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가 청소년과 군 장병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창업․직업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창업․직업 교육 미래 진로 설계 교육’은 지난 4월 17일 교동중학교에서 시작해 11월 20일 강남영상미디어고등학교에서 ‘진학 또는 취․창업 계획 설계, 프레디져 직업 흥미도 검사’ 교육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총 13회에 걸친 교육을 통해 630여 명의 청소년과 군 장병이 참여했다. 관내 6개 중학교(교동중, 강화여중, 동광중, 강화중, 승영중, 심도중), 4개 고등학교(서도중고, 한국글로벌셰프고, 산마을고, 강남영상미디어고), 군부대(공군 제8681부대)가 교육에 함께했으며, 김창 한양대 교수, 문성식 창업창직교육협회 이사장, 전종현 부천대 교수가 미래 진로 설계 계획과 직업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참가자들은 “미래 진로 설계와 직업관을 구체화할 기회가 돼서 좋았다”며, “내년에도 좋은 직업 교육이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정혁 센터장은 “미래 희망인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창업과 내 직업은 스스로 만든다는 ‘창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옹진군은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13일까지 관내 농기계임대사업소 9개소를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한파, 폭설, 화재 등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농업인들이 안전하게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수전 동파 대비 ▲난방 기구 작동 및 소화기 압력 상태 ▲시설물 균열·변형 발생 여부 ▲경사지 활동 여부 ▲임대농기계 관리 상태 등 종합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군은 자체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주요 사항에 대해서는 정밀 점검 후 보수·보강 등 철저히 조치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옹진군은 지난 12월 3일 옹진군 관내 헬기장 운영과 관련하여 중부지방해양경찰청 항공단과 인천광역시 119특수대응단 119항공대와 함께 헬기 운영기관 담당자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옹진군 신규 헬기장 설치 및 기존 헬기장 운영에 따른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특히 ▲헬기장 위치와 주변상황 등 지리적인 문제점 ▲헬기장 개보수 시 유의할 점 ▲신규 헬기장 위치 선정 시 고려사항 ▲헬기장 유지보수 결정 시 우선순위 선정방법 ▲기타 헬기장 운영 현장상황 등에 대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회의를 통해 도서지역에서 응급환자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후송할 수 있는 방안과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도서지역에서 응급환자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후송할 수 있는 방안과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그대한다.”며 “향후에도 현안사항 발생 시마다 실무회의를 통해 헬기장 운영에 따른 문제점을 해결하고 응급상황에서 군민들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의회는 4일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항의하기 위해 상경했다. 지난 3일 밤 대통령이 비상계엄령 선포한 후 부안군의회 의원들은 긴급 회동을 통해 밤새 상황을 지켜보고, 오전 8시경 국회로 향했다. 부안군의회는 계엄령을 선포한 것은 국가의 본질적 기능을 마비시키고 자유민주주의를 제한하는 것으로, 계엄법에 따라 국무회의 심의를 거치지않고 비상계엄을 선포한 것은 불법이며 국민의 안전을 책임져야할 대통령이 사회 혼란을 가중시키고 국민에게 군사 독재시절을 떠올리게 한 현 상황을 묵과할 수 없다며, 국민의 민주주의를 보장하고 안전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강력 투쟁하기 위해 나섰다. 박병래 의장은 “군사 독재시절에나 있을 법한 일이 현재 일어나고 있다”면서 “헌법상 기본권을 제한하는 계엄선포에 대해 군민을 위해 군민의 대의기관인 의회가 나서야할 때”라고 강력한 투쟁 의지를 밝혔다. 한편, 회기중인 정례회 예결특위 일정은 추후 상황을 보고 다시 진행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옹진군은 지난 4일 2025년 발전소 주변지역인 영흥면 주민들의 질병 조기발견과 건강관리를 위한 종합건강검진 협약병원 모집을 공고한다고 밝혔다. 모집기간은 12월 4일부터 11일까지 13일 간이며 협약 기간은 2025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 간이다. 옹진군은 공고기간 동안 신청한 병원의 제안서를 바탕으로 심의위원회 통해 7개 병원을 선정하여 영흥면 주민 종합건강검진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영흥면 주민건강검진사업은 전문 의료기관과 협약하여 1인당 29만원의 검진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상자는 작년에 검사를 받지 않은 영흥면 주민으로 발전소주변지역 심의지역위원회 결과를 토대로 노년층의 검진확대 기회를 늘리기 위해 검진연령에 대한 조정을 진행 중이다. 박혜련 옹진군 보건소장은“내년에는 영흥면 주민건강검진사업이 더욱 활성화되어 영흥면의 건강관리 수준이 한 층 올라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많은 의료기관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전주시가 연말을 앞두고 고물가에 따른 내수시장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자금난 해소를 돕기로 했다. 