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우범기 전주시장이 하노이와 호치민 등 베트남 현지에서 지역 수출기업의 수출 판로를 개척하는 데 앞장서며 ‘전주시 1호 세일즈맨’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전주시는 지난 3일부터 6박 7일 일정으로 베트남 2개 지역을 방문한 전주시 경제사절단이 전주시 중소기업 제품의 수출 판로개척을 이뤄내는 성과를 거뒀다고 8일 밝혔다. 먼저 시는 지난 5일 우수 해외 바이어와의 수출 상담을 통해 현지 시장 정보를 획득하고, 수출 판로 개척을 통한 지역 중소기업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베트남 하노이에서 현지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이 상담회에는 △㈜메디앤리서치 △㈜바이오엔진 △㈜휴먼피아코스텍 △㈜오키 △㈜에어랩 등 7개사가 참여했다. 그 결과 시는 이번 베트남 하노이 현지 수출상담회장에서 200만 달러 수출 계약과 더불어 51건(864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이끌었다. 우 시장은 또 베트남 내 지속적인 판로개척을 위한 현지 유통망 기업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연일 세일즈외교에 나섰다. 구체적으로 우 시장은 지난 7일 베트남의 수출 전문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전주지역에서 제작된 디지털콘텐츠의 우수성을 조명하고, 가상현실과 메타버스 등 디지털 플랫폼 진화에 따른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축제가 전주에서 펼쳐졌다. 전주시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난 7일과 8일 이틀간 전주한옥마을 내 전주대사습청에서 ‘2024년 제7회 전주 콘텐츠 페어’를 개최했다. ‘콘슐랭: 콘텐츠미슐랭’을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에서는 전북메타버스지원센터에서 제작지원한 우수한 디지털콘텐츠가 전시돼 사용자의 즉각적인 피드백을 받아 서비스 개선 기회로 활용할 수 있는 B2C(Business to Consumer)의 장으로 꾸며졌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기업 콘텐츠 전시관 △XR·메타버스 기술세미나 △비즈니스 컨설팅 등이 진행됐다. 먼저 이틀간 운영된 지역기업 콘텐츠 전시관에는 전주지역 디지털콘텐츠 우수기업 7개사가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일례로 스타라이크㈜는 홀로그램 기반의 버추얼 싱어 VR 콘서트 ‘세레나데 유니버스 VR’로 실감형 공연 콘텐츠의 가능성을 선보였으며, ㈜펀웨이브의 ‘한옥마을 메타버스 공연’은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방식으로 전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지난 1963년 제44회 전국체육대회를 시작으로 61년간 전주시민을 울고 웃겼던 전주종합경기장의 역사의 순간들이 기록물로 영원히 보존된다. 전주시는 지난 2일 ‘제31회 전주시민체육대회’를 끝으로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예정된 모든 체육행사가 마무리된 가운데 곧 철거에 들어가는 전주종합경기장에 관한 기록물 작업을 모두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시민들이 전주종합경기장을 함께 추억할 수 있도록 관련 기록물을 경기장 철거공사 착공식 무렵 전시하고, 전주시 누리집과 시청 로비 전시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의 첫 번째 섹션인 ‘사라져도 잊히지 않을 시간들, 우리는 이곳을 기억할 것입니다’는 1963년 경기장 건설을 위해 첫 삽을 떴던 그날부터 경기장에서의 마지막 행사인 2024년 전주시민체육대회까지 지난 61년의 역사를 돌아보고, 사라질 경기장의 현재 모습을 사진으로 만날 수 있다. 두 번째 섹션인 ‘드넓은 그라운드 위, 잊지 못할 순간들’은 경기장의 주요 행사 사진을 모아 선보였다. 구체적으로 전주에서 치러진 전국체전 당시의 열기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는 2024년 11월 8일부터 11월 27일까지 '2024 가구주택기초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가구주택기초조사는 관내 모든 거처 및 가구의 기초정보를 파악하여 총조사의 조사구를 현행화하고 등록센서스의 품질을 제고하고자 5년마다 실시되는 국가 지정 통계조사다. 관내 모든 거처와 가구가 조사 대상이며, 거처종류, 빈집여부, 옥탑 및 (반)지하여부, 농림어가여부, 오피스텔 거주여부, 주거시설형태 등이 조사될 예정이다. 다만, 건축연도 5년에서 30년 미만 아파트의 경우 행정자료 및 공간정보를 활용하여 조사항목을 확인함에 따라 현장조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조사 결과가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각종 주거지원정책 수립, 학술연구 등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가구의 적극적인 참여와 정확한 응답이 요구되며, 조사내용은 통계법으로 철저히 보호되고 오직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된다. 조사 실시정보 및 기타 사항은 통계청 콜센터 또는 서구청 통계작업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한국중부발전 인천발전본부와 인천사회봉사협의회는 지난 7일 신현원창동의 관내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찹쌀 130포를 신현원창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인천사회봉사협의회 김정임 회장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이러한 기부를 통해 저소득계층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김재규 신현원창동장은 “소중하게 준비해주신 찹쌀을 우리 이웃을 위해 전달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국중부발전 인천발전본부와 인천사회봉사협의회는 명절물품지원, 고구마 나눔 지원, 김장김치 지원, 계절 물품 지원 등 서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을 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재)인천서구문화재단은 오는 11월 9일 1시부터 인천 서구 석남2동 행정복지센터 야외 공간에서 다문화 동네 축제를 개최한다. 