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 유천생태습지공원에서 오는 17일 중독 예방을 위한 걷기 행사가 열린다. 익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회복자와 가족, 주민 등 200명을 대상으로 '익산걷길, 마중걷길'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중독 예방에 도움이 되는 걷기를 통해 4대 중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예방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의 주제인 '4대 중독 예방으로 건강한 익산! 행복이 여기에!'를 외치며 중독 예방 선포식이 진행된다. 이어 참가자들은 유천생태습지공원을 걸으며 중독 예방에 대한 의지를 다질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유관기관이 함께하는 홍보·체험 부스가 마련돼 중독 예방과 정신건강에 대해 안내하고 참여자에게는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한다. 또한 만족도 조사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5천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부스 운영은 전북금연지원센터, 전북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 전북스마트쉼센터, 익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전북지부가 참여한다. 이현기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4대 중독 예방의 중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 금마도서관이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건축 특성화 프로그램 '세계 여러나라 건축물 이야기' 참여자를 16일부터 모집한다. '세계 여러나라 건축물 이야기'는 초등학생 4학년~중학생 3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11월 2일부터 16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3회에 걸쳐 세계의 건축물과 관련된 역사 이야기를 알아보고, 건축물 모형 만들기 등 체험으로 건축을 재미있고 알기 쉽게 배울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익산시 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16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이고 재료비는 별도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금마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금마도서관 관계자는 "금마도서관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이 건축에 흥미를 갖고 쉽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도서관이 복합 문화 공간으로 중추적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는 채권·채무, 도난 등의 사유로 행방을 알 수 없는 장기 미소유 자동차에 대해 멸실 사실을 인정받아 적법하게 말소등록을 할 수 있다고 15일 밝혔다. 익산시에 따르면 9월 말 기준으로 146대의 차량이 멸실 인정됐으며, 2022년에는 83대, 2023년에는 125대로 해마다 멸실 인정 차량이 증가하고 있다. 자동차는 실제로 보유하고 있지 않더라도 자동차등록원부상 말소등록이 되지 않으면 세금이나 과태료 등이 부과될 수 있다. 멸실 인정제도는 이러한 부담을 해결하고자 일정한 조건에 해당하는 경우 사실상 자동차가 폐차된 것으로 보고 적법하게 말소등록을 인정하는 제도다. 대상은 최초 등록일 기준으로 승용차는 11년, 승합차는 10년, 화물·특수차의 경우 경형 및 소형은 10년, 중형 및 대형은 12년이 지난 자동차다. 최근 3년간 범칙금, 과태료, 주정차 위반 등의 운행기록과 자동차 검사, 의무보험 가입 이력이 없어야 한다. 이경래 차량등록사업소장은 "압류나 저당이 있더라도 자동차 말소등록을 위한 멸실 인정제도 신청이 가능하다"며 "사실상 보유하고 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이 오는 17일 떠오르는 ‘슈퍼문’과 8만 년 만에 돌아온 혜성 ‘쯔진산-아틀라스’를 관측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강화천문과학관을 방문하면 올해 가장 큰 보름달(슈퍼문)과 함께 올해 가장 밝은 혜성인 ‘쯔진산-아틀라스’를 만나볼 수 있다. 슈퍼문은 달이 공전궤도 상에서 지구와 가장 가까워졌을 때(달의 근지점) 볼 수 있는 보름달로, 평소보다 약 8% 커 보이며 약 15% 더 밝게 보인다. 오는 17일 초저녁부터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작년 초 발견된 ‘쯔진산-아틀라스’ 혜성이 지난 12일 근일점(궤도상 태양과 가장 가까운 지점)을 지나며 육안으로 식별이 가능할 정도로 밝기가 밝아져 맨눈으로도 관측할 수 있다. 다만, 혜성의 위치가 태양과 가까운 만큼 일몰 이후 서쪽 낮은 하늘에서 1~2시간 정도 관측 가능하며, 천체망원경으로 관측 시 더욱 또렷하게 볼 수 있다. 대부분의 혜성은 매우 희미해 육안으로 관측이 어렵고, 이번 관측을 놓칠 시 8만 년 후에나 ‘쯔진산-아틀라스’ 혜성을 만날 수 있다. 오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청 태권도팀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메달 5개를 수확하며 역대 최고의 성적을 올렸다.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김해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사전 경기로 열린 태권도 종목에서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맘껏 펼쳤다. 금메달에 -63kg급 윤준혁 선수, 은메달에 -74kg급 김현우 선수, 동메달에 -54kg급 양진호 선수, -58kg급 배준서 선수, -80kg급 강민성 선수가 각각 차지하며 태권도 명문팀임을 입증했다. 