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군산새만금아카데미에서는 오는 12일 배우 이한위를 초청해 2024년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오후 7시 군산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번 강연은 “이한위 배우의 40년 연기 인생 이야기”라는 주제로 솔직하고 담백한 본인의 삶을 청중들에게 들려준다. 이한위 배우는 조선대학교 정밀기계공학과를 졸업했고, 중앙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연극배우를 거쳐 KBS 10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해 본격적인 연기자의 길을 걸었다. 드라마 '으라차차 내인생', '제빵왕 김탁구'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으며, SBS 연기대상 일일극 부문 남자 특별연기상, KBS 연기대상 남자 연작 단막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박홍순 교육지원과장은 “올 한 해 새만금아카데미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군산시민의 삶의 질을 풍요롭고 행복하게 만들 수 있도록 부단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라고 밝혔다. 군산새만금아카데미 강좌는 선착순 300명 참여 가능하며 KCN 녹화 방송을 통해 시청할 수도 있다. 또한 행복포인트제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사단법인 전주시자원봉사센터는 9일 전주지역 3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를 대상으로 ‘제18회 스마트 쉼, 자원봉사 가족 힐링 캠프’를 개최했다. 전주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2017년부터 운영 중인 ‘스마트 쉼, 자원봉사 가족 힐링 캠프’는 스마트폰과 인터넷게임, 소셜미디어(SNS) 등으로 인해 소원해진 관계를 개선하고, 바쁜 일상 중에 마음의 여유를 찾는 힐링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프는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기후위기 대응과 관련한 다양한 자원봉사를 알리고, 일상생활 속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 방안을 알아보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먼저 오전에는 전주덕진자활센터가 준비한 탄소중립 실천 교육이 진행됐으며, 업사이클링 체험으로 커피박을 활용한 열쇠고리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이어 참여한 어린이들은 오후에는 전북MC위너스 진행으로 어울림한마당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친구들과 함께 추억을 만들었다. 이와 함께 이번 캠프에서는 모든 참여자가 △개인 텀블러 사용 △음식물 남기지 않기 △쓰레기 분리수거 등 쓰레기 없는 캠프를 실천함으로써 작지만 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군산시와 서해해양환경감시단은 9일 해양쓰레기를 수거하고 바다살리기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바다 살리기 캠페인’은 플라스틱 등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바다의 중요성과 의미를 알려 깨끗하고 생명이 숨 쉬는 바다를 만들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수거 장소인 해망동 위판장은 대량의 해양쓰레기가 발생하는 곳으로 시 직원과 민간단체 회원 50여 명은 약 2시간 동안 각종 플라스틱, 폐어구 및 비닐 등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이와 함께 수산물 판매장 상인들과 방문객, 어민 등을 대상으로 한 군산 바다 살리기의 필요성 역시 홍보했다. 올해 시는 민간단체 환경개선사업을 지원하여 해양환경 관리를 행정 주도가 아닌 민간과 함께 추진 중이다. 실제로 해안정화 활동 및 교육·캠페인 홍보활동을 함께 하면서 ▲주인의식 고취 ▲청정한 해양환경 유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에 시와 함께 한 서해해양환경감시단은 2022년 설립된 단체로 지역 수산인 등이 주축이 되어 회원 50여 명이 ▲월 2회 정기적인 해양쓰레기 수거 ▲해양환경 감시 및 방제 지원을 해왔다. 2023년부터는 소외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군산시 환경정책과 ‘오식도환경소통협의체’는 ㈜엔아이티 임직원들과 함께 9일 군산산업단지 주변 오식도동 상가와 공원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하면서 지역 주민 등 참여자들과 소통의 장을 가졌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엔아이티는 지역사회와의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가기 위해 이전에도 은파호수공원 등 꾸준히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활동에는 오식도동발전협의회, 한성필하우스 입주민대표회의와 대상(주)전분당, ㈜KBI국인산업, 성일하이텍(주) 등 4개 기업체의 자원봉사자, 오식도동 주민 등 7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이 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 수렴을 통해 상습 투기지역을 대상지로 선정해 집중 정화 활동을 벌였다. 특히 ㈜엔아이티는 산업단지 생활환경의 개선이 필요하다는 오식동환경소통협의체의 의견을 받아들여 불법투기 쓰레기 처리 차량까지 지원해 많은 찬사를 받았다. 군산시 환경정책과 관계자는 “기업의 적극적 환경개선의식을 고취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주민 애로사항에 대해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 시민과 기업인이 만족하고 공감하는 깨끗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8일 군산시·군산대학교 법학연구소는 ‘새만금 지역 성공을 위한 전략적 방안 수립’을 주제로 학술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군산시 부시장, 군산시민을 비롯해 법학 전문가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새만금 매립지 관할구역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군산대학교에서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매립지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관할구역 경계획정에 관한 고찰(영남대 이부하 교수) ▲매립지 관할구역 결정과 관련한 공법적 쟁점(서울대 이진수 교수)을 주제로 한 발제가 먼저 진행됐다. 