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군산시와 청년뜰은 지난 7일에서 8일 이틀간, 제7회 국립군산대학교 잡 페스티벌 와글와글 취업JOB談 행사에 군산 청년(18 부터 39세)을 대상으로 청년정책 홍보 및 컨설팅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홍보부스는 군산시 청년뜰의 위치 및 프로그램, 대관 등 이용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청년정책 안내와 컨설팅 상담까지 할 수 있게 기획했다. 특히 청년뜰에서는 행사 참여자들이 즐길 수 있는 청년정책과 상식에 관한 다양한 퀴즈를 준비하여 참여한 청년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했으며, 이벤트 경품으로 폴딩박스, 담요, 보조배터리, 장바구니, 볼펜과 메모지 등 실생활에 유용한 물품들로 준비하여 청년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취업박람회에는 30개 내외의 기업들이 참가하여 1:1 현장 면접과 입사 컨설팅을 진행했다. 청년뜰에서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홈 커밍, 군산’ 사업의 일환인 면접비 지원사업과 연계, 대상 청년들에게 사업을 안내하고 신청도 할 수 있게 지원했다. 면접비 지원사업은 군산시 소재 기업에 면접을 보는 주소지가 군산 외 지역인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라면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사업은 고향을 떠난 청년들의 유턴 및 관외 청년들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군산예술의전당이 오는 11월 9일 예술경영지원센터의 지원사업인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사업'의 일환으로 가족 뮤지컬 ‘북극곰 로라’를 군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올린다. 가족 뮤지컬 ‘북극곰 로라’는 KBS TV유치원 하나둘셋의 하나 언니로 활동했던 김수연의 창작동화를 무대로 옮긴 작품이다. 줄거리는 지구온난화로 인해 빙하가 녹아 북극을 떠날 수밖에 없는 북극곰 로라의 인터뷰와 다른 북극 동물들의 속마음을 들으며 우리 아이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내용을 담고 있다. 공연에서는 실력 있는 배우들의 연기와 노래, 춤에 북극, 동네 지도, 용의자의 얼굴 등 다양한 영상이 곁들어져 극의 재미를 더해 객석의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를 만들어가며 참여를 유도해 아이들에게 효과적인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 군산예술의전당 홍양숙 관리과장은 “어린이들에게 문화예술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감수성을 발달시키기를 목표로 ‘북극곰 로라’를 마련했으며 가족과 함께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고 더불어 사는 삶에 대해 고민해 보는 좋은 경험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2024년 양성평등 한마음대회가 부안여성단체협의회 주최로 8일 부안군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각 읍면 여성단체 회원을 비롯한 군민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양성평등 촉진에 기여한 유공자 17명에게 표창이 수여됐고 장기자랑, 체육대회 및 다양한 이벤트 행사가 다채롭게 진행되어 양성평등의 의미를 되새기는 화합의 장이 됐다. 여성단체협의회 하순례 회장은 “양성평등은 우리사회의 발전과 번영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라며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으로 모든 영역에서 실질적인 양성평등 사회가 되도록 지속적인 노력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권익현 부안군수는 “양성평등 한마음대회를 통해 동등한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고 평등의 가치를 공감하는 소통과 배려의 행복한 부안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국립전주박물관이 미래세대를 위한 깨끗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 1회용품 없는 조직문화를 만들기로 했다. 전주시와 국립전주박물관은 8일 우범기 전주시장과 박경도 관장 등 양 기관 관계자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회용품 없는 조직문화 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국립전주박물관은 △각종 회의·행사 진행 시 다회용기 사용 △청사 출입시 1회용품 반입 제한 △사무용품 구매시 재활용제품 이용 등을 실천하기로 약속했다. 시는 이 자리에서 국립전주박물관에 ‘1회용품 없는 기관’임을 인증하는 인증서를 전달했다. 또한 시는 업무협약과 발맞춰 이날 국립전주박물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1회용품 줄이기’와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등에 대한 환경교육을 실시했다. 또, 1회용품을 이용한 자원순환 체험교육 등도 함께 이뤄졌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해 2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주지원을 시작으로 그동안 △전주완산·덕진소방서 △전주MBC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전북개발공사 △한국은행 전북본부와 △JTV 전주방송과 1회용품 없는 조직문화 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북부노인종합복지관은 8일 개관 3주년을 맞아 '함께 이룬 3년, 함께 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복지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노인복지 증진 유공 시민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 북부노인종합복지관 실그린합창단의 축가와 바이올린 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복지관은 도우리봉사단, 아름다운봉사단과 함께 점심으로 북부지역 어르신 500여 명에게 자장면을 제공했다. 1365채홍봉사단은 차(茶) 나눔으로 식사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2부 행사로 함열파출소와 안전한 교통문화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어르신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안전운전 수칙을 안내하고 고령자 스티커, 형광 우산 등 안전 물품을 배부했다. 이재덕 관장은 "개관 3주년을 맞아 북부지역 어르신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어르신들의 안전과 지역사회를 위해 힘쓰는 복지관으로 더욱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이 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현업근로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1:1 건강상담을 진행했다. 