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3일 국공립어린이집 운영자로 선정된 신규 위탁운영자 4명에 위탁계약증서를 전달했다. 이날 선정된 국공립어린이집 위탁운영자는 공개 모집 절차를 통해 서구보육정책위원회에서 어린이집 운영실적 및 재정 능력 등의 심사를 거쳤다. 신규 위탁 국공립어린이집은 검단신도시 3개소, 당하동 1개소다. 위탁운영자는 4월 및 6월 개원을 목표로 원아 모집, 교사 채용, 기자재 확충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변경 위탁자 2명, 재위탁 운영자 3명 등도 참여, 총 9명의 위탁운영자에게 증서가 전달됐다. 서구는 지난해 국공립어린이집 9개소를 확충하여, 2025년 현재 총 78개소의 국공립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서구를 만들기 위하여 국공립어린이집이 앞장서서 안전하고 수준 높은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3일 한파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24시간 한파 대응 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각 부서 및 23개 동 행정복지센터는 한파 취약계층 및 야외 작업근로자 보호 대책을 추진한다. 구는 강추위에 따른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독거노인·주거 취약 가구 대상 안부 확인 작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주거지가 불명확한 노숙인을 긴급 지원할 수 있도록 한파 쉼터·응급 잠자리·응급 대피소를 운영한다. 구청에서 근무 중인 야외 작업 근로자 보호 대책도 강화된다. 특보 기간 중 근로자에 한랭질환이 발병할 시, 즉시 작업을 중단하고 휴식 시간을 추가 배정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실외 근무 인원 축소·옥외 작업 최소화 등 안전 사고 예방책을 각 부서에 전달할 방침이다. 서구 관계자는 “재난 문자 발송과 함께 전광판·서구 홈페이지를 활용하여 구민들에게 한파 대비 행동 요령을 계속해서 제공할 것”이라며 “모든 구민이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예방 대책 마련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장수군보건의료원이 신규 의료진으로 내과 전문의를 채용하며 외래 진료에 활기를 되찾고 있다. 군에 따르면 내과 전문의 박정규가 지난 3일 내과 과장으로 취임해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다. 박정규 과장은 다년간의 임상경험을 갖춘 소화기내과 전문의로 깊이 있는 의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환자들에게 최상의 진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위상양 보건의료원장은 “이번 내과 전문의 채용이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공공의료기관으로서 더욱 향상된 보건의료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수군보건의료원은 내과 전문의를 비롯해 마취통증의학과, 소아청소년과, 안과, 한의과, 치과 등 다양한 진료 과목의 전문의료진이 상주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장수군보건의료원 진료 일정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문의로 확인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장수군은 오는 14일까지 ‘2025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 사업’의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지역 내 슬레이트 건축물(주택, 비주택) 소유자로, 비주택의 경우 지난해까지 창고와 축사만 지원하던 것에서 '건축법' 제2조 제2항에 따른 노인 및 어린이 시설까지 범위를 확대했다. 슬레이트의 철거·처리 비용은 주택의 경우 1동당 352만원(우선지원가구의 경우 전액), 비주택의 경우 1동당 슬레이트 면적 200㎡ 이하의 범위 내에서 지원되며, 철거·처리 비용이 지원 한도를 초과한다면 초과분에 대해서는 신청자 부담금이 발생할 수 있다. 또 해당 사업은 군에서 직접 석면 해체제거업자를 선정해 진행하며 신청자가 공사업자를 선정해 슬레이트를 처리한 후 사후 보조금을 신청하는 경우에는 지원이 불가능하다. 권복순 환경과장은 “건축물 지붕 등에 사용된 슬레이트가 노후화되면서 석면 비산먼지가 발생해 군민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군민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장수군은 지난 3일 최훈식 군수가 민원과를 찾아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민원 안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친절교육에서는 방문 민원 및 전화응대 요령, 실제 민원 사례를 공유하며 단순한 응대 기술을 넘어 민원인의 입장에서 이해하고 대응하는 방법들을 중점으로 다뤄 직원들이 더욱 향상된 민원 응대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장수군은 민원서비스 질적 향상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민원인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환경 개선, 직원 친절교육 실시, 디지털 민원 시스템 강화 등의 계획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최훈식 군수는 “군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며 친절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든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민원 담당 직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장수군 천천면과 진안군 진안읍을 연결하는 2차선인 국도26호선 구간이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지로 선정되며 주민 숙원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 장수군은 4일 국도26호선(장수 천천-진안 진안) 도로 개량사업이 국토교통부 제6차 국도·국지도 5개년 도로건설계획(2026-2030) 일괄 예비타당성 조사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도26호선 장수 천천-진안 진안간 도로개량사업은 현재 급커브와 급경사 등 선형불량 구간이 많아 안전성이 크게 떨어지는 2차선 도로다. 