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이 가을철 거리의 악취 주범인 은행나무 열매 조기 채취 작업에 나섰다. 작업 대상은 해안도로, 강화대로 등 8개 노선의 가로수 은행나무 2,285그루 가운데 열매를 맺는 암나무 580그루를 대상으로 오는 10월 말까지 열매 채취를 완료할 계획이다. 작업은 진동수확기를 활용하여 나무에 진동을 주어 열매를 떨어뜨리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은행나무 열매는 나무마다 익어가는 순서가 달라 같은 나무라도 2~3회 걸쳐 채취해야 한다. 은행나무는 가을철 악취로 인해 불편함도 있지만 아름다운 단풍과 함께 병해충과 공해, 가뭄에 강해 생존력이 우수하며, 이산화탄소 흡수량과 대기정화 능력이 뛰어나 가로수로써 장점이 많다. 군 관계자는 “은행나무 열매 특유의 냄새로 인한 군민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세계유산 미륵사지의 가을밤을 빛으로 수놓은 '2024 익산 미륵사지 국가유산 미디어아트'가 야간문화관광 콘텐츠의 전국적인 명성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익산시는 지난 9월 6일부터 10월 6일까지 열린 '2024 익산 미륵사지 국가유산 미디어아트'가 약 16만 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천년의 빛, 1400년의 미륵사지를 탐험하다'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올해 4회째를 맞아 공간 확장과 콘텐츠 다양화, 상시형 운영 전환 등 새로운 시도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먼저 관람객들이 백제 유산의 고유한 매력을 미디어 아트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공간을 확장했다. 석탑 중심의 전시에서 벗어나 강당지와 연지, 목탑지, 미륵산 숲 등으로 확장하고 각 구역을 연결하는 순환형 전시로 구성해 미륵사지 전체를 둘러볼 수 있도록 했다. 넓어진 행사장은 관람객들의 체류시간을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증가시키는 효과도 가져왔다. 또한 미륵사지 석탑과 목탑지를 중심으로 진행된 레이저아트쇼는 화려한 연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는 전국 자치구 중에서도 유사한 사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구내에 청라·검단·루원 등 3개의 신도시가 조성되고, 인구와 관리 면적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도시로,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2위인 63만여 명의 인구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서구의 재정 규모를 살펴보면 기금을 포함한 세입 총계는 2023년 결산총계 기준으로 1조 5천억 원 규모이며, 동종 및 유사 평균 자치구보다 규모가 큰 편 이지만 비교 자치구보다 낮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급격한 인구 증가로 국시비 증가율이 평균보다 높고, 의무 지출, 복지지출 확대 등으로 지속적인 재정 규모는 증가하고 있는 데 반해, 공시지가 하락, 정부의 세 부담 완화 정책에 따른 자치구 주 수입원인 재산세, 부동산교부세 등 세입 여건 악화가 그 원인이다. 이러한 인구 증가로 인한 청사신축 및 사회기반시설 등 행정수요 대응을 위한 재정투입이 지속됨에 따라 부족 재원 마련을 위해, 지역자원시설세 신규재원 122억 원 등 전략적인 재원 발굴과 중장기 투자계획에 의한 공공자금 지방채 발행 등 체계적 채무관리로 재정건전성 강화에 노력하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는 지난 6일 제17회 구절초꽃축제가 펼쳐지고 있는 구절초 지방정원에서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유실·유기동물 입양 활성화를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급증하는 유실·유기동물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입양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 동물보호소는 현장에서 보호 중인 강아지 10마리를 데려와 시민들이 직접 입양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캠페인에 참가한 반려인과 예비 반려인에게 동물보호소 홍보 물품을 전달하며, 시 동물보호소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다. 또한, 제이에스동물병원 장병귀 원장의 협조로, 반려동물을 데리고 구절초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 상담이 이루어져 입양 활성화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였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유실·유기동물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개선되길 바라며, 더 많은 유실·유기 동물이 따뜻한 새 가족을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 동물보호소에서는 유실·유기동물을 입양할 경우, 켄넬, 방석, 간식 등의 입양 물품과 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4일 청년센터 서구1939에서 청년들이 이야기하는 청년 주도 청년친화도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5월 청년이 직접 설계하고 참여하는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하여 구성된 청년친화도시 TF 두더지(DO THE Governanace)와 제3기 서구 청년정책위원회 및 청년참여단 등 지역 청년들이 주체가 되어 청년친화도시 지정을 위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그동안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하여 진행한 청년 두더지 포럼, 세대화합 캠페인, 청년친화도시 비전선포식 등 청년친화도시 TF 활동 사항 공유를 시작으로 서구 청년정책 콘트롤타워로서 청년정책위원회의 역할, 지역 청년들을 위한 반짝이는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정책 파트너로서의 청년참여단의 역할 등을 논의하며, 청년이 실질적으로 체감하는 청년친화도시에 조성에 대하여 열띤 논의가 이루어졌다. 간담회를 주재한 청년정책위원회 김경수 위원장은 “지난 7월 새롭게 구성된 제3기 청년정책위원회와 청년참여단에서도 활발한 정책 제안 등을 통하여 서구의 청년 참여 문화가 지속되고 나아가 청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는 개학기를 맞아 8월 21일부터 9월 27일까지 6주간 관내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을 일제정비했다. 이번 일제정비는 검단출장소, 동 행정복지센터, 자생단체 등과 합동으로진행됐다. 