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은 사회복지법인 한기장복지재단과 부안실버복지관 재위탁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기장복지재단은 2025년 1월 1일부터 2029년 12월 31일까지 5년간 부안실버복지관을 재위탁해 운영하게 된다. 한기장복지재단은 ‘어르신이 스스로 주인되어 사는 섬김과 나눔의 복지생태 공동체’라는 운영 이념으로 관내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봉덕공공실버주택 1층에 위치한 부안실버복지관은 사무실, 강당, 프로그램실, 식당, 체력단련실 등 총 833㎡ 규모로 입주민과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노인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기장복지재단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자주, 공생, 선험이라는 핵심가치를 가지고 최선을 다해 복지관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재위탁 운영 협약을 통해 실버복지관이 어르신들의 다양한 복지욕구를 충족시킴으로써 선진화된 노인복지관의 모델로 정립됐으면 좋겠다”며 “최선을 다해 복지관을 운영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군산시가 전국 자치단체의 안전역량을 나타내는 ‘2024년 지역 안전지수’ 정부 평가에서 2년 연속 ‘안전지수 양호지역’으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2023년 통계를 기준으로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영병 등 6개 분야에서 2024년 지역 안전지수를 산정하고, 이 같은 결과를 30일 공개했다. 행정안전부는 2015년부터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지역별·분야별·안전수준과 안전의식 등 상대적인 안전 역량을 진단하고, 지역 안전지수로 산출해 매년 공개하고 있다. 전국 지자체 중 28개 지자체가 안전지수 우수 및 양호지역으로 선정되었으며,전북에서 유일하게 군산시가 양호 지역으로 선정되었다. 안전지수 양호지역은 안전지수 6개 분야 중 하위등급(4·5등급)이 없는 균형있는 안전역량을 갖춘 지자체로 평가된다. 군산시 안전총괄과장은 “군산지역 안전지수 등급 상승을 위해서 각종 정책을 추진해나갈 예정이며,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장수군은 돌봄의 공공성을 강화할 목적으로 지난 9월부터 시행한 다함께돌봄센터 간식비 지원을 2025년부터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돌봄 환경을 조성을 목표로 한 장수군의 자체 사업으로, 기존 월 20만원이었던 간식비를 40만원으로 증액했으며 방학 기간 동안에는 급식비를 신규로 지원하기로 했다. 급식비는 지원은 익산시에 이어 전북특별자치도 내에서 두번째로 시행되는 정책으로 아동 1인당 9,500원(1식)으로 책정됐다. 이는 보건복지부에서 권고하는 2025년 결식 아동 급식 최저단가를 준수한 금액이며 급식은 다함께돌봄센터 운영위원회 회의를 통해 관내 식당 이용 또는 도시락 배달 등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지원으로 성장기 아동들에게 따뜻한 한끼를 제공하고 보호자들에게는 경제적 부담 경감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지난 9월부터 간식비 지원이 시작된 이후 월 4만원씩 부담하던 보호자 이용료가 월 3만원으로 낮아졌으며 2025년 급식비 추가 지원을 통해 이용료는 더욱 인하될 전망이다. 최훈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는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에 대한 합동분향소를 서구청 제2청사 앞(서구청역 4번 출구방향)에 마련했다고 31일 밝혔다. 분향소는 31일 오전 10시에 시작해 오는 1월 4일까지 조문객을 맞을 예정이며, 기간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1월 4일은 오후 6시 종료) 운영된다. 이날 강범석 서구청장과 간부 공무원들은 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들을 애도했으며, 이번 사고로 희생되신 분들을 추모하고자 하는 분이면 누구든지 방문해 조문할 수 있다. 앞서, 정부는 지난 29일 이번 사고와 관련해 오는 1월 4일까지 국가애도기간으로 정하고, 전국 17개 시․도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서구는 전국적인 추모 분위기에 함께 하고자 합동분향소를 설치해 희생자들을 추모하기로 했다. 또한 국가애도기간 중 예정된 2024 정서진해넘이행사를 취소하고, 2025년 시무식 등 내부 행사를 간소하게 진행하는 한편, 구청사 및 산하기관에서 조기를 게양하고, 전 직원이 애도 리본을 패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순창군 보건의료원은 최근 질병관리청이 독감 유행 주의보를 발령함에 따라, 65세 이상 어르신과 영유아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국가예방접종과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을 집중적으로 홍보하며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다. 관내 독감 환자 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12월 3주 차에 40여 명으로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독감은 고열, 마른기침, 인후통, 근육통 등의 전형적인 증상을 동반하며, 특히 노인, 영유아, 만성질환자 등 면역력이 취약한 고위험군의 경우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독감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개인위생 관리와 생활 속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올바른 기침 예절 지키기, 30초 이상 손 씻기,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을 만지지 않기, 실내 환기 자주하기 등 기본적인 예방수칙을 생활화해야 한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독감 감염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가예방접종과 개인위생 관리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것이 독감 확산을 막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며,“특히 고위험군인 65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순창군은 31일 향토회관에서 최영일 군수를 비롯한 400여 명의 공직자와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종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종무식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묵념으로 시작되어 차분하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어진 행사에서는 한 해 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무원과 민간인 89명에 대한 표창이 이루어졌다. 