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지난 2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재하에 몽골 울란바토르 호텔에서 열린 건국절 축하 행사 만찬에 장수군 대표 농특산물인 한우, 사과, 오미자청, 샤인머스켓이 선보였다. 장수군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은 건국절 리셉션 행사 개최를 위한 MOU 체결을 함으로써 장수군 농특산물 홍보에 적극 상호 협력토록 했다. 이날 행사는 최진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대사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몽골 주요인사 장관, 기업인, 타국 대사관 등 400여명이 모여 장수군 대표 농특산물인 사과, 샤인머스켓, 오미자청과 장수한우를 이용한 스테이크, 불고기 등을 식사로 함께 즐기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더불어, 몽골 울란바토르 현지 마켓(AT 안테나샵, 샤롤마켓 등)에서 한우, 사과, 샤인머스켓 할인 판매 및 시식회를 운영하며 장수군 농산물과 장수군 농특산물 대표브랜드 ‘장수가꿈’을 같이 홍보했다. 프리미엄 시장 내 “장수”라는 네이밍을 브랜드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농산유통과장은 “장수군과 몽골과의 상호 협력 관계가 더욱더 발전하기를 기원하고 농특산물 수출에 단기성이 아닌 연속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장수군은 2025년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 농가와 근로참여를 희망하는 결혼이민자의 신청을 이달 31일까지 읍면사무소에서 접수받는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파종기와 수확기 등 농번기에 외국인을 고용할 수 있는 사업이다. 지자체에서 외국 지자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거나 결혼이민자의 본국 거주 4촌 이내 친척을 초청해 인력이 부족한 농가에 도입하는 형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장수군에서는 결혼이민자의 가족 및 4촌이내 친척초청을 통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의 경우 농가직접고용으로 120여 농가에 240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배치되어 농가 일손 부족 해소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신청 농가별 고용할 수 있는 근로자 수는 작물 재배 면적에 따라 최대 9명이다. 계절근로자로 근무 시 발급되는 비자는 E-8비자(5개월)이며, 고용주와 근로자 간 합의를 통해 최대 3개월까지 추가 연장이 가능하다. 장수군은 신청 결과를 토대로 2025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 인원 배정을 법무부에 요청하여 내년 상반기부터 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장수군은 지난 8일 장수 여성청소년 문화센터에서 여성 취업 활성화를 위한 여성친화 일촌기업 간담회를 실시했다. 관내 여성친화 일촌기업 대표 및 인사담당자, 장수군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함께 기업체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는 그간 주요 사업실적 안내 및 취업실태 모니터링·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여성친화 일촌기업에 대한 원예테라피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기업체간 유대관계를 갖는 시간도 가졌다. 이현원 주민자치과장은 “앞으로도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전문인력 양성교육 등 취업 인프라 구축과 기업체간의 네트워크 강화를 통하여 경력단절 여성의 고용 활성화에 노력하며,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과 문화 조성에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여성친화 일촌기업은 새일센터를 통하여 경력단절여성을 채용한 기업체 또는 채용을 약정한 기업체로 장수군에는 관내 18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장수군의 향토작가와 출향작가의 서예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서예, 전북의 산하를 날다’ 장수전이 오는 10일까지 장수 한누리전당 1층 전시실에서 열린다.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장수군 출신 향토 작가와 출향 작가 38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의 다양한 서예와 문인화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박천생 장수지부장은 “지난해에 이어 장수군만의 특색이 잘 나타나는 다양한 작품을 소개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관내 서예문화가 더욱 발전하고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훈식 군수는 ”우리 지역 서예가들이 오랜 시간 정성을 들여 준비한 다양한 작품을 한지라에서 감상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전시가 장수 군민들에게 깊은 감동과 평온을 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장수군은 내년 4월 30일까지 2회 접종이 필요한 어린이를 시작으로 독감과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독감접종의 경우 어린이 접종 대상자(생후 6개월부터 13세)와 임신부는 2일부터 접종을 개시했다. 10월 11일부터는 65세(1959년생)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주소지 관계없이 전국 지정의료기관을 통해 독감과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이 시작된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은 2024년 기준 65세(1959년생) 이상 어르신 및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를 대상으로 시행하며, 장수 보건의료원을 제외한 위탁의료기관(의원)에서 무료로 접종할 수 있다. 또한 보건기관 독감 예방접종의 경우 장수군에 주소를 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국가유공자, 장애인, 결혼이민자, 60세부터 64세 어르신은 무료접종이 가능하며 그 외 독감 접종희망자는 유료접종(11,000원)이 가능하다. 