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는 11월 4일, 서부산업단지관리공단 및 환경지킴이측으로부터 핫팩 8,000개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받은 물품은 서구 관내 노인 일자리 참여자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서부산업단지관리공단과 환경지킴이는 서부산업단지를 관리하고 환경보전 활동 등을 수행하는 업무를 하고 있다. 서부산업단지관리공단 및 환경지킴이측은 “서구에 후원물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며, 이번에 전달한 후원물품이 관내 어려운 노인일자리 대상자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추운 날씨 고생하시는 노인일자리 참여자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는 11월 4일, ㈜리뉴에너지경인(대표이사 채희준)으로부터 핫팩 6,260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물품은 서구 관내 노인 일자리 참여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뜻을 모아 한자리에 모인 ㈜리뉴에너지(채희준 대표이사)는 “서구에 후원물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하는데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를 위한 나눔 활동에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나눔의 마음이 추운 날씨 고생하시는 어르신들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 오류왕길동 행정복지센터는 10월'경로의 달'을 맞아 통장자율회(회장 신태균) 주관으로 지난 2일 단봉초등학교 강당에서 어르신 600여명을 모시고 경로위안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흥을 돋우기 위해 초청가수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또한 통장자율회는 자리를 참석하여 빛내주신 어르신들께 뜻을 모아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인사를 올렸다. 아울러 강범석 서구청장, 모경종 국회의원 및 서구의회 의원 등이 참석하여 축하의 말씀을 전했으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신태균 통장자율회장은 “그동안 어르신들이 쌓아오신 삶의 지혜를 나누고 감사하는 마음을 보답하는 분위기가 조성하여 어르신들을 오랫동안 공경할 수 있는 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만수무강을 기원드린다”라고 전했다. 고흥규 오류왕길동장은 “오늘 이 자리는 어르신을 위한 자리로 즐겁고 행복한 날이 되길 기원하고 항상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란다. 아울러 경로위안잔치를 위해 애써주신 통장자율회 신태균 회장님을 비롯한 통장님들께 감사에 말씀을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작가 박흥규, '문화의 거리'에서 초대전 개최 인천 서구 원로작가 박흥규 화백이 오는 7일부터 17일까지 인천 서구'문화의 거리'에 있는 문화공간 '터·틀'의 기획전시 초대작가로 전시를 개최한다. 박흥규 작가는 오랜 기간 인천에서 교사생활을 마친 후 인천 서구를 기반으로 활발히 작품활동을 해 온 서구문화예술인회의 대표적인 원로작가이다. 인천 서구 문화예술인회 활동과 함께 2006년 홍조 근정훈장을 수상하는 등 교육자로서의 삶과 예술가로서의 활동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인천 서구 당하동 인근의 작업실에서 한국 화가로 활동하는 부인 이부일 여사와 같이 한결같은 작품활동을 이어가는 한편 주변 예술인들과도 막힘없는 소통으로 주변의 존경을 한 몸에 받는 소박한 성품으로도 알려져 있다. 마르크 샤갈을 연상하게 하는 작가 박흥규 박흥규 작가의 대표적인 작품 월야(月夜)에서 보이는 신비한 푸른빛의 배경과 달, 그리고 인천의 바다를 보면 러시아의 작가 마르크 샤갈이 떠오른다. 자연에 있는 색을 그대로 옮긴 것이 아니라 무의식의 환상의 세계에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과 함께 미륵사 중원 금당의 복원연구 성과를 알리는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익산 미륵사 중원 금당 복원연구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오는 7일 금마면에 위치한 '고도 한눈애(愛) 익산 세계유산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학술대회는 익산 미륵사 중원 금당 복원연구와 관련된 건축·미술·고고학 분야의 조사와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전문가 토론을 통해 중원 금당의 복원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3부로 구성되며 7개의 주제발표와 전문가 종합토론으로 이뤄진다. 1부는 중원 금당 조사연구와 관련해 △익산지역 백제 사찰의 입지와 축조 공정 검토(김환희, 국립완주문화유산연구소) △익산 미륵사의 시대별 가람 구조변화와 영향 요인 분석(한주성,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익산 미륵사지 중원 금당지 발굴조사 성과와 향후 과제(한광휘, 국립부여문화유산연구소) 등 3개의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2부는 중원 금당 고증연구 성과에 대해 4개의 주제발표가 이뤄진다. 미륵사 금당 복원고증연구 현황(민황식, 국립문화유산연구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가 지역 청년들의 역량 개발과 문화 향유 활성화를 위한 ‘청년지원센터’ 운영을 맡을 수탁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청년지원센터는 지역 청년들의 소통과 교류의 장으로, 취업과 창업 지원, 청년 참여 활동, 커뮤니티 활동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전개하는 공간이다. 청년들의 실질적 성장을 도모하고, 문화적 자산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넓히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응모 자격은 청년 관련 활동 경험이 있는 전북특별자치도 소재 법인 또는 단체로, 청년지원사업을 목적으로 하는 기관이어야 한다. 