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지난 24일 망포2동 행정복지센터는 청소년지도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 5명이 참여하여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 및 개선 캠페인에 나섰다. 이날 캠페인은 망포2동 내 식당, 편의점, 술집 등 중심상가 일대를 돌며 ‘만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금지’ 스티커와 안내문을 배포하고, 청소년의 출입이 금지된 업소를 방문하여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이용태 망포2동장은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캠페인을 실시하여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영통2동 청소년지도위원 등과 함께 관내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지역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청소년 탈선을 예방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을 진행했다. 학교 주변의 편의점,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에게 유해한 요소들이 있는지 점검하면서 청소년의 출입 및 고용이 금지된 업소에는 청소년 선도·지도 홍보 스티커를 부착하고, 사업주들에게 청소년을 상대로 술·담배 판매행위를 금지해 줄 것을 안내했다. 캠페인에 참석한 청소년지도위원 중 한 분은 “나라의 미래주역인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캠페인에 참석해 뿌듯하다.”며 “사업주분들은 캠페인의 의미를 이해하고 청소년들에게 유해한 행위는 반드시 자제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마혜란 영통2동장은 “앞으로도 관내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유해환경 점검과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며, 청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새마을문고는 지난 23일 학생들과 에코백 색칠하기 행사를 진행했다. 매탄2동 새마을문고는 그동안 3.1절 맞이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아크릴화 그리기 등 작은 프로그램들을 기획하여 운영해왔다. 이인실 새마을문고회장은 “하원 후 꾸준히 오는 친구들이 있는데 그 친구들을 위해 무얼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까 늘 고민한다. 아이들이 재잘재잘 떠들며 활동을 하는데 그 모습을 보면 그 하루가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활동들을 기획해보겠다.”고 말했다. 승병숙 매탄2동장은 “새마을문고 회원분들께서 아이들에게 먼저 따뜻하게 대화도 걸어주고 가끔씩 자비로 간식도 챙겨주시는 걸로 안다. 덕분에 우리동 새마을문고의 이용률이 높지 않을까 싶고 세심한 관심에 항상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지난 24일, 지역 내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웃따나엔젤스봉사단이 최근 발생한 영남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184만 원의 위문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연대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위문금은 웃따나엔젤스봉사단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것으로,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진심이 담겼다. 이경애 봉사단장은 “자연재해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기에, 함께 아파하고 나누는 마음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지역 내 봉사단체가 우리 사회의 아픔에 공감하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웃따나엔젤스봉사단의 정성이 멀리 영남지역까지 큰 위로가 됐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영통구도 이처럼 나눔과 연대가 살아 숨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웃따나엔젤스봉사단은 그간 수원 곳곳의 경로당, 요양병원에서 재능기부 형태로 자원봉사를 꾸준히 실천하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4일, 이의동 1180번지 일원 열림공원 내 맨발길 세족장 설치 마무리 공사 현장을 찾아 점검을 진행했다. 열림공원은 자연 지형을 살린 산지형 공원으로, 광교산 천년약수터까지 약 1.1km 구간에 걸쳐 원지반을 활용해 조성된 맨발길이다. 2023년부터 많은 주민들이 건강 증진과 힐링을 위해 맨발 걷기를 즐기면서 이용 수요가 꾸준히 증가했으며, 이에 따라 세족장 설치 필요성이 제기되자 영통구는 주민 요구를 반영해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마련했다. 구는 지난 3월부터 관련 부서와 함께 현장을 점검하며 세족장 설치 예정 위치를 확인하고, 맨발길 이용 동선을 고려한 최적의 배치와 함께 캐노피 설치 및 바닥 정비 방안도 논의해 공사를 추진해 왔다. 현재 설치 공사는 신속히 진행되고 있으며, 영통구는 4월 중 세족장 설치와 부대시설 정비를 모두 마무리할 계획이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주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에 귀 기울여 열림공원을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힐링 공간으로 가꾸어 나가겠다. 앞으로도 영통구는 쾌적한 공원 환경을 조성하고, 이용객 편의를 높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좋은아침 패스츄리 오산점으로부터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빵’을 기부받았다. 오산시 세교동에 위치한 좋은아침 패스츄리 오산점은 2025년 4월부터 매월 1회 경제적으로 어려운 저소득 다자녀·한부모 가정 10세대에 매장에서 직접 만든 빵을 정기적으로 후원할 예정이다. 