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계화면 정병만·박정임님 부부는 지난 1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정병만님은 부안군 농촌지도자회장으로서 변화되는 농촌 실정에 대응하여 신규 회원들과의 교류를 통해 영농기술 노하우를 전수하는 등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하고 있다. 정병만 부안군 농촌지도자 회장은 “장학금 기탁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 부안군 학생들이 고향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우리 고장의 미래를 선도할 주역으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기탁해주신 장학금은 학생들의 꿈을 실현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자원봉사센터는 KT·G 상상유니브 전북운영사무국과 함께 2024 상상해변 봉사원정대 시즌1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KT·G 상상유니브 전북운영사무국이 기획하고, 부안군자원봉사센터와 변산반도국립공원과 새만금환경생태단지의 협업으로 전북특별자치도 내 대학생 200여 명이 부안군을 방문하여 고사포 해수욕장 일원에서 해변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새만금환경생태단지에서는 외래종 제거 및 자생종 식재 활동을 통하여 환경을 생각하는 지속 가능한 봉사를 실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대학생은 “평소에 봉사활동이라고 하면, 나와 먼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친구의 권유로 함께 한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서 많은 보람을 느꼈고,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지역사회의 문제를 조금이나마 해결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말했다. 이에 김영배 부안군자원봉사센터장은 “바쁜 학업 일정에도 불구하고 오늘의 봉사활동을 위해서 부안군을 방문한 대학생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이렇게 뜻깊은 봉사활동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매년 이뤄질 수 있도록 두 기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하자”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은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탄소중립의 군민 공감대 확산 및 자발적 참여를 위해 마을로 찾아가는 탄소중립 실천교육을 추진중이다. 마을로 찾아가는 탄소중립 실천교육은 관내 마을별로 주민 10명 이상이 모일 수 있는 날짜와 장소를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원하는 날짜에 전북 환경교육센터 소속 환경 강사가 직접 방문하여 교육을 실시한다. 군은 지난 4월 전북환경교육센터 주관으로 “부안군 환경교육강사 양성 심화과정”을 통해 탄소중립 교육 강사 10명을 배출한 바 있다. 이번 교육은 기후 위기의 원인과 탄소중립의 의미,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등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동진면 청운마을 주민은 “분리배출에 대해서는 알고는 있었지만, 종이팩 분리배출 방법이나 투명페트병의 비닐제거 및 압축하여 배출하는 방법, 폐건전지 배출 방법 등은 이번에 새롭게 알게 되었다. 새롭게 알게 된 방법으로 바르게 배출하여 탄소중립에 동참 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 ‘마니산 치유의 숲(Manisan Healing Forest)’이 외국인이 가장 가보고 싶은 인천 웰니스 관광지 1위로 뽑혔다. 강화군은 지난 9월 6일부터 2주간 인천관광공사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인천 웰니스 여행 스팟’ 이벤트 실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밝혔다. ‘마니산 치유의 숲’은 마니산 내 약 1km로 조성된 숲길로 2021년 인천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됐다. 이곳을 방문하면 성화 채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피톤치드 가득한 소나무 숲길을 걸으며 힐링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단군놀이터에서 아이들이 자연과 함께 뛰어놀 수 있으며, 실제 참성단을 본뜬 참성단 조형물도 관람할 수 있다. 군은 올 11월 초까지 매주 주말 숲 전문가와 함께 숲길을 걸으며 변화하는 자연을 느끼고, 놀이를 통해 자연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카카오톡 채널 ‘마니산 치유의 숲’ 채널에 사전 예약 후 체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강화군의 웰니스 관광지로는 ▲석모도수목원 ▲전등사 템플스테이 ▲연등국제선원 다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이 농어촌민박사업자 780명을 대상으로 11월 4일까지 서비스·안전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농어촌정비법에 따라 농어촌민박사업자가 매년 이수해야 하는 의무 교육으로 소방·안전 및 서비스·위생 관련 총 3시간으로 구성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농어촌민박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 ▲소방시설물 안전관리 ▲소화기 사용법 ▲화재 발생 시 대응 방법 ▲응급처치 방법 ▲고객 응대 서비스 및 위생관리 등이다. 교육은 편의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PC 또는 모바일 기기를 활용해 (사)한국농어촌민박협회 사이버교육 시스템에서 수강할 수 있다. 