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전북지역에서 활동중인 공인회계사들이 겨울철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에 동참했다. 전북지방공인회계사회는 28일 전북지역 회계종사원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더메이호텔에서 열린 ‘한국공인회계사회 창립 70주년 및 회계의 날’ 기념식에서 전주시 어려운 이웃을 사용해달라며 전주시복지재단에 성금 1200만 원을 기부했다. 매년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온 전북지방공인회계사회는 한국공인회계사회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혹한기 겨울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주시민을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 전북지방공인회계사회는 또 이날 기념식에서 그동안 수고해 온 도내 공인회계사와 회계종사자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엄상섭 전북지방공인회계사회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한국공인회계사회는 대한민국 경제의 든든한 파수꾼으로 2만 8000여 회원과 함께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의 전문가 단체로 성장했다”면서 “‘회계가 바로 서야 경제가 바로 선다’는 신념으로 투명하고 건강한 경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직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옹진문화원은 지난 25일 옹진군 북도면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옹진 섬마을 역사 문화 이야기』 북도면편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된 도서는 인천학 연구에 저명한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북도면의 역사를 비롯하여 다양한 인문, 자연환경을 직접 현지 조사하고 주민들을 통해 새롭게 발견된 내용을 기록하는 등 실제 지역의 이야기를 담아낸 옹진문화원의 첫 번째 역사문화 총서이다. 북도면은 신도, 시도, 모도와 장봉도 그리고 무인도로 구성된 지역으로, 강화도와 영종도 사이에 위치하여 수도권과의 접근성도 좋아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하지만 북도면 전체의 역사와 문화를 다룬 기록이 없어 그동안 지역주민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에게 아쉬움을 주었다. 『옹진 섬마을 역사 문화 이야기』 는 이러한 아쉬움을 달래줄 다양한 이야기가 실려 있다. 사면이 바다인 섬마을 북도면의 지형, 지질, 해양, 조류(鳥類)와 마을과 지명, 교통과 전화, 교육과 종교, 어업문화를 다루었다. 그리고 앞으로 지켜나가야 할 인문, 자연 문화유산을 수록하여 향후 북도면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김병수 김포시장은 지난 11월 27일 김포시건설관련기업인협의회 임원진과 면담을 진행했다. 김포시건설관련기업인협의회는 관내 60여 개 회원사로 구성된 단체로, 지역 건설업체 간 상호협력을 도모하고 건설산업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날 면담에서 협의회 임원들은 ▲ 관내 건설 현장에 지역 업체 참여 확대 ▲ 건설 관련 관계 기관과의 간담회 개최 등을 건의하며, 지역 건설기업인들의 현안과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김포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지속적인 소통을 요청했다. 김포시장은 “건설산업은 김포시의 성장과 발전을 이끄는 중요한 축으로 건의 사항을 면밀히 검토하고 건설 관련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송유근 회장은 “건설업계에서 겪고 있는 고질적인 애로사항이 많지만, 김포시의 관심과 지원이 큰 힘이 될 것이다”라며, 김포시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김포시는 이번 면담에서 제기된 건의 사항을 검토하여, 건설업계와의 상생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순창군과 순창경찰서는 28일 관내 주요 도로에서 음주운전과 체납 차량에 대한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이날 단속에는 순창군청 재무과와 경제교통과 공무원 4명, 순창경찰서 경찰관 3명이 함께해 음주 단속과 연계한 체납차량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 단속 과정에서 지방세, 과태료 등을 체납한 차량이 적발된 경우 현장에서 납부를 독려했으며, 납부 거부 시에는 자동차 번호판 영치 조치를 취하는 등 체납액 징수에 적극 나섰다. 자동차 번호판이 영치되면 체납 지방세와 과태료 전액을 납부해야 반환이 가능하며, 체납 지방세와 과태료는 군 재무과에 문의해 가상계좌, 신용카드, ARS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지방재정 확충과 조세 형평성 제고를 위해 체납액 징수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앞으로도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효율적인 징수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군산시 청년뜰(센터장 오원환)이 청년들에게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 제공을 위해 28일 제15회 국립군산대학교 테크노마켓 행사에 참가했다. 이번 테크노마켓은 국립군산대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됐다. 국립군산대학교 재학생과 고교생,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테크노마켓은 문제 해결 능력 및 우수사례 공유 확산, 기업 연계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관람객들은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창의적 공학 설계 경진대회 ▲학생 동아리 공연 ▲체험 부스 운영 등 여러 행사와 부스를 방문하며 궁금한 점을 물어보는 등 활발한 모습을 보였다. 군산시 청년뜰은 레이저컷팅기를 활용한 각인 체험 부스를 운영해 청년들에게 기기 활용법을 알려주고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청년뜰의 공간과 보유 기자재, 주요 사업을 소개하고, 개인 맞춤형 청년정책, 취업 및 진로 상담도 함께 진행해 센터의 자원과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알리며, 청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는 데 성공했다. 