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은 지난 1일 태어난 올해 첫 출생아 가정에 출생축하카드와 출생축하금 300만원을 전달하며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고 밝혔다. 출생축하카드는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는 권익현 부안군수의 친필을 담은 메시지 카드이고 출생축하금은 자녀 수에 따라 첫째아 300만원, 둘째아 500만원, 셋째아 10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출생축하금 외에도 첫만남이용권 최대 300만원, 마더박스(임신축하용품),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본인부담금 지원 등 다양한 출산 장려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신혼부부에게는 결혼장려금 500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건강보험료 지원, 건강관리비(셋째 이상) 지원, 출생용품비(넷째아 이상) 지원, 임산부 산전 검사비 지원, 대학교 반값등록금 지원 등 대상자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시책들을 추진 중이다. 특히 군 보건소에서는 올해부터 임산부 교통비 지원금 최대 70만원 등 임신·출산 지원 모자보건사업을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한방 난임부부 지원, 영구적 불임 예상 생식세포 동결‧보존 지원, 다문화 임산부 출산준비교실 운영 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 행복드림반은 설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 31세대를 방문해 100여건의 생활 불편 사항을 해결하며 온정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서는 전기 누전차단기 교체, 고장 난 전등 수리, 누수되는 수도꼭지 교체 등 주민들의 거주지 불편 사항을 직접 해결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구의 낡은 전등과 수도꼭지를 교체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행복드림반과 지역 전기·설비 전문가로 구성된 자원봉사단 6명이 함께한 이번 활동은 단순한 수리 작업을 넘어 주민들에게 감동과 위안을 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행복드림반이 군민들에게 따뜻한 설 명절을 선물해 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행정을 통해 생활 속 불편을 빠르게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드림반은 지난 한 해 동안 총 1955건의 생활 불편 사항을 해결하며 생활 속 해결사로 자리매김 했으며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더욱 촘촘한 생활 안전망을 구축하고 주민의 복지와 안전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의회가 지난 22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2025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 원을 전달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전달식에는 한승희 부의장을 비롯해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유영남 사회협력팀장,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인천시 협의회 송미영 회장,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강화지구협의회 고향숙 회장, 적십자사 한호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회비만 전달하는 방식으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이날 군의회가 전달한 적십자 특별회비는 긴급재난 구호 활동, 사회봉사 활동,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강화군의회 의장 직무대리 한승희 부의장은 “우리 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구호 활동을 펼치고 있는 대한적십자사와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강화군의회도 지역사회의 요구에 충실히 부응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돌보며 따뜻하고 행복한 사회를 조성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박용철 강화군수가 지난 21일, 강화군을 대표해 적십자 특별회비 5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용철 강화군수, 조의영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회장, 송미영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인천시협의회 회장, 고향숙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강화군지구협의회 회장, 적십자봉사원 등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이날 전달된 특별회비 500만원을 포함한 모금액은 재난구호활동,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 및 각종 안전사업, 청소년 선도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용철 군수는 “이번 특별회비 전달로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닿을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재난구호, 소외계층 지원 봉사활동 등 인도주의 활동에 앞장서는 군민과 봉사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5년도 적십자 회비는 오는 3월 31일까지 집중모금기간으로 정하고, 연말까지 모금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이 내달 3일부터 12일까지 ‘2025년 새해농업인신용교육’을 강화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실용 교육은 새해 영농계획을 수립하고, 새롭게 연구·개발된 신기술 보급과 변화된 농업정책에 대한 정보 공유를 통해 농업인 소득증대 도모 및 농업경쟁력을 높이고자 매년 추진하고 있다. 