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는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자전거 보험을 지원하고 있다. 1일 익산시에 따르면 10월 말 기준 보험금 지급액은 1억 2,015만 원으로, 지난해 동기 지급액 7,695만 원에 대비 56%가 증가했다. 자전거 보험은 등록외국인을 포함해 익산에 주소를 둔 시민은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며, 자전거를 타던 중 사고가 나면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상 대상은 자전거를 직접 운전하거나 탑승한 경우뿐만 아니라 보행 중 자전거로부터 입은 사고도 포함된다. 자전거 사고로 4주 이상의 치료가 필요한 진단이 있어야 하고, 주요 보장 내용은 사망·후유장해 최대 1,300만 원과 상해 위로금 최대 70만 원 등이다. 보험금 청구 사유가 발생하면 청구서와 관련 서류를 준비해 보험사에 송부하면 된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도로관리과에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예기치 못한 사고로 피해를 입은 시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자전거 보험을 지원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안전사고를 대비하고 안심하고 자전거를 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방치된 불용농약을 수집해 안전한 농촌 환경 조성에 힘쓴다. 익산시는 농가에서 사용하지 않고 방치 또는 보관 중인 불용농약을 본격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11월 5일부터 7일까지 '불용농약 집중 수집의 날'을 운영한다. 불용농약은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농약 수거함에 수시로 배출하거나, 배출량이 많은 경우 연 2회 운영하는 '불용농약 집중 수집의 날'에 처리할 수 있다. 농약 내용물이 새어 나오지 않도록 밀봉해 지정된 장소에 배출하면, 지정 폐기물 처리업체를 통해 안전하게 처리한다. 마을이나 농지 주변에 방치된 불용농약은 농촌 환경오염뿐만 아니라 농약 중독 등 안전사고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 이에 익산시는 지난 2020년 불용농약 수집 및 처리조례를 제정하고 2022년에는 약 2톤, 2023년은 약 4톤의 불용농약을 처리했다. 불용농약 처리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청소자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농촌지역 환경오염 예방과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불용농약 집중 수집의 날을 운영한다"며 "깨끗한 농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 보석박물관이 쾌적한 관람환경 조성과 지역 보석산업사 소개를 위해 상설전시실을 새롭게 단장한다. 보석박물관은 익산문화도시지원센터와 함께 11월 4일부터 12월 23일까지 상설전시실 개보수를 진행한다. 보석산업에 대한 관람객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상설전시실 도입부인 '초대의 장'과 '인식의 장'을 재구조화한다. 백제인의 귀금속 기술을 이어받은 익산 보석산업의 역사를 소개하고, 국내 산출 보석과 탄생석 등을 배치할 예정이다. 보석박물관은 공사 기간 관람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상설전시실 일부 구간을 폐쇄하고 관람 동선을 변경해 무료 관람을 진행한다. 상설전시실 아트갤러리는 12월 15일까지 '2024 제20회 보석문화상품공모전 수상작품전(展)'을 운영한다. 익산의 귀금속·보석 산업의 우수성과 문화유산, 관광지 등을 알리기 위해 올해 보석박물관이 진행한 보석문화상품공모전의 수상작을 선보인다. 기획전시실에서는 누적 관람객 6만 5000명을 넘은 영국 왕실 소장품전 '퀸즈 컬렉션(QUEENS COLLECTION)'을 12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 마한박물관이 토기를 빚고·굽고, 토기에 요리까지 하는 오감 만족 체험을 운영한다. 마한박물관은 오는 16일 오후 2시 30분부터 백제 도예원에서 '옛날 사람들은 그릇을 어떻게 만들었을까'를 주제로 자신만의 개성과 멋을 담은 토기를 만들어보는 체험을 진행한다. 또한 야외에 설치된 가마에 불을 피워 토기가 구워지는 과정을 살펴보고, 부뚜막에 불을 지펴 토기에 조밥을 지어본다. 모집 대상은 3학년 이상 초등학생과 보호자 등 40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마한박물관 누리집공지사항을 참고해 오는 5일 오전 10시부터 신청하면 된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박물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마한박물관 관계자는 "가마를 활용해 토기를 굽는 것은 선사시대 방법으로 오늘날 접하기 쉽지 않다"며 "옛사람들의 생활 문화를 오감으로 이해하고, 직접 만든 밥과 군고구마 등을 먹으며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은 도내 최초로 저탄소 사양관리를 통해 축산분야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축산업을 구축하기 위해 한우 100두 이상 사육 농가에 메탄 저감 보조제를 공급했다. 이번 시범사업은 한우 사육 과정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를 줄여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지속 가능한 축산업을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 되는 사업으로써 관내 한우사육 94농가에 총18,400포가 공급됐다. 이번에 공급된 메탄 저감제는 소의 소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 배출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며, 이를 통해 탄소 배출 감소뿐만 아니라 한우 농가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안군 축산과장은 "이번 메탄 저감제 공급사업은 지속 가능한 축산업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며, 앞으로도 축산농가의 환경 보호와 경영 안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은 지난달 30일과 31일 2일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이해 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올해 1월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5인이상 사업장으로 확대․시행함에 따라, 전 직원이 꼭 알아야 할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에 의무이행 사항에 대한 이해도 향상과 중대재해 사고사례를 중심으로 한 유사 중대재해방지를 목적으로 안전보건 교육기관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진행했다. 