특히, 레이저컷팅기 체험은 주사위, 보석함, 미니 사진 각인 등의 결과물을 통해 기술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장수군 ‘금강첫물 뜬봉샘과 수분마을’이 지난 27일 환경부의 2024년 국가생태관광지역으로 신규 지정됐다. 국가 생태관광지역은 환경적으로 보전가치가 있고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체험·교육할 수 있는 지역을 대상으로 환경부와 문화체육관광부 협의로 지정되며 이번 신규 생태관광지역은 장수군을 포함한 5곳이다. 이번 지정으로 ‘금강첫물 뜬봉샘과 수분마을’은 생태관광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생태관광 기반시설 관리, 지역협의체 구성 및 주민 교육, 홍보활동 등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을 위해 내년부터 3년간 환경부의 국비 지원을 받게 된다. 군은 생태탐방로, 에코촌 등 관련 인프라 확충 사업에서도 국가의 우선 지원을 받아 보다 완성도 높은 생태관광 환경을 조성할 전망이다. ‘금강첫물 뜬봉샘과 수분마을’은 금남호남정맥인 신무산을 중심으로 보전산지(수원함양림)로 지정된 곳이며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인 수달, 2급인 수리부엉이 및 하늘다람쥐, 1급 지표수종 옆새우, 멸종위기 2급 세뿔투구꽃 등 총 1,348종의 야생동식물이 서식하는 생물다양성의 보고로써, 자연생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장수군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장수지역활력센터(센터장 이지숙)가 주관한 ‘2024년 장수군 마을만들기 공동체한마당’ 행사가 26일 장수한누리전당 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장수군 단계별 마을만들기 사업을 추진한 1단계 7개 마을, 2단계 5개 마을, 3단계 7개 마을의 주민과 11개의 초대마을, 내빈 포함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마을만들기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자리를 가졌다. ‘다움이 빛나게 조화롭게, 우리 모두 챔피언’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행사는 마을별 입장식을 시작으로 성화 점화식, 장기자랑, 마을올림픽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풍성하게 진행됐다. 특히 최훈식 군수와 최한주 군의장이 함께 참여한 성화 점화식이 큰 감동을 선사했다. 성화는 장수군청에서 출발해 141km를 달려 행사장에 도착했으며, 최고령 주민(98세) 정혜자 님이 성화를 점화하며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장계면 동정마을이 ‘으뜸마을상’을 받으며 그간의 노고를 인정받았다. 마을별 장기자랑에서는 음선마을 ‘고고장구팀’, 두산마을 ‘씨앗라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장수군장애인체육회(회장 최훈식)는 26일 장수군 론볼구장에서 ‘장수군장애인체육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장수군장애인체육상 시상식’은 1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 동안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힘써온 체육인과 관계자들과 관계자들의 노고를 되새기고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로 진행됐다. 표창은 전문선수 이애랑, 생활체육선수 안용운, 우수지도자 조강원, 우수단체 장수군장애인보치아협회에 수여됐고, 감사패는 전주 차플란트 치과의원 이차기원장에게 전해졌다. 또한 장수군 정신장애인의 권익향상과 정신건강사회의 구현을 위해 노력하는 장수사랑복지재단 안만우 대표이사와 장애인체육 발전과 홍보를 위해 노력하는 전라일보 엄정규 기자에게 공로패가 전달됐다. 최훈식 군수는 “여러 대회에 참가하며 끊임없이 도전해온 여러분은 가족에게는 자랑이자, 군민들에게는 희망의 메시지가 됐다며 “이번 행사가 올 한 해 동안의 대회들을 돌아보고, 장애인체육회가 거둔 성과를 함께 자축하며 서로를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장수군은 11월 말에 농가 6,091곳에 대한 기본형 공익직불금 106억원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작면적 0.5ha 이하 농가에 대해서는 농촌거주기간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면적에 관계없이 전년도 보다 10만원 증액된 소농직불금 130만원을 정액 지급하며, 그 외 농업인은 면적 구간별로 ha당 100만원 ~205만원 역진적 단가를 적용해 지급한다. 장수군은 지난 2월부터 5월 말까지 신청·접수를 받아, 6월부터 10월에 걸쳐 17가지 준수사항에 대한 이행점검을 통해 실경작 여부, 농외소득 등 자격요건 충족 여부 등을 검증했다. 최종적으로 소농직불금 대상자 2,639명, 면적직불금 대상자 3,452명을 확정하고 11월 말 직불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최훈식 군수는 “이번 기본형 공익지불금 지급으로 조금이나마 농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소득안정과 농촌의 혁신적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전주시 팔복동 ㈜휴비스 운동장 부지에 지역 청년들이 꿈과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청년문화센터에 이어 산업단지 근로자와 인근 주민들을 위한 복합문화시설도 함께 들어서게 됐다. 전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2차 기업 지방이전 촉진 우수모델 확산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오는 2026년까지 25억 원을 지원받아 팔복동 ㈜휴비스 운동장 부지에 복합문화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복합문화시설은 약 1만2000㎡ 규모의 부지에 조성되며, △풋살장 2면과 족구장 겸 배구장 4면, 테니스장 3면 등 체육시설 △부족한 주차 공간 확보를 위한 140면 규모의 공영주차장 △시민들의 휴식과 산단 근로자를 위한 무료 예식 및 야외 파티가 가능한 야외 공원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로써 시는 산단 근로자들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밑그림을 완성하고, 지역 청년과 산단 근로자들이 산업단지 내에서 다양한 문화·체육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 공모 선정은 지난 9월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관한 ‘청년문화센터 건립 공모사업’에 이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의회가 지난 27일, 의원 연구단체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2개 연구단체의 활동 결과를 심의했다. 