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25일 제6대 아동의회 의원들의 역량 강화와 소통 활성화를 위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국립중앙과학관과 카이스트에서 진행됐다. 아동의원들은 과학 체험에 참여하고 과학을 기반으로 한 놀이공간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제6대 아동의회는 지난 3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지역 20개 초등학교 50명의 의원이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지역 아동을 대변해 1년간 안전, 교육, 문화, 복지 등 4개 상임위에서 아동 정책을 모니터링하고 제안하는 역할을 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이 아동의원의 권리 신장과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아동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아동친화도시 익산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김포교육지원청은 24일 김포아트홀에서 ‘문화예술의 향기에 물들다, 꿈·성장·행복의 꽃을 피우다’를 부재로 2024 김포 학생 문화예술 어울림한마당의 개막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미술전시한마당과 음악공연한마당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미술전시한마당에서는 김포 관내 학생, 교직원이 창작한 60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됐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어울림한마당 최초로 학생들의 미디어아트 작품을 대형 스크린을 통해 영상으로 선보였으며, VR 미술관 체험 코너와 QR 코드를 통한 학생 큐레이팅 감상 등 혁신적인 전시 기법을 도입해 미래 미술교육의 방향을 제시했다. 전시된 모든 작품은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 홈페이지의 온라인 전시관을 통해서도 감상할 수 있다. 이어 열린 음악공연한마당에서는 김포 관내 학생들로 구성된 14개 팀이 참여하여 오케스트라, 사물놀이, 합창, 기타 합주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고, 김포아트홀은 아름다운 선율로 가득 찼다. 특히,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의 문화그린 오케스트라 공유학교가 피날레 무대를 장식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음악공연한마당은 24일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옹진군은 아름다운 해안 경관으로 관광객에게 각광을 받고있는 선재도 목섬 일원에 해안산책로와 전망대 조성을 완료하고, 지난 24일 ‘목섬 해안산책로 및 전망대’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문경복 옹진군수와 옹진군의회 백동현, 김택선 의원을 비롯한 주요 내외빈과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목섬 전망대 1층 광장(무대)에서 진행된 이날 준공식 행사는 식전행사(공연) 및 1부 사업 경과보고, 축사, 테이프 커팅식, 경관조명 점등식 등 준공식과 2부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총사업비 38억 원이 투자된 ‘목섬 해안산책로 및 전망대’는 기존 해안산책로(200m)를 정비, 신규 산책로 개설(180m), 산책로와 산책로 사이에 강관거더 형태의 전망대 조성 등이 이루어졌으며 또한 일몰 이후에는 총연장 400m의 조명이 불을 밝히도록 하여 압도적인 경관을 만들어 낸다. 목섬 해안산책로 및 전망대는 주민에게는 쉼터를 제공하고, 관광객들에게는 필수 여행코스로 자리매김할 것이 기대된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선재도는 서울․경기 등 수도원에서 약 1시간 내외로 접근이 가능한 이점과 아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옹진군이 복지사각지대 ZERO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옹진군은 지난 24일 관내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연안부두 여객선 터미널과 삼목선착장을 중심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각 면에서도 복지사각지대 놓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신고를 독려하기 위해 소방, 경찰 등 유관기관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옹진행복지킴이(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과 함께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옹진군에서는 특히 동절기 한파로 피해를 입을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군과 각 면의 맞춤형복지팀을 중심으로 11월말까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 또는 아동 등을 집중적으로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발굴된 가구는 맞춤형 상담을 통해 기초생활보장제도, 긴급복지 등 공적제도를 연계하거나 사례에 따라서 통합(아동)사례관리 대상자로 분류해 지속적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다양한 민간 복지자원을 연계한다는 방침이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옹진군에서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그런 분들에 대한 지원도 아낌없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옹진군은 지난 24일 옹진군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예산 편성을 위한 2024년 제2회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개최하여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 14건(8억원)을 최종 의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까지 접수받은 주민제안 참여사업은 총 64건으로 전년대비 31% 증가한 규모로 소관부서 검토, 지역위원회 심의, 주민총회 투표를 거쳐 적정사업 및 우선순위 등을 선정했으며, 최종적으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확정했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장인 임현택 부군수는 “주민이 직접 제안하고 참여하는 과정을 통해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알 수 있었다”며, “주민참여예산 사업이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종 확정된 사업들은 향후 의회의 예산안 심의· 의결을 거쳐 최종 예산으로 반영한 후 추진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옹진군은 지난 25일, 옹진군청 6층 중회의실에서 2024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 인력 역량 강화 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인력 56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이날 교육은 수행인력들의 역량 강화를 통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서비스대상자에 대한 상담사례를 중심으로 실습 위주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안전, 생활교육, 사회참여, 일상생활 지원 등을 통해 안정된 노후 생활을 영위하도록 하는 사회서비스로 옹진군은 올 한 해 55명의 생활지원사가 800명의 대상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최근 돌봄 수요 증가에 따른 사회적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어 어르신들께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아낌없는 지원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지난 23일 2024년부터 2028년까지 부안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부안군청 회의실에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부안군수를 포함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관련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모여 그동안 진행된 용역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부안군의 특성과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공유되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중간보고회는 농업·농촌과 식품산업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이며, 부안군만의 차별화된 비전과 목표가 담긴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개년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용역은 부안군의 농업 경쟁력을 높이고, 농촌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김병수 김포시장이 지난 24일 인천 서구에서 개최된 서부수도권행정협의회 제71회 정기회의에서 민선8기 제2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11월부터 2025년 10월까지 1년간의 임기 동안 협의회를 대표는 회장으로서 활동이 시작되며, 차기(제72회) 회의는 내년 2월 회장 지자체인 김포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서부수도권행정협의회는 경기 김포·부천·광명시, 인천 서구·계양구·강화군, 서울 강서구·양천구 등 8개 지방자치단체가 서부수도권 지역의 공동 문제 해결 및 균형발전을 위해 1993년 9월 구성한 행정협의회다. 