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 길상면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는 지난 20일 관내 어려운 이웃 50 가구에 떡국떡과 홍삼진액를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회원들은 자칫 소외될 수 있는 관내 저소득층 이웃을 위해 가가호호 방문하여 물품을 전달해 드리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섰다. 오경숙 부녀회장은 “관내지역 주민 누구라도 소외되지 않도록 두루 살피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재구 길상면장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해 주신 부녀회와 지도자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길상면이 행복한 지역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 불은면은 지난 18일 봄철 산불감시 기간제 근로자 4명을 대상으로 근무지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인명피해 발생 최소화를 위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불 예방 및 산불 진화 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 유형과 사례를 중심으로 작업 시 준수해야 할 근무 수칙, 안전 장비의 중요성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윤승구 불은면장은 “현장 근로에 있어 제일 중요한 것은 작업자의 안전과 사고 예방”이라며 “정기적인 안전 교육을 통해 사고 없는 작업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채용된 산불감시 기간제 근로자는 이달 24일부터 5월 15일까지 불은면 관내 산림지역 산불감시 및 계도 활동을 수행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 불은면은 지난 20일 광성보 일원에서 불은면 이장단 및 자율 방제단 등 지역주민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겨울철 재난사고 대비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겨울철 대설 및 한파 시 행동 요령과 만일의 상황에 대비한 화재안전사고 예방 등을 홍보했다. 또한 주민들이 직접 겨울철 자신의 집과 점포 앞 눈을 치울 수 있도록 홍보물을 배부하고 동절기 재난취약시설인 광성보 배수갑문에 대한 점검 활동도 실시했다. 윤승구 불은면장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지역주민들이 겨울철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자발적인 안전 관리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매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며, “안전하고 건강한 겨울을 맞이하기 위한 온 지역 사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복지재단이 지난 20일, 관내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한우 선물 세트 150박스를 지원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재단은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가족이 함께 모여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13개 읍‧면에서 추천한 저소득 150가구에 한우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 선물 세트를 지원받은 한 가구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방문해 주심에 정말 감사하다”며, “설 연휴를 든든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석현 이사장은 “가족과 이웃이 한자리에 모여 따뜻한 밥 한 끼를 드실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작은 정성을 준비했다”며, “강화군복지재단은 끊임없이 이어지는 나눔과 사랑에 힘입어 따뜻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더욱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24년까지 리스펙트 도우너(고액 기부자)·일시후원·정기후원 등의 기부금이 강화군복지재단을 통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된 바 있다. 이에 복지재단은 지정 기탁된 모금회 기부금으로 지역사회 내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출범 이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 경증 치매 환자의 치매 악화 방지를 위해 전문적인 인지 자극 프로그램과 돌봄을 제공하는 ‘기억채움쉼터’ 프로그램 참여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남부,북부 인지건강센터에서 진행되며, 올 12월까지 주 3회와 주 2회로 나뉘어 각 반당 3시간씩 운영하며, 연중 상시 모집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놀이, 공예, 작업 치료, 노래, 난타 등 인지 자극 활동과 인지기능 악화를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로 마련했다. 참여 대상은 강화군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 치매 환자로서 노인 장기 요양 서비스 미신청자, 등급판정 대기자, 인지 지원 등급자(장기요양서비스를 제공받지 않는 자)로, 저소득층과 홀몸노인, 노인 부부 등을 우선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쉼터 프로그램을 통해 환자의 치매 악화를 방지하고 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치매 환자를 위한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이 추운 겨울 속 ‘강화섬오이’가 새해 첫 정식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불은면 소재 연동형 비닐하우스 농장에서 정식한 강화섬오이는 강화군이 특화작목으로 육성하고 있는 작물이다. 특유의 신선한 맛과 풍부한 수분으로 최고품질을 자랑하며, 그 명성이 소비자는 물론 서울 주요 도매시장에서도 익히 알려져 있다. 강화섬오이는 보통 3월 중순에 심어 5월에 수확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그러나 강화군에서 연동하우스, 다겹보온커튼, 공기열히트펌프, 국부난방시설 등 다양한 첨단농업육성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보급함해 1월 중순부터 정식을 시작하는 농가가 늘어났다. 