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장수군에 군민들이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사계절 내내 운동할 수 있고 전국에 있는 유소년 축구선수들의 전지훈련 공간이 되거나 재활이 필요한 분들에게는 재활훈련을 위한 회복의 공간으로도 활용될 수 있는 ‘다목적 체육시설’이 조성된다. 장수군과 민간 기업 ㈜리턴(대표 고건희)은 13일 군청 내 회의실에서 최훈식 장수군수와 고건희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수읍 두산리 일원에 ‘다목적 체육시설’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내용은 ㈜리턴 측이 올해 상반기까지 민자 100%로 약 30억원을 투자해 장수읍 두산리 일원 장수군 부지에 3천㎡ 규모의 에어돔 실내 축구 연습장과 8백㎡ 규모의 실외 연습장 및 6백 6십㎡ 규모 실내 훈련장 등의 ‘다목적 체육시설’을 건립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리턴은 전국 규모의 축구대회를 장수군에 유치하고 연간 최대 3천여명의 선수가 3주 이상 군에 머무르는 동계전지훈련 시행, 아시아 유소년 친선교류대회 등 다양한 생활인구 유입방안을 계획하고 있고 군민을 대상으로 한 체육 프로그램 운영 및 각종 체육행사 후원 등 군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순창군기독교연합회가 2025년 새해를 맞아 13일 아침 군청 3층 회의실에서‘행복한 순창을 위한 조찬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영일 군수, 읍면교회 목사와 장로, 군 간부공무원 등 약 60명이 참석했다. 기도회는 묵상기도를 시작으로 기옥종 목사, 김종욱 목사의 나라와 민족, 순창군 발전과 평안을 위한 특별기도, 이용식 목사의 축도를 함께하며 나라와 국민, 순창군의 발전과 군민의 안녕, 군민화합을 기원했다. 최영일 군수는 환영사에서“매년 군 발전과 군민의 안녕, 그리고 군민화합을 위해 함께 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면서“앞으로도, 군민과 지역발전을 위한 따뜻한 사랑의 실천과 군민들의 화합으로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순창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순창군이 2025년도 농촌마을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약 5억 6,700만원을 투입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주민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기존의 ‘빈집·행랑채 철거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하며, 올해부터 새롭게‘농촌주택 지붕개량 지원사업’과‘행안부 빈집정비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존 사업인 빈집·행랑채 철거 지원사업은 1년 이상 방치된 건축물의 자진철거를 지원한다. 빈집 철거는 일반 가옥 300만원, 슬레이트 지붕 가옥 400만원을 지원하며, 행랑채 철거는 일반 가옥 120만원, 슬레이트 지붕 가옥 240만원까지 지원한다. 올해는 농촌빈집 45호와 행랑채 40호 등 총 85호의 철거를 지원할 계획이다. 신규 도입되는 농촌주택 지붕개량 지원사업은 지붕 재료와 관계없이 군 관내 농촌주택 50호를 대상으로 한다. 각 가구당 총공사비의 50% 범위에서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행안부 빈집정비사업은 군에서 직접 철거공사를 시행하며, 호당 700만원 규모로 10호를 정비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순창군이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2025년 관광객 유치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순창군 관광진흥 조례를 근거로, 개별 여행객부터 단체 관광객까지 다양한 관광 수요를 겨냥한 맞춤형 지원책을 담고 있다. 주목할 만한 사업은 개별 관광객을 위한 체험비와 숙박비 지원이다. 2인 이상 관광객이 순창군의 농촌체험시설에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경우, 1인당 최대 1만원까지 체험비의 5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숙박의 경우에도 관내 숙박시설 이용 시 1박당 1인 1만원까지 실제 숙박비 범위 내에서 지원된다. 단체 관광객을 위한 지원책도 강화됐다. 20인 이상 단체가 순창군의 유료·무료 관광지를 각각 1개소 이상 방문하고 관내 식당에서 식사할 경우, 버스 1대당 3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교육계를 겨냥한 지원책도 눈에 띈다. 관외 초·중·고등학교의 현장체험학습 및 수학여행 단체에게도 버스 1대당 30만원의 지원금이 제공되며, 코레일과 연계한 관광객들을 위해서는 순창 인근 기차역에서 순창군까지의 버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이 오는 31일까지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받는다.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6월과 12월에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1월에 미리 납부하면 1년 세액의 4.5%를 공제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3월, 6월, 9월에도 연납을 신청할 수 있으나, 공제율이 갈수록 줄어들어 1월에 신청하는 것이 가장 좋다. 연납 신청은 군청 재무과 또는 가까운 읍·면사무소에 전화·방문하거나 위택스를 통해 할 수 있다. 다만, 자동이체를 통한 납부는 할 수 없다. 연납 후 차량을 이전하거나 말소할 경우 소유 기간을 제외하고 세액이 일할계산되어 환급 처리되며, 타 자치단체로 전출하더라도 연납 정보는 이관되어 다시 납부할 필요가 없다. 연납 신청 후 납부하지 않으면 6월과 12월에 정기분 자동차세가 부과되며, 한번 납부하면 해당 차량은 매년 연납이 가능하다. 