이번 회의에서는 ▲굴포천 하천정비 사업 관련 지역 내 공동 협력 사항 ▲민선8기 제2대 회장단 선출 ▲차기 회의 개최지 선정 등을 논의했다. 협의회는 지난 1993년부터 31년간 항공기 소음피해 예방대책 등 약 180여 건의 공동 현안사항에 대하여 논의하며 지역 상생 발전에 뜻을 같이 해왔다. 김병수 시장은 “협의회 회장으로서 회원 지자체 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지난 24일 부안군청 민원과 직원 10여명은 바르게살기운동 부안군협의회와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렴에 대한 인식의 향상과 청렴문화 확산, 군민이 신뢰하는 청렴한 군정 실현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민원과와 바르게살기운동 부안군협의회는 민·관 합동 첨렴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김호승 민원과장은 “바르게살기운동 부안군 협의회와 직원들이 함께 청렴 캠페인을 실시함으로써 공직자가 가져야 할 기본 덕목인 청렴에 대해 일깨우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투명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청 새만금도시과는 25일 부안군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부안군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향교지구 도시재생 주민협의회와 청렴협력체를 구성하고,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5無운동(갑질근절,불친절,부당지시,금품수수,향응접대) 구호를 외치며 청렴의 중요성을 되새겼고, 각자의 역할과 책임을 확인했다. 또한, 깨끗하고 투명한 도시재생을 만들기 위한 실천 방안을 논의하며, 공직자와 주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청렴한 지역사회를 함께 만드는 데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저연차 공무원들은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만든다”는 의지를 밝히며 청렴한 업무 수행을 다짐했다. 향교지구 도시재생 주민협의회 대표는 “도시재생사업은 청렴한 협력이 바탕이 되어야 성공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청렴한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하곘다고 강조했다. 새만금도시과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 소양일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신뢰를 쌓는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과 공무원이 함께 청렴의 가치를 실천하며 투명한 행정을 펼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사)부안군귀농귀촌협의회는 귀농귀촌체험학교 11기를 예비 귀농귀촌인 30여명을 대상으로 23일부터 25일까지 변산반도 생태탐방원과 부안군 일원에서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귀농귀촌에 대해 관심있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귀농귀촌 설계, 관련 정책설명, 선배 귀농인의 농장에서 수확 체험과 견학을 통해 농촌과 귀농귀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갖게 되고, 부안군의 관광 명소 탐방도 하게 된다. 귀농체험학교는 농촌에서 살아보기 단기 프로그램으로 일년에 상하반기 2회 실시하며, 중기 프로그램으로는 부안에서 살아보기 3개월 과정을 청호수 마을에서 진행했고, 장기 프로그램으로는 임시거주지인 체재형가족실습농장과 귀농인의집에서 1년 살아보기를 통해 지역탐색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사)부안군귀농귀촌협의회 오권태 회장은 “ 이번교육이 부안군을 정착지로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사람 좋고 아름다운 부안군이 이번 11기 교육생들의 제2의 고향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케이워터기술 부안권지사은 지난 23일 부안군청 사회복지과를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케이워터기술(주)은 한국수자원공사 자회사로 깨끗한 물을 공급 하고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기업이며,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 및 기부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고 있다. 윤종훈 지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희망으로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에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사회복지과장은 ”힘든시기에도 지역사회에 베풀어주신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지원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지난 23일 부안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 보고회 후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공직자의 청렴성을 높이고, 지역 주민과의 신뢰를 구축하고, 청렴의식을 함양함으로써 내·외부의 청렴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캠페인을 통해 부패·공익신고자 보호 및 청탁금지법, 부안군 5無 운동에 대한 논의를 통해 청렴의 중요성을 알리고 부정부패 방지에 대한 인식을 높였다. 농업정책과장은 “청렴은 공직자가 가져야 할 기본 덕목이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될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민장학재단은 전주개인택시조합 정읍향우회(회장 김영철)에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3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받았다고 25일 밝혔다. 김영철 회장은 “해마다 고향에 대한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정성껏 모은 장학금이 학생들의 학업과 꿈을 지원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이학수 시장은 “정읍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해주신 장학금은 소중하게 사용해 학생들이 꿈을 펼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전주개인택시 정읍향우회는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정읍시민장학재단에 장학금을 기탁하며 고향 발전에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 향우회의 이러한 기부는 고향 정읍의 학생들에게 지속적인 희망과 격려를 전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중대산업재해에 대응하기 위한 비상조치 매뉴얼 교육과 비상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근로자들의 재해 대응 능력을 키우고, 사고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해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정읍시 중대산업재해 대응 비상조치 매뉴얼’에 기반한 시나리오를 활용해 각 부서별로 사고 발생 시의 대응 절차를 숙지하고 역할별 임무를 명확히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현장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한 심폐소생술(CPR) 교육과 실습을 통해 응급상황에서의 대응 역량도 함께 강화했다. 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중대재해 발생 시 초기 대응과 후속 조치가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매뉴얼을 재정비하고, 실제 상황에서의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이학수 시장은 “중대산업재해는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철저한 준비와 교육이 중요하다”며 “정기적인 훈련과 점검을 통해 직원들이 재해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