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전주시의회는 24일 지역 문화예술계의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향후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전주시의회 온혜정(우아1·2, 호성동), 이성국(효자5동) 의원 주최로 지난 23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열었다고 밝혔다. ‘전주시 문화예술의 현재와 미래 전망’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토론회는 전주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안선우 초빙교수의 ‘전주 예술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발제로 시작됐다. 또 김미진 전북도민일보 문화교육부장(좌장), 문화예술교육공간 오이아 이소정 대표, 클럽죠조 조예찬 대표, 물결서사 임주아 대표, 김주희 전주문화재단 예술놀이팀장, 이한수 전북특별자치도 문화관광재단 교육문화팀 차장 등이 참여해 지역 문화예술 활동의 현실적 어려움과 개선 방안에 대해 다각적 토론을 펼쳤다. 온혜정 의원은 “이번 토론을 통해 예술의 사회적 가치 창출에 공공기관과 기획자, 예술가 사이의 협력이 더욱 중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며 “특히 지역 문화예술의 현재 상황을 진단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으로써 의미가 깊었다”고 평가했다. 이성국 의원은 “전주 문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장 야외무대에서 지난 22일 '제13회 니트·한지섬유 패션디지인 경진대회'가 열렸다. 익산시와 ECO융합섬유연구원은 전북의 특화 섬유소재인 니트와 한지의 우수성을 알리고, 전북섬유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매년 국화축제장에서 경진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는 '마리네크미'를 주제로, 신진디자이너들이 전북 특화섬유로 만든 의상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날 대회의 대상은 경상국립대학교 김동휘씨가 차지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과 더불어 상금 500만 원이 수여됐다. 금상인 전북특별자치도지사상에는 에트왈 김태연씨, 은상인 익산시장상은 원광대학교 신희서씨가 수상했다. 동상은 한국섬유산업연합회장상과 ECO섬유연구원장상으로 경상국립대학교 채다희씨, 청강문화산업대학교 김성림씨를 비롯해 특별상까지 총 15명의 수상자에게 상장과 상금이 수여됐다. 서민강 원장은 "이번 경진 대회를 통해 전북특화 섬유소재의 기능성과 친환경 패션에 대한 잠재력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섬유 소재와 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 어르신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전해졌다. 정읍사회복지관(이하 복지관)은 우양재단이 주관하는 ‘어르신 달걀지원사업’에 선정돼 100명의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무항생제 달걀 100판(70만원 상당)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5일까지 진행되며, 복지관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직접 방문해 달걀을 전달하며 따뜻한 인사를 건넬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60세 이상의 취약계층 어르신으로, 소화가 쉽고 영양이 풍부한 달걀을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정서적 안정도 함께 챙기려는 취지다. 복지관은 그동안 지역 주민들의 복지욕구를 고려한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주민 간 연대감과 지역사회의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중심적인 복지기관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달걀 지원 사업 또한 그런 노력의 일환이다. 복지관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물가 상승으로 생활이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보람찼다”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 댁을 직접 찾아가 안부를 묻고 웃음을 나누며, 오히려 우리도 힘을 얻는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민장학재단에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따뜻한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성은의료재단 참조은병원(이사장 배장환)은 24일 정읍시청을 방문해 시민장학재단에 2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참조은병원의 기탁은 이번이 네 번째다. 배장환 이사장은 “정읍의 인재들이 미래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 학생들이 미래의 꿈을 이루어 나가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같은 날, 시 상하수도사업소도 100만원의 장학금을 기부했다. 김희창 소장은 “2023년 지방상수도 경영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받은 포상금 중 일부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사용하고 싶었다”며 “지역 발전을 위해 미래의 인재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작은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학수 시장은 “지역 사회와 학생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주시는 기부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정읍 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학 사업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 상하수도사업소는 24일 지방공기업(상수도) 경영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받은 인센티브 중 200만원을 시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학수 시장과 김희창 상하수도사업소장, 고정희 사회복지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에서 진행됐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수성동, 내장상동, 시기동, 연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운영 중인 공유냉장고에 전달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공유냉장고는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음식과 물품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따뜻한 나눔의 장이다. 