시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약 45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시는 선정된 기업이 협약 은행에서 융자를 받을 경우 그로부터 발생하는 이자의 일부를 중소기업육성자금으로 지원한다. 특히 시는 연말 자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신청을 받고, 성탄절 이전 선정 결과를 통보해 기업들이 적기에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건설업·부동산업·보건업 등 일부 업종을 제외한 전주시 소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으로, 융자 한도액은 중소기업은 3억 원, 소상공인은 2000만 원까지다. 융자 기간은 2년으로, 연장 신청시 1년 더 연장할 수 있다. 시는 일반기업에는 3%, 여성·장애인기업과 벤처기업, 바이전주 우수업체 및 이노비즈기업 등에는 3.5%씩의 대출이자를 보전해줄 계획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업체는 전주시 누리집에서 내려받은 신청서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지역 먹거리 체계 운영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주관하는 '2024년 지역 먹거리지수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특히 2020년 D등급에서 2022년 2년 만에 3단계 상승한 A등급에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 A등급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역 먹거리지수 평가는 한 해 동안 지자체에서 추진한 지역 먹거리의 생산·유통·소비와 관련된 정책 활성화 정도와 이를 위한 지자체의 노력을 심사한다. 올해는 전국 15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5대 과제 14개 평가지표에 대한 서면·현장 평가가 이뤄졌다. 이번 평가에서 익산시는 먹거리위원회 운영을 활성화하고 생산자와 소비자 간 교류를 추진한 성과가 좋은 평을 받았다. 익산시는 로컬푸드의 대내외 신뢰도를 확보하고 시민을 위한 먹거리의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내년부터 익산로컬푸드 인증제도를 본격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3년 연속 우수지자체 선정이라는 쾌거를 이룬 만큼 지역 먹거리의 선순환체계 구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2일 제1기 구민정원사 양성교육 수료식을 마쳤다고 밝혔다. 구민정원사 양성교육은 식물과 정원에 관심이 있는 구민을 대상으로 올해 8월~12월에 거쳐 실시됐다. 정원과 식물에 관한 소양 및 전문지식에 대한 이론 및 실습 교육 총 15회차 45시간의 과정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을 통해 제1기 구민정원사 13명을 배출했으며, 향후 우리 동네 마을 정원 가꾸기, 봉사활동과 일자리 연계 정책 등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서구는 앞으로도 매년 상반기, 하반기 각 20명씩 교육생을 모집하여 실력 있는 구민정원사를 양성할 계획이다. 서구 관계자는 “구민정원사 양성 교육을 통해 일상 속에서 정원에 더욱 가까워지고 전문적인 정원지식을 배우는 즐거운 시간이 되셨길 바란다”며 “앞으로의 정원분야에서 구민정원사들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서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일 자원봉사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라블루노바홀에서 ‘2024 서구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당신의 하루, 세상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2024년 올 한 해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이웃을 위해 헌신한 자원봉사들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개최됐다.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시작으로, 인천광역시장상, 인천광역시교육감상, 서구청장상, 서구의회 의장상, 국회의원상, (사)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상, 서구자원봉사센터장상 등 총 2개 자원봉사단체와 39명의 개인자원봉사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자원봉사활동 2,000시간부터 5,000시간에 해당하는 자원봉사자 101명에게는 봉사왕, 금장, 은장, 동장의 인증패와 인증서를 수여했다. 이 외에도 서구자원봉사센터에서 양성한 ‘펀펀한 건강댄스 봉사단’과 ‘얼쑤 봉사단’, 그리고 한국생활악기 교육협회 ‘아마빌레 앙상블’의 식전공연 및 트로트 가수 ‘천상’의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루어졌다. 임경환 서구자원봉사센터장은 “한 해 동안 봉사활동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3일 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 회원과 가족,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 사업평가회 및 송년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함께라서 행복한 우리’라는 주제 아래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올해 사업을 평가하고 정신건강 회복을 위해 노력한 분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식전 행사로 올 한해 등록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예술치료 프로그램‘스마일 아트’ 작품 전시회를 통해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모했다. 또한 올 한해를 돌아보고 새해 소망을 남길 수 있는 ‘소망 트리 만들기’,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포토존 운영 등을 진행했다. 