수탁기관으로 선정되면 내년 1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3년간 청년지원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접수는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신청을 원하는 기관은 시청 홈페이지 공고에서 제출서류와 상세 내용을 확인하거나 일자리정책과 청년지원팀에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정읍 청년지원센터는 지역 청년들을 위한 정책 의제를 발굴하고, 청년의 참여를 독려하며 민관 협력을 촉진하는 중요한 공간이 될 것”이라며 “센터 운영의 내실을 기할 수 있도록 역량 있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의 한우 관련 단체들이 지역 사회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에게 한우를 기부하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순정축산업협동조합, 전국한우협회 정읍시지부, 단풍미인한우 영농조합법인은 지난 4일 정읍시청을 방문해 3140만원 상당의 불고기용 한우 900kg을 소포장(600g 단위)해 정읍시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한우산업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애정에 감사하는 마음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세 기관단체장들은 “날이 부쩍 추워지고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든든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전했다. 기탁된 한우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가정과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학수 시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매년 기부를 이어오시는 순정축협, 한우협회 정읍시지부, 단풍미인한우 단체장과 조합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온정이 넘치는 시민 중심 복지 도시 정읍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장애인거주시설 정읍천사마을(대표 박현배)이 오는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신태인읍행정복지센터 1층 주차장과 3층 강당에서 후원 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번 바자회는 입소자들의 개별 욕구에 맞춘 맞춤형 서비스 지원비를 마련하고,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천사마을 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주민과 후원자들이 참여해주길 기대하고 있다. 행사 당일 1층 주차장에는 다양한 생활용품과 지역 생산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바자회 물품 판매 부스가 설치된다. 의류, 신발류, 잡화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용품은 물론, 젓갈, 건어물, 누룽지, 밤 등 지역 생산품 7종이 준비돼 있다. 3층 강당에서는 방문객들을 위한 설렁탕, 파전 등 간단한 식사가 제공될 예정이다. 천사마을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과의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한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인식이해도를 높이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천사마을은 매년 후원 바자회를 열어 수익금을 입소자들을 위한 차량 구입, 프로그램비, 소방시설 보강 등 다양한 시설 운영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농업기술센터는 마늘과 양파의 동해(凍害)를 막기 위해 월동 전 포장 관리와 병해충 예방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농가에 당부했다. 마늘과 양파는 월동작물이지만 –7 부터 –9℃ 이하의 기온에서는 동해를 입을 수 있어 철저한 사전 관리가 필수적이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올 12월은 예년보다 일찍 추위가 예상돼 있어 농가들은 예년보다 빨리 대비할 필요가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마늘과 양파 포장에 흰 부직포나 PE필름을 덮어 동해를 방지할 것을 권장했다. PE필름을 사용할 경우 건구중 잡초 발생률을 고려해 투명, 흑색 필름을 상황에 맞게 선택하고, 바람에 날리지 않도록 고정해야 한다. 또한 건조와 과습을 막기 위해 12월에서 2월 사이에는 따뜻한 날 오전에 호스나 스프링클러로 물을 주어 서릿발 피해를 예방해야 하며, 배수가 불량한 논 재배 포장에서는 고랑을 깊게 파는 등의 배수로 정비가 필요하다. 흑색썩음균핵병, 고자리파리, 뿌리응애 등의 병해충 예방을 위해 월동 전 유기질 퇴비를 사용해 토양 환경을 개선하고, 과거 노균병 발생 이력이 있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와 시 지역활성화센터가 공동 주관한 ‘2024 문화공감 페스티벌’이 지난 2일 오후 5시부터 8시 30분까지 정읍역 광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다문화와 장애인을 포함한 다양한 사회구성원이 문화예술을 통해 소통하고 어울리는 특별한 이번 페스티벌은 약 500여 명의 시민과 예술인들이 참여해 지역사회의 화합을 다졌다. 이번 페스티벌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문화자원을 활용해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소통을 강화하는 목적으로 기획됐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내 문화적 경계를 허물고 사회적 가치를 높이며,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을 이루는 계기로 삼고자 했다. 행사는 청소년 밴드, 팝페라, 전자현악, 라인댄스, 밸리댄스 등 14개 팀이 참여한 공연 프로그램으로 시작됐다. 다문화 예술인과 지역 예술인이 함께 무대에 올라 다양한 색깔을 가진 무대를 선보였으며, 특히 150명의 대규모 단체곡 공연이 페스티벌의 마지막을 장식해 관객과 공연자가 하나로 연결되는 감동적인 순간을 연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문화공감 페스티벌은 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 출신의 왕미양 변호사(한국여성변호사회 회장·탑법률사무소 대표)가 정읍장학숙 입사생들을 위한 특별한 진로 멘토링 시간을 가졌다. (재)정읍시민장학재단(이사장 이학수)의 초청으로 지난 1일 열린 이번 특강은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정읍장학숙에서 진행됐다. 