이학수 시장은 “상하수도사업소 직원들이 기부를 통해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어 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가 지역 내 저소득층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상하수도사업소는 이번 기부를 통해 단순히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에 만족하지 않고, 받은 인센티브를 지역사회와 나누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들의 기부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보건소는 가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의 위험성이 증가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철저한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시는 인구 10만 명당 진드기 매개 감염병 발병률이 높은 지역으로, 이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2만8000여 개의 진드기 기피제를 배부하며 시민들에게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쳐왔다. 진드기 기피제는 해충이 꺼리는 성분이 포함돼 있어, 농작업이나 야외활동 시 4~5시간 동안 진드기 접촉을 효과적으로 차단해준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주로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가진 진드기가 사람을 물면서 발생하며, 대표적인 질병으로는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라임병 등이 있다. 현재까지 시에서는 10월에만 36명의 쯔쯔가무시증 환자가 발생한 상황이다. 특히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백신이 없기 때문에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법이다. 야외활동 시 긴소매와 긴바지, 모자를 착용해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돗자리를 사용해 땅에 직접 앉지 않으며, 4시간마다 기피제를 사용하고, 귀가 후 즉시 세탁 및 목욕하는 등의 예방수칙도 반드시 지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베트남의 주요 언론사, 여행사 관계자, 인플루언서로 구성된 팸투어단이 지난 22일과 23일 이틀간 정읍의 주요 관광 명소를 둘러보며 정읍의 가을 매력에 푹 빠졌다. 첫날, 팜 딘 히엡 하노이모이 신문사 편집국장을 비롯한 총 17명의 팸투어단은 정읍의 유명 맛집인 이화담과 쌍화차 거리를 방문해 정성껏 준비된 한국 음식을 맛보고, 쌍화차의 진한 풍미를 경험했다. 이어 무성서원, 김명관 고택, 구절초 지방정원, 아양(달빛)사랑숲 등 정읍의 주요 명소를 탐방하며, 유네스코 세계유산과 지역의 자연경관에 감탄했다. 둘째 날, 이른 아침부터 내장산을 방문해 물들어가는 단풍의 아름다움을 즐긴 후, 시청으로 이동해 이학수 시장의 환영을 받았다. 이 시장은 베트남 언론과의 인터뷰와 함께 팸투어단과 간담회를 가지며 정읍의 매력을 소개하고, 정읍에 거주하는 베트남 주민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한국 방문이 처음인데 첫 방문지가 정읍”이라는 팸투어단의 말에 “한국의 첫 방문지가 정읍이라고 하니 매우 기쁘다”고 답하는 등 이어지는 방문단의 질문에 성심성의껏 답변했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장수군 천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3일 천천면 하늘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찾아가는 마을복지관’ 행사에 참여해 체험 부스 운영 등을 돕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고추장 만들기 등 체험 부스 운영을 도우면서 재능을 기부하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최민식 위원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정신으로 함께 해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주민분들께서 이번 기회를 통해 다양한 복지 혜택을 알아가고 복지 서비스를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황현철 면장은 “주민들을 위한 뜻깊은 자리를 만들어 주신 복지관에 감사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적극행정을 펼쳐 복지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천천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마을복지관’은 복지시설의 접근성이 낮은 천천면의 특성을 고려해 장수군 노인·장애인복지관에서 직접 찾아와 각종 여가·문화프로그램과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장수군은 2024년 신규사업인 ‘친환경농산물 생산장려금 지원사업’을 오는 31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 소재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군 관내 친환경농업 인증 농가들을 대상으로 인증유형과 인증면적에 따라 생산장려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사업대상은 주소지 및 농지가 모두 장수군으로 되어 있는 친환경농업 인증 농가로, 유기농인증은 ha당 1,000천원, 무농약인증은 ha당 700천원을 지원하며 지원품목은 친환경인증 농산물 및 임산물이다. 단, 대상농지는 전, 답(임야 제외)에 한정되고 친환경농업 인증서가 당해연도 10월 31일 기준으로 유효해야 하며 인증면적은 0.1ha~3ha 범위 내에서 지원한다. 최훈식 군수는 “친환경농업은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고 군민의 건강을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친환경농산물 생산장려금 지원으로 관내 친환경농가의 소득증대 및 재배면적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장수군의회는 24일 제36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 동안 이어진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한국희 의원의 '산서면 의료사각지대 해소 대책 촉구', 장정복 의원의 '선택과 집중을 통한 축제·행사 발전 방안'의 5분 발언을 시작으로, 2024년도 하반기 군정주요사업 실태조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을 승인했다. 