강화군청 태권도팀은 2012년에 창단되어 현재 염관우 감독 1명을 비롯한 6명의 선수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내·외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하여 매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시설관리공단이 지난 12일, ESG 경영활동의 일환으로 직원들과 함께 불은면 소재 과수농가에서 농촌봉사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의 고충을 해소하고자 추진됐으며, 공단의 사회공헌활동 단체 너나들이 봉사단 직원 25명은 2천여 평의 배밭에서 농작물을 수확하고 운반하는 등 상품화 작업에 발 벗고 나섰다. 송왕근 이사장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며, “기쁜 마음으로 함께 봉사에 나서준 직원들에게 감사하고, 시설관리공단의 ESG 경영활동이 지역사회 이웃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 양도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4일 하우고개 화단에 가을꽃을 식재하고 김취려 묘 입구의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환경정화 및 백일홍 및 소국을 심어 화단을 정비해 주민들에게 가을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달용 위원장은 “이른 아침부터 작업에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가을꽃 식재 작업과 환경정화 활동으로 더욱 화사하고 아름다워진 양도면을 보니 보람차다”고 말했다. 이순규 양도면장은 “쾌적하고 아름다운 양도면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자발적으로 힘써준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양도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도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올 한 해 떡국 나눔 행사 및 저소득층 침구류 세탁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홀로그램 선도도시 익산시가 '2024 코리아 메타버스 페스티벌(KMF)'에 참가해 기술 교류를 이끈다. 익산시는 오는 17~19일 3일간 서울 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센터에서 열리는 행사에서 전시관 '케이-확장현실관(K-XR관)'을 운영하고, 홀로그램 기술 교류회를 개최한다. K-XR관은 '홀로그램기술 사업화 실증지원' 사업의 하나로 익산시와 전북특별자치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한다. 원광대학교와 구미전자기술개발원이 공동으로 운영한다. 전시관에서는 홀로그램·확장현실(XR) 관련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지역 기업인 △홀로랩 △조이그램 △홀로스페이스 △정완컴퍼니 △아테크넷 △레인보우핀토스 △케이홀로를 비롯해 전국 홀로그램 유망 기업의 제품과 기술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익산시가 추진하는 '홀로그램기술 사업화 실증지원'과 확장현실(XR) 장치 개발 지원센터를 홍보한다. 기술 교류회는 홀로그램 산·학·연 관계자가 참여하는 토론으로 진행된다. 국내외 홀로그램 사업화 사례를 바탕으로 전문가의 기술 교류와 관계망 확장이 이뤄질 것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 보석박물관이 '2024 제20회 보석문화상품공모전' 수상작품을 선보인다. 보석박물관은 16일 오후 2시에 개최하는 시상식을 시작으로 12월 15일까지 상설전시관 내 아트갤러리에서 수상작 전시회를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익산 귀금속·보석 산업의 우수성과 문화유산, 관광지를 알리고 보석을 주제로 한 문화 상품을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에서 실물 부문 36건(100점), 아이디어 부문 24건(24점) 등 총 60건(124점)이 접수됐다. 귀금속·보석 공예 분야 전문가 8명의 심사를 거쳐 49건을 입상작으로 선정했다. 입상작은 실물 부문 30건(대상 1, 금상 2, 은상 2, 동상 4, 특선 10, 입선 11)과 아이디어 부문 19건(금상 1, 은상 1, 동상 2, 특선 5, 입선 10)이다. 대상은 이민기·한지연의 작품 '이고위감(以古爲鑑)'이 선정돼 상금 700만 원이 수여된다. 작품은 익산의 문화유산과 보석박물관의 건축물을 주제로 시계를 디자인했다. 과거와 현대를 잇는 연결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16일 시상식에는 대상 수상자와 금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겨울을 앞두고 에너지 취약계층의 난방비 절감 돕기에 나섰다. 시는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화목보일러용 땔감을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 익산시는 읍면 지역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신청자를 모집하고 4가구를 선정했다. 숲 가꾸기 과정에서 나온 땔감용 수목 부산물 4톤을 지난 11~14일 전달했다. 산림사업에서 발생한 부산물을 활용하는 바이오매스 사업은 인화물질 제거로 인한 겨울철 산불 예방과 병해충 유인목 제거를 통한 산림 병해충 예방에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난방용 땔감 지원뿐만 아니라 부산물 수집 업무에 취약계층을 고용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산림복지 사업의 하나로 자리 잡고 있다. 시 관계자는 "동절기 난방비 마련이 어려운 이웃이 훈훈한 사랑의 땔감으로 겨울을 따뜻하게 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는 지속해서 추진해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산림복지 실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순창군이 내년부터 1세부터 17세까지의 모든 아동에 대해 제한 없이 아동행복수당을 줄 수 있는 길이 열려 지역 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와 관련 군은 아동행복수당 지원에 관한 조례를 일부 개정 조례안에 대해 다음달 4일까지 입법예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아동 양육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로 주목받고 있다. 