자동차를 새로 취득한 경우에는 연납 신청을 다시 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화군청 재무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이 쾌적한 생활환경과 수질개선을 위해 ‘2025년 공공하수도 확충 사업’에 총 144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다음 달 예정인 조직개편 시 ‘하수하천과’를 신설해 더욱더 신속하게 올해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강화군은 현재 강화읍과 길상면 온수리 일원 등 5개 지역을 제외하고는 공공하수도가 정비되어 있지 않아 대부분 개인하수처리시설(정화조)을 사용하고 있어, 수질오염 및 악취발생, 정화조 청소 등 주민 생활에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 이에, 군은 올해 길상면 온수리 등 10개 지역에 대해 공공하수처리장 설치 및 마을하수도 증설·정비 등의 사업을 시행한다. 사업을 살펴보면, 우선, ‘교동 마을하수도 증설사업’에 27억 원을 투입해 오는 3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그간 대룡시장과 화개정원 등의 활성화로 인해 기존 하수처리시설의 용량이 턱없이 부족했었다. 사업이 완료되면 하수악취 등이 차단되어 주민 및 관광객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내가면 고천리 일원과 서도면 주문도리 일원의 ‘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옹진군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공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2025년도 자동차세 연납 신청 및 납부를 받는다고 밝혔다.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정기분 연 2회(6월, 12월) 납부하는 자동차세를 1월에 한꺼번에 납부하면 자동차세 연세액의 약4.6%를 할인해 주는 제도로 자동차·이륜차·기계장비 등 자동차세 부과 대상이 되는 모든 차종이 해당한다. 한편 연납으로 인한 공제율은 3월 신청 시 약3.8%, 6월 신청 시 약2.5%, 9월 신청 시 약1.3%로 점차 감소해 1월 연납 신청 기간을 활용하는 것이 공제 효과가 가장 크다. 옹진군에서는 별도의 신청 없이 할인된 고지서를 1월 중에 받을 수 있으며, 자동차세를 연납한 뒤 차량을 양도하거나 폐차하는 경우 양도· 폐차일 이후 자동차 세액을 환급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경기침체 우려로 어려운 시기에 군민들이 자동차세 연납 제도를 많이 이용하여 조금이라도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옹진군은 지난 13일, 2025년도 농림사업 지원 대상자 선정을 위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를 옹진군청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회는 비닐하우스, 저온저장고등 농업시설을 비롯하여 축산, 원예, 과수 분야 등 옹진군 농업분야 민간보조사업 총 35개사업 27억원에 대한 안건을 심의하며 투명성과 공정성을 기하기 위하여 농업 부서의 장, 농업 관련 기관장, 옹진군의원, 농가 대표 등 16명의 심의위원이 참여하여 사업별 사업목적 및 필요성과 지원 자격 선정기준 등에 대한 심도 있는 검토를 바탕으로 농림사업 신청자 1,363명 중 기지원자 등 128명을 제외한 901명을 선정하고 334명을 예비후보자로 결정했다. 또한, 이번 심의회에서는 농업 분야에 대한 건의사항 및 농정발전에 대한 의견수렴 시간을 마련했으며, 농업인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반영할 예정이다. 최철영 농정과장은“농업ㆍ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를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대상자 선정으로 농가 경영비를 절감하고 심의 의결된 농업 분야 보조사업을 조기에 추진해 농업경쟁력 강화와 농업인 소득 증대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안군 농업기술센터는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 영농기술 전수를 위한 2025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13일부터 오는 20일까지 농업인 13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현장 실용기술을 중심으로 벼 재배와 병해충 방제기술, 고추·마늘 재배와 병해충 방제 기술을 중심으로 현장 맞춤형 핵심기술과 농업인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박병우 팀장과 민경국 팀장 등 현장 전문가 7명을 자체 강사로 구성해 추진한다. 농업인들의 관심이 높은 논콩 재배 기술은 국립식량과학원 정건호 박사, 기후변화대응 교육에 남재철 전 기상청장, 농업기계 관리와 안전 사용을 위해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 김종진 팀장 등 분야별 전문강사가 참여한다. 특히 이상기상에 의한 생리장해와 병해충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파종 및 영농관리, 돌발 병해충 대응 핵심기술을 중점으로 교육하고 효율적 농업기계 사용관리와 농작업 안전도 강조할 계획이다. 또 공익직불제, 농업비점 오염관리, 탄소중립 실천, 달라지는 농업정책과 농지은행 등 농업인들이 꼭 알아야 할 중요사항에 관한 교육도 진행한다. 농업기술센터 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권익현 부안군수가 설 명절 종합대책 수립에 철저를 기할 것을 주문했다. 권익현 군수는 13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정부가 설 연휴 전날인 오는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함에 따라 30일 설 연휴까지 6일은 쉴 수 있게 됐다”며 “연휴가 길어진 만큼 군민과 귀성객들이 더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재난・재해관리, 교통대책, 환경정비 등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특히 권익현 군수는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세심한 관심을 가져 온기 있는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설 명절 종합대책을 꼼꼼하게 수립해 달라”고 강조했다. 또 “명절을 맞아 부안을 방문하는 귀향객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팸플릿 등을 마련하는 등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적극 노력해 달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권익현 군수는 “올해 업무가 시작되면서 각 사업별 용역이 추진되고 있다”며 “용역은 사업 성공의 초석을 다지는 과정인 만큼 사업추진을 위해 구체적 실행계획과 지속적인 관리가 이뤄져야 한다. 