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장수군은 지난 4월부터 운영 중인 ‘제2기 농군사관학교 다축·밀식 사과반’이 매 교육마다 50명 이상의 교육생이 참석하며 뜨거운 열기 속에 순항 중이라고 전했다. 사과반은 이달까지 이론 및 현장견학 10회 과정을 진행 중이다. 지난 10월 25일에는 60여 명의 교육생이 포항시 일원의 선도농가 태산농원에 방문해 현장견학을 추진했으며 생산성과 과원관리 효율성 향상을 위한 다축과원 재배기술을 직접 보고 배우며 질의응답하는 시간 등을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다축수형은 기존 하나의 중심축으로 방추형의 나무모양을 만드는 것과 다르게 한 나무에서 여러 개의 축을 키우는 나무형태로 세력을 여러 축으로 분산시켜 키를 낮추고 형태를 단순화해 햇빛을 골고루 받을 수 있어 생산성 및 전정·수확 등 작업효율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는 미래형 수형이다. 현장견학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사과 다축·밀식 재배에 대한 이론적인 부분만 공부하다가 현장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관리방법과 재배기술을 습득하게 되어 매우 유익했다”고 말했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사과 재배체계가 기존 세장방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 농촌지도자회와 생활개선회는 지난 4일 소노벨 변산에서 65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연찬회를 개최했다. 식전 공연으로 고고장구와 해금 연주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개회식, 유공자 표창, 이웃사랑 실천 쌀 나눔 행사, 축하공연, 장기자랑 등 회원들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특히, 농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은 18명의 회원에게 표창하여 농업인의 자긍심을 드높였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농촌 소멸을 걱정하는 어려운 농업 현실을 서로 의지하며 슬기롭게 이겨내어 농업인 리더로서 우뚝 서서 미래 농업을 선도하는 전문 농업인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며 연찬회에 참여한 회원들을 격려했다. 정병만, 박양순 회장은 ‘연찬회는 성공 농업이라는 공동 목표를 향해 비슷한 고민과 기쁨을 가진 두 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피로를 풀고 영농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오늘의 자리가 두 단체의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의회는 지난 1일 강화군이 발표한 대북전단 살포 행위를 금지하는 내용의 위험구역 설정 행정명령에 대해 “적극 지지하며 환영한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강화군의회 의원들은 “강화군 북단 접경지역 주민들은 지난 7월부터 계속되는 북한의 대남방송으로 일상이 무너지는 심각한 피해를 받고 있다”고 전하며, 이어 “이러한 접경지역에서의 대북전단 살포 행위는 군사적 충돌 가능성이 매우 높은 위험한 행동이자 안전하고 평화로운 삶을 원하는 접경지역 주민들의 바람과 여망을 일순간에 무너뜨릴 수 있는 무책임한 행위”라고 강조했다. 또한 강화군의회 의원들은 “위험구역 설정은 강화 주민의 생명과 안전,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필수불가결한 제한이며, 접경지역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로 대북전단 등의 살포를 하지 말아 달라”는 뜻을 밝혔다. 한편, 강화군의회는 국회, 인천시 및 중앙부처에 북한 대남 소음 방송 피해 예방책 마련과 재정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건의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이 지난 2일 강화군 청소년 문화의 집 마당에서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읍‧면 자원봉사 상담가, 단체, 개인 등 각계각층 100여 명이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다가오는 겨울을 조금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행사에 함께했다. 참석한 자원봉사자들은 모두 한마음이 되어 어른들은 정성껏 양념을 버무리고 학생 자원봉사자는 김장김치 박스를 운반하는 등 손발을 척척 맞춰가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담근 400여 통의 김장김치는 읍면사무소 등을 통해 관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 등에게 전달되어 이웃사랑 실천을 몸소 보여준 계기가 됐다. 강화군자원봉사센터는 “매년 자원봉사자들의 아낌없는 지원으로 김장행사를 이어나갈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진행고 김장행사 또한 매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마음마저 추워지는 계절에 어려운 이웃들이 든든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가 지난 31일, 강화문예회관에서 개최한 ‘2024 강화군 채용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장 면접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논스톱 구직 신청 시스템과 사전 상담으로 구성됐으며, 청년 구직자를 위한 면접 수당 지원도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3시간 동안 158명의 현장 면접이 이뤄져 1차 합격 99명, 현장 채용 12명이라는 긍정적인 결과를 끌어내며 강화군 일자리 정책의 방향성을 보여주기도 했다. 총 20개 직접 참여업체의 참가를 통해 시작 전부터 구직자들의 문의가 많았던 이번 채용한마당은 간접참여(온라인)업체까지 총 50여 개의 기업이 함께해 청년 구직자 불모지라 여겨지는 강화군에서 청년을 현장으로 끌어낸 바 있다. 또한, 구인난을 겪고 있던 운수업종과 청년 구직자들의 발길을 기다리던 서비스 직종 기업들은 이번 채용한마당을 통해 인재 발굴의 기회를 잡았다는 평가다. 