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악취 민원 집중 지역에 대한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익산시는 최근 평화동 공공하수처리시설 3중계펌프장 인근에서 악취 민원이 집중되고 있어 저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시설은 오수를 원활히 하수처리장으로 보내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2020년부터 분기마다 한 차례 이상 국립환경과학연구원에서 지정한 국가공인인증기관이 악취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그동안 복합악취 기준치인 300을 넘지 않게 관리돼 왔으나 지난달 24일 전북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이 배출구를 측정한 결과 복합악취 기준을 초과한 수치가 나타났다. 시는 곧바로 해결에 나섰다. 우선 약품 투입 공정을 개선하고, 주 1회 이상 악취 분석을 시행하는 등 시설물 운영을 보다 강화했다. 그 결과 지난 11일 전북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의 재검사에서 다시 기준치 아래로 측정돼 정상 운영되고 있다. 지정악취물질인 황화수소는 배출구에서 포집한 결과 0.04ppm이 나왔으며 이는 악취방지법에서 정의하는 부지경계 기준 0.02ppm과 비교할 수 없지만 그 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립합창단의 제88회 정기연주회 '살롱 드 로망스(Salon de Romance)'가 10월 31일 오후 7시 30분에 익산예술의전당 무대에 오른다. 10월의 마지막 날에 개최되는 이번 연주회는 동서양의 세 가지 사랑 이야기를 아름다운 합창의 선율로 느끼고 감상할 수 있다. 세 가지 이야기는 △피아노의 잔잔한 선율에 맞춰 옛 정취를 느끼게 하는 '슈만의 사랑 이야기' △오케스트라의 반주에 맞춰 화려하고 웅장하게 펼쳐지는 '오페라 속의 사랑 이야기' △현대와 과거가 공존하는 '서동 선화의 사랑 이야기'로 이뤄진다. '슈만의 사랑 이야기'는 가곡집 '시인의 사랑' 등 10곡이 연주되고, '오페라 속의 사랑이야기'는 베르디 오페라 나부코 중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 등 6곡이 아름다운 밤을 수놓는다. '서동 선화의 사랑 이야기'는 익산시립무용단의 듀엣의 공연과 함께 △서동요 △사랑 △선화의 눈물 △서쪽 하늘 동쪽 땅 등을 주제로 운명적인 사랑 노래가 펼쳐진다. 티켓은 전석 무료이며, 익산예술의전당 누리집에서 예매할 수 있다. 공연에 관한 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11월 30일까지 주민세 사업소분 미신고 사업장을 일제 조사한다. 조사 대상은 연면적 330㎡를 초과하는 사업장 중 지난 8월 자진 신고·납부 사업장을 제외한 약 400개소다. 익산시는 미신고 사업소에 대해 휴·폐업 여부와 △사업주 변동 여부 △올해 신규 사업장의 현황 △실제 입주 또는 영업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한다. 조사를 거쳐 신고 대상임에도 주민세를 미신고한 사업장은 가산세를 포함해 즉시 부과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세 사업소분의 세원이 누락되지 않도록 조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공평과세를 실현하고 성실납세자가 존경받는 풍토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도로안전을 위협하는 불법자동차에 대해 11월 15일까지 집중 단속에 나선다. 익산시는 경찰청과 한국교통안전공단을 비롯한 교통 관련 기관과 함께 시 전역에서 단속을 진행한다. 집중 단속 대상은 불법튜닝 자동차와 안전기준 위반 자동차, 영구출국 외국인 명의 자동차, 소음기 불법개조 이륜자동차 등이다. 시는 올해 상반기에 156대의 불법자동차를 적발해 번호판 영치, 과태료 부과 등의 조치를 취했고 27대는 검찰에 송치했다. 이경래 차량등록사업소장은 "시민이 안심하고 운행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며 "불법자동차에 대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모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재)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 모현로컬나눔봉사단이 지난 16일 배추김치를 지역 저소득층 30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재)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대표 김완수)는 2021년 5월에 출범해 지역농산물 직거래 활성화와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공급에 힘쓰고 있다. 또한 지난해 8월 여성농업인으로 구성된 모현로컬나눔봉사단(회장 김미정)을 만들어 정기적으로 반찬 나눔을 실천하며 저렴하고 신선한 지역 농산물을 다양하게 보급하고 있다. 김미정 회장은 "반찬을 준비하기 어려워 끼니를 챙기지 못하는 이웃들을 위해 배추김치를 준비했다"며 "지역 농산물로 만든 배추김치가 식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동혁 모현동장은 "물가 상승 등으로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고 더욱 행복한 모현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장수군의회 유경자 의원은 지난 10월 16일 열린 제367회 임시회에서 장수군 공모사업의 효율적인 추진 방안 마련을 촉구하는 5분 발언을 하였다. 유경자 의원은 5분발언을 통해 “공모사업은 군비가 수반되는 사업이 대부분인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꼭 필요한 사업인지 철저한 사전검토와 관리가 필요하고, 성과 위주의 공모사업 신청으로 인해 부적절한 군비 추가 투입 등의 사례가 없도록 해야한다”고 말하며 공모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대책으로 ▲ 체계적인 사전 준비와 통합적 관리 ▲ 철저한 성과평가와 피드백 ▲ 의회와 지역주민에 대한 소통강화 등을 제시했다. 