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과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불법현수막 및 음란·퇴폐적인 유해광고물(벽보, 전단지)을 정비하여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했다. 한편 올해 1월 12일 옥외광고물법령 개정으로 정당현수막의 설치·관리에 대한 규정이 구체화됐다. 어린이보호구역에 게시하거나 횡단보도 및 교차로에 2.5미터 높이 아래로 설치하여 보행자 및 운전자의 시야를 가리는 정당현수막은 정당에 통보 후 철거했다. 서구 관계자는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을 지속적으로 정비하여 안전한 통학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 오류동 소재 ㈜선봉식품(대표 고종국)은 지난 7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사랑 성품 한우사골육수 3,800인분을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이사장 이선구 목사)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된 물품은 ‘사랑의 빨간밥차’를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선봉식품 고종국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에게 온기를 전하는 나눔 활동을 적극 실천하겠다”라며 나눔의 뜻을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 주신 ㈜선봉식품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지역사회에 기부문화가 확산되어 이웃에게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이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는 지난 7일과 8일, 시청 소속 공무직원 40명을 대상으로 직무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신 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힐링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위험작업과 민원응대 등 업무 강도가 높은 공무직원들의 심신을 치유하고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사단법인 수향자연식생활문화원의 김현희 대표를 초빙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꽃과 식물을 활용한 치유 음식 만들기와 건강음료 제조 체험을 통해 신체적·정신적 힐링을 경험했다. 이후 직접 만든 음식과 차를 시식하는 시간을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풀고, 꽃과 식물의 치유 효과에 대한 강의를 통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앞서 이학수 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이 직무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일과 삶의 균형을 찾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심신을 건강하게 유지해 시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장근무 직원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지속적인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할 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와 시 지역활성화센터는 지난 6일 ‘플레이리스트! 달하’의 4번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 공연 시리즈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문화예술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8월부터 시작된 이 공연은 10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며, 현재까지 4회차 공연을 마쳤다. 각 회차의 공연들은 클래식, 팝페라, 재즈, 인형극, 마술, 서커스, 무용 등 다채로운 장르로 구성돼 시민들에게 풍성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했다. 특히 정읍 지역의 예술인들이 다수 참여해, 지역 예술의 저력을 보여주는 기회가 됐다. 다가오는 마지막 5회차 공연은 오는 20일 일요일 오후 3시, 퓨전국악과 타악연희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로써 ‘플레이리스트! 달하’는 전통 예술을 포함한 폭넓은 문화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대미를 장식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매 회차마다 시민들의 반응이 매우 긍정적이었다”며 “이러한 공연 시리즈를 통해 시민들이 더욱 풍부한 문화적 경험을 누릴 수 있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장애인종합복지관 곰두리스포츠센터의 사회복지 시설 내에 장애인들이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스크린파크골프장이 설치 됐다. 이번 시설 설치는 시의회 박일 의장의 제안으로 추진됐으며, 장애인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 활동의 새로운 장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스크린파크골프장은 이동에 불편을 겪는 장애인들에게 신체적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적 교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박일 시의장은 “스포츠 활동을 즐기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스크린파크골프장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지역 장애인들의 복지와 체육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스크린파크골프장은 곰두리스포츠센터 파크골프 프로그램 이용자와 장애인체육회 선수들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될 예정이다. 