군은 산업재해로부터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건강상담을 마련했으며, 강화군 산업보건의인 염형선 김포우리병원 예방의학과장이 방문해 진행했다. 이번 1:1 건강상담에서는 특수건강진단 결과 유소견자에 대한 사후관리, 근골격계 질환 및 직무스트레스 예방관리 등에 대해 지도조언이 이루어졌다. 또한, 개인별 혈압, 혈당 등을 측정해 심 뇌혈관질환 예방관리에 대한 교육도 병행했다. 군은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증진을 위해 작업환경 측정, 현업 작업장 순회 점검, 특수건강진단, 안전보건교육 등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야간 근로자나 뇌 심혈관질환, 근골격계 질환 등이 있는 근로자의 건강을 주기적으로 살펴 직업성 질병 발생을 예방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100세 시대를 맞아 전주지역 노인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함께 염원하는 노인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전주시와 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는 8일 전주학생교육문화관 공연장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 표창 수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8회 전주시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박만봉 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기념식은 △노인강령과 경로헌장 낭독 △청려장(장수지팡이) 수여 △모범 노인, 노인복지공여자, 노인의 장 및 공로패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우범기 전주시장은 올해 100세를 맞이한 오중례 어르신(여, 효자4동)에게 무병장수의 상징인 청려장 지팡이를 전달했으며, 전영배 지회장은 축하의 꽃다발을 선물했다. 통일신라 때부터 임금이 하사하는 전통이 내려져 온 것으로 알려진 ‘청려장’은 명아주라는 풀로 만든 가볍고 단단한 지팡이로, 건강·장수의 상징적 의미를 지니고 있다. 전영배 지회장은 이날 “황금 들녘과 단풍으로 물들어가는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아 참석해 주신 우범기 전주시장님과 남관우 전주시의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전주시의회는 8일 남관우 의장이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시군구의장협의회) 감사에 선출됐다고 밝혔다. 시의회에 따르면 시군구의장협의회는 지난 7일 서울 마포구 가든호텔에서 열린 시도대표회의에서 김현기 회장(충북 청주시의회)과 이상주(전남 신안군의회) 수석부회장, 박현철 감사(부산진구의회) 등과 함께 임원으로 선출됐다. 시군구의장협의회는 전국 2,988명의 자치 시·군·구의회 의원 중 의장으로 선출된 226명으로 구성돼 각 지역 현안과 지방의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감사에 선출된 남 의장은 제8대 전주시의회 의원을 시작으로 정계에 입문한 4선 의원으로, 제9대 후반기 복지환경위원장 등 의회 내 요직을 역임했다. 또 최근에는 전북특별자치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회장에도 선출된 바 있다. 남 의장은 “민주적이고 투명한 협의회 운영을 바탕으로 국회 및 중앙정부와 긴밀히 소통하며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수도권과 비수도권 모두가 발전하는 대한민국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의회는 숙원사업인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른 지방의회의 조직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전주시의회 행정위원회는 지난 7일 팔복동 휴비스 운동장 부지 매입 사업과 거점형 대형놀이터(완산) 조성 사업지를 찾아 각종 현안을 확인했다. 8일 전주시의회에 따르면 최용철 위원장을 비롯한 행정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이날 휴비스 운동장과 거점형 대형놀이터 조성 부지에서 그동안의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 등을 파악했다. 휴비스 운동장 부지 매입 사업은 지난 4월 팔복동 산단이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 후보지에 선정돼 내년부터 추진되는 청년문화센터와 디지털 대전환 혁신기지 구축 등을 위한 센터 건립 부지 필요성에 따라 추진되고 있다. 완산구 평화동 일대에 추진 중인 거점형 대형놀이터(완산) 조성사업은 다양한 테마와 특색있는 대형놀이터 조성으로 지속 가능한 놀이 문화를 확산하고 아동의 놀 권리를 확보하기 위해 2027년까지 추진되는 사업이다. 최 위원장은 “이번에 방문한 사업지들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통해 의정활동에 반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현안 확인을 통한 의정활동으로 시민에게 더욱 가까이 있는 위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8일 군산시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가 군산 월명체육관에서 1,200여 명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성대한 막을 올렸다. ㈔대한노인회 군산시지회 주최로 열린 이번 기념행사는 지역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해 오신 노인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사회에 모범이 되는 모범 노인과 노인복지 증진 기여자를 포상·격려하고자 마련됐다. 민요, 숟가락 난타 등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된 1부 행사에는 모범 노인, 유공자 등 9명에게 시장 표창이, 모범 노인 5명에게 지회장상이 수여되었으며, 2부는 조통달 명창의 특별공연과 흙소리 타악공연 등의 축하공연으로 이어졌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군산의 성공과 변화의 주인공이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무한한 감사의 마음과 깊은 존경의 인사를 드리며,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복지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순창군과 남부대학교가 8일 '농촌사랑 동행순창' 협약을 체결하며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장을 열었다. 남부대학교 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날 협약식에는 최영일 순창군수와 조준범 남부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빛냈다. 