교육내용은 관내 농업인이 많이 영농하는 작물인 고추, 토마토, 오이, 포도고구마, 수박 등 5개 작목별 핵심기술과 우수농산물에 대한 체계적 관리 및 안정성 인증을 위한 GAP 교육을 강의하여 농업 현장에서 더 유용하고 실용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교육일정은 ▲2월 3일 고추 ▲4일 토마토 ▲5일 오이 ▲6일 ▲고구마(남부) ▲7일 고구마(북부) ▲10일 포도 ▲11일 GAP ▲12일 수박 과정이 진행된다. 교육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당일 현장에서 접수 후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이 축산분야 자유무역협정(FTA) 이행에 따른 피해보전직불금 3억3천4백만원을 관내 280여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2월 초까지 지급한다고 밝혔다. 피해보전직불제는 FTA 이행에 따른 수입 증가로 국내 농가에서 가격 하락의 피해를 입을 경우 가격 하락분의 일부를 보전하는 제도다. 축산분야 지원 품목은 한우·육우·한우 송아지다. 금회 지급 대상은 농업경영체로 등록한 농업인 및 농업법인으로 한우, 육우, 한우 송아지를 한·캐나다 FTA 발효일인 2015년 1월1일 이전부터 생산하고 있는 농가 중에서 2023년에 가격하락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다. 군 관계자는 “한우 농가들이 경영비 부담 등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어 직불금 지급을 서두르고 있다”면서, “2026년부터 축산 선진국들과의 전면 개방을 앞둔 상황에서 피해를 입는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직불제가 존치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민선 8기 제10대 강화군수로 당선된 박용철 군수가 취임 100일을 맞았다. 박 군수는 7개월간의 군정 공백을 신속히 안정시키고, 현장 중심 행정으로 군의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평가다. 박 군수의 첫 행보는 현장이었다. 취임 당시 가장 큰 이슈는 북한 소음공격이었고, 피해 주민들과 면담한 후, 즉각적으로 강화군 전 지역을 ‘위험지역으로 설정’해 대북전단지 살포를 금지시켰다. 이어, 소음 피해 저감을 위해 방음창 설치를 지원해 피해 주민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박 군수의 군정목표인 ‘군민소통과 화합’을 위한 실천도 발 빠르게 진행됐다. 제1호 공약인 ‘군민통합위원회’설치는 조례를 통과해 3월 출범 예정이고, 군수와 민원인이 직접 만나는 ‘찾아가는 이동군수실’도 운영을 시작했다. 또한 국가 재정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인천시 의회 예결위원장 경험을 살려 강화군 예산을 작년보다 90억 원 가까이 증액한 것도 큰 성과 중 하나다. 2025년도는 강화군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사업들이 기다리고 있다. 박군수는 ‘강화남단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기회발전특구 지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는 설 당일인 오는 29일 익산하늘공원(옛 팔봉 공설묘지)을 방문하는 성묘객을 위해 자원봉사소가 운영된다고 23일 밝혔다. 자원봉사소는 장사시설 주변 마을의 주민대표로 구성된 익산시 장사시설 주변지역 주민지원협의체 주관으로 운영된다. 자원봉사자들은 익산하늘공원 입구 시니어클럽 앞 광장에서 식수, 커피, 따뜻한 차 등 음료를 무료로 제공해 성묘객과 따뜻한 정을 나눈다. 또한 시설 안내 등의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국비 8억 원을 확보해 하늘공원 개보수와 주차장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라며 "성묘객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장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지난해부터 팔봉 공설묘지, 정수원, 추모의집, 자연장지 등 공설 장사시설의 명칭을 익산하늘공원으로 통합해 운영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23일 설 연휴를 맞아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시민들에게 말라리아 감염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시는 해외 유입 말라리아 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방문할 국가의 감염병 발생 정보는 질병관리청에서 운영하는 '해외감염병 나우(NOW)'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말라리아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여행 중 긴 소매와 긴 바지 등을 착용하고, 3 부터 4시간 간격으로 모기 기피제를 사용해 모기에게 물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 모기에게 물린 후 48시간 주기로 반복되는 오한, 발열, 발한, 두통, 식욕 부진, 설사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가까운 의료기관이나 보건소를 방문해 말라리아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익산시 보건소는 말라리아 신속진단 키트를 이용한 검사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진윤 보건소장은 "말라리아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여행 후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의료기관이나 보건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물 공급을 위해 설 명절 대비 상수도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자체점검반을 편성해 신흥정수장과 금강정수장, 금마·익산제3산단 가압장, 신흥·금강·왕궁·팔봉 배수지 등 주요 정수시설물을 점검했다. 점검은 축대와 옹벽, 절개지 등 각종 시설물의 파손·균열·붕괴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3일 간 시설물의 작동·관리 상태와 보안시설 등의 안전 상태를 확인했다. 아울러 기계·전기 계측시설물의 소음, 진동 상태, 변압기 온도, 전기 절연상태 등을 함께 점검했다. 점검 결과 중대한 결함은 없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제영 상수도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물 관리와 유지보수를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 금마도서관이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문학을 통해 한국 민주화의 역사를 배워보는 '민주화의 역사, 문학으로 읽다'를 운영한다. '민주화의 역사, 문학으로 읽다'는 초등학생 4학년부터 중학생 3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다음달 15일과 22일 오후 1시에 진행된다.