다문화 동네 축제는 다국적 출신의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갖고 인천 서구에 주민으로 함께 사는 이웃이 서로를 알아가기 위한 첫걸음이다. 지역 주민이 기획(로컬크리에이터 문화보부상)하여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는 동네 축제 자리다. 서상욱 주민참여기획자 중심으로 다문화, 다국적 주민 대상의 ‘온 세계 가족 콘서트’를 주민참여 기획으로 구성해 주민이 함께 만들고 함께 누리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중국, 베트남, 일본 등 여러 국가의 대중음악, 가곡 등 다양한 음악을 클래식과 재즈로 재해석한 공연이 열리며, 동남아시아의 볼거리 가득한 소품 전시와 전통의상을 입어 볼 수 있는 체험도 진행한다. 또 이번 행사에는 인천 지역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한․일 부부밴드 파드마, 다문월드해피걸스, 은빛날개 등 예술동아리도 참여하여 동남아시아 국가의 다양한 음악 공연과 전통의상 등의 체험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축제는 모국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보건소는 지난 7일, 남부 4개권역(석남, 가좌, 가재울, 가정·신현·원창) 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협의회 위원 및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하반기 남부권역 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이 같은 남부 4개 권역 석남, 가좌, 가재울, 가정·신현·원창 권역 운영위원들이 함께 2024년 운영 결과 및 2025년 운영계획을 공유하고 지역주민들의 의견수렴을 하는 자리였다. ▲향후 센터의 보건사업이 나아갈 방향 ▲센터 활성화 ▲주민 참여 방법 등에 의견을 교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장준영 서구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소통하며 주민들이 주인이 되는 건강생활지원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운영위원들 또한 건강생활지원센터가 주민들의 건강지킴이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에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 요구도에 맞는 양질의 건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주민과 소통하며 주민 의견수렴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 검단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인생의 마지막 순간을 아름답게 마무리하기 위한 준비 프로그램인 웰다잉(Well- Dying)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초고령사회로 진입을 앞두고 어르신들이 존엄하게 생을 마감하고 주변과 아름다운 이별을 맞이할 수 있도록 11월 14일부터 28일까지 매주 목요일(3주간)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게 된다. 첫째주에는 ‘웰다잉이란 무엇인지, 또 왜 필요한지’에 대해, 둘째주에는 ‘노년기에 겪게 되는 질환과 대처 방법’, 세번째 시간에는 ‘마지막까지 나를 지키는 돌봄과 호스피스’에 대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최근 노년층에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연명의료결정제도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검단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남은 삶을 계획하고 정리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고, 이번 교육이 인간으로서 존엄하게 마지막을 맞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의 참여 신청이나 궁금한 사항은 서구보건소 검단건강생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서구자원봉사센터는 지역주민이 자원봉사를 쉽게 접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설치된 동 자원봉사센터를 관내 9개소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다. 동자원봉사센터는 2024년 ‘동네언니들의 안심나눔’ 활동을 통해 자원봉사자와 지역주민들이 함께 반찬과 간식을 만들어 나눔 활동을 진행한다. 불로대곡동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지난 11월 6일 건강한 홈메이드 음식을 테마로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독거 어르신 및 취약계층 50가구를 선정하여 수제 고추장과 고구마튀김을 만들어 전달했다. 임경환 서구자원봉사센터장은, “장은 정성이고 시간이다. 정성과 시간을 들이는 노력을 보여준 봉사자들의 노고를 기억하며, 어르신들께서 고추장을 드시고 올해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구자원봉사센터는 동자원봉사센터의 교류와 연대관계를 구축하여 지역 내 자원봉사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하고, 다양한 참여형 자원봉사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서구협의회는 11월 7일 자문위원, 북한이탈주민, 봉사자 등 30여 명과 함께 ‘제4차 지역사회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참석자들은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겨울맞이 환경정비에 나섰다. 본격적인 겨울이 오기 전 배수구 정비를 위해 낙엽과 담배꽁초를 걷어내고 도로변, 거리, 골목 구석구석을 돌며 양심 없이 버려진 담배꽁초와 일회용품 등 많은 양의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유정학 협의회장은 “오늘 겨울이 시작되는 입동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서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함께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강한 한파가 예상되는 올해 겨울을 건강히 잘 지내시고 따뜻한 봄에 다시 뵙겠다”고 했다. 