발제자들은 국내 관할권 분쟁 사례를 중심으로 새만금 매립지 관할 결정에 필요한 법적, 행정적 기준을 검토했으며 새만금 지역의 성공적 발전을 위해 관할구역 문제를 조속히 해결할 것을 강조했다. 특히 이부하 교수는 행정안전부 장관이 공유수면 매립지 관할구역을 결정하는 게 원칙이나 헌법재판소의 권한쟁의 심판을 통해서 다퉈볼 여지는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교수는 헌법재판소의 6가지 기준 ▲공유수면 매립목적 ▲사업목적의 효과적 달성 ▲지리적 조건(교통 및 접근성) ▲행정권한의 행사내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전주여자단기청소년쉼터(푸른)는 8일 오후 7시 30분, 전주 우진문화공간 예술극장에서 뮤지컬 활동 발표회 ‘길 위에 서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한 ‘2024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예술누림’의 지원을 통해 이뤄진 것으로, 쉼터는 이 사업을 통해 가정 밖 청소년들에게 단순한 예술 교육을 넘어 도전 의식과 자신감을 키우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뮤지컬 발표회는 전주여자단기청소년쉼터(푸른) 청소년들이 지난 몇 달간 갈고닦은 노력을 관객들과 나누며, 그들의 예술적 성취를 대중에게 선보이는 소중한 자리가 됐다. 공연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성취감을 맛보며 자신감을 키우고, 예술을 통한 자기표현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정진해 전주여자단기청소년쉼터(푸른) 소장은 “이번 공연이 청소년들에게 긍정적인 경험을 선사하며, 그들이 자립을 향한 자신감을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여자단기청소년쉼터(푸른)는 만 9세부터 24세 사이의 여자 가정 밖(위기) 청소년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재단법인 옹진복지재단은 지난 8일, 옹진군청 6층 중회의실에서 2차 정기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재단의 2025년 예산(안) 및 사업계획(안)과 재단의 수탁기관인 백령종합사회복지관의 2024년 제3회 추경(안)에 대한 안건을 상정하여 심의·의결하고 2024년 재단에서 추진한 사업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며 재단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재)옹진복지재단 문경복 이사장은 “옹진복지재단은 올 한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치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앞으로도 복지재단의 설립 취지에 맞는 복지사업 발굴 및 추진으로 옹진군민이 편안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옹진복지재단은 2025년에도 군민 역량강화 사업, 사회복지시설 및 종사자 지원사업, 수탁시설 운영관리, 복지협력 네트워크 사업, 군민 욕구조사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옹진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드림스타트 초등학생 중 고학년 아동 9명을 대상으로 제주도 졸업여행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졸업여행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을 받아, 경제적 어려움으로 여행이 쉽지 않은 아동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으며 아동들이 사회적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동 활동과 함께 장래 진로에 대한 견문을 넓힐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3일 간 제주도의 자연과 다양한 관광지, 문화유적 등을 탐방하며 학업과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졸업여행에 참여한 한 아동은 “제주도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며 중학교 진학을 앞두고 친구들과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을 가질 수 있어 정말 행복했다.”며, “다른 면에서 온 아이들과도 처음에는 서먹했지만 함께 여행하며 좋은 친구가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졸업여행이 드림스타트 졸업 아동들에게 큰 선물과도 같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국가대표 여행지인 전주한옥마을에서 주민과 상인,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축제가 펼쳐졌다. 전주한옥마을비빔공동체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한옥마을 태조로 쉼터 일대에서 한옥마을 여행객과 함께하는 ‘한옥마을 감사축제’를 진행했다. 이번 감사축제는 한옥마을 주민과 상인 등으로 구성된 전주한옥마을비빔공동체가 전주한옥마을을 방문한 여행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다채로운 체험행사와 공연이 펼쳐졌다. 감사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은 △여행객의 흥을 북돋울 풍물패 공연 △마당극 공연 △떡메치기 △전통차 체험 △공예 체험(복주머니 만들기, 갓줄 만들기, 평매듭 태슬 팔찌 만들기, 한지노트 만들기 등) △지역예술가의 버스킹공연 등 한옥마을 주민과 여행객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전주한옥마을비빔공동체는 앞으로도 전주한옥마을을 살기 좋은 마을, 지속가능한 여행지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한옥마을 주민의 화합과 여행객들과의 소통을 위한 다양한 문화 체험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적극 참여할 계획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전주시는 8일 객리단길(고사동 전주객사길) 상가 일대에서 생활 속 1회용품 줄이기를 위한 ‘1회용품 없는 날’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시는 전주의 대표 관광 명소이자 식당, 카페 등 상가 밀집 지역인 객리단길 일원에서 현수막과 표지판, 안내문 등을 활용해 해당 지역 상인과 거리를 지나는 시민, 관광객들에게 ‘생활 속 1회용품 줄이기’에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 특히 이날 캠페인에는 ‘전주시 1회용품 줄이기 시민활동가’들도 동참해 1회용품 줄이기를 통한 탄소중립 및 녹색생활 실천에 인근 상인과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도 했다. 