끝으로 유경자 의원은 “위와 같은 대책들이 잘 추진되어 실질적으로 장수군 발전에 도움이 되는 공모사업이 될 수 있도록 관계 부서의 철저한 사전 준비와 체계적인 추진과 관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장수군의회 최한주 의장은 지난 16일 제367회 임시회 군정질문을 통해 장수군 계북면 출신 독립운동가이자 한글학자인 건재 정인승 선생의 업적을 기리는 사업을 제안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선양회 설립 지원 △한글학당 및 기념공원 조성 △체계적인 사업 계획 수립을 강조했다. 이에 최훈식 장수군수는 “기존 기념사업회를 보완·확대하고, 유관기관과 협력해 국가 예산을 확보하고 한글학당 및 기념공원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답변했다. 한편, 최 의장은 "정인승 선생의 업적을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관련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정인승 선생은 일제강점기 조선어학회 회원으로서 한글 맞춤법 통일안과 국어사전 편찬에 기여했으며, 조선어학회 사건으로 투옥되었으나 광복 후에도 한글 보급과 연구에 평생을 바친 독립운동가이자 국어학자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장수군보건의료원은 지난 10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장수군에 거주하는 13주 이상 30주 이하 임산부 및 가임여성을 대상으로 건강과 육아에 필요한 정보 제공과 임산부 및 영아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모자보건사업의 일환으로 4회차로 진행되는 임산부 교육 프로그램은 꾸준한 호응을 얻고있으며 기초검사(혈압·혈당·빈혈)를 시작으로 전통과 현대 의학이 어우러지는 ▲산전·산후 건강관리, 산후증상 예방 교육 ▲아기용품(애착담요, 수면등) 만들기 ▲치유의 숲에서의 임산부를 위한 힐링 명상과 숲 체험 등으로 운영된다. 또한 엄마와 아기의 구강건강 관리법, 임산부의 건강행태 개선 등 통합건강증진 교육과 연계해 어머니의 역할에 대한 자신감 향상의 긍정적 효과도 보인다. 특히 올해 새롭게 추가된 와룡자연휴양림 치유의 숲에서의 ‘숲 태교 교실’은 아기와 임산부의 정서적 안정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유보배 의료지원과장은 “임산부 건강교육이 건강한 출산과 육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신·출산 관련 혁신적인 프로그램들을 발굴해 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장수군은 16일 장수군청 군민회관에서 관내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2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북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 김완진 관장의 강의로 아동학대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아동의 연령별 올바른 양육·훈육 방법 ▲아동학대 유형과 학대 사례 판단 ▲아동학대 발견 시 신고 방법 등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을 마친 센터관계자는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다시금 느꼈고, 아동학대 예방과 대처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강의였다”며 “교육을 마련해주신 장수군과 김완진 강사님께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현원 주민복지과장은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다시 한번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아동 권리 증진과 아동학대 예방을 통해 ‘아동이 안전한 장수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은 지난 17일 경기도 오산시와 오산시청에서 상호 간의 교류 협력 강화 및 상생화합을 실현하기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훈식 장수군수, 최한주 장수군의회 의장과 이권재 오산시장, 강현도 부시장,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으며 협정서는 양 자치단체 간 사회·경제·문화예술 등에 대해 협력을 도모하고 민간 차원의 교류를 적극 지원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최훈식 군수 기념사를 통해 “경부선 철도와 경부고속도로가 교차하는 교통의 요충지이자 반도체를 비롯한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풍요로운 스마트 경제도시인 오산시와 자매결연을 맺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장수군의 풍부한 자연자원과 농식품산업이 오산시의 풍부한 인적자원과 첨단산업을 만난다면 시너지 효과를 내 지역주민 모두 행복한 상생발전을 이뤄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풍부한 미래농업의 중심지로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장수군과 자족형 커넥트시티로 성장하고 있는 오산시가 각자의 장점을 살려 협력한다면 향후 공동번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지속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의회 김미연 의원(국민의힘, 가정1~3동·신현원창동)이 제27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행정안전부에 지역축제 안전관리 제도 개선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지역축제장 안전관리 매뉴얼'에 따르면, ‘관할 지자체’의 기준이 명확하지 않아 광역자치단체와 기초자치단체 간 해석이 모호하여 지역축제 현장에서는 업무처리에 차질이 있고 안전관리에 대한 책임 공방도 불가피한 상황이다. 