립박물관단지 통합운영센터에서는 서울시 종로구와 청주시 등 타 도시·기관과 협력해 기획한 한글문화 체험을 운영 중이다. 서울시 종로구는 세종대왕 동상이 있는 광화문 광장의 상설 체험관에서 ‘세종대왕 배지 만들기’ 체험을 운영하고 있는데, 세종에서도 이 프로그램을 선보여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 직지의 고장인 충청북도 청주시는 청주 고인쇄박물관의 ‘나의 하루, 그림일기’ 체험을 선보였다. ‘나의 하루, 그림일기’는 어린이들이 한글 자모음 도장을 활용해 나만의 그림일기를 써보는 체험으로 아이들은 물론 학부모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 밖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재)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지난 8일과 15일 2회에 걸쳐 사회복지시설 안전관리자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민간 사회서비스 시설의 안전 역량 강화를 목표로 실시된 이번교육은 총 50명의 시설 안전관리자가 참여해 안전관리에 대한 역량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됐다. 중대재해처벌법과 소방안전관리자의 역할을 중심으로 실시된 교육은 남부와 북부로 나눠 ▲위험성평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개정 소방법 등 안전 관련 주요 법률과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한편, 교육에 참여한 안전관리자들은 “사회서비스 제공 현장의 안전사고 발생 상황에 대비한 안전 및 보건 업무 능력을 갖출 수 있는 유익한 교육이었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김명희 원장은 “앞으로도 현장에 알맞은 사회서비스 종사자 안전 교육을 지원해 세종시의 안전한 복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10월 16일 조치원수영장에서 고령층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 향상을 위한 실버서퍼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실버서퍼 교육 과정으로 고령층 고객의 시설 이용 시 불편을 해소하고자 세종시 디지털배움터와 함께 기획했다. 공단 체육시설의 회원가입, 신규 회원모집, 결제 등이 온라인 시스템 위주로 운영됨에 따라 실버서퍼 교육의 필요성이 높아졌다. 또한, 수영장 이용 관련 시스템뿐만 아니라 실생활에 필요한 디지털 기기 활용 실습형 교육 프로그램도 구성했다. 교육용 키오스크를 활용하여 수영장 현장발권, 무인민원발급뿐만 아니라 기차권 예매, 패스트푸드점, 영화관 결제 등을 체험해보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고령층 이용고객의 디지털 기기 활용 역량을 향상하고 기기와 친숙해질 수 있는 경험을 제공했다. 조소연 이사장은 “공단 체육시설 고령층 이용고객의 디지털 역량을 향상하고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실시했다”며, “체육시설 이용 시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없도록 지속적인 맞춤형 교육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10월 12일, 10월 16일 2일간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 세미나실에서 관내 영유아 부모들을 대상으로 2024년 심폐소생술 부모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교육은 영유아 부모들의 안전의식을 변화시키고 응급처치능력 향상을 통한 안전한 문화 조성을 이루고자 마련됐으며, 대한인명구조협회 세종·충남지회와 세종충남대학교병원 협력사업으로 이론 및 실습교육이 함께 진행됐다. 10/12 교육을 진행한 대한인명구조협회 세종·충남지회 김지태 회장은 △응급처치 중요성 및 선한 사마리아인법 △성인, 영유아 심폐소생술 및 기도폐쇄 처치 △자동심장충격기(AED)사용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고, 10/16(수) 교육을 진행한 세종충남대학교 응급의료센터 교수 1인과 간호사 및 응급구조사 4인은 △CPR의 필요성 △CPR은 무엇인가? △AED는 무엇인가? △119 신고의 중요성 및 요령 △AED 사용방법 등의 내용과 질병관리본부에서 배포한'일반인 심폐소생술 표준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실습 모형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강사 시범 후 따라하기(PWW)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는 15일 세종시사회복지사협회가 위치한 조치원 청사 3층 대강당에서 ‘2024년 사회공헌센터 네트워크 구축 및 기부식품등제공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간사회복지시설 간의 연계·협력 강화를 통한 사업 효율성 제고 및 사회공헌의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세종시 관내 사회복지시설장 및 단체장, 사회공헌기업 등 70곳의 시설·기관 대표 및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는 세종시 민간요양시설과 민간어린이집연합회 원장들을 비롯 세종시 각 지역아동센터, 장애인보호시설, 주간보호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영명보육원, 방문요양센터, 가정재가복지센터, 남세종청소년센터, 세종도시교통공사, 한국법제연구원, 노인복지센터 등의 사회공헌 담당자들까지 대거 참여해 ‘세종시복지네트워크 구축’의 필요성 등에 강하게 공감을 표시하며 각종 복지 현안 문제와 대안 등을 제시하며 토론장을 방불케 했다. 