이번 협약은 남부대학교 교직원과 산학협력단의 연수·워크숍 등의 순창투어를 통해 도농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생활인구를 늘리며, 고향사랑기부제와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마련됐다. 더 나아가 양 기관은 이번 협력을 계기로 지방대학의 위기와 지역 소멸이라는 시대적 과제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고, 지속 가능한 상생의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양 기관은 상호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대학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 사업을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조준범 남부대학교 총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발전하는 새로운 협력 모델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앞으로도 순창군과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n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사)군산시자원봉사센터는 8일 군산 성산면 스테이 관광호텔 일원에서 사회적 관계망 취약계층(고립·은둔 위험군 등)과 자원봉사자가 함께하는 ‘마음을 잇는 자원봉사 일일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찾아가는 맞춤형 재능봉사단 운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사회적 고립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대상자들이 일상을 벗어나 타인과 함께 어울리며 사람과의 연결을 통해 관계를 형성하고,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가치를 느끼며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는 군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공동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고립·은둔 상태에 처한 취약계층 30여 명과 군장대학교 사회복지상담과 재학생 등 자원봉사자 30여 명이 한 팀을 이뤄 관계형성, 심리지원을 위한 다양한 일일캠프 체험활동(바비큐체험, 팀빌딩게임, 레크레이션, 노래자랑대회)을 진행했다. 특히, 재능 나눔 활동으로 진행된 숲티움치유농장봉사동아리의 원예치료, 커피테라피, 아로마 감정 오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군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의 기계를 이용한 스트레스 검사를 통해 참가자들은 마음을 치유하며 서로 교감하고 친해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군산시는 8일 시청 민방위상황실에서 2025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강임준 시장 주재로 열린 보고회는 민선 8기 임기의 결승선을 향해 시민체감의 가시적 성과 도출과 중단없는 성장동력 창출에 중점을 두었다. 47건의 역점·신규사업에 대해 국소별 발표 후, 주요 사업의 추진 현황을 면밀히 검토하고 내년도 신규사업의 추진 방향 및 예상 성과에 대해 논의했다. 2025년 주요 업무계획에는 664개의 사업이 담겼고, 가장 중요도가 높은 역점 사업은 90개, 주요 사업 171개, 일반 403개 사업을 추진하며 이 중 85개 사업이 신규로 추진된다. 시는 올해 특별자치도 출범과 함께 전북특별법에 담긴 특례를 십분 활용하여 ‘글로벌 신산업 · K문화관광 거점’조성으로 시의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키움으뜸 가족행복 구현’으로 정주 환경을 조성하는 2대 목표를 설정했다. 우수한 정주 환경 조성과 지역의 강점을 토대로 한 신산업 생태계 조성으로 청년의 지역 정착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출산·육아 돌봄교육 으뜸도시 ▲탄소중립 재생에너지 선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옹진군보건소는 가을철 농작업 및 야외활동 증가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지난 8일 영흥면 늘푸른센터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8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의 발생시기, 감염경로, 증상, 예방수칙, 올바른 기피제 사용법 및 주의사항에 등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봄부터 가을까지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시기에 주로 발생하며, 발열, 오한, 근육통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중증열성혈소판간소증후군(SFTS) 등 일부 질환은 치명적일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진드기 예방 수칙으로는 ∆피부 노출 최소화 : 긴 팔, 긴 바지, 모자 등을 착용하고 밝은 색 옷을 입기 ∆진드기 기피제 사용 : 야외 활동 전 진드기 기피제를 꼼꼼하게 바르기 ∆정기적인 몸 점검 : 야외 활동 후에는 반드시 몸을 깨끗이 씻고 진드기가 붙어 있는지 확인하기 ∆진드기 서식지 피하기 : 풀숲이나 덤불 등 진드기가 서식하기 쉬운 곳은 피하기 등이 있다. 박혜련 옹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군산시가 오는 11일과 12일 2일간 은파호수공원 제2주차장 일원에서 ‘2024년 군산시평생학습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평생학습으로 잇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무대 공연과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들을 시민들에게 펼칠 예정이다. '평생학습으로 잇다'는 ▲배움·성장·공유(나눔)를 통해 사람과 사람, 현재와 미래를 이어주는 평생학습의 가치 소개 ▲평생학습을 배우고 가르치는 사람들과 시민들이 성과를 공유하고 즐기는 자리를 의미한다. 시는 방문객들을 위해 개막식과 주민자치프로그램 경진대회, 평생학습 성과 발표회, K-POP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 행사를 준비했으며, 35개 체험 부스에서는 관내 대학교, 동네문화카페, VR 체험 등 45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소개된다. 특히 ‘평생학습으로 함께 실천하는 친환경 군산 만들기’의 하나인 폐건전지 재활용 캠페인도 실시된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의 환경 의식을 높이고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평생학습과 연계하여 진행되는 행사이다.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들은 행사장에 폐건전지 10개를 가져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