주민 및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해 시급히 진행되어야 할 사업으로 총사업비 817억원을 들여 11.0㎞ 구간의 도로를 개량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국도26호선 예타 대상 선정으로 수십년간 이어져 온 숙원사업이 해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 등 평가 항목을 철저히 분석해 최종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최훈식 군수는 “이번 사업은 군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방문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망을 구축하는데 정말 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은 지난 1월 20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 부안 로컬푸드 설맞이 특판행사를 통해 군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경제 선순환 효과에 기여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특판행사는 3개 플랫폼(부안로컬푸드직매장, 행복장터, 온라인 쇼핑몰 ‘부안텃밭할매’)에서 부안농산물 약 60여종의 설 선물세트와 농·축·수산물을 20 에서 30% 할인 판매해 1만 9447명의 소비자가 혜택을 받았으며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157개 농가 및 소상공인 상품을 팔아주며 총 7억 600만원의 매출을 올려 민생안정 도움 및 12억원의 생산유발 효과를 창출했다. 특히 행사 기간 동안 부안쌀, 친환경 배, 동진감자 등 신선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대표 상품으로 내세운 결과 총매출액은 7억 600만원으로 로컬푸드 직매장 2억 7300만원, 행복장터 1900만원, 온라인 쇼핑몰 4억 1400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설맞이 특판행사 대비 1억 2200만원 증가한 수치로 지역 농산물 소비 활성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준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특판행사를 통해 군민들에게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한국생활개선 부안군연합회는 4일 회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7대·18대 회장 이·취임식과 함께 회원 역량강화를 위한 리더십 교육을 실시했다. 제17대 박양순 회장의 명예로운 이임과 제18대 정진옥 회장의 힘찬 취임을 알리는 이 날, 부안 농업 발전에 기여한 전직 회장 8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그리고, 부안군의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회원들의 마음을 모은 장학금 200만원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기탁하고, 리더십 역량 강화교육에서는 박근아 교수를 초빙하여 ‘여성농업인을 위한 힐링 소통, 당신의 마음은 안녕하십니까’를 주제로 한 특강을 열어 회원들의 많은 호응이 이어졌다. 권익현 군수는 “지난 4년간 열정과 헌신으로 부안군 여성 농업인들의 권익을 위해 애쓰신 박양순 회장님의 노고를 치하하며, 신임 정진옥 회장님의 배려심과 높은 덕망으로 회원님들의 신임 속에 앞으로 더욱 더 발전하는 생활개선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은 지방도 707호 서외~신흥 도로시설개량 1.6km 구간을 총사업비 79억원 (도비)으로 2025년 3월 사업착공 해서 2028년 12월 까지 완료할 계획으로서 금년 2월 부터 전북자치도(도로공항철도과)에서 편입토지 보상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안읍에서 부안스포츠파크를 연결하는 지방도 707호 도로시설 선형개량과 편측 보도설치로 교통사고 사전예방과 지역주민 및 탐방객 접근성 향상으로 안전한 보행환경이 개선될 것이라 말했다. 군은 전북자치도에서 지난 2023년 3월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하여 행정절차 및 관계기관 협의 완료로 이달부터 편입토지 보상과 오는 3월 사업에 착공해 오는 2028년 12월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또 1.6km 도로선형 개량과 차선폭 3.5m, 편측인도 2m 신설하여 지역주민 및 탐방객 교통편익 증진과 보행환경 개선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 마련될 것이라고 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전북자치도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균형 발전 차원에서 지방도 707호(서외~신흥) 2차선 도로시설 개량사업은 부안읍과 부안스포츠파크 연결해 지역주민 및 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익산시는 팔봉 종합운동장 내 국민체력100 익산체력인증센터에서 '도전체중감량 1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만 19 부터 64세 익산시민으로, 참가자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여 신청은 오는 7일까지 익산체력인증센터로 전화하면 된다. 