교육을 통한 민박사업자의 안전 및 서비스 의식 개선으로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민박 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여 농어촌민박 활성화를 가져오기 위해 마련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농어촌민박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안전사고 예방으로 농어촌민박이 활성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미이수시에는 관련 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으니 기간 내에 반드시 교육을 이수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이 지난 1일 강화천문과학관에서 지역의 군 장병들을 초청해 천문 관측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제76주년 국군의 날을 맞이하여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인근 해병부대, 공군부대, 포병부대 장병 약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상성단, 이중성, 토성 등을 관측했다. 이날 늦은 오후부터 구름이 맑게 개어 저녁에는 은하수가 설핏 보일 정도로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밤하늘이 펼쳐져, 장병들은 쏟아지는 별빛 아래 가을밤을 만끽했다. 군 관계자는 “국군의 날을 기념해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국군장병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담아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최전방에서 안보를 책임지는 임무를 맡은 인근 부대 장병들의 사기진작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이 지난 9월 6일에서 27일까지 진행한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강화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여도 괜찮아!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할 수 있어요’라는 슬로건 아래 군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인식 개선을 위한 가두 캠페인 ▲찾아가는 치매극복 부스 ▲치유농업 체험 프로그램 ‘고추장·김치 만들기’ ▲한가위 걷기 챌린지 ▲힐링 프로그램 꽃 화분, 테라리움 만들기 등 참여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98%가 만족했다고 응답했다. 행사에 참여한 A씨는 “치매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 더 많은 체험 프로그램으로 치매 환자들이 치매를 극복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사회적 관심과 돌봄이 인지건강을 향상시키고, 치매 극복의 첫걸음이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개선이 됐으면 좋겠고, 이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장애인복지관의 ‘너의 목소리가 보여’ 자조 모임 회원들이 지난 27일 강화 문예회관에서 펼쳐진 제3회 '강화, 그리운 금강산 가곡제'에 참가해 감동을 전했다. 복지관 자조 모임 회원 15명으로 구성된 너목보팀은 강화여중 학생 15명과 학부모 4명이 한 팀을 이뤄 '흰수염고래' 곡을 수어로 발표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는 뜻깊은 무대로 구성해 이목을 끌었다. 임춘화 강사의 지도를 받아 한마음 한뜻으로 연습에 매진한 구성원들은 가곡제를 통해 지역 사회 내 포용과 화합을 도모하며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강화군장애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차별 없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가 지난 26일, 강화군민 10명을 대상으로 '취·창업 멘토에게 받는 맞춤형 경영지도/취·창업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강화군민의 취・창업 지원을 위해 마련된 이번 컨설팅은 전문 컨설턴트를 섭외해 개인/법인설립, 세무/회계, 홍보/판로 개척 등 창업자 및 예비 창업자의 애로사항을 파악한 후 이에 대한 맞춤형 상담으로 진행됐다. 컨설팅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취・창업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경영이나 마케팅 부문에 있어 실질적인 도움을 주셔서 알찬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취·창업 멘토에게 받는 맞춤형 경영지도/취·창업 컨설팅'은 총 6회차까지 진행되며, 오는 11월 22일 오후 2시 마지막 6회차 컨설팅이 예정돼 있다. 선착순 모집으로, 신청을 희망하는 군민은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윤정혁 센터장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강화군민의 취·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순창군의회는 지난 9월 23일 제288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여 12일간 진행된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하고 10월 4일 폐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의원발의 조례안을 포함하여 순창군수가 제출한 조례안 8건 등을 처리했으며, 2024년도 하반기 군정주요사업실태조사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날 처리한 의원발의 조례안은 조정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순창군 자치법규 의안의 비용추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성용 의원이 대표 발의한 ‘순창군 자활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오수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순창군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에 관한 조례안’, 신정이 의원이 대표 발의한 ‘순창군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안’ 총 4건이다. 또한, 본회의에서는 최용수 의원이 ‘기후변화로 인한 농산업 대책 방안’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으며, 오수환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이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총평을 했다. 또한, 신정이 의원이 ‘지방교부세 삭감 철회 및 지방자치단체 재정 위기 대책 마련 건의안’을, 최용수 의원이 ‘윤석열 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기 시설 집중 점검에 나선다. 