보건기관 독감접종은 장계면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10월 23일부터 25일, 장수군보건의료원에서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집중 접종 기간을 운영하며 보건지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의회가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제355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등을 승인하고 의원발의 조례안 3건을 포함한 각종 조례안 11건, 동의안 3건, 건의안 2건 등 총 16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김원진 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해 쌀값 폭락과 벼멸구 피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대변해“부안 쌀 산업의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 집행부에 제안했다. 또한, '지방자치단체 재정 위기극복 대책마련 촉구 건의안'(김두례의원 대표발의)을 채택하여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자율성과 건전성 확보를 위해 미지급된 보통교부세를 즉각 지급하고 지방교부세율을 단계적으로 인상할 것을 정부에 강력히 요구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와인, 재즈 그리고 붉은 노을’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2024 부안붉은노을축제가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변산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부안붉은노을축제는 레드와인페스타, 제2회 부안붉은노을동요제, 붉은노을 재즈페스티벌, 스카이 갤러리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체험거리가 마련돼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작년에 처음 시도돼 큰 호응을 얻었던 '레드와인페스타'는 부안 오디와인, 세계와인, 논알콜음료와 함께 셰프가 만든 고급요리와 와인을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와인존으로 확장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196팀이 참가해 치열한 심사를 거쳐 25팀이 경쟁을 펼치는 '제2회 부안붉은노을동요제'가 12일 예선, 13일 결선이 치러진다. 치열한 심사를 거쳐 결선에 나온 만큼 어린이들의 노래 실력이 기대된다. 또한 변산해수욕장의 하늘을 수놓는 대형연과 야간에 펼쳐지는 LED연의 향연인 '스카이 갤러리'는 어른들에게는 어릴적 추억을,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추억을 선물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육지에서가 아닌 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청 민원과 직원들은 지난 7일 바르게살기운동 부안군협의회와 청렴에 대한 관심 제고 및 청렴 의식 확산을 위해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군민이 신뢰하는 청렴한 군정을 실현하기 위한 반부패·청렴 역량 강화 등에 관한 교육과 더불어 청렴 실천 방향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바르게살기운동 부안군 협의회와 함께 민·관 합동 청렴 네트워크 형성, 청렴 문화 분위기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청렴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김호승 민원과장은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청렴의 가치를 공유하고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4일 부안군보건소에서 드림스타트 사례아동 30명을 대상으로 직업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의사, 간호사, 치위생사, 방사선사, 물리치료사 등 다양한 직종의 보건의료인으로 구성된 부안군보건소와 연계하여 진행됐다. 또한, 아동의 눈높이에 맞춰 치과진료, 예방접종, X-ray촬영 등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흥미를 더했다. 재활치료센터에서 드림스타트의 한 아동은 “장애가 무엇인가요?”라고 질문하여 재활을 받는 대상자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기도 했다. ㈜시고르청춘 윤나연 대표의 지도로 각자의 ‘꿈’을 스케치했고, 그 내용은 티셔츠로 제작되어 곧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시고르청춘에서는 부안군을 상징하는 디자인이 들어간 반팔 티셔츠(60만원) 20장을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후원했다. 부안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드림스타트(꿈이 시작되는 곳)사업의 목적에 맞게 앞으로도 아동들이 다양한 직업군을 경험하여 각자의 개성을 담은 꿈을 찾길 바라는 마음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공룡이 알을 낳았던 약 9,000만 년 전 백악기 위도는 섬이 아니었다고 한다. 부안누에타운 곤충탐사과학관은 10월 10일부터 2025년 4월 30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위도면을 주제로 손민우 박사의 제22회『위도의 장수풍뎅이』전문기획 전시전을 개최한다. 위도는 고슴도치 섬의 한자 표기에서 유래되었으며, 약 11㎢의 면적을 가지고 있다. 또한 위도면은 식도, 왕등도를 포함한 6개의 유인도와 24개의 무인도로 이루어져 있으며, 인구는 1,119명(2022)이다. 고려청자를 실어 날았던 서해 칠산바다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망월봉은 해발 255m로 가장 높은 곳이다. 이곳에서 공룡이 알을 낳았던 약 9,000만 년 전 백악기 위도는 섬이 아니였으며. 화산 폭발로 만들어져 한때 육지였던 곳이라고 한다. 지금은 전북 서해안 지질공원으로 2023년 5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 등재되어, 부안군과 고창군 모두 합쳐 32곳 중, 부안 19곳과 그중에서 7곳의 지질 명소가 집중되어 있는 곳이 고슴도치 섬인 위도라는 곳이다. 손민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예술회관은 영화 '파일럿'을 오는 10월 17일 오후 3시와 오후 7시 30분 하루 2회에 걸쳐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 무료로 상영한다. 