특강은 ‘꿈을 갖고 실천하자, 내 인생에 NO는 없다’라는 주제를 포함한 네 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왕 변호사는 자신의 다양한 경험담을 바탕으로 진로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학생들에게 인생을 살아가며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과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고향 후배들을 위해 따로 준비한 선물과 함께 정읍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입사생들과 활발하게 소통했다. 또한 후배들에게 진심 어린 응원과 격려를 전하며 특강을 마무리했다. 정읍장학숙에서는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씩 다양한 주제의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상반기에는 정읍역사문화연구소 김재영 박사를 초청해 역사 사건을 통한 역사적 인물과 정읍의 특성이 가지는 문화적 상징에 대해 특강을 진행했다. 이학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와 경남 거제시가 공동 주최하는 ‘제4회 정읍국제아트페스티벌’이 오는 12월 25일까지 정읍시 생활문화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페스티벌은 ‘공존의 언어, 예술’을 주제로 전 세계 56개국에서 온 330여 명의 예술가들이 참여해 출품작 360점 중 우수작 180점이 전시된다. 전시는 1차와 2차로 나눠 진행된다. 1차 전시는 11월 25일까지 열리며, 180점 중 90점의 작품이 관람객에게 공개된다. 이어 12월 1일부터 25일까지는 나머지 90점의 작품을 선보이는 2차 전시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학수 시장은 “정읍의 문화수준이 한층 높아진 만큼, 이번 페스티벌이 국내외 예술가들의 활발한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예술작품을 통해 정읍 시민의 문화향유권이 더욱 넓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정읍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입장 가능하다. 전시에 대한 문의 사항은 생활문화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는 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국제 자매도시인 중국 서주시를 방문해 양 도시 간의 우의를 다지며 교류 재개의 물꼬를 텄다. 특히 양 도시는 관광과 청소년 교류를 중점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서주시의 공식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방문에는 박일 시의회 의장과 이사규 문화행정국장을 포함한 12명의 대표단이 함께 했다. 대표단은 서주시 외사판공실 김운녀 주임과의 면담을 통해 2019년 이후 중단됐던 교류를 재개하고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양 도시는 각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알리기 위해 관광객 교류를 적극 추진하기로 합의하며, 양 지역의 경제·문화 발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할 뜻을 밝혔다. 또한 청소년 간 문화 교류를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할 인재를 국제적 시야를 가진 인물로 성장시키는 기반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어 서주시 공정대학교를 방문해 장농 총장과 함께 지역 내 대학과 교육 및 과학 분야의 협력을 증진할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박일 의장은 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 보건소가 치과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을 위해 ‘찾아가는 치과 무의면 구강이동교실(이하 이동교실)’을 운영한다. 이동교실은 구강보건 이동버스를 활용해 전문 의료진이 출장 검진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그간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의 구강 건강을 돕기 위한 시 보건소의 특별한 사업이다. 앞서 시 보건소는 2022년 산내면, 2023년 북면과 감곡면, 2024년 상반기 옹동면과 칠보면 주민을 대상으로 이동교실을 이용해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하반기에는 오는 11일부터 12월 11일까지 1개월 동안 태인면 38개 마을 주민들에게 구강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동교실에는 치과공중보건의사와 치과위생사 등 전문 인력이 참여해 개인별 구강 상담 및 검진, 구강보건교육, 불소도포, 스케일링 등 종합적인 구강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구강 건강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구강 관리가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구강이동교실을 계속 운영해 지역 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군산시가 한국공기청정협회가 주관하는 2024년 공기의 날 행사에서 ‘굿에어시티(Good Air City) 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2016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굿에어시티는 공기의 질 개선 노력을 통해 희망적인 미래환경 도시의 모범을 제시한 지방자치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그동안 시는 대기오염 문제 해결을 위해 전기차, 수소차 등 저공해 차량 보급을 확대하고 전기버스 등 친환경 대중교통 수단을 도입하여 교통 분야에서의 오염원을 줄이는 노력을 해왔다. 또한 ▲환경 교육과 캠페인 지속 ▲공기 질 개선의 중요성과 실천 방법 제시 ▲ 환경오염 모니터링 시스템 통한 실시간 대기 상태 점검 ▲신속한 환경정보 제공을 통해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에 주력했다. 따라서 이번 수상은 공기 질 개선을 위한 시의 지속적인 노력과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해 추진한 정책에 대한 평가이자 군산시가 환경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다. 군산시 환경정책과는 “이번 수상은 시민 모두의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군산시는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