내년부터는 프로그램 이용자를 확대하고 장애인파크골프협회 회원에게는 무료 이용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는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조곡천 들풀마당 공영주차장 2층 다목적광장에서 ‘2024 공동체 프리마켓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시가 주최하고 시 공동체협회와 시 지역활력센터가 주관하는 축제로, 2012년부터 시민창안대회를 통해 발굴된 공동체들의 활동을 촉진시키기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30여 개의 프리마켓 부스가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해 시민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공동체 회원들의 예술 프로그램, 흥겨운 장구 공연, 아름다운 밸리댄스 공연 등 다양한 축하 공연이 펼쳐져 행사의 열기를 더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어울림 한마당은 최근 준공된 조곡천 들풀마당 공영주차장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행사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행사는 1일차는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2일차는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공동체와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지역의 활력을 재점화하고, 공동체가 다시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는 지난 4일과 5일, 이틀간 농촌체험 기차여행 상품 ‘농뚜레일’ 홍보를 위한 팸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팸투어에는 SNS 활동가와 문인협회 회원 27명이 참여해, 정읍의 문화와 자연을 체험하고 이를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첫 일정으로 구절초 축제장을 방문해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으며, 정읍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즐겼다. 이어 유서 깊은 무성서원을 탐방해 정읍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고, 전통의 미를 체험했다. 마지막 일정으로 황토현다원에서는 떡차 만들기 체험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직접 떡차를 만들며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전통 음식을 배우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 참가자 전원이 프로그램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표하며, 정읍의 매력에 감탄했다. 시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농촌 체험과 철도 여행을 연계한 ‘농뚜레일’ 상품을 알리며, 이를 통해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와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앞으로도 정읍시는 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정읍의 농촌 및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사)한국실감메타버스콘텐츠협회가 주최한 실감콘텐츠 체험공간 ‘이동형 상상누림터’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오는 12일까지 곰두리스포츠센터에서 이를 운영하고 있다. 이동형 상상누림터는 지리·문화적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접하기 어려운 지역 주민들에게 복합문화체험을 제공하기 위한 이동형 실감 콘텐츠 체험관이다. 이곳에서는 현장에 있는 듯한 생생한 감동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시네마관에서는 ‘드로잉아쿠아’, ‘매직 캠퍼스’와 같은 인터랙티브 콘텐츠가 마련돼 있으며, 체험관에서는 시각 ·지체장애인의 일상생활을 가상현실(VR)로 체험할 수 있는 장애인식개선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감곡면 주민 이모 씨는 학생들과 함께 상상누림터를 방문한 후 “현장감 있는 체험을 통해 생생한 감동을 느꼈다. 장애인뿐만 아니라 비장애인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있어 매우 만족스러웠다”고 체험 소감을 전했다. 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이동형 상상누림터를 통해 첨단 기술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더케이(대표 진수태)와 (유)미래정보통신(대표 김영관)은 지난 7일 정읍시를 방문해 각각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식에는 이학수 시장과 두 회사 대표가 함께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더케이와 (유)미래정보통신은 CCTV, 보안카메라, 통신기기 및 방송장비 제조업체로 특히 ㈜더케이는 지난해 보행자 보호를 위한 횡단보도 CCTV카메라 시스템을 특허 등록하고, 2024년에는 전북자치도지사 인증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진수태 대표는 “경기침체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힘든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했다. 김영관 대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기탁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비, 의료비, 난방비 등에 쓰일 예정이다. 이학수 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선한 영향력을 나눠주신 두 대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외되는 계층 없이 온정이 넘치는 정읍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글로벌쉐어(대표 고성훈)는 10월 7일, 서구 상생마을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꿈터(이사장 김윤희)에 총 7억원 상당의 사무용 및 인테리어 가구를 전달했다. 비영리법인 구호단체인 ㈔글로벌쉐어는 후원 연계를 통해 취약계층 및 복지시설 등에 맞춤형으로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이번 기부물품은 서구 상생마을 주변 고령자,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과 아동 및 노인복지시설, 주민공동이용시설 등에 전해질 예정이다. ㈔글로벌쉐어 고성훈 대표는 “후원기업들과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서구 상생마을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꿈터 김윤희 이사장은 “지역 내 주민과 시설들에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해주신 글로벌쉐어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