이정재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를 돕는 좋은 일에 보탬이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 지역사회 내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장순정 동장은 “정성을 다해 만든 빵을 후원해 주신 좋은아침 패스츄리 오산점 이정재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후원해 주신 빵은 대상자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새마을협의회,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등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새봄맞이 초화류 식재 및 환경정화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따뜻한 봄날의 기운을 맞아 동 직원과 단체원들 20여명이 함께 참여하여 무단투기가 빈번한 지역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봄을 알리는 라일락 등 화사한 꽃들을 심으며 활기찬 세류1동을 만들어갔다. 안순자 동장은 “우리 세류1동의 아름다움은 모두의 작은 관심과 노력이 모여 만들어지는 거라고 생각한다”라며 “이번 환경정화 및 꽃 식재 활동에 참여해주신 세류1동 단체원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5일,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 30명과 남이섬에서 2025년 상반기 힐링워크숍 '권선이음'을 진행했다. 권선구는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들의 업무 스트레스 완화와 심신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여 따뜻한 복지서비스를 실천하고자 매년 힐링워크숍 '권선이음'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번 힐링워크숍은 다양한 민원과 감정노동으로 지친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들에게 자연을 느끼며 온전하게 자신에게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 점이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그간 소진된 에너지를 재충전하기 위해 다양한 체험활동에도 참여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최일선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늘 감사하다”라며 “오늘 힐링워크숍을 통해 위로와 재충전의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2025년 1월 1일 기준, 관내 40,280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오는 30일에 공시하고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 관련 세금 및 각종 부담금 부과의 기초자료로 토지용도, 주변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결정된다. 지가열람은 권선구청 토지관리과 및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온라인 열람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결정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경우,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서를 권선구청 토지관리과 및 관할 행정복지센터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에 제출할 수 있다. 이의신청된 필지는 토지특성 및 인근 지가와의 균형 등을 고려하여 재조사되며, 감정평가사 검증과 수원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6월 26일에 최종 결정된다. 구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재산권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므로 각별한 관심을 부탁드리며, 이의신청을 통해 보다 정확한 공시지가가 결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는 23일 범죄예방 분야 포천경찰서 하지영 경위, 여성청소년 분야 남양주북부경찰서 박혜인 경장, 교통 분야 의정부경찰서 고낙희 경장 등 총 3명을 '2025년도 1분기 자랑스러운 자치경찰'로 선정했다. ‘자랑스러운 자치경찰’은 올해 처음 추진되는 제도로, 분기별로 범죄예방, 여성청소년, 교통 등 3개 분야에서 각 1명씩 자치경찰 사무 수행 공무원을 선정해 자치경찰로서의 자긍심과 명예를 고취하고자 추진됐다. 범죄예방 분야의 포천경찰서 하지영 경위는 포천시와 협업해 주민 안전시설(가드레일, 싱크홀 발생 보수 등) 설치 등 지역주민 안전 개선에 기여했다. 여성청소년 분야의 남양주북부경찰서 박혜인 경장은 성폭력·추행 피해자를 보호하고 피의자를 검거하는 등 사회적 약자 보호에 최선을 다했다. 교통 분야의 의정부경찰서 고낙희 경장은 어린이 보행자 안전을 위한 보호구역 통학로 개선 등으로 어린이의 안전한 보행권 확보에 힘썼다.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는 자랑스러운 자치경찰로 선정된 자치경찰공무원들의 근무지를 방문해 상패와 특전을 수여했다. 특전은 ‘가족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경기도가 4월 25일부터 5월 11일까지 일산호수공원에서 열리는 ‘2025 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 동안 행사장 내에서 ‘경기도 식중독 예방 홍보관’을 운영한다. 봄철을 맞아 축제·행사가 많아지고 기온이 올라가면서 식중독 의심환자가 증가하는 데 따른 것으로, 도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수칙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도는 경기도식품안전정책지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올바른 손씻기 및 식중독 예방 3대 요령(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등을 홍보하고 행사장 내 한시적으로 식음료를 제공하는 음식점을 지도 관리한다.