영화 파일럿은 지난 7월 31일 개봉한 최신작으로 배우 조정석, 이주명, 한선화, 신승호 등이 출연한 블랙 코미디 영화다. 하루아침에 인생 추락한 스타 파일럿 제2의 인생 이륙 준비 중! 최고의 비행 실력을 갖춘 스타 파일럿이자 뜨거운 인기로 유명 TV쇼에도 출연할 만큼 고공행진 하던 한정우(조정석)는 순간의 잘못으로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잃고 실직까지 하게 된다. 블랙 리스트에 오른 그를 다시 받아줄 항공사는 어느 곳도 없었고 궁지에 몰린 한정우는 여동생의 신분으로 완벽히 변신, 마침내 재취업에 성공한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또다시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히게 되는데, 그의 결말은? “인생 순항을 꿈꾸던 그의 삶은 무사히 이륙할 수 있을까?” 부안군 관계자는 “날이 선선해진 만큼 많은 주민들이 예술회관을 찾아와 영화를 감상하며 아름다운 가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관람료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는 체납지방세 징수를 위해 압류된 자동차에 대한 공매처분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자동차 공매처분에 앞서 지방세 체납액 300만 원 이상 상습 체납자의 소유 차량 54대를 대상으로 '압류자동차 인도명령서'를 발송해 기한 내 자진납부 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다. 이후 체납 차량에 대해서 강제 견인과 족쇄 봉인을 통해 차량을 인도받아 공개 매각한다. 시 관계자는 "지방세는 우리시 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되는 자주재원인 만큼 기한 내 납부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체납세가 누증되지 않도록 분할 납부를 활용해 고의로 체납하는 일이 없도록 납세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익산시는 상반기 체납차량 124대를 족쇄 봉인한 후 34대를 공매 처분해 1억 4,100만 원을 징수한 바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책 읽는 문화도시 익산을 대표하는 '2024 익산 북페스티벌'이 독서의 계절 가을을 물들인다. 익산시는 10월 11일부터 12일까지 유천생태습지공원과 유천도서관에서 북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책을, 품 안에'라는 주제로 언제, 어디서, 누구나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책의 존재를 되돌아본다. 익산과 연관 있는 작가, 예술가들이 참여해 강연과 공연을 선보인다. 오는 11일 개막식은 '책읽는 가족 및 2024 한권의 책 전국 독후감 공모전 수상자'에 대한 시상과 함께 진행된다. 이날 유천생태습지공원에서 진행되는 '거장에게 듣는 책을 품은 도시, 익산' 프로그램은 원광대학교 국문학과 출신의 박범신·안도현 작가와 함께 익산과 문학에 관해 이야기를 나눈다. 유천도서관에서는 익산 출신의 촉망받는 작가이자 번역가인 신유진 작가가 본인의 경험을 살려 프랑스와 문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책읽는도시협의회의 우수 독서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사업으로 다과와 음악이 함께 하는 북토크 형식으로 진행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남중동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사회 공동체 형성을 돕는다. 익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남중동 신청사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주민참여 행사로 '남중 버스킹'과 '와라~와라 남중으로 별별 플리마켓'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거점시설을 활용한 남중동 상생협력상가 상생마당에서 10월 11일부터 11월 1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에 진행된다. 지역예술가들이 선보이는 밴드 공연, 창작국악, 팝페라 등 문화공연과 플리마켓을 연계해 풍성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체험으로는 익산시 신청사 도안 색칠하기, 차량용 방향제 만들기 등을 운영한다. 또한 낭산 고구마빵, 미륵사지 석탑빵을 비롯해 남중동 주민협의체에서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인다. 행사 관계자는 "지역 거점시설을 활용한 이번 행사를 통해 남중동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공동체의 가치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분이 오셔서 함께 웃고 즐기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도시재생 주체인 주민들의 힘으로 만들어지는 행사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가 오는 31일, 강화 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2024 강화군 채용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창업·일자리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구인 기업과 구직자를 위한 맞춤형 취업 알선 및 상담으로 구성되며,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1:1 면접을 통해 다양한 직종의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참가를 원하는 구인 기업은 오는 11일까지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구직자들은 행사 당일 신분증과 이력서를 지참한 후 방문하면 된다. 본 행사에서는 청년들의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독려하기 위한 면접 수당 지원, 구직 스트레스 상담 및 구직 확인서 발급 등 다양한 형태의 취업 지원이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사전 준비가 어려운 구직자들을 위한 현장 이력서 작성과 기업의 현장 채용관, 취업 컨설팅관,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 및 유관기관의 정책 홍보뿐만 아니라 무료 이력서 사진 촬영, 면접 메이크업 등 구직자들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센터 관계자는 “이 외에도 면접 참여자들에게는 선물을 증정하고,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