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한강 작가의 대표작 '소년이 온다'와 '작별하지 않는다' 등을 읽으며 5·18 민주화운동과 제주 4·3사건에 대해 알아보고, 만들기 체험을 통해 역사에 대해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신청자 모집은 익산시 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24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이고 재료비는 별도이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익산시 통합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금마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고민철 영등시립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올바른 민주주의의 가치를 심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도서관이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문화 중심지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불법폐기물 발생을 원천 차단하고 안정적인 폐기물 처리 환경을 조성한다. 시는 폐기물관리법 개정에 따른 '폐기물처리업 적합성확인 제도'를 본격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제도 시행에 따라 업체가 폐기물 처리 업무를 계속 수행할 수 있는 적합성을 갖췄는지 5년마다 확인하게 된다. 올해부터 업체별 유효기간에 따라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기간 내 적합성 확인을 받지 않거나 요건을 충족하지 않을 경우 허가가 취소될 수 있다. 이에 폐기물 처리능력이 부족한 업체들은 시장에서 퇴출되는 등 폐기물을 적법하게 처리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시는 제도 시행 초기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21일 익산시 신재생자원센터 홍보관에서 지역 폐기물처리업체 183개소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다음달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2 부터 5시에 상담 창구를 운영할 예정할 예정이다. 한제인 청소자원과장은 "폐기물처리업 적합 여부를 적극 검토해 처리업체의 적법 운영·관리를 유도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친화도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에서 생산된 고품질의 딸기가 홍콩과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올해 첫 수출길에 올랐다. 23일 익산시에 따르면 수출은 주 2회 진행되고, 딸기 품목은 △설향 △킹스베리 △알타킹 △홍희 등 4개다. 대상 국가도 홍콩과 싱가포르에 이어 사우디아라비아, 필리핀 등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올해 첫 수출을 위해 지난 2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익산딸기연구회(회장 송명섭)가 홍콩, 싱가포르로 출발할 딸기 600㎏ 상차를 진행했다. 익산딸기연구회는 익산에서 딸기를 생산하는 농업인 100여 명으로 구성된 단체다. 2023년부터 딸기 수출을 위해 연구회 내에 작목반을 조직해 활동하고 있다. 올해는 딸기 수출 목표량을 10톤으로 설정했다. 시는 익산 딸기의 품질을 강화해 수출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수출 딸기 품질향상 시범사업에 사업비 3,000만 원을 지원했으며, 올해도 수출농산물 생산기반 시범사업으로 9,000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딸기를 익산의 지역특화 품목으로 지정하고 농업인의 경쟁력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설을 맞아 역사와 전통을 함께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 여행을 준비했다. 시는 연휴 기간 시민과 귀성객이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익산시민역사기록관과 왕도역사관을 개관한다고 23일 밝혔다. 우선 익산시민역사기록관(이하 기록관)은 오는 25일부터 2월 2일까지 정상 운영하며 설 당일인 29일은 휴관한다. 기록관은 지난해 12월 개관한 기록문화공간으로 △시민역사기록관 △기록실감창고 △기록우체국으로 구성돼 있다 시민이 2021년부터 기증한 9,000여 점의 기록물을 전시·교육·체험으로 만날 수 있어 익산을 추억하기 위한 가족 단위 관람객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 기록관은 상설 전시실, 디지털 아카이브실, 보이는 기록 수장고 등이 조성돼 기록에 담긴 삶의 이야기와 익산의 역사를 방문객들과 공유한다. 또한 기록실감창고와 기록우체국을 통해 누구나 익산에서의 기억을 사진으로 기록할 수 있다. 시는 연휴 기간 엽서에 소원을 적어 우체통에 넣어두면 1년 후에 받아볼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딱지치기, 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경로당 식사도우미 사업으로 어르신의 건강과 복지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23일 마동 시영아파트 경로당과 금강동 강경경로당을 방문해 식사도우미 운영 상황을 살폈다. 시는 경로당 이용자의 식사 준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올해 주 5일 10명 이상 식사하는 경로당 100개소에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100명을 배치해 운영하고 있다. 이날 정헌율 시장은 어르신들의 점심을 세심히 챙기며, 식사뿐만 아니라 경로당 이용에 불편함은 없는지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시는 지난해 5월부터 경로당 냉·난방비 집행 잔액을 부식비로 사용할 수 있도록 관련법 개정이 논의됨에 따라 식사를 활용한 노인 건강 증진과 복지 서비스 강화 방안을 검토했다. 검토 결과 경로당 식사 준비 지원을 최우선 사항으로 판단하고 노인일자리를 활용해 신속한 식사도우미 배치에 나섰다. 지난해 8월부터 주 5일 식사하는 경로당 380개소 중 10명 이상 식사하는 경로당 100개소에 우선적으로 식사도우미를 지원했다. 앞서 시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