교육내용은 중대재해처벌법, 중대재해처벌법 판결사례, 산업안전보건법, 안전보건확보 의무 등 사업장 현장에서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사항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교육과 더불어, 부안군은 앞으로 정기적인 중대재해 예방교육을 실시하여 사업장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더욱 향상시킴으로서,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 허용권 안전총괄과장은 “중대재해를 예방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자 의무로, 모든 직원이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작업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한다면 중대재해 사고 제로화를 반드시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지난 10월 30일 부안군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4 공예주간 공예문화 거점도시’ 공모에 선정된 기념으로 개최한 '2024 변산포럼 부안의 생태적 공예문화' 학술포럼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포럼은 부안의 공예문화 활성화를 위한 목표로 진행됐다. 청주공예비엔날레의 강재영 예술감독과 함께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의 공예기반팀 진정현 팀장 등 지역 공예가를 포함하여 100여 명이 참석해 부안의 공예문화와 더불어 부안 청자와 공존을 중심으로 부안만의 공예문화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공예가 전하는 자연과의 공존’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기조 강연에서 강재영 예술감독은 부안이 산, 들, 바다, 갯벌 등 자연이 풍부하며 선조들이 뽑은 최고의 명당이라며, 청자의 발상지인 부안의 풍부한 자연과 공예 유산이 결합 되어 새로운 공예운동의 성지이자, 공예도시로 거듭날 수 있다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더불어 1부에서 김세린 교수가 전한 ‘역사 속 공예문화와 생태적 특성’은 섬유와 도자기가 조선시대까지 부안의 주력 산업품(공예품)으로 모시와 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 부안읍 김한성씨는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장학금을 기탁한 김한성씨는 “부안군의 반값등록금 장학사업에 군민으로써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학생들이 부안군 장학사업을 통해 공부에 전념하여 지역의 훌륭한 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장학금을 기부해 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 며, “전국 최초 반값등록금을 지원하는 장학사업 실현으로 부안형 교육을 실천하여 지역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며 거듭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 상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상서면사무소는 지난달 31일 부안읍에 위치하고 있는 목살집 부안점을 방문하여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란 월 매출액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가게로써 매월 일정액을 기부하는 착한가게에 현판을 부착하고 있으며, 정액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연말정산 시 소득공제도 받을 수 있다. 상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착한가게 발굴을 위해 지역 내 여러 업체를 직접 방문하여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역 특화사업을 설명하며 협조를 요청했고, 어려운 이웃에 도움을 주기 위해 목살집 부안점이 나눔에 동참하여 상서면 7호 착한가게가 됐다. 목살집 부안점 조화영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관심이 많았었는데 좋은 기회를 통해 나눔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며 상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발한 활동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김경자 민간위원장은 “상서면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착한가게에 동참해준 목살집 부안점 사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착한가게 발굴에 더 노력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 행안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회는 1일 관내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위하여 고추장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30여명의 남·녀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이 참여하여 고추장 300통을 담아 소외된 이웃들을 방문하여 전달했다. 행안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회는 매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고추장, 김치, 쌀, 밑반찬 등 나눔과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며 따뜻한 사랑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박한철 새마을지도자회장과 강영재 새마을부녀회장은 “예년보다 유독 길고 더웠던 올해 여름에 고생한 이웃들이 이번 나눔을 통하여 위로받기를 바라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희망과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활발한 나눔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은진 행안면장은 “바쁘신 중에도 이웃나눔 행사에 동참하여 주신 남·녀 새마을지도자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꾸준한 관심과 