이에 정식 시기가 1월 중순부터 3월까지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2월부터 전국적으로 지속된 일조량 부족으로 오이를 비롯한 겨울 시설재배작물이 초기 생육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올해는 우량묘 공급과 정식 전후 온도 등 생육환경 관리에 군과 농업인이 적극 대응해 차질 없이 생산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강화섬오이는 농가들이 일궈낸 높은 소비자 인식과 브랜드 가치를 가진 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이 설 연휴 군민의 안전과 편의를 확보하기 위해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주요 분야별 8개 대책반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연휴 기간 각종 생활민원 접수 처리, 쓰레기 신속 처리 등으로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원활한 수송대책과 교통질서 유지로 귀성객과 성묘객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CCTV통합관제센터를 24시간 운영하고, 경찰서, 소방서, 병원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각종 사건·사고와 재난으로부터 군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특히, 연휴기간 응급환자 및 대량 환자 발생해 대비 응급진료체계를 구축하고, 비상진료 병·의원 및 휴일 지킴이 약국을 지정해 운영한다.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당직 의료기관과 휴일 지킴이 약국 현황을 알 수 있다. 이 외에도 설 성수품 수급과 가격을 점검하고 모니터링하며 물가안정 유지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어려운 시기인 만큼 지역 상권 활성화와 취약계층 보호에 힘쓸 것”이라며, “오랜만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군민 모두가 따뜻하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복합커뮤니티센터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지역재생 거점시설로서 역할 강화를 위해 지역 주민들에게 풍성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복컴이네 설맞이’행사를 오는 25일 토요일에 개최한다. 행사는 9개의 문화·예술 체험부스와 2개의 지역 제품 판매부스로 구성했다. 체험부스는 지역 내 문화·예술 공예가의 도자기, 공예, 석고 디퓨저, 향수 만들기, 드로잉, 다육만들기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복컴이를 이겨라' 이벤트에서는 참가자들이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를 통해 운영진과 대결을 펼치고, 5개의 체험부스를 완료하면 상생협력상가의 선물세트를 받을 수 있고, 특별히 이번 행사에서는 여자아이들, NCT 작곡가가 참여하는 버스킹 공연이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방문객들도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될 예정이다. 또한 센터 내 여행자센터에서는 방문객들이 특별한 추억을 담아갈 수 있는 포토부스와 전통문화 체험부스를 마련해 우리 문화의 의미와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여성단체협의회는 21일 부안군상생협력센터 대회의실에서 제17·18대 회장 이·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해 박병래 부안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관내 기관단체, 여성단체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대 하순례 회장이 이임하고, 제18대 박양순 회장이 취임하며 부안군여성단체협의회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임하는 하순례 회장은 “그 동안 물심양면 협조해주신 15개여성단체 회원님들의 성원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여성들의 권익 신장과 여성들의 사회참여,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신임 박양순 회장은 “ 지난 3년간 여성단체협의회가 회원간 화합하여 모범이 되는 단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뿌리를 다지고 명예롭게 이임하시는 하순례 회장님과 임원진들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역대 회장님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새롭게 배우는 마음으로 여성의 권익신장과 양성평등사회를 이룩하기 위해 참 봉사를 실천하고, 여성의 힘을 하나로 모아 단체와 부안군의 발전을 위해 적극 앞장 서겠다” 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은 고품질 꿀 생산 기반을 구축하고 양봉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양봉농가 지원 보조사업 신청을 오는 2월 4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군은 친환경 벌통, 꿀 생산장비(자동채밀기 등), 말벌퇴치장비, 벌꿀 포장재, 안정성 검사비, 고품질 기자재(소초광‧화분 등), 저온저장고 등 8개 사업에 총 2억 5000만원(보조 1억 2700만원‧자부담 1억 2300만원)을 지원하며 사업 신청은 읍·면사무소 산업팀 또는 군 축산과 축산경영팀에 문의하면 된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과 농업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생산비 절감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와 꿀벌 생산성 향상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기후변화에 따른 꿀벌 질병 등 양봉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농가의 부담을 경감 하고자 지원하는 사업인 만큼 많은 양봉농가에서 관심을 갖고 신청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으로 양봉과 농업소득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은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축산물 취급업소 118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24일까지 축산물 위생관리(축산물 이력제 특별 단속)에 대한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설 명절을 앞두고 축산물 소비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축산물 위생관리 강화를 통해 안전한 유통 체계를 확립하고 위해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진행된다. 