한편, 민주평통은 서구 지역사회의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올해 상·하반기 2회씩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6일 오후 3시 서구청 대상황실에서 세어지구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에 대한 경계를 확정하기 위해 2024년 제2회 인천 서구 경계결정위원회(위원장 인천지방법원 판사 박상훈)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종전 285필지, 411,370㎡에서 288필지, 412,162.8㎡로 새로이 설정된 현실경계와 지적확정예정조서 통지 후 토지소유자가 접수한 의견제출 10건에 대하여 심의·의결했다. 해당 사업지구는 2022년에 지적재조사사업 지구로 지정됐다. 올해 3월 지적확정 예정통지를 하고 의견제출을 받았으며, 이날 위원회에서 심의 의결한 결과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 관계인에게 통지될 예정이다. 이의가 있는 경우 토지소유자는 통지를 받은 날부터 60일 이내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을 예정이다. 소유자 간의 분쟁 해소 및 토지의 이용 가치를 높이는 등 국토의 효율적 관리와 주민 재산권 보호에 이바지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보건소는 지난 6월부터 매월 1회 진행한 '치매어르신과 함께하는 치유 나들이'를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야외 체험을 통해 치매어르신의 정서적 안정과 인지능력 향상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치유 관련 시설과 연계해 고구마빵, 쑥개떡, 초코쿠키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좋은 날씨에 다같이 차를 타고 이동하니 소풍 가는 기분이 들어 행복했다"며 "이런 프로그램이라면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체험을 통한 긍정적인 자극은 인지능력 향상과 심신 안정으로 치매중증화 예방에 도움이 된다"며 "치매조기발견을 위해 1년에 꼭 한번은 치매선별검진을 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겨울철 수도계량기 동파방지 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종합대책 상황반을 운영한다. 익산시는 동파 취약지역에 대해 사전점검을 강화하고, 동파 발생 시 신속한 복구를 위해 14개 업체와 연락체계를 구축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안내문 배부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수도계량기 동파 방지를 위한 행동 요령을 안내한다. 수도계량기가 동파되면 상수도과(063-859-4413, 4416)로 신고하면 된다. 시는 동파 예방을 위해 계량기함을 보온재로 채우고, 한파가 이틀 이상 지속될 때 수도꼭지를 약하게 열어 물이 조금씩 흐르게 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계량기 또는 수도관이 얼었을 경우 헤어드라이어를 이용해 서서히 녹이거나 처음에는 미지근한 물부터 점차 따뜻한 물로 녹여야 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겨울 한파가 예상보다 일찍 찾아올 것이라는 기상청 전망에 따라 사전 대비를 철저히 하고 종합대책 상황반 운영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동파 예방 행동 요령을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토마토뿔나방 확산 방지를 위한 집중방제에 나섰다. 시는 토마토 친환경 재배 농가를 포함해 가을 정식 면적 114㏊에 방제약제 지원을 결정하고 8일 방제교육을 시작으로 167농가에 ha당 21만 원 상당의 약제를 배부한다. 토마토뿔나방은 주로 토마토, 고추 등 과채류에 큰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지난 3월 국내 발견이 공식 확인됐다. 빠른 번식력으로 인해 적기에 방제하지 않으면 농가에 심각한 경제적 피해를 입힐 수 있다. 특히 토마토뿔나방 유충은 줄기, 과실 등 식물체에 구멍을 뚫는 피해를 주는 특징이 있어 방제 소홀로 발생 밀도가 높아지면 피해가 급속도로 커질 수 있다. 일반농가의 경우 예찰트랩을 활용해 토마토뿔나방 발생 여부를 주기적으로 살펴 발생 초기 신속하게 방제를 실시해야 한다. 친환경 재배 농가는 유인트랩, 교미교란제 등과 함께 유기농업자재를 병행 사용해 확산을 억제해야 한다. 류숙희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토마토뿔나방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정식 초기 예찰과 방제를 위한 토마토 농가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농작물 병해충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는 지난 7일 계화농협 미곡종합처리장에서 ‘따뜻한 동행 새마을 쌀 사랑 운동 출범식’을 진행했다. 이번 출범식은 전북특별자치도새마을회의 주관으로 쌀값 폭락에 따른 소비 진작과 농가의 부담 경감 및 국민운동단체로서의 사회적 역할 및 능동적인 현안 해결을 위하여 기획됐으며, 각 시·군지회가 부안 쌀 ‘천년의 솜씨’ 10kg, 6,500포대를 구입하여 해당 지역의 자매결연 및 업무협약 체결 지역에 판매하는 것으로 부안군지회는 지난 5월 지역 간 소통 및 교류 확대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을산중구지회에 11월중 판매할 예정이다. 출범식에 참석한 전북특별자치도 새마을회 이상수 회장은 “쌀값의 폭락과 안정화를 위하여 우리 새마을이 앞장설 수 있도록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주신 각 시·군지회 회장님들을 비롯한 임원진, 그리고 회원 여러분과 의미있는 행사가 산·들·바다가 아름다운 풍요로운 고장인 부안군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애써주신 권명식 부안군지회장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권명식 지회장은 “이렇게 의미있는 행사가 우리 부안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