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11일 건강한 밥상에 관심있는 관내지역주민 및 만성질환자(보호자)를 대상으로 ‘영양을 Like해’ 영양특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2021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우리 국민들의 1일 나트륨섭취량이 평균 3,038mg으로 10년동안 33.2% 감소했으나 세계보건기구 권장량인 1일 2,000mg에 비하면 1.5배로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건강하고 싱겁게 식사할 수 있는 좋은 밥상을 알려주고자 영양특강을 마련했다 이번 영양특강은 ‘SBS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에 출연한 식습관솔루션전문가를 초빙해 진행됐다. ‘당신에게 좋은 밥상을 알려주고 싶어요’라는 주제로 맛있는 요리 시연과 시식도 함께 진행됐다. ▶더 싱겁게, 덜 달게 먹는 노하우 대방출 ▶올바른 식사로 건강한 내 몸 디자인하기 ▶식탁 위 영양가득 식재료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건강한 요리시연(방울토마토 소박이) 등의 내용으로 참석한 지역주민들의 만족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장준영 서구보건소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올바른 식생활습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 친환경 명절 보내기’와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난 12일, 시 그린리더협의회 회원들과 공무원 등 30여 명은 샘고을시장에서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천연비누를 나눠주며, 현수막과 피켓을 활용해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렸다. 또한 탄소중립 포인트에 참여하도록 독려하며, 기후변화 대응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다. 아울러 1회용품 줄이기와 함께 장바구니 사용, 필요한 만큼만 명절 음식 준비하기, 전기 플러그 뽑고 고향길에 오르기 등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친환경 명절 방법을 안내했다. 또 불법 소각 금지와 친환경 운전 습관을 강조해 미세먼지를 줄이고 건강을 지키는 실천 방법도 시민들에게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일상 속 작은 실천이 온실가스 감축에 큰 도움이 된다”며 “탄소중립은 개인의 노력이 모여야만 달성할 수 있는 목표이니, 친환경 명절 보내기 수칙을 잘 실천해 의미 있고 건강한 추석을 보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 연지마루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11일 청춘활력소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시와 시 지역활성화센터가 추진한 ‘도시재생 뉴딜사업(주거지지원형)’과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결실이다. 주민들은 도시재생대학 운영, 주민공모사업 참여, 조합 설립 교육 및 컨설팅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열성적으로 참여하며, 조합 설립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총회에서는 정관, 사업계획, 예산 확정, 임원 선출, 설립 경비 등 설립에 필요한 주요 안건들이 심의·의결됐다. 연지마루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이번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국토교통부의 설립 인가와 법인 등기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후 ▲도시재생 공동시설 운영·관리 ▲마을식당 및 카페 운영 ▲주거지형 숙박시설 관리 ▲다함께 마을 돌봄사업 등의 주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허종성 이사장은 “2019년부터 시작된 도시재생 사업이 마을조합 창립으로 이어져 감회가 깊다”며 “조합의 성공적인 운영을 통해 지역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 보건소는 장기기증의 날(9월 9알)을 맞아 9월을 장기 기증 집중 홍보의 달로 운영한다. 장기기증의 날은 한 명의 장기 기증으로 아홉 명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시의 장기기증 희망 신청자 수는 2019년 207명이었으나, 코로나19의 여파로 2023년 114명으로 감소했다. 그러나 올해 6월 말 기준, 다시 114명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전국적으로도 2019년 14만 명에 달하던 장기기증 희망자 등록 수는 6만 7000여 명까지 줄었으나, 2023년에는 다시 14만 명 수준으로 회복했다. 하지만, 장기기증 수요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2023년 장기이식 대기자는 5만 명을 넘어섰다. 반면, 뇌사 장기기증자는 405명에 불과해 여전히 기증이 크게 부족한 상황이다. 우리나라는 인체조직 이식재의 약 95.5%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고 인구 백만 명당 뇌사 장기기증자 수는 9.3명으로, 스페인(46명)이나 미국(44.5명) 등 선진국에 비해 매우 낮은 수준이다. 장기기증 신청은 살아있을 때, 뇌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 농업기술센터는 벼 호숙기에 벼멸구 발생이 급증함에 따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농가에 신속한 방제를 당부했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올해는 전국적으로 벼멸구의 비래량이 지난해보다 많았고, 특히 8월 평균 기온이 높아 벼멸구가 증식하기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면서 발생량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벼멸구는 중국에서 비래해 주로 지면에서 10㎝ 이내의 볏대에 집단으로 서식하며, 벼의 즙을 빨아먹어 피해를 준다. 심한 경우 벼가 완전히 말라죽는 현상이 발생하며, 논 곳곳에 둥글게 고사하는 호퍼번(hopper burn)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 경우 발생 논과 그 인근 논까지 약제를 사용해 방제해야 한다. 