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1일 시청 여민실에서 열린 제106주년 3·1절 기념행사에서 일제가 빼앗고자 했던 우리의 정신이 담긴 한글과 한글문화를 세종에서 더욱 꽃피우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최민호 시장과 독립유공자 유족을 비롯한 광복회원, 보훈 단체장 등 300여 명은 106년 전 3월 1일 일제의 압박에 항거하며 민족의 자주독립을 외쳤던 순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함께 기렸다. 세종에서는 이수욱 애국지사 등 150여 명이 전의장터에서 시작한 만세운동을 시작으로 홍일섭 애국지사의 조치원시장 만세운동, 연기면·부강면·장군면 등 세종 전역에서 자유 독립을 향한 함성이 울렸다. 최민호 시장은 “일제의 탄압에도 우리 선열들은 뜨겁게 태극기를 흔들었고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다”며 “총칼보다 강한 것이 국민의 의지고 두려움보다 강한 것이 자유 독립을 향한 열망이었다”고 말했다. 특히 우리 선조들이 일제강점기 조선어학회 사건 등을 통해 우리의 얼이 담긴 한글을 지켜왔던 것에 주목하고 세종시가 그 뜻을 계승·발전 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최 시장은 “일제는 한글을 억압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뉘른베르크, 독일 2025년 2월 28일 -- 휴대용 조명 분야의 선도적인 브랜드 오라이트(Olight)가 세계 최고의 사냥 및 타깃 스포츠 산업 전시회인 IWA 아웃도어클래식(IWA OutdoorClassics) 2025에 처음으로 참가해 유럽에서 첫 대규모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오라이트는 관련 분야에서 최신 혁신 기술인 Javelot Turbo 2를 선보였다. 사냥과 수색 및 구조 작업에 적합하도록 설계된 이 제품은 1500m의 빔 투사 거리와 1800루멘의 밝기로 장거리 성능이 뛰어나다. 또한 8m 범위의 무선 리모컨과 리모컨을 고정한 상태로 동시에 충전이 가능한 자석 도크가 갖춰져 있어 최대 272시간 동안 사용이 가능하다. 오라이트는 또한 유럽 오프라인 시장을 겨냥해 Ostation X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 제품은 CES 혁신상을 수상한 세계 최초이자 가장 스마트한 3-in-1 충전식 배터리 충전기이다. 최근 라스베이거스에서 막을 내린 CES 2025에서 Ostation X는 T3, 더 할리우드 리포터(The Hollywood Reporter), 디지털 트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한 달에 한 번은 꼭 버스로 출퇴근하려고 하는데, 그때 또 만나겠네요. 반갑습니다.”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28일 첫 번째 세종사랑 ‘대중교통의 날’을 맞아 991번 버스를 이용해 출근하며 시민들과 대화를 나눴다. 출근길 시민들과 버스를 기다리며 교통 이용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시민들과 소소한 일상을 공유했다. 버스 정류장에서 만난 한 시민들은 대중교통 체계가 개선되고 정주 여건이 좋지만, 일부 노선은 배차 간격이 길어 불편하다며 개선을 건의하기도 했다. 최민호 시장은 “승객 수나 노선에 따라 배차가 이뤄지다 보니 불편하신 점도 있겠다”며 더 나은 대중교통 체계 마련을 약속했다. 그러면서 “그래도 제가 시장이 되고 나서 버스를 100대 늘리고 이응패스도 도입했는데 시민 여러분이 많이들 좋아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퇴근 후 저녁 약속이 있다는 한 시민에게는 “매월 네 번째 금요일에는 저도 그렇고 세종시 산하 기관장들, 직원 모두 버스 타고 출근한다”며 “소상공인 같은 어려운 사람들이 더 어려운 지금 경기 살려보려고 하는 것”이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면장 장경환)이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이 지속되면서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 예방을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 연기면은 봄철 영농 시기에 빈번하게 발생하는 불법 소각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산림 지역에 산불 감시원을 배치하고, 취약 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면 직원, 마을 이장, 지역 단체 회원들이 산불 위험성과 예방수칙을 알리는 찾아가는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연기면은 향후에도 산림 보호를 위한 계도 활동을 강화하고, 위반 행위에 대해 엄격한 단속을 시행할 예정이다. 