김미연 의원은 “매뉴얼에 명기된 ‘지역축제 개최 시 안전관리계획 및 심의를 관할 지자체가 한다’는 내용으로 인해 기초자치단체의 불필요한 행정력이 낭비되는바, 행사를 주관하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안전관리를 총괄하고 책임지도록 매뉴얼을 조속히 개정해달라”고 촉구했다. 또한 김 의원은 매뉴얼의 허점을 요목조목 꼬집으며 “광역자치단체가 주최·주관하는 지역축제의 안전관리계획 심의 요청을 행사장 소재 기초자치단체에서 응해야 하는 구조 자체가 찍어내리기 식의 지시형 행정이자 탁상행정이다”고 지적했다. 나아가 생활권이 같은 광역시와 생활권이 다른 도 단위를 구분하여 관할 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전주시가 ‘제22회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를 세계 곳곳을 누비는 한상들에게 전주지역 우수기업과 주력산업을 알리는 기회로 삼기로 했다. 시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전북대학교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22회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전주지역 35개 기업이 참가해 3000여 명의 재외동포 경제인과 국내 기업인에게 탄소·수소·드론 등 전주시의 뛰어난 주력산업을 알릴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특히 시는 이번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의 연계프로그램으로 개최하는 ‘2024 전주국제드론산업박람회’를 통해 K-드론 산업을 선도하는 전주시의 우수한 드론산업의 성과와 미래 비전을 선보인다는 구상이다. 전북대 대운동장에 설치된 기업전시관에는 전국 60여 시·군의 중소기업 240여 개사가 326개 부스를 운영하며 물품을 전시하고 수출 상담을 진행한다. 이 중 전주지역 기업은 35개사, 43개 부스로 전체 참가기업의 13%에 달한다. 산업별로는 의료·전자·IT혁신관이 8개사로 가장 많았고, △건설자재 △뷰티·패션·홈케어 분야가 그 뒤를 이었다. 또, 글로벌식품, 기계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전주시는 오는 19일부터 31일까지 효자묘지공원 내 특정 연고자나 관리자가 없는 집단 무연분묘 500여 기에 대한 개장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개장 대상은 시가 지난 8월부터 총 2회에 걸쳐 실시한 공고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연고자가 나타나지 않은 무연분묘다. 해당 무연분묘는 앞서 지난 1987년 화산(삼천)지구의 집단 무연분묘를 옮겨온 것이다. 시는 관련 법에 따라 무연분묘 개장을 진행하고, 개장 후 효자공원묘지 내에 집단 매장할 계획이다. 이후 시는 효자공원묘지 내 공설 자연장은 오는 11월 만장이 예상되는 만큼 해당 부지에 공설 자연장을 추가조성할 예정이다. 김현옥 전주시 노인복지과장은 “분묘 개장 기간 시민들이 불편함을 겪을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면서 “이번 정비를 통해 공설 자연장이 추가 조성되면 시민 편의 증진 및 장례문화 진흥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분묘 개장과 관련한 궁금한 사항이나 도움이 필요할 경우 전주시 노인복지과로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전주시는 지난 9월부터 전주지역 10개 성인문해교육기관에서 운영된 ‘나와 친해지길 바라’ 프로그램이 지난 16일을 끝으로 모두 마무리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가 (재)전북특별자치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이 도내 각 시·군의 다양한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하기 위해 시행한 ‘전북형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에 3년 연속으로 선정돼 추진됐다. 시는 지난해 ‘할매, 전라감영을 거닐다’에 이어 올해도 공모에 선정돼 ‘‘나‘와 친해지길 바라’라는 주제로 전주지역 10개소 성인문해교육기관에서 전주의 특색에 맞는 문해교육을 운영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전주지역 성인문해학습자들은 기초문해교육을 통해 나에 대해 알아보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10월에는 지역과 연계한 체험학습이 진행됐다. 구체적으로 각 기관에 파견된 지역 인문활동가들은 △그림책과 문장완성검사 등 다양한 자료를 통해 나를 이해하고 표현해보는 시간을 가지는 ‘나를 알다’ △문화예술 전문가의 도움을 통해 학습자가 나를 꽃으로 나타내보며 나만의 반려식물을 만들어보는 ‘나를 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미식도시 전주에서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전통주인 막걸리와 전주의 다양한 먹거리, 전통문화 등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축제가 펼쳐진다. 전주시는 오는 25일과 26일 이틀간 전주종합경기장에서 10월 한 달간 펼쳐진 ‘전주페스타 2024’의 대미를 장식하게 될 ‘2024 전주막걸리축제’를 개최한다. 전통주를 주제로 올해 처음 열리는 전주막걸리축제는 막걸리를 주제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전주의 전통과 음식문화를 널리 알리고, 방문객들에게 전주의 맛과 멋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삼천동 막걸리골목 등 전주지역 유명막걸리 업소들이 대거 참여해 막걸리 안주 음식과 문화를 알리는데 앞장설 예정이다. 참여 업소들은 맛과 품질 면에서 여느 축제와 비교되지 않을 만큼 최고의 축제 음식들을 준비하는 한편, 전주막걸리 시음 부스를 통해 전주지역 막걸리와 전통주의 우수성을 알린다는 각오다. 또한 이번 축제에서는 MZ세대를 겨냥한 과일막걸리가 판매되고, 막걸리 칵테일 쇼 등 특별이벤트와 다양한 막걸리 놀이, 막걸리 선수권 대회 등 방문객들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