점검은 축산물 위생적 취급 및 운반 기준 준수 여부 등의 위생 점검과 함께 수입 축산물의 국산 둔갑 판매 행위, 축산물 이력제에 따른 이력번호 미기재 및 허위 기재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이를 위반한 업체에는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하고 축산물위생관리법령 및 영업자 준수사항 등에 대한 교육을 병행할 방침이다. 권오범 축산과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축산물의 위생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점검반을 운영해 철저한 지도·점검으로 군민이 안심하고 축산물을 소비할 수 있는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은 지난 20일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을 투명하고 신뢰성 있게 이행하기 위해 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는 지난해 11월 공개모집을 통해 구성된 제2기 공약이행평가단원 25명과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한 관련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군민을 섬기고 신뢰받는 적극행정, 소득을 높이는 풍요로운 지역경제, 지구촌 사람이 모이는 문화관광, 웃음과 희망이 함께하는 교육복지를 목표로 총 4개 분과에서 80개 공약사항 중 변경 심의가 필요한 7건과 추진 중인 42건의 실적 및 현황을 점검하며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또 민선 8기 5대 비전인 글로벌 휴양 관광도시, 더 나은 농촌 건강한 자족도시, 친환경 미래산업 선도도시, 사람 중심의 살고 싶은 도시, 도약의 땅 새만금 배후도시 등을 실현하기 위해 청년 행복up 사업 추진, 부안형 수소산업 플랫폼 확장, 궁항마리나항만 연계 크루즈 기항지 조성, 노인일자리 확대 등의 주요 공약사항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민선 8기 공약사항 80개 중 51건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은 축산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한 2025년도 사업시행지침을 마련해 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사업 신청 대상은 군에 주소를 두고 가축사육업 허가(등록)를 득한 농가로 신청자는 사업 신청서와 관련 증빙서류를 해당 읍․면사무소 산업팀에 제출해야 한다. 군 축산과는 보조사업 접수 결과를 토대로 2월 축산사업 지원심의위원회를 통해 대상자를 확정하며, 대상자 선정 방식은 보조사업별 지침 등을 고려해 우선순위를 정하게 된다. 또한 전년도 중도 사업포기자, 가축사육업 미허가(등록)자, 축산법 등 관련 규정 위반 농가 등은 지원 후 순위 및 제외 대상자로 분류된다.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읍․면사무소 산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부안군 축산과장은 “축산 보조사업을 통해 농가의 경제적 안정과 경쟁력을 향상하고, 지속 가능한 축산업을 유지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2025년 설맞이 특판행사를 지난 20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부안 로컬푸드 직매장과 행복장터, 온라인 쇼핑몰 ‘텃밭할매몰’에서 동시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리 지역의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농·축·수산물 등으로 구성된 약 60여종의 설 선물세트를 로컬푸드 소비자 회원에게 20~30%로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또 설 선물세트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무료 택배 서비스가 제공돼 비용 절감과 편리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할인에 그치지 않고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의 지역 농산물을 제공함으로써 치솟는 물가 속에 소비자들이 알뜰하고 만족스러운 명절을 준비할 수 있도록 부담을 더는 한편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해 농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진행할 방침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특판행사는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지역 농산물의 소비를 촉진하는 등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혜택을 안겨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품질 높은 농산물을 합리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경찰서는 21일 부안경찰서에서 부안군 CCTV 통합관제센터 송연순(59세)‧조미옥(49세) 관제요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번 감사장은 두 관제요원의 적극적인 관제로 인해 지역사회의 안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됐다. 지난 12일 오후 11시 50분경 부안읍 소재 OK 노래방 앞에서 특수 상해 사건(칼부림)이 발생했다. 당시 CCTV 관제요원들은 사건 현장 주변의 CCTV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분석해 용의 차량 2대의 번호를 확인하고 차량의 이동 동선을 파악했다. 특히 2024년에 새롭게 도입된 지능형 관제시스템과 문제차량 번호인식시스템을 통해 용의 차량 식별과 이동 경로 추적이 더욱 신속하고 정확하게 이뤄졌다. 해당 정보는 곧바로 경찰에 전달돼 중요 범죄 피의자의 신속한 검거로 이어졌다. 2017년부터 운영 중인 부안군 CCTV 통합관제센터는 생활 방범, 어린이 보호, 여성 안전, 재난화재 예방 등의 목적으로 설치된 관내 400여개소 1100여대의 CCTV를 24시간 365일 모니터링 중이며 부안경찰서에 연간 850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