장경환 연기면장은 “산림 인접 지역에서는 생활쓰레기와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화목보일러 재처리 등 부주의로 인한 산불 발생이 빈번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산불은 한 번 발생하면 막대한 피해를 초래하는 만큼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올해 106주년이 되는 3·1절을 맞이하여 특별교통수단 누리콜의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시민들로 하여금 민족자존과 국권 회복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의 독립정신을 기억하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고취하도록 특별교통수단 누리콜에 차량용 태극기를 달아 운행한다. 아울러 시민들이 나라사랑 실천을 위해 태극기를 게양하는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태극기 달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세종도시교통공사 도순구 사장은 “광복 8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를 맞아 시민들과 함께 태극기를 게양하여 나라사랑의 가치를 공유하는 3·1절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세종시 특별교통수단 누리콜 운영사업은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에서 선정한 공익사업에 사용되는 복권기금사업으로 2021년 처음 대상사업으로 선정,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해 발표된 복권기금사업 성과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 등급을 획득하는 등 교통약자의 이동권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소방본부가 오는 3월 7일부터 소방서 2곳의 명칭을 변경한다. 이번 조치는 각 소방서의 관할 구역을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명칭을 변경해 시민들의 혼란을 예방하고, 원활한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명칭이 변경되는 소방서는 조치원소방서와 세종소방서로 각각 세종북부소방서와 세종남부소방서로 변경된다. 조치원소방서(세종북부소방서)는 조치원읍, 연서면, 전의면 등 세종시 북부 지역을, 세종소방서(세종남부소방서)는 어진동, 보람동, 장군면 등 세종시 남부 지역을 관할하고 있다. 관할구역을 반영한 명칭 변경을 통해 각 소방서의 구분이 쉬워져 소방 서비스에 대한 시민들의 접근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박태원 본부장은 “기존 명칭으로는 정확한 구분이 어려워 시민 혼란을 초래한다는 지적이 있었던 만큼 이번 명칭 변경을 통해 시민 편의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를 통해 보다 효과적인 소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족센터가 부모들의 행복한 육아를 돕는 공동육아나눔터를 통해 돌·백일상 대여 등 기념일 서비스를 확대하고 가족상담·돌봄품앗이 프로그램을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세종시 공동육아나눔터는 부모들이 육아 정보를 나누고 자녀와 애착을 형성할 수 있는 공간으로, 현재 세종시 내에 18곳이 운영 중이다. 올해 처음으로 운영하는 돌상·백일상 및 생일파티 공간 대여 서비스는 부모들에게 보다 편리한 육아 환경을 제공하고, 자녀와 함께 특별한 날을 기념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돌상에는 꽃다발, 꽃병, 수수팥떡, 백설기, 케이크, 돌잡이받침대, 돌잡이구성물 등이, 백일상에는 꽃다발, 꽃병, 백설기, 케이크, 명주실세트 등이 무료로 제공된다. 또 공동육아나눔터 내 프로그램실 공간을 활용해 자녀의 생일파티 공간도 하루 2시간까지 대여가 가능하다. 생일파티 공간 대여 서비스는 키즈카페 등 사설 공간대여에 들어가는 비용부담을 크게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돌상·백일상, 생일파티 공간 대여는 공동육아나눔터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후 오는 3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지역 내 관광명소를 순회하는 관광 서비스인 ‘세종시티투어 버스’의 운행을 오는 3월 1일부터 재개한다. 올해 운행하는 세종시티투어 버스는 1층 리무진 버스와 2층 다목적 관광안내 버스 등 2대다. 1층 리무진 버스는 안정감 있는 이동을 원하는 관광객을 위해 편안한 좌석을 갖췄으며 2층 다목적 관광안내 버스는 2층 개방형 좌석을 제공해 세종의 매력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시는 올해 운행에 앞서 기존 인기 코스에 세종시 관광명소 10선과 우수건축자산, 드라마 촬영지 등을 추가한 정규코스 2개, 특별코스 6개로 구성해 탑승객이 선택할 수 있는 폭을 넓혔다. 1층 리무진 버스의 정규코스는 국립세종수목원-세종호수공원-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이응다리 구간의 A코스와 베어트리파크-세종전통시장-조치원 드라마 촬영지-고복자연공원 구간의 B코스로 운행된다. 