행사는 총 3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정신건강복지센터 우수 참여회원 및 생명 존중 안심마을 우수기관에 대한 시상, 2024년도 정신건강복지센터 사업 보고 ▲2부에서는 해금 병창 연주자 ‘모래’의 축하공연 ‘달달한 시’ ▲3부에서는 연회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한해 성과를 공유하고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인천서구복지재단은 서구노인인력개발센터와 함께 ‘지속 가능한 가치창출, ESG(환경, 사회 투명 경영) 나눔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ESG 나눔식은 2021년부터 재생자원교환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노인일자리사업 ‘재생자원활용단’ 어르신들이 수거한 폐자원(우유갑,폐건전지 등)을 새자원으로 교환하여 취약계층에게 나눔을 하는 행사이다. 2024년 한 해 재생자원활용단 어르신들이 수거한 폐자원은 우유갑 5,460kg, 폐건전지 1,547kg, 커피박 550kg으로 총 9,670부의 종량제봉투로 교환됐다. ESG 나눔식을 통해 인천서구복지재단에 기부되어 취약계층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배영 상임이사는 “참여자들의 활동으로 자칫하면 그냥 버려질 수 있었던 폐자원을 재탄생시킨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지역사회 내에서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기부받은 귀중한 종량제봉투는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고 덧붙였다. 강유경 센터장은 “ESG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2021년부터 고민하며 달려온 결과 지역사회 내 선한 영향력을 지닌 노인일자리가 될 수 있었다. 앞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는 3일 서구청에서 강범석 서구청장과 이기헌 한국공공자치연구원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 평가 최우수기관 인증서’를 수상했다. 인천 서구는 이번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 최우수기관 인증을 받아, ‘자치구 전국 1위 4회 달성’이라는 독보적인 기록을 달성했다. 4회 달성은 인천시에서 최초의 사례다. 서구는 이번 평가에서 경영성과 부문 1위, 경영자원 부문 2위, 경영활동 부문 3위로 모든 부문에서 3위권에 들어가는 유일한 자치구로 기록됐다. 게다가 총합계 점수는 666.6점으로 전국 평균 점수인 481.8점에 비해 38% 높은 184.8점이나 앞서며 전국 최고의 자치 역량을 지닌 도시임을 입증했다. 이기헌 한국공공자치연구원장은 “서구는 독보적인 발전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지자체로, 풍부한 인적 자원과 도시 인프라를 바탕으로 활발한 경제 활동이 이뤄지고 있다.”라며 “이는 구민의 행정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의 결과이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이 주목하는 발전적 모델로의 성장이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는 『인천광역시 서구 개인정보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고 지난 12월 3일 밝혔다. 이번 조례는 개인정보의 안전한 관리와 정보 주체의 권리 보장을 강화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서구가 처리하는 개인정보에 대해 더욱 철저한 보호 조치를 시행할 수 있는 근거를 제공한다. 새롭게 제정된 『인천광역시 서구 개인정보 보호에 관한 조례』는 구청장의 책무와 개인정보 보호 책임자 등의 지정, 개인정보 취급자 관리 및 교육 강화, 개인정보 유출 등 대응 체계, 개인정보 파일 관리, 정보 주체의 권리 보장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서구청 관계자는 “구청의 모든 부서가 개인정보 보호의 주체로서 개인정보를 철저히 관리하고, 이를 바탕으로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 데 협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 청공연(청라공인중개사연합회) 공인중개사협회는 지난 12월 2일 불우이웃을 위해 200만원을 기부했다. 청공회 회원들은 연말을 맞이해 회원들과 뜻을 모아 관내 불우이웃을 돕고자 기부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매년 뜻깊은 나눔 실천을 하는 청공연에게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해 따듯한 서구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의회는 3일 열린 제271회 제2차 본회의에서, 홍순서․백슬기․유은희 의원 3인이 공동 발의한 '인천광역시 서구 반려견 순찰대 운영 조례'를 제정했다. 이로써, 빠르면 25년부터 인천 서구는 밤길에서 귀여운 ‘댕댕이 보안관’을 만나 볼 수 있다. 반려견 순찰대란 보호자가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면서, 순찰을 통해 치안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가로등이나 도로와 같은 공공 시설물 파손, 주취자 신고 등 방범 활동을 벌이는 주민참여형 지역 봉사활동이다. 24년 4월 기준으로 서울 25개 자치구와 경기도 안산 등 9개 자치구에서 운영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조례안에는 △ 순찰대 구성 및 운영 △ 순찰대 활동 및 지원 △ 협력체계 구축 및 업무위탁 등의 내용을 담았다. 특히 반려견 순찰대 활동을 위한 펫티켓 교육도 병행하는 것이어서, 올바른 반려 문화 확산에 큰 도움이 될 예정이다. 또 반려견 순찰대 활동에 따른 활동비 지급은 없지만, 반려견 순찰대 조끼, 목줄 등의 순찰용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조례를 대표발의한 홍순서 의원은,“다른 자치구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반려견 순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