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는 오는 30일까지 식중독 신속검사 차량을 배치해 식중독균을 직접 검사하고 관람객들에게 식중독 예방수칙 준수 등 다양한 홍보 활동도 추진할 계획이다. 도민 개개인은 식중독 예방 3대 요령을 통해 식중독 위험을 저감시킬 수 있다. 영업자는 식음료 유형별 중점 관리 방안을 숙지하고, 달걀과 돼지고기 등을 취급하는 경우 외부에서 조리된 음식을 판매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 식재료는 판매 당일 구매․소비되도록 적절한 양을 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3일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제8회 세종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대학·일반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하스트(H.A.S.T)’라는 팀명으로 합강캠핑장에서 근무하는 레저사업팀 직원들이 출전해, 캠핑장에서 실제 발생할 수 있는 연기 흡입에 의한 심정지 상황을 가정하고 실전처럼 생동감 있는 심폐소생술 퍼포먼스를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이번 경연대회는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생명존중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무대 연극 형식의 행사로 제한 시간 내 심정지 상황을 재현한 뒤, 표현력과 심폐소생술 수행 능력을 평가받아 순위가 결정됐다. 조소연 이사장은 “이번 대회 참여를 통해 캠핑장 직원들이 위급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을 체득하고,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다시금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합강·전월산캠핑장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응급상황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도청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서영 도의원(국민의힘, 비례)은 17일 성남시 이매동 아름마을 북카페에서 열린 주민설명회에 참석해 “지역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해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 25억 7천만원 중 5억원이 이매동 아름마을 주민들의 굿모닝파크 공원 진입 편의를 위한 엘리베이터 및 데크계단 설치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공원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날 주민설명회는 이서영 도의원을 비롯해 이매동 아름마을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시 이춘헌 도로시설팀장이 엘리베이터 및 데크계단 설치 계획을 설명한 후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굿모닝파크는 분당~수서 도로의 이매동 아름삼거리~야탑동 벌말지하차도 1.59㎞(왕복 6차로) 구간을 구조물로 씌우고 그 위에 흙을 덮어 조성한 공원으로 분당구 주민들의 대표적인 휴식 공간이다. 그러나 아름마을 주민들은 굿모닝파크로 진입할 수 있는 통로가 없어 1년 넘게 불편을 겪어왔고, 공원을 실질적으로 이용하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이서영 도의원은 이러한 주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변재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1)은 지난 4월 24일 경기도의회 고양상담소에서 고양특례시 내 초등학교 학부모들과 ‘늘봄학교 운영 현황’에 대한 정담회를 열고, 실제 운영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들을 집중 점검했다. 늘봄학교는 정규수업 외 시간에 방과후학교와 초등돌봄교실을 통합해 운영하는 국가 주도의 통합 돌봄 정책으로, 현재 초등 1~2학년을 대상으로 시행 중이며 향후 전 학년으로의 확대가 예정돼 있다. 그러나 현장에서는 이 정책이 당초 취지대로 운영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학부모들은 늘봄학교의 인력 부족 문제와 안전관리 미비 등으로 인해 자녀 교육에 대한 불안이 커지고 있다고 호소했다. 한 학부모는 “작년까지 운영되던 늘봄 전담 인력이 사라지고, 대신 기존 교사가 늘봄 업무까지 떠맡는 상황”이라며 “수업과 학사운영, 행정까지 담당하는 교사들의 부담이 지나치게 크다”고 말했다. 또 다른 학부모는 “한 명의 교사가 1, 2학년 늘봄교육, 3, 4학년 교과 교사, 돌봄교실까지 동시에 맡고 있고, 행정업무까지하면 4~5가지 역할을 수행하는 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2025년 정기 2차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 제출한 총 5건의 학교 신설 안건이 지난 24일 모두 통과됐다. 이번에 통과된 학교 신설 대상에는 고양시‧남양주시‧포천시에 추진 중인 특수학교 3개교가 포함됐다. 이를 통해 도교육청은 3개 지역은 물론 인근 지역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원거리 통학 문제를 해소할 계획이다. 임태희 교육감은 “한 사람의 특수 학생도 소외되지 않는, 각자가 가진 여건에 따라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공정 교육의 기회가 열렸다”고 말했다. 경기도 특수학교 3개교가 모두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면서 임태희 교육감의 ‘특수학교 설립을 통한 맞춤형 특수교육 기회 보장’ 공약이 이행됐다는 평가다. 이번 심사 통과 안건은 ▲3기 신도시인 고양 창릉지구, 남양주 왕숙지구 내 특수학교 ▲포천 폐교 부지를 활용한 특수학교 ▲구리 갈매역세권지구 내 단설유치원 ▲이주배경 학생 지원을 위한 안산 지역 공립형 대안학교 신설로 총 5건이다. 고양 창릉지구와 남양주 왕숙지구는 3기 신도시 개발이 진행 중으로 향후 대규모 인구 유입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