또한, 특별 코스로는 청소년 참여, 드라마명소, 자연힐링 투어가 신설 운영되며, 역사문화 코스를 내실 있게 개편하는 등 동선을 더욱 다채롭게 구성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자에게 더욱 다양한 답례품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3월 4일부터 14일까지 답례품 공급업체 모집을 진행한다. 시는 지난해 답례품선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선정된 기존 답례품 중 세종시의 특성을 잘 반영한 답례품을 엄선해 공급계약을 이어간다. 아울러 체험형 답례품 등 기부자의 다양한 선호를 고려한 새로운 답례품의 확대·발굴에 나선다. 모집 공급업체는 세종시 내에 위치하고 답례품목으로 선정된 품목을 생산·제조, 공급할 수 있는 업체다. 답례품 공급업체 선정 기준은 ▲답례품의 안정적 공급 가능 여부 ▲답례품 보관·배송 등 업무수행능력 ▲관내 생산·제조 기반 보유 여부 등이다. 신청은 방문·우편·이메일 등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공고·고시에 게시된 답례품 공급업체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박대순 시민소통과장은 “지역 여건을 고려해 지속적으로 답례품을 확대·발굴할 것”이라며 “기부자들에게 매력적인 답례품을 제공해 기부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3년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최근 발생한 세종-서울고속도로 공사장 붕괴 사고, 부산 반야트리 호텔 화재 사고 등과 같은 유사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각종 건축공사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꼼꼼히 챙긴다. 시는 지난 24일부터 내달 10일까지 관내 건축공사장 19곳을 대상으로 민관합동 해빙기 건축공사장 안전점검을 진행한다. 민관 합동점검단은 시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세종소방서, 조치원소방서, 건축안전자문단, 국토안전관리원, 한국전기안전공사 등이 참여한다. 이들은 지난 27일까지 건축공사장 8곳에 대해 지반침하, 균열, 화기 관리 상태 이상 여부, 화재감시자 배치여부, 현장 안전·품질관리 실태 등을 집중해서 살폈다. 시는 나머지 11곳에 대한 안전점검도 차질없이 진행하고 해빙기 종료 시까지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점검을 이어가는 등 안전한 건축공사 현장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두희 도시주택국장은 “해빙기에는 지반침하나 붕괴 등의 사고 위험이 커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남은 점검 기간 꼼꼼하게 점검하여 안전한 세종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와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이 시민들에게 편리한 채용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세종시 일자리구직정보 안내’를 확대 설치했다. ‘세종시 일자리구직정보 안내’는 지난해 12월 세종시청(보람동),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조치원), 세종청년희망내일센터(다정동) 3곳에 배치·운영했다. 올해는 더 많은 시민이 일자리정보를 가깝게 접할 수 있도록 취업준비생과 중장년 구직자 등 유동인구가 많은 3곳에 확대 설치했다. 이에 따라 조치원시외버스터미널, 세종시립도서관, 세종고용복지플러스센터 3곳에서 ‘세종시 일자리구직정보 안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세종시 일자리구직정보 안내’는 터치스크린 방식의 무인정보단말기로 대형화면을 터치하면 손쉽게 채용 정보를 조회할 수 있어 구직자와 기업 모두에게 도움을 주는 혁신 서비스다. 누구나 쉽게 화면을 통해 ▲실시간 구인정보 ▲일자리맵 ▲고용서비스 매칭 ▲기업홍보관 등 6가지 핵심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김현기 경제산업국장은 “이번 확대 설치가 시민의 구직 접근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지역 기업의 인력난 해소에 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27일(목)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한국영상대학교는 지역사회 복지증진과 교육 발전을 위해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공유함으로써 국가발전 전문인력 양성 및 수급이라는 공통 과제를 해결하며, 교육과 실무가 연계된 협력 모델을 구축하는데 목적이 있다. 특히, 한국영상대학교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와 협의회의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결합하여 보다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협약체결에 따라 ▲사회복지 실천 및 교육 관련 개발 및 운영 ▲위탁교육 및 협동 강의 공동 개최 ▲사회복지 현장 견학 및 현장실습 교육 ▲산학협력을 통한 기술 및 콘텐츠 개발 ▲정부 재정지원사업의 산학협력 활동 및 프로그램 ▲기타 상호협력 지원 사업 추진을 약속했다. 