한편 간담회에서는 ▲사회공헌센터 소개 및 사업안내 ▲광역기부식품등지원센터 소개 및 사업안내 ▲기부식품 조정·배분에 대한 토의 ▲사회공헌사업 및 기관 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시가 지난 5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지방시대 선도를 위한 균형발전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세종시 지방시대위원회는 16일 세종시청 대회의실에서 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 세종지역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충청광역연합 출범에 따른 시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세미나는 시민과 전문가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권 특자체 합동추진단의 충청광역연합 출범 현황 발표를 시작으로 육동일 세종시 지방시대위원장의 발제, 종합토론, 시민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이익수 충청권 특자체 합동추진단 사무국장은 그동안 추진된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규약 마련, 광역연합 출범 과정에 대해 발표하고 오는 12월 충청광역연합 출범에 따른 향후 계획 등을 공유했다. 이어 육동일 세종시 지방시대위원장이 충청광역연합 출범의 의미와 향후 세종시 발전방향을 소개했다. 육 위원장의 발제 이후에는 안종일 세종시 지방시대위원회 지방분권·자치발전 분과위원장을 좌장으로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이날 토론자들은 충청광역연합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효율적인 재원 마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세종시 야간관광 활성화’를 주제로 오는 18일 오후 3시 박연문화관 누리락에서 '2024 세종시 관광발전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최근 화두가 되고있는 ‘야간관광’ 트렌드를 공유하고 세종시 여건에 맞는 야간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세종시민을 비롯해 시의회, 언론, 관련 전문가, 예술인 등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한다. 이날 발제는 김재호 인하공업전문대학 관광경영학과 교수가 맡아, 야간관광 콘텐츠 개발, 야간관광 여건 확충, 야간경관 명소화 등과 관련한 세종시 특화 야간관광 발전과제 등에 대해 발표할 계획이다. 발제에 이은 종합토론은 정강환 배재대학교 관광축제한류대학원장이 좌장을 맡고, 상병헌 세종시의회 의원과 김현 충북문화재단 관광사업본부장, 유경숙 세계축제연구소 소장, 이희택 중도일보 기자, 홍민정 우송정보대학 호텔관광과 교수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한편, 포럼에 앞서 올 한해 세종시 관광 진흥에 기여한 세종시민을 선정해 표창하는 순서도 마련된다. 박영국 대표이사는 “세종시 야간관광 활성화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재)세종테크노파크는 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빅테크 기업 연계 디지털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 사업은 지역의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과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북도, 충청남도가 함께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 역량 강화에 관심 있는 충청권 거주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 과정은 ▲빅테크 기업 탐방 프로그램, ▲엔비디아 딥러닝 기초 프로그램 등 두 가지 트랙으로 운영된다. 빅테크 기업 탐방 프로그램은 지난 10월 8일 바이브컴퍼니(세종)를 시작으로 10월 14일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충남)까지 약 40명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프로그램을 마쳤다. 이번 탐방 프로그램은 디지털 기술로 사업을 영위하는 국내 대표 빅테크 기업을 방문하여, 현직자로부터 최신 기술 트렌드를 배우고, 기업이 보유한 기술로 직접 실습하는 미니 프로젝트로 구성되었다. 다가오는 10월 25일에는 SKT와 세종대학교가 운영하는 팀스튜디오(성남)에 방문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