최영일 군수는 송년사를 통해“2024년은 국내외 정세가 얽히며 정치, 경제, 외교적으로 격변의 시기였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순창은 군민들과 함께 많은 변화와 값진 성과를 이뤄냈다”고 밝혔다. 실제로, 올해 순창군은 지방소멸대응기금 72억원을 비롯해 총 109개 사업에 1,594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하며 지역발전의 성장 동력을 마련했다. 특히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이행과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A 등급을 획득하고,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주요 성과로는 ▲아동정책 시행계획 최우수기관 선정 ▲교육발전 특구 시범지역 지정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최근 혼란스러운 정국 등 국가적 어려움 속에서 여객기 참사마저 발생해 온 나라가 충격과 슬픔에 빠진 가운데, 우범기 전주시장이 담화문을 통해 상처 입은 전주시민을 위로하고 일상을 다시 일으켜 세울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위태로운 지역경제를 시급히 지원하기 위해 전주형 지역화폐인 전주사랑상품권을 확대 발행하고, 소상공인들의 자금 운용에 숨통을 트여줄 희망더드림 특례보증 지원도 확대해 민생경제 회복을 꾀하는 것이 핵심이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31일 담화문을 통해 “비통한 심정으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의 전주 거주 희생자를 비롯한 고인의 명복을 빌며,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유가족께 진심으로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희생자에 대한 애도와 유가족의 슬픔을 시민과 함께 나누고, 전주 거주 희생자 등을 위한 경제적·정신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우 시장은 이어 “계속된 어려움으로 민생경제가 극심한 위기에 내몰린 가운데 큰 슬픔과 혼란에 빠진 시민 여러분께도 따뜻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민선8기 전주시는 시정 최우선 목표인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김병수 김포시장이 30일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며 간부공직자들과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를 기리는 묵념의 시간을 가지고, 전 공직자에게 국가 애도기간 내 근무기강 확립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이날 회의에서 김병수 시장은 2025년에도 녹록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국내외적 경제적 상황에서,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다양한 경제 정책 및 기업지원 정책 등을 적극적으로 발굴‧모색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각종 도시개발사업 및 도로 건설 추진 시, 김포시민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향상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 검토를 관련부서에 당부했다. 아울러, 시민의 폭염피해 예방 및 경감을 위한 ‘가로수형 그늘나무 식재 사업’ 추진에 관계부서들이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시민의 편의 증진 및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지시했다. 마지막으로 김병수 시장은 김포미디어아트센터 개관기념 기획전시(앙리 마티스展 등)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깊이 있는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관련부서에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하기도 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 만경강 문화관이 '문화가 있는 날(만경강좌)'을 마지막으로 2024년 프로그램 운영을 마쳤다. 만경강 문화관은 올해 기후변화와 환경 문제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총 5,240명이 참여했다고 31일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문화가 있는 날(만경강좌) △수(手)수(秀)한 하루 △고고 만경강 문화관 △지구야 미안해 △새 가치 새 활용 등이 진행됐다. '지구야 미안해'와 '새 가치 새 활용'은 환경교육과 문화 체험이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주목을 받았다. 특히 2024년 처음 선보인 '문화가 있는 날(만경강좌)'은 매회 모집 인원을 초과 달성하며, 문화 체험에 대한 지역 주민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시 관계자는 "2024년 한 해 동안 만경강 문화관에 큰 관심을 가져주신 방문객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에 힘쓰고, 언제나 찾아가고 싶은 장소가 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민관 협력 사업 21개를 진행해 장애인의 욕구를 고려한 다양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올해 장애인복지관을 통해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동행복지재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만화영상진흥원 △푸르메복지재단 등 민간기관에서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비 16여억 원을 지원받았다. 