시는 중앙체육공원 등 90여 개 공원에 설치된 전기 시설 100개소에 대해 10월 말까지 전기설비 안전진단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전기 시설 누전, 합선 등으로 인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고장 발생을 줄여 안전한 공원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익산시는 안전진단 전문기관인 한국전기안전공사 익산지사와 함께 전기설비 배선상태, 누전차단기 작동상태, 절연저항 측정 등 주요 안전 항목들을 점검한다. 점검 결과 부적합 사항은 즉각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엄은용 녹색도시관리사업소장은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로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점검 기간 공원 조명의 시험작동이 있을 수 있어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보석 산업 중심지 익산에서 형형색색 아름다운 보석을 만날 수 있는 '2024 주얼팰리스 보석대축제'가 펼쳐진다. 익산시와 전북특별자치도가 후원하고 ㈔주얼팰리스협의회(회장 송재규)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16일부터 27일까지 왕궁면에 위치한 주얼팰리스와 보석테마관광지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에는 주얼팰리스 54개 업체가 선보이는 화려하고 희귀한 보석을 만나볼 수 있으며, 진귀한 보석(24K, 다이아몬드 제외)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또한 주얼리 우수작품 특별전시, 개인소유의 보석을 원하는 디자인으로 변경할 수 있는 보석 리세팅, 보석 가공 시연, 체험 부스 운영, 보석산업 사진 전시회 등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진다. 아울러 축제가 진행되는 보석테마관광지는 보석박물관과 실내·외 놀이체험시설 다이노키즈월드가 있어 부모부터 자녀까지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가을 나들이도 즐길 수 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주얼팰리스협의회에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특별 할인 행사뿐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 교도소 세트장에서 열린 '제3회 호러 홀로그램 페스티벌'이 짜릿한 전율을 선사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익산시는 지난 9월 26일부터 10월 3일까지 8일간 진행된 행사에 3만 2000여 명의 참관객이 방문했다고 4일 밝혔다. '호러 홀로그램 페스티벌'은 홀로그램 콘텐츠와 공포를 뜻하는 '호러'를 융합한 축제다. 올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홀로그램기술 사업화 실증지원 사업'을 통해 익산시가 주최하고, (재)전북특별자치도 콘텐츠융합진흥원이 주관해 진행됐다. 올해는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한 콘텐츠와 방탈출 게임, 부대 행사 등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지난해보다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교도소 세트장 건물을 활용해 올해 처음으로 시도한 '호텔(HOTEL) 207, 죽음으로부터의 초대' 콘텐츠와 '프로젝션 맵핑쇼'는 미디어아트와 웅장한 음향이 어우러져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아울러 댄스 공연, 코스프레 대회, 공포 버전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미니게임, 공포 분장과 의상 대여 등 지난해 보다 더욱 다채로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돌발해충 산란기를 앞두고 10월 한 달 동안 집중 방제 기간을 운영한다. 익산시 농업기술센터는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등 돌발해충이 발생함에 따라 행정복지센터, 녹색도시조성과, 산림과와 함께 돌발해충 방제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돌발해충은 5월부터 10월까지 활동하며 과실의 그을음병을 발생시키고, 잎과 가지의 즙액을 흡입해 고사 또는 생육 저하 등의 피해를 유발한다. 고온 현상 등 이상기후로 해충의 산란 시기가 앞당겨지고 발생량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익산시는 농업인 피해를 최소화하고 방제 효과를 높이기 위해 10월을 집중 방제 기간으로 정하고 농경지, 산림지역, 가로수 등에서 동시방제를 추진한다. 또한 돌발해충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집중 방제에 앞서 약제 공급과 교육 등을 진행했다. 8000만 원을 투입해 과수 재배 농가 470곳, 188㏊에 돌발해충 방제약제를 공급했다. 시 관계자는 "돌발해충이 본격적인 산란기를 앞두고 있어 신속하고 효율적인 방제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농가에서 직접 돌발해충 약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는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마음텐텐' 행사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정신건강의 날은 매년 10월 10일로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 캠페인 '정신건강 유퀴즈'와 영등시민공원에서 열리는 현장 캠페인으로 이뤄진다. '정신건강 유퀴즈'는 오는 20일까지 익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 또는 인스타그램에서 참여할 수 있다. 정신건강의 오해와 편견에 대한 문제를 풀고 카드 뉴스를 읽은 후 생각을 작성하면 정답자 중 180명을 추첨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22일 문자로 개별 안내된다. 오는 12일에는 영등시민공원에서 정신건강 캠페인이 진행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스트레스 지수 측정과 우울 선별검사 등 정신건강 검진을 비롯해 △정신건강 O·X 퀴즈 △가상현실(VR) 체험 △나만의 향수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익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