기존의 아동행복수당은 2세부터 6세까지의 모든 아동과 7세부터 17세까지의 아동 중 다자녀 가구, 다문화 가구, 중위소득 80% 이하에 해당되는 가구에 한정적으로 수당을 제공했다. 이에 따라 특정 연령대와 조건을 충족해야만 혜택을 받을 수 있었고, 일부 가구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는 아쉬움이 있었다. 그러나 이번 개정을 통해 지원 대상을 크게 확대했으며, 구체적으로 1세부터 17세까지의 모든 아동이 지원 대상에 포함되어 매달 10만원씩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더불어 1세부터 7세까지의 아동 중 다자녀 가구, 다문화 가구뿐만 아니라 조손 가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장수군장애인체육회는 15일 업무협약을 맺은 전주 차플란트치과의원(원장 이차기)으로부터 후원물품을 기탁받았다고 전했다. 전주 차플란트치과의원은 업무협약을 토대로 장수군민을 위한 무료 방문 구강검진을 실시한 바 있으며 이번에는 500만원 상당의 체육용품을 장수군장애인체육회에 지정기탁했다. 이차기 원장은 “장수군 장애인체육의 발전을 위해 지정기탁을 하게 됐다”며 “나눔을 실천하고 장수군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겨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훈식 회장은 “후원물품을 기탁해 주신 이차기 원장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후원해주신 물품은 장애인체육의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사회공헌활동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전주 차플란트치과의원 이차기 원장은 보건복지부 인증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로 대학병원에서 경험한 고난도 진료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책임감 있는 진료, 원칙적인 진료를 추구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순창군이 12월 말까지 관내 462개 농업법인을 대상으로 농업법인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지역 내 농업법인의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농업경영체에 대한 지원 정책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다. 주요 점검사항은 ▲비농업인의 출자 비율 및 영농조합법인의 조합원 수 등 설립요건 충족 여부 ▲농업법인의 목적 외 사업 영위 여부 ▲부동산업 영위 여부 및 장기 휴업 여부 등이 포함된다. 조사에 필요한 자료 제출 요구나 현장 출입 조사는 행정조사기본법에 따라 사전 통지 후 진행되며, 조사결과 농업법인이 목적 외 사업을 영위하거나 설립 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등의 법령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시정명령 또는 해산 명령 청구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이번 농업법인 실태조사는 순창군 농업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초석이 될 것”이라며“체계적인 실태조사를 통해 농업법인들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파악하고, 실질적인 지원과 육성 방안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순창군이 이달 15일부터 25일까지 9일간 지역 내 식품(첨가물)제조가공업체 90개소를 대상으로 위생관리등급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식품제조업체의 위생 및 품질관리 능력을 평가하여 효율적인 위생관리와 업체의 자율적 위생관리 수준 향상을 목표로 한다. 평가 대상은 HACCP 적용업체를 제외한 식품(첨가물)제조가공업체이다. 평가항목은 ▲업체현황·규모·종업원 수 등 기본조사 ▲서류평가 ▲제품관리 및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 등 총 120개 항목을 평가해 200점 만점으로 환산한다. 평가 결과에 따라 업체들은 자율관리, 일반관리, 중점관리 등급으로 분류되며, 등급에 따라 차등적인 관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점검은 단순히 업체들의 위생 상태를 확인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자율적인 위생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다”면서“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안전한 식품을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군산시는 15일 오전 교통사고 제로를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관내 수송사거리에서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교통 사망사고에 시민들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차원에서 진행됐다. 캠페인은 군산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관내 교통 유관 기관 및 단체 소속 60여 명이 한데 모여 출근 시간 차량 유동이 많은 수송사거리에서 진행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을 비롯해 이날 캠페인에 나선 참석자들은 운전자 및 보행자를 대상으로 ▲정지선 지키기 ▲방향지시등 켜기 ▲안전띠 매기▲음주운전 절대 금지 ▲운전 중이나 횡단보도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금지 등 교통질서 준수에 동참해 줄 것을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군산을 만들기 위해 시민 모두가 적극적으로 교통안전 확보에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 협업하여 교통안전시설 개선과 교육·홍보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