찾아가는 일자리 발굴단, 상시 상담실 운영, 사전 매칭, 알선 후 사후 관리까지 이제 3년 차를 맞은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는 앞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 행복센터는 지난 26일, 센터에서 운영하는 동화구연지도사(지도 강사:권효순) 수강생들이 ‘제49회 대한민국 어머니 동화구연대회’에서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사단법인 색동회에서 주최하는 ‘제49회 대한민국 어머니 동화구연대회’에서 금상 1개, 은상 2개, 동상 2개를 수상하며 3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동화구연지도사 자격증반은 필수 교육과정을 이수한 후 필기시험 및 실기시험을 거쳐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강화군 행복센터는 상반기에는 동화구연지도사 3급 과정을, 하반기에는 동화구연지도사 2급 과정(3급 취득자 대상)을 운영하고 있다. 한석현 사무국장은 “동아리 반까지 만들며 기타를 치고 연습하는 수강생들의 열정적인 모습을 보았다”며, “관내 요양원 봉사활동까지 하시는 수강생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평생교육 프로그램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화군 행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 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일, 공단에서 운영하는 강화군청소년수련관이 관내 소상공인 심청과로부터 지역사회 청소년을 위한 강화섬쌀(4kg) 25포를 기탁받았다고 전했다. 기탁받은 쌀은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 나눔 사업을 진행해 따뜻한 마음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심기선 대표는 “과거 청소년 시절 관내 프로그램 및 시설을 이용했던 청소년으로서 이제는 지역사회 청소년을 위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고 기쁘다”며 후원의 뜻을 전했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청소년들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는 심청과 심기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관내 청소년들의 전인적인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복합커뮤니티센터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2일간 진행된 ‘복컴이네 집들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플리마켓은 부안복합커뮤니티센터가 주최하여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체험과 지역 상품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총 20개의 판매 및 체험 부스가 운영되었으며, 지역 창업자와 소상공인들이 직접 참여하여 수제 디저트, 수공예품, 다육 식물, 녹차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였다. 특히 케이크, 석고 방향제, 압화 거울 제작, 자개 및 생활 공예, 가죽 및 목공 체험 부스와 방과후 아카데미에서 준비한 사진 촬영 및 인화 이벤트는 가족 단위의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또 행사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부안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준비한 경품 룰렛 다트 던지기 게임에 참여하여 즐거움을 더했고, 센터의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를 통해 소셜 미디어 상에서도 활발한 홍보가 이루어졌다. 부안복합커뮤니티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과 창업자들에게 판로를 제공하고, 군민들이 센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은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 및 부안마실상권 내 상권 이용 활성화를 위해 부안사랑상품권 5% 추가할인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부안군은 마실상권활성화구역을 포함한 관내 착한가격업소 중 부안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된 곳에서 결제하면 결제 금액의 5%를 후캐시백 형태로 지급하고 있다. 부안사랑상품권은 구입시 10% 선할인을 받고 있어 5% 후캐시백을 포함하면 최대 15%의 할인 혜택을 누리는 셈이다. 캐시백 적립한도는 1인 월 25,000원이며, 적립 금액은 해당 업소 외 다른 가맹점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대상 가맹점 및 사업의 자세한 내용은 부안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단, 예산 소진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부안사랑상품권은 충전식 선불 카드로 1인당 월 50만원 한도, 연 600만원까지 충전할 수 있어 사용자에게 사용 편의성을 제공하며, 상시 할인 판매(10%)와 소득공제(30%)의 혜택으로 매우 큰 호응 속에 연간 총 270억원 규모를 발행 판매하고 있다. 부안군 관계자는 “부안사랑상품권을 통해 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은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1일까지 2일간 도서 지역인 위도면에 동물병원 수의사와 축산과 공무원 합동으로 유기·유실견 발생 예방 및 개체수 증가 방지를 위해 찾아가는 실외 사육견 중성화수술을 시행했다. 해당 섬 지역은 동물병원이 없어 소유주가 직접 배를 타고 부안읍 동물병원까지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이 많았으나 이번 방문을 통해 섬 지역 실외사육견 소유주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적기 중성화로 유기·유실 방지에 이바지하고자 했다. 위도면 벌금 이장은 부안군에서 수의사와 동참하여 위도면을 직접 방문하여 찾아가는 실외사육견 중성화수술을 시행하는 적극행정에 감사함을 표해주었다. 