지원으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다방면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는 지난달 30일 부안 해뜰마루 자연마당에서 500여명의 마을 주민과 마을공동체 구성원, 중간지원조직 활동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부안군 마을공동체 어울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마을만들기사업의 정보와 성과를 나누고, 체험과 전시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참여와 협력을 유도하여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고 지역사회에 지속가능한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축제에 참석한 권익현 부안군수는 “마을만들기사업은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헌신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꽃피우는 원동력이며, 앞으로도 부안군은 여러분의 손을 잡고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고, 박병래 부안군의회 의장은 “이 자리가 마을공동체의 성장을 공유하고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군의회 또한 지속 가능한 공동체 문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격려했다. 축제는 명당마을 오카리나 연주, 도청마을 훌라댄스, 강나루 색소폰팀의 공연으로 막을 열었으며, 이어진 퍼레이드 입장식에는 24년 마을만들기 사업에 참여한 8개 마을이 각 마을의 사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청 농업정책과는 지난달 31일 한국여성농업인 부안군 연합회와 함께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청렴캠페인에서는 청렴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청렴한 부안군 5無 운동』을 실시하여, 청렴문화 확산과 부패 예방을 목표로 했습니다. 또한 청탁금지법 및 이해충돌방지법의 핵심 내용에 대해 논하고, 공정한 업무 수행을 다짐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농업정책과장은 “청렴의식 고취하여 청렴 문화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기 위해 앞으로도 청렴캠페인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청 새만금도시과는 지난달 31일 부안군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부안복합커뮤니티센에서 부안복합커뮤니티센터 수탁사((주)씨스원))와 청렴협력체를 구성하고,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청렴한 지역사회를 위해 청렴실천 서약식을 갖고, 부안군민을 대상으로 청렴 의식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새만금도시과와 부안복합커뮤니티센터 수탁사는 앞으로도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며,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 서비스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새만금도시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민관이 함께 청렴의 가치를 실천하는 기회를 가졌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밟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철도도시 익산의 숨겨진 매력을 찾는 '이리열차타고 익산행'이 전국 여행자의 큰 호응을 얻으며 여정을 마쳤다. 익산시는 올해 생생 국가유산사업 '이리열차타고 익산행'이 지난 4월부터 11회차에 걸쳐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국가유산청 공모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역의 역사를 간직한 문화유산에 담긴 의미와 가치를 재발견해 문화 향유의 기회를 늘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일조하는 것이 목표다. 시는 2018년 처음 생생 국가유산사업에 선정된 후 6년째 안정적으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이리열차타고 익산행'은 매회 조기 매진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7개월 동안 서울과 경기, 세종,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50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익산의 주요 근대 유산인 솜리근대역사문화공간과 익산역을 중심으로 역사와 교육, 문화를 아우르는 체험형 여행을 통해 철도중심지로서 일제강점기 수탈의 상처를 간직한 이야기를 들여다봤다. 특히 △이리열차 퀘스투어 △생생뉘우스 등 익산 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가을철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 등으로 산불 발생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 방지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익산시는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인 12월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익산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해 산불 비상 체계를 유지한다고 1일 밝혔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 67명과 산불감시원 51명을 선발해 총 118명이 산불 취약지와 인접지를 수시로 순찰하는 등 산불 발생을 원천 차단하고 가을철 '산불발생 0건 달성'에 나선다. 또한 지휘차, 진화차, 무전기, 등짐펌프, 갈퀴 등 산불장비의 정비와 보강을 완료했으며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운영하는 산불진화 임차헬기를 통한 초동진화 체계를 구축했다. 아울러 영농부산물 파쇄 사업으로 불법 소각을 사전 차단하고, 산불발생을 방지한다. 영농부산물 파쇄를 원하는 주민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오는 15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앞서 익산시는 봄철 산불조심 기간에 65톤의 영농부산물을 파쇄했으며, 철저한 대비로 산불발생 0건을 달성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불법 소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