방제 시에는 약제가 볏대 아래까지 충분히 내려갈 수 있도록 광역 방제기를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드론 방제를 사용할 경우에도 충분한 방제 효과를 위해 물양을 늘려 방제해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방제 시 멸구 전용 약제를 사용해 방제 효과를 극대화하고, 농약 안전기준을 준수해야 한다”며 “대부분의 멸구 약제는 수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가 스타 셰프와 함께 내장산 상가지구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화 메뉴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도S시비로 추진 중인 내장산 관광특구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냉장고를 부탁해’등으로 유명한 이원일 셰프와 함께 새로운 메뉴를 개발 중이다. 이번 사업은 높은 인지도와 전문성을 가진 스타 셰프와 함께 내장산 특화 먹거리를 개발해 상가지구 음식업소의 경쟁력을 높이고, 내장산 지역의 특색을 살리기 위한 것이다. 사전에 실시한 조사 결과, 상가지구 내 20여 개 업소가 참여 의사를 밝혔으며, 이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메뉴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본격적인 메뉴 교육을 시작하기 전에, 음식 특화거리로 잘 알려진 강원도 정선의 뒤드루 마을과 산채거리로 유명한 오대산 산채마을을 견학하며, 성공적인 메뉴 개발을 위한 벤치마킹을 진행했다. 이어 오는 28일과 29일 이틀 동안 글로벌학산고등학교 실습실에서 이원일 셰프가 직접 개발한 신메뉴에 대한 교육이 상가 업소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원일 셰프의 교육 이후에는, ‘한식대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 평생학습관은 오는 23일 저녁 7시, 평생학습관 개관을 기념하며 ‘세계 150여국을 여행한 여행 전문가’ 노미경 작가의 초청강연을 진행한다. 강연은 평생학습관 1층 다목적실에서 열리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정읍 출신인 노미경 작가는 2015년 한국도전인증본부에서 ‘세계탐험 세계여행전문가’ 부문 최고상을 수상한 여행작가다. 노 작가는 이번 강연에서 여행을 통해 삶의 의미를 찾는 방법을 주제로, 풍부한 여행 경험을 바탕으로 ‘나를 찾는 비법 - 여행에 답이 있다’는 내용으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강연 중에 소개될 다양한 추천 여행지와 실질적인 여행 팁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신청은 강연 당일까지, 시청 홈페이지 통합예약 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50명으로 제한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의 고단함을 잠시 벗어나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과 역량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할 것”이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군산시가 오는 9월 23일부터 조촌동을 시작으로 각 읍면동 주민센터와 전통시장 등을 순회하면서 계량기(저울) 정기 검사를 실시한다. 계량기 정기 검사는 거래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하는 법정 검사로 2년마다 시행하고 있다. 마지막 법정 검사는 2022년이다. 2024년 정기 검사 대상은 형식승인을 받은 10t 미만의 상거래용 비자동저울로 ▲판수동 저울 ▲접시지시 및 판지시저울 ▲전기식지시저울 등이다. 상거래용으로 사용하지 않는 가정용, 교육용, 참조용 저울 등은 제외되며, 2023년 또는 2024년 검정을 받은 저울이거나 판매 등을 위하여 진열 중인 저울도 검사 대상이 아니다. 올해 검사는 집결 검사와 소재 장소 검사로 나누어 실시되며, 집결 검사는 9월 23일부터 부터 10월 23일 진행된다. 특히 평일이었던 10월 1일이 공휴일로 지정되면서 빠진 검사일을 보충하기 위해 11월 4일 하루가 더 추가됐다. 지정된 검사일에 해당 읍면동 주민센터 또는 전통시장 등을 방문해 계량기 검사를 받으면 전액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군산문화재단이 오는 9월 20일까지 ‘2024 광역-기초문화재단 협력사업 [군산 문화예술교육 씨-앝(art) 심기]’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문화예술교육 체험 및 입문 교육을 통해 군산시민들의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직접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산시는 [군산 문화예술교육 씨-앝(art) 심기]가 문화예술교육 인력 양성과 생태계 조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모집 인원은 5팀, 총 20명이며 모집 대상은 문화예술교육에 관심이 있거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고자 하는 군산시민이다. 특히 문화예술 분야 활동 경험이 있는 경우 우대된다. 우수 계획서로 선정되는 세 팀에게는 프로그램 운영비 지원금으로 총 1천만원이 지급된다. 1등 팀은 4백만 원, 2등과 3등 팀에게는 각각 3백만 원이 주어질 예정이다. 제공되는 문화예술교육 입문 과정은 ▲문화예술교육 개론, ▲문화예술교육 기초 사례, ▲선진사례 답사 ▲교류 모임, ▲계획서 작성 요령 등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전주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향을 떠나 전주에 머물고 있는 외국 지방공무원 연수생에게 특별한 명절을 선물했다. 전주시는 12일 외국 지방공무원 초청사업(K2H)의 일환으로 전주에서 6개월째 연수 중인 중국 칭다오시 공무원 허우펑 씨(28세)를 위해 하루 동안의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는 ‘K–추석 문화 체험’을 제공했다. 이번 추석은 허우펑 씨가 외국에서 처음 맞이하는 명절인 만큼, 시는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새로운 문화에 대한 기대가 교차할 연수생을 위해 이 문화 체험을 기획했다. 이날 연수생은 한국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입고 전주한옥마을 거닐며 고풍스러움을 만끽했으며, 다도 체험을 통해 한국의 전통 차 문화를 배웠다. 