아울러 시는 이날 캠페인을 통해 음식점과 카페 등 업장 내 일회용품 사용 규제 대상 업소를 방문해 홍보물과 안내문을 배포하며, 규제 대상 일회용품 품목 및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대한 홍보 및 계도 활동도 함께 전개했다. 이영섭 전주시 자원순환녹지국장은 “객리단길을 비롯한 고사동은 전주 시민뿐만 아니라 외부 관광객 또한 방문이 많은 지역인 만큼, 인근 주민과 상인들이 일회용품 줄이기와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자발적으로 앞장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재)옹진복지재단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관내 사회복지시설 기관장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화합과 소통을 위한 레크레이션, 조직 관리를 위한 갈등관리 리더십 특강,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등이 진행됐다. (재)옹진복지재단은 “지역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사명감을 갖고 노력하는 각 기관장에게 감사 인사를 드리며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상호 협력할 수 있는 네트워크가 구축되고 활성화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재)옹진복지재단은 복지시설들과 협력하여 군민에게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옹진군의 특성을 반영한 복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옹진군이 지난 8일부터 27일까지 관내 10,821가구를 대상으로 ‘2024 가구주택기초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4 가구주택기초조사는 2025년에 예정된 인구주택 총조사와 농림어업총 조사의 정확한 조사구 설정과 표본 추출틀 구축을 목적으로 현장 확인을 통해 5년마다 전국적으로 시행되며, 조사대상은 조사기준일(2024년 11월 1일) 기준 관내 약 10,821가구이며 주거형태에 따라 주소, 거처 종류, 주거시설 형태 등 14개 항목을 조사한다. 옹진군의 가구주택기초조사는 11명의 조사요원이 직접 방문을 통한 현장확인으로 실시되며, 필요한 경우 가구 면접조사를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통계청 콜센터를 통한 조사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통계작성을 위해 수집된 조사자료는 통계법에 따라 통계 작성 외의 목적으로는 사용할 수 없도록 엄격히 보호된다. 군 관계자는“정확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조사원의 가구 방문 시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옹진군 북도면은 지난 7일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에서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간편식 꾸러미를 기부해왔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부된 간편식 꾸러미에는 즉석밥, 조미김, 통조림 등 보관이 용이한 식품이 포함되어 있으며 고령 보행자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형광조끼와 안전지팡이도 함께 기부됐다. 기부물품은 북도면에 거주하는 56가정의 소외계층에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으로 간편식과 함께 기부된 안전용품으로 고령 보행자의 교통사고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는 이번 기부와 함께 안전횡단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북도면의 교통문화 증진을 위한 활동도 병행했다. 이은성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장은 “이번 활동이 북도면 주민들의 삶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인천지역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여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한경주 북도면장은 “북도면 주민들의 복지와 안전을 위한 따뜻한 기부에 감사드리고, 북도면에서도 저소득 가정이 사회적으로 소외되지 않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옹진군은 지난 8일 인천나은병원과 함께 북도면 장봉도에서 무료 진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무료진료에서는 혈당 검사, 혈관탄성도 검사 등 내과 진료가 실시되었으며 진료를 받은 주민들은 전문적이고 친절한 의료상담에 고마움을 나타냈다. 인천나은병원의 이번 진료는 장봉도에서 올해 세 번째로 실시되는 무료진료로서, 인천나은병원은 인천시의 1섬-1주치(主治) 업무협약에 따라 실시하는 무료진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으며 앞으로도 옹진군 주민에게 필요한 다양한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옹진군 관계자는 “전문 의료기관이 없는 도서지역에 거주하는 우리 주민들에게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옹진군 자월면은 자월2리 긴장불과 작은장불에서 11월 첫 클린업데이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클린업데이는 면사무소 직원 약 20여명이 참여하여 긴장불, 작은장불 해변과 그 주변지역에 적치되어 있는 약 2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긴장불과 작은장불은 지역주민들이 해삼, 소라, 멍게 등 해산물을 많이 채취하는 장소로 자월도로 오는 여객선이 가장 먼저 마주하게 되는 해변임에도 해안쓰레기가 많이 밀려와 환경정화가 필요한 곳이었다. 김유화 자월면장은“앞으로도 지속적인 정화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청결한 자월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