협의회 김부유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복지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질적인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되고, 학생들이 보다 전문적인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발전과 사회복지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 26일 조치원읍행정복지센터에서 읍면동장 회의를 열고 각 읍면동의 특색을 살려 매력적인 도시를 만드는 방법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최민호 시장은 ‘세종사랑운동’과 ‘시정 5대 비전’ 등 시정 핵심 가치에 대한 특강을 통해 읍면동장들에게 시민들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세종의 정체성을 담고 있으면서 핵심 사업으로 추진하는 한글문화도시 조성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최민호 시장은 “한글문화도시를 세종에 만들겠다는 것은 인구를 늘리고 경제를 활성화 시키겠다는 것”이라며 “우리 시에 상가 공실이 많으니 한글문화글로벌센터를 만들어서 이를 해소할 수도 있겠고, 한국어를 배우려는 이들이 끊임없이 세종시를 오게끔 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여러분의 가슴이 웅장해지도록 한글문화도시, 정원으로 둘러싸인 도시, 품격 있고 위엄이 있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본격적인 회의에서는 최민호 시장 주재로 읍면동별 특색있는 도시브랜드 시책을 발표하고 주민 참여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의 주요 정책 의사결정기구인 이사회가 27일 공단 본부 조치원청사에서 제73회 이사회를 개최한 가운데, 집행부로부터 주요 의결안건 및 현안과제를 보고받고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안건별 효율적 운영방향 제시와 심의의결로 주요 의사결정과정을 진행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세종호수지킴이 운영관리 투명성과 봉사자의 인정·예우 강화를 위한 세종호수지킴이 운영 개선, ▲행복아파트 입주민들의 안전확보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한 승강기 교체사업 현황, ▲공설묘지 노후화에 따른 시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추진현황을 집행부로부터 보고를 받았다. 더불어, ▲공설묘지 이용객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필요한 예산 38백만원을 증액하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 편성안, ▲육아지원 3법 개정 내용 반영과 일·가정양립을 위한 배우자 출산휴가 확대 및 모성보호시간 대상 확대 등 취업규정 일부개정안, ▲전문 회계감사인의 결산감사 완료에 따른 2024년도 공단 결산안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공단의 2024년 대행사업 지출액은 약415억원으로 집계됐으며, 지출 결산 확정에 따라 사업별 대행사업비 잔액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의 주요 정책 의사결정기구인 이사회가 27일 공단 본부 조치원청사에서 제73회 이사회를 개최한 가운데, 집행부로부터 주요 의결안건 및 현안과제를 보고받고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안건별 효율적 운영방향 제시와 심의의결로 주요 의사결정과정을 진행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세종호수지킴이 운영관리 투명성과 봉사자의 인정·예우 강화를 위한 세종호수지킴이 운영 개선, ▲행복아파트 입주민들의 안전확보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한 승강기 교체사업 현황, ▲공설묘지 노후화에 따른 시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추진현황을 집행부로부터 보고를 받았다. 더불어, ▲공설묘지 이용객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필요한 예산 38백만원을 증액하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 편성안, ▲육아지원 3법 개정 내용 반영과 일·가정양립을 위한 배우자 출산휴가 확대 및 모성보호시간 대상 확대 등 취업규정 일부개정안, ▲전문 회계감사인의 결산감사 완료에 따른 2024년도 공단 결산안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공단의 2024년 대행사업 지출액은 약415억원으로 집계됐으며, 지출 결산 확정에 따라 사업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