군정주요사업실태조사 특별위원회에서는 지난 10월 16일부터 23일까지 8일간, 9개 군정주요사업장에 대해 사업추진의 적정성과 사업의 효과 및 예산낭비 요인 발생여부 등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27건의 개선 사항을 지적하고 개선토록 했다. 이종섭 위원장은 ‘사업 추진 전 면밀한 조사와 철저한 타당성 검토를 하고, 사업 시행에 주민의 의견 수렴 및 각종 시범 사업에 많은 농가에 혜택이 제공 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 등의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또한,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의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이 승인됨에 따라 오는 2024년 11월 14일부터 24일까지 11일간 군 전반에 대한 행정수행 사항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장수군은 24일 무진장소방서 장수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군청 광장에서 화재진압을 위한 ‘청사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군청사 내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한 훈련으로 군청 자위소방대와 소방관서와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통해 화재피해의 최소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특히 이날은 화재발생을 가정하여 실제 재난사태에 대비해 소방차가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효과적인 소방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소화기 및 소화전을 이용한 화재진압훈련과 부상자 응급구조 및 후송을 실시하는 등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으로 실시했다. 최훈식 군수는 "이번 합동 소방훈련을 통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화재 위험 발생 시 평소 훈련해 온 매뉴얼에 따라 각자 주어진 임무와 역할을 신속하게 수행하여 우리 군과 주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장수군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군 청년단체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청년문화행사를 개최하며 지역의 매력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번암우당탕예술단이 주관하는 ‘너도나도 다어울림 장터’는 26일 번암면 시동강 천변공원에서 개최되며 이주 여성들이 준비한 다양한 세계 음식을 포함해 여러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이 진행된다. 지역주민들과 이주 여성들이 함께 마련할 이번 행사는 번암면의 특색을 알리고 서로 다른 문화를 존중하고 공감하는 화합의 장으로 꾸미고자 한다. 장안산할매이 주관하는 ‘제1회 팜로윈 행사’는 농장(farm)과 할로윈(halloween)의 합성어로 26일 장안산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에서는 장수의 대표 특산물인 레드푸드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할로윈의 즐거움을 즐길 수 있다. 사계아트앤컬쳐은 전북특별자치도 공모사업인 ‘전북청년 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다채로운 예술 행사를 개최한다. 특히 27일 계남면 도깨비마을 깨비루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Life is Like a Musical’에서는 뮤지컬 배우들과 장수군 청년예술인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장수문화원은 23일 ‘창립 30주년 기념 제3회 장수 문화원의 날 및 제16회 장수 문화예술인의 날’ 행사를 한누리전당 소공연장에서 개최했다. 전북특별자치도와 장수군이 주최, 장수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날 행사에는 최훈식 군수, 최한주 군의회의장, 박용근 도의원을 비롯한 한병태 전북문화원연합회장 겸 장수문화원장, 김길수 경상남도문화원연합회장 겸 진주문화원장, 각 시‧군 문화원장 및 지역 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퓨전 난타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공로패 수여, 식후 공연 순으로 이뤄졌으며 식후 공연으로는 장수 긴물무용단의 부채춤, 진주‧임실문화원의 민요, 판굿연희 등 초청공연이 펼쳐졌다. 또한 전시실에서는 문화학교 강좌로 운영되고 있는 민화반과 석각반의 작품전과 체험, 전문예술인과 단체들로 선정된 문화예술진흥사업 작품전도 함께 전시하고 있다. 특히 이 날 군 문화예술 발전에 공적이 큰 장수문화원 고태봉씨에게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공로패, (사)전북가야연구원 안영래 원장에게 장수군수 공로패, 한국무용가 최혜영씨에게 장수군의회의장 감사패를 수여했다. &nb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장수군 보건의료원은 23일 장수119 안전센터와 보건의료원 직원 70여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소방훈련 및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신속한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으로, 장수군 보건의료원 옥외 및 3층 사무실에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시행됐다. 이 날 훈련에서는 ▲ 피난·대피 훈련 ▲ 소화기 및 소화전 방사 훈련 ▲인명구조 등을 중심으로 진행했고 특히 자위소방대의 화재 시 각 역할 임무 수행 및 현장 대응체계 구축, 실시간 재난 관리 능력 등도 점검했다. 위상양 보건의료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화재 발생 시 상황 대처 능력을 키우고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시하는 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의회가 지난 21일, 의회사무과 유숭수 주무관이 ‘제79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경찰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인천강화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유승수 주무관은 평소 지역사회 안전과 치안을 위해 경찰은 물론 지자체 및 지방의회도 함께 관심을 갖고 노력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경찰 업무에 늘 적극적으로 협조한 바 있다. 유 주무관은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며, 앞으로도 경찰서와 긴밀한 업무 협조를 통해 지역사회 안전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