형식적이고 편의주의적인 용역에서 벗어나 군정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은 2025년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 참여자를 오는 2월 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의 자립적인 생활과 지역 내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최대 360만원의 청년수당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자는 주민등록상 부안군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18세 부터 39세 청년으로 농업·임업·어업·문화예술·중소기업·연구소기업 중 한 분야에 6개월 이상 종사하고 있어야 하며 가구 기준 중위소득이 180% 이하여야 한다. 신청기간은 13일부터 오는 2월 5일 오후 5시까지이며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만 신청이 가능하다. 선정된 청년들에게는 월 30만원씩 1년간 신용(체크)카드와 연계한 포인트가 지급되며 해당 지원금은 건강과리, 자기개발, 문화레저 등 도내 사업장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김연희 지역경제과장은 “그간 지역정착 지원사업에 대한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만큼 많은 청년들이 신청해 지원받기를 바란다”며 “청년의 안정적인 지역정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정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에서 올해 1년분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오는 31일까지 접수한다.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에 정기적으로 납부하는 자동차세를 1월에 한꺼번에 납부하면 자동차세 연세액의 4.58%를 공제받을 수 있는 제도로서 연납 신청은 1월(4.58%), 3월(3.76%), 6월(2.51%), 9월(2.5%) 연중 네 차례 가능하다. 이미 연납을 신청한 차량의 경우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공제된 세액으로 납부서가 발송되며 연납 후 차량을 이전하거나 폐차하면 잔여기간에 대한 세액이 환급된다. 신청 방법은 부안군청 재무과 세정팀이나 가까운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거나 전화로 가능하고 온라인 위택스에서도 직접 신고·납부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세액 절감 혜택과 한 번에 납부할 수 있는 편리함을 동시에 받을 수 있는 좋은 제도이니 많은 군민이 신청하여 절세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은 2025년 학교숲 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하서초등학교, 계화중학교, 부안고등학교 총 3개소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학교숲 조성사업은 나무와 초화류를 심어 자연학습 공간을 창출하고 산책로 및 간이쉼터 등을 조성하여 쾌적한 생활환경과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난 9일 협약 체결을 완료했으며 3월까지 실시설계 후, 사업에 착공하여 6월에 준공할 예정이다. 금년도에는 사업비 3억원(도 50%, 군 50%)을 투입하여 사업을 추진하며, 현재까지 관내 학교 43개소 중 23개소(초등학교11, 중학교8, 고등학교4)에 숲조성을 완료했다. 부안군청 관계자는 “학교숲 조성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 및 정서 함양을 증진시키고 더 나아가 부안군 녹지지역을 확장시켜 군민들에게 깨끗한 공기를 제공하며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는 올해부터 수렵면허증 PVC(폴리염화비닐) 카드 발급기를 도입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존 수렵면허증은 종이로 인쇄된 후 코팅된 형태였다. 들뜸과 습기에 취약하여 훼손이 많으며 위․변조 우려가 있는 등 많은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서구는 2025년 수렵면허 신청자를 대상으로 내구성이 향상된 PVC(폴리염화비닐) 재질 플라스틱 카드로 발급해주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서구청 관계자는 “기존 수렵면허증의 훼손과 분실에 취약하다는 문제점을 개선해 재발급 사례를 줄이고, 주민등록증 크기와 동일해 휴대성이 향상되어 구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대상은 수렵면허증을 신규, 갱신, 재발급하는 경우이며 기존 수렵면허증 발급자도 PVC(폴리염화비닐) 플라스틱 수렵면허증으로 교체 가능하다. 기존 수렵면허증과 구비서류를 지참해 구청 환경관리과로 방문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1월 10일 14시에 ‘2025 서구 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사업’ 설명회를 서구사회적경제마을지원센터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구는 사업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한 지역주민들을 위해 1월 10일 사업설명회 영상을 서구 사회적경제마을지원센터 유튜브 채널에 게시했다. 마을공동체만들지원사업은 주민이 주체가 되어 마을의 문제를 함께 논의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공동체 역량강화를 위한 사업이다. 인천 서구지역에 생활하는 ‘3인 이상 주민 모임’에 해당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올해 지원사업 유형에는 ▲초기지속형(신규모임 지원, 최대 100만원), ▲성장발전형(주제별 활동 지원 최대 300만원), ▲마을네트워크형(3개 공동체, 네트워크 활동지원, 최대 1,000만원), ▲사회적경제전환형(사회적경제조직 전환 컨설팅 등 지원, 최대 500만원) 등 총 4개 유형이 있다. 또한 1월 13일부터 20일까지 신청자 대상으로 사전 컨설팅을 진행한다. 해당 컨설팅에 초기지속형과 성장발전형을 지원하는 마을공동체는 필수로 참여 해야한다. 접수는 1월 24일까지 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