또한 전주시 직원들과 함께하는 윷놀이 체험을 통해 협동과 전략, 그리고 즐거운 경쟁을 하며 국가와 세대를 잊은 채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저녁 시간대에는 전주시 직원의 가정을 방문해 명절 차례상을 체험하며, 정성껏 준비된 명절 음식을 나누며 한국의 가족 문화를 깊이 이해하는 시간도 보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전주시는 12일 현대해상 4층 사무실에서 관계 공무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시 고효율 조명기기 설치사업을 통한 배출권 확보 용역’의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용역은 노후 가로등(보안등)을 고효율 조명기기(LED등)로 교체함으로써 거둔 에너지 효율 개선 실적을 온실가스 감축 외부사업으로 등록해 상쇄배출권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된다. 줄어든 전력 사용으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 감축량을 배출권으로 바꾸는 방식이다. 시는 지난해부터 추진한 노후 가로등(보안등)기구 고효율 LED 교체 후 에너지 효율이 개선되면서 연간 약 16억 원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뿐 아니라 4670톤의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는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용역을 추진해 이러한 온실가스 감축량을 정확히 산출해내고 검증하는 등의 과정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에 등록한다는 구상이다. 시는 인증 유효기간인 최대 10년 동안 약 5억6000만 원 상당의 온실가스 배출권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렇게 확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군산시는 12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국토방위와 시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군 장병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지역민들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서고 있는 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산시는 매년 설·추석 명절에 고향을 찾지 못하고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는 군 장병의 위문을 실시해 지역에 대한 소속감을 부여하고 관계 기관 간 유대를 강화하고 있다. 군산대대 김용희 대대장(중령)은 “젊은 장병들이 고향을 그리워하는 생각이 많이 나는 명절에 시장님을 비롯한 지역사회의 따뜻한 격려에 큰 힘을 얻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하게 협력하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전주시 지역건축안전센터는 12일 건설공사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건설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건설기술진흥법’에 따른 설계의 안전성검토 이행 △안전관리계획 △안전점검 종류 및 절차 △안전관리비 및 산업안전보건관리비 등 건설공사 업무 수행 시 필요한 사항으로 구성돼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국승철 전주시 건설안전국장은 “이번 지역건축안전센터 건설안전 교육을 통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건설공사 업무를 수행하는 공무원의 실무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전주시 지역건축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김포시는 지난 12일 양천구와 함께 '서울2호선 신정지선 김포연장'을 위한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김병수 시장, 이기재 양천구청장을 비롯하여 관련 국・과장 및 용역사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김포시가 양천구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금번 용역은 서울2호선 신정지선 김포연장에 대한 사전타당성조사로 주요내용으로는 ▲연장노선 대안 검토 ▲신정차량기지 이전 최적위치 검토 ▲열차운영계획, 시설계획 검토 등 최적안을 마련하여, 올 하반기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26~`30)에 신규사업 반영을 위해 신청할 계획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70만 대도시의 부족한 교통대책을 위해 서울2호선 신정지선을 반드시 김포로 연장시킬 것이며 교통복지 향상을 통해 철도교통 사각지대를 없애겠다”면서 “광역철도 노선의 다양화와 함께 철도산업을 키우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서울 2호선 신정지선 김포연장사업이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경제성 등을 확보한 최적의 노선을 찾아줄 것”을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남원시가 12일 재난상황실에서 10월의 지역축제인 2024 남원국제드론 제전, 제33회 흥부제, 2024 남원문화재 야행, 2024 문화의 달 행사 안전관리계획 심의회를 개최했다. 심의회에서는 경찰, 소방, 전기 등 유관기관 안전관리 실무위원과 행사 관련 부서 관계자가 참석하여 안전관리계획의 적정성과 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주요 심의내용은 다중운집 분산 대책 및 비상연락체계구축여부, 안전관리요원 배치계획, 구조·구급 등 응급환자 발생 시 조치계획 및 대처방안 등으로 특히 심의회에서는 축제 안전관리 대책 적정성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을 실시했다, 민선식 남원부시장은 “우리지역 가을 축제에 우리시를 찾은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며 “이를 위해 행사 개최 전 현장의 안전위험 요인을 해소하기 위해 각 분야별 유관기관과 함께 행사장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10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남원시 일원에서 2024 남원 국제드론제전, 제32회 흥부제, 2024 남원문화제 야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