주요 사업으로 △화장실 개보수 △에너지·의료비 지원 △자립생활 지원 △문화예술 지원 △웹툰 아카데미 조성 △디지털융합콘텐츠 지원 △최중증 통합돌봄 서비스 지원 △해피빈 후원금 모금 등이 운영돼 지역 장애인의 편의를 도모하고 사회 참여를 확대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 장애인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현장에서 수고한 모든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2025년에도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지역사회의 협력이 더욱 확대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4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성과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성과평가는 전국 72개 광역·기초단체를 대상으로 운영 성과 등을 종합 평가한 것으로 익산시는 2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기록을 올렸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6개월 이상 취업이나 교육·직업훈련 경험이 없는 만 18 부터 34세 청년들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구직 의욕을 끌어올리는 사업이다. 이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사업의 목표다. 실제 시는 올해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통해 취업 27명, 일 경험 11명, 국민취업지원제도 48명, 직업훈련 21명 등 총 107명의 구직단념 청년을 도왔다. 시는 이들의 고용 연계 성과를 거두며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내년도 '청년도전 지원사업' 사업비를 5억 8,800만 원(국비 5억 1,600만 원 포함) 확보해 도전프로그램(단기) 30명, 도전+프로그램(중기) 60명, 도전+프로그램(장기) 30명 등 총 120명의 구직단념 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는 지난 3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마을공동체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마을공동체 설명회란 살기 좋은 마을을 조성하고 싶은 주민들의 다양하고 주체적인 활동 등을 지원하는 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의 2024년도 사업 프로그램 설명 및 사업 전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2025년도 희망사업 수요조사를 하기 위해 진행된 사업이다. 이번 마을공동체 설명회는 마을사업에 관심이 있거나 사업을 진행하고 싶은 마을 2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 소개, 단계별 마을사업 진행 순서, 마을사업 사례 등을 주민들에게 안내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주민은 “마을사업에 관심은 있었으나 어떻게 진행해야 하는지 막막했는데 주민들과 같이 설명회를 들어보니 우리 마을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하며 마을사업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2019년부터 시작해 5년간 마을사업을 진행하며 많은 마을들이 활성화됐고 주민 스스로가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이 마련됐다.”며 “내년에도 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은 2025년 1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5년 부안군 지적재조사사업은 백산면 대산지구, 상서면 봉은지구, 진서면 운호2지구, 진서면 곰소지구, 계화면 조포지구(2,387필지, 1,308,010㎡)를 사업지구로 선정하여 2026년까지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에 앞서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과 사업추진 절차, 사업지구 신청 동의서 제출방법 및 주민 협조사항 등에 대해 설명하고 주민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했다. 대산지구는 6일 10시30분 백산면사무소 2층 회의실, 봉은지구는 6일 14시 상서면 상생문화복지센터 2층 회의실, 운호2지구는 7일 10시30분 진서면사무소 2층 회의실, 곰소지구는 7일 14시 진서면사무소 2층 회의실, 조포지구는 8일 10시30분 계화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각각 진행된다. 군은 토지소유자 총수의 3분의2 이상과 토지면적 3분의2 이상에 해당하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재정 인센티브 특별교부세 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 공공요금 안정관리,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실적 등 정량평가(75%)와 지방물가 안정관리에 대한 노력 등의 정성평가(25%)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방물가 안정화에 노력한 기관을 최종 선정했다. 군은 올해 지속적으로 실효성 있는 물가관리 정책을 추진하며 지역 물가안정을 위해 노력했으며 특히 명절, 축제, 휴가철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캠페인과 합동 점검 등 여러 노력을 기울인 결과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했다. 이번 평가에서 확보한 인센티브 5000만원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물가안정을 위한 지원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물가안정 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역사회의 공동 노력 덕분”이라며 “2025년에도 물가안정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지역 물가 안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이 2025년 장학관 입사생 296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6일 강화군 장학관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입사생 선발 계획을 확정했다. 이번 입사생 모집 인원은 4개 장학관에 총 296명으로 제1장학관(서울 영등포구) 70명, 제2장학관(서울 중구) 58명, 제3장학관(서울 동대문구) 115명, 제4장학관(인천 연수구) 53명이다. 2025년도에는 재학생, 수시합격자, 정시합격(예정)자 순으로 입사생을 선발해 편의를 더하고, 1인 1실로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접수기간과 선발일을 살펴보면 ▲재학생은 오는 1월 6일까지 신청을 받고 1월 13일 선발 ▲수시합격자는 1월 15일부터 22일까지 신청받고 1월 31일에 선발 ▲정시합격(예정)자는 1월 31일부터 2월 7일까지 신청받고 2월 12일에 선발 예정이다. 입사생 추첨은 모집 인원 초과 시 전자 추첨으로 진행하며, 탈락자는 예비 입사 후보자로 관리해 중도 퇴사자 발생 시 추가 입사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자격요건은 수도권 소재 대학(원) 입사생 및 재학생으로 공고일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