권오범 축산과장은 “찾아가는 실외 사육견 중성화수술 위도면 첫 방문은 부안군이 추진하는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효과적인 유기·유실견 방지 및 개체수를 조절하는 등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더 많은 실외 사육견 중성화수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여 주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적극행정을 통해 향후 길고양이 중성화수술(TNR)도 소외 도서 지역에 방문하여 적극적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 드림스타트는 전체 사례아동 141명을 대상으로 ‘오물조물 제과‧제빵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성장기 아동에게 소근육 활동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만들기 체험을 제공하여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적인 안정을 도모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모두에게 공평한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한달간 주말에만 운영했고, 아동들에게 인기있는 마카롱과 타르트를 아동통합사례관리사와 함께 만들면서 신뢰감와 친근감을 형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았다. 드림스타트 아동은 “재미있는 캐릭터 얼굴 모양을 그렸어요. 과일을 자르는데 어려웠지만, 우리 선생님이 도와줘서 여러 종류의 과일을 많이 올렸어요.”라고 말했다. 부안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사례관리를 통해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기 위한 교두보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필수‧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그램 업무협약을 한 관내업체 오븐이야기는 머핀 100여개를 후원물품으로 전달하여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간식으로 제공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재)부안군문화재단 상권활성화추진단은 지난 2일,3일 2일간 김장체험 행사를 진행해 2000여명의 관광객과 주민들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안읍 부안마실상권 내에 관광객과 군민의 유입률 및 체류시간 증대를 위해 사전 예약으로 진행됐으며 단 2일 만에 예약이 완료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특히 행사에 사용된 젓갈은 곰소젓갈로 부안지역의 특산품을 활용했으며 치솟는 물가에도 국내산 재료만을 엄수해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김장김치 4․7․10kg 체험으로 진행했으며 현장에서 직접 담아 가는 방식으로 실시됐다. 또 행사장 내에 볼 수 있었던 많은 젊은 층과 외국인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와 함께 행사기간 동안 먹거리 부스를 함께 운영해 합리적인 가격에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현장에서는 수육 재료까지 구매할 수 있도록 해 체험객들의 만족감을 높였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김장문화가 사라져가는 가운데 잊지 않고 우리 문화를 이어가는 건 가장 중요하다”며 “사람과 문화가 함께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 여성회관은 오는 8일 배산체육공원에서 '2024 여성회관 어울림 축제'를 개최한다. 이날 오전부터 진행되는 작품전시회는 서예, 캘리그라피, 양재·홈패션 등 강사와 수강생이 한해 동안 열정을 담아 만든 작품을 선보인다. 또한 강사와 수강생의 재능기부로 마련된 플리마켓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플리마켓 운영 수익금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탁될 예정이다. 이어 야외음악당에서 열리는 문화공연은 10개 반 수강생 100여 명이 참여해 한해 동안 갈고 닦은 실력과 재능을 선보인다. 가야금, 첼로, 바이올린을 비롯한 기악부터 합창, 한국무용 등 다채로운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모현동에 건립될 다우리(여성가족회관)로 이전을 앞두고 여성회관에서의 수업을 마지막으로 추억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수강생과 시민이 함께 어울리는 소통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동절기 안전을 위해 공공자전거 대여소를 11월 말까지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웅포 곰개나루와 만경강 사수정에서 주말·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자전거를 무료로 대여하고 있다. 자전거로 편리하고 안전하게 곰개나루와 만경강을 둘러볼 수 있어 여행객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자전거 대여소는 1인용, 2인용, 어린이용 등 다양한 자전거와 안전모가 구비돼 있다. 이용객은 신분증을 준비하고 신청서를 작성하면 자전거를 최대 90분 동안 대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만경강 사수정과 웅포 곰개나루에서 가을의 경치를 즐기며 좋은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며 "내년 봄에 차질 없이 자전거 대여소 운영을 재개할 수 있도록 동절기 시설 관리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제3회 익산시 복지박람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되며, 복지서비스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익산시는 익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난 2일 개최한 박람회에 1000여 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중앙체육공원에 마련된 40여 개의 체험·판매 부스는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분야별 맞춤형 복지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되는 활동을 소개하고 체험을 진행해 시민들이 복지 혜택을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동산동 주민공유공간인 '새꿈동'은 어린이를 위한 팝콘·풍선 나눔과 어르신을 위한 파크골프 체험을 준비해 시민들의 많은 발길이 이어졌다. 오후에는 사회복지 관련 기관·단체와 지역 주민자치센터 등에서 준비한 공연이 펼쳐져 시민이 주인공이 돼 어우러지는 장이 펼쳐졌다. 마동 주민자치센터의 한국무용과 △익산시 여성회관의 난타 △익산시청소년수련관의 춤 공연 △이리자선원의 오카리나 연주 등 11팀이 재능을 뽐냈다. 성시종 익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제3회 익산시 복지박람회의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