이번 심의는 의원 연구단체의 활동 결과를 점검하고 연구 성과를 군정에 반영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의에는 의원 연구단체 대표 의원 2명과 심의위원들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한 해 동안 진행된 연구 활동과 주요 성과, 향후 활용 방안에 대해 보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의원 연구단체는 ▲강화 갯벌 문화관광 활성화 연구회 ▲강화군 청년 정주의식 제고 정책연구회 2곳이 구성돼 연구를 수행했으며, 이를 통해 강화군의 정책 방향 설정에 기여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제안했다. 군의회는 심의를 바탕으로 이듬해 연구 활동을 위한 개선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한승희 의장 직무대리는 “의원 연구단체는 강화군의 정책 개발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오늘 논의된 연구 결과가 군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복지재단이 지난 27일, 명진뷔페에서 재단 창립 2주년을 기념하는 ‘같이 사는 세상! 함께하는 행복!’ 위문 행사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용철 군수, 의장 직무대리 한승희 부의장을 비롯해 군의원, 유관 기관·단체장 및 복지재단 임원, 리스펙트 도우너,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지역 언론인, 행사를 공동 주관한 강화군 경영자협의회 회원 등이 참석했으며, 주위의 어려운 이웃 300여 명을 초청해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 ‘제1회 사회복지대상’도 함께 이뤄져 지역발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봉사하고 있는 기여자를 발굴해 표창패를 수여했다. 수상에는 화도면 김순미 님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고, 우수상은 강화군시설관리공단, 양도면 주민자치 위원회, 한국열관리시공협회 강화지회가 수상했다. 박용철 군수는 “취약계층을 위한 위문 행사와 더불어 지역사회복지 기여자에 대한 시상식까지 개최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곳곳에서 묵묵히 헌신‧봉사하시는 숨은 일꾼들 덕분에 우리 사회는 더 따뜻할 것이고 앞으로도 숨은 공로자분들을 찾아 격려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노인복지관이 지난 22일 개최된 '제10회 2024 시청자 미디어대상 방송영상 공모전'에서 특별상 부문 최우수상(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제10회 2024 시청자 미디어대상 방송영상 공모전'은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하고 시청자미디어재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노인복지관은 시청자의 방송 참여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상금 100만 원을 받으며 최우수의 영예를 안은 것이다. 강화군노인복지관은 그동안 어르신들께 영상 제작에 필요한 장소 제공하는 등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그 결과, 강화군노인복지관 실버영상제작단은 각종 공모전에서 석권하며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 2019년 ‘대룡시장을 아시나요?’를 통해 서울 노인영화제 서울시장상을, 2023년에는 ‘완숙씨의 외장하드’로 시청자 미디어대상 최우수상을, 그리고 2024년에는 제16회 서울 국제 노인영화제(SISFF)에서 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윤심 관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디지털카메라로 시작했던 실버영상제작단이 이제는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와 함께 방송 카메라 촬영과 편집까지 아우르는 높은 수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가 오는 3일~5일, 창업․일자리센터 교육실에서 예비 청년 지원 프로그램인 '나를 나답게, It’s me'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나를 나답게, It’s me'는 수능이 끝나 학업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싶은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진출을 앞둔 예비 청년들의 니즈에 맞춰 외모에 관심이 많은 20대를 위한 '20대, 나를 사랑하자', 아르바이트와 자취 등 경제생활을 돕게 될 '슬기로운 경제생활', 성공적인 대학 생활의 길잡이가 되어줄 '슬기로운 대학 생활'로 구성된다. 예비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강의를 진행할 전문 강사도 초빙할 예정이며, 인천이음카드 정액권 증정과 상품권 및 참석자 전원 특별기념품 증정 등 풍성한 혜택도 마련된다. 센터 관계자는 “이미지 메이킹, 데이트 매너, 노무 상식, 스케쥴 관리 등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의 청년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 청년들이 본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자신감 넘치는 첫걸음을 내딛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 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11월 2차 월례 회의를 개최하고 연간 기획사업인 찜질팩 나눔 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다가오는 겨울 홀몸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추진하는 행사이며, 이번 2차 회의에서는 2025년도에 추진할 지역 연계 사업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손명섭 위원장은 “앞으로도 교동면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 지역사회 자원 발굴 및 연계 등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일에 소홀히 하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