이번 도전체중감량 1기는 2월 11일부터 3월 6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후 6시 30분에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스트레칭, 서킷트레이닝, 근력운동 등 기초 체력 증진과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는 활동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익산체력인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체력인증센터는 국민의 체력과 건강 증진을 위해 국가가 지정한 공인 인증 기관"이라며 "시민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체력 측정과 운동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환경오염 행위 예방을 위해 환경오염 물질 배출시설 관리에 나섰다. 시는 올해 정기 점검 대상인 환경오염 물질 배출시설 사업장 310개소를 대상으로 지도·감독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주요 점검 사항은 △배출·방지 시설의 정상가동 여부 △오염물질 무단방류 등 부적정 처리행위 여부 △환경기술인 선임 및 교육 여부 △운영일지 기록·보존 여부 △자가측정 실시 여부(대기) △인허가 사항 일치 여부 등이다. 시는 점검 결과 위반 사항이 발견되면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 부과, 폐쇄 명령, 고발 조치 등 엄중하게 행정 처분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환경오염 행위 예방을 위해 이번 정기 점검뿐만 아니라 수시 점검, 대기·폐수·악취·폐기물 분야 사업장 합동 점검도 진행할 예정이다. 조남희 환경관리과장 "사업장은 생산만큼이나 환경 보전에도 큰 관심을 가지고 배출시설을 철저하게 관리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불법적인 환경오염 행위 근절을 위해 환경오염물질배출시설에 대한 지도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치매 고위험군의 인지 기능 개선과 치매 중증화 예방을 위해 올해도 한의치매예방관리사업을 운영한다. 익산시 치매안심센터는 한의치매예방관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경도인지장애 환자 60명을 대상으로 지역 지정 한의원 40곳과 연계해 치료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업 대상은 익산시 치매안심센터에서 진행하는 치매선별검사 결과 경도인지장애로 진단받은 만 60세 이상 시민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거주지와 인접한 지정한의원에서 약 4개월 간 표준화된 한의 치료(침·뜸·약제 등)를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신청 등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익산시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2023년부터 한의치매예방관리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사업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사업 참여자 100명을 대상으로 건강 개선도, 치료 만족도, 재참여 의사 등을 조사한 결과 94명이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매우 불만은 없었다. 특히 사후 치매 검사 결과에서도 인지개선도 4%, 인지유지도 87%로 한의 치료가 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시민의 난방비 경감을 위해 도시가스시설 설치를 지원한다. 시는 2억 5,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단독·다세대·연립 주택 등 약 40세대를 대상으로 도시가스 공급관 설치비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시가스 공급관 설치비용의 80% 한도에서 최대 700만 원까지 지원한다. 기초생활수급자는 최대 8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된다. 신청 지역에 대해 도시가스 공급 회사인 전북에너지서비스㈜가 현지 조사를 실시하고, 익산시 도시가스 공급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5월 중 대상 지역을 선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도시가스 공급설비 설치 보조금 지원을 통해 안전성이 우수한 청정에너지 보급을 확대하겠다"며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도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미취업 청년들의 안정적인 구직 활동을 지원한다. 익산시는 오는 28일까지 '전북형 청년활력수당 지원사업' 참여자 320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익산시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18 부터 39세 미취업 청년(1985 부터 2006년 출생자)으로, 가구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건강보험료 소득판정기준)여야 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전북청년 함께 도전 카드'를 발급받아 월 50만 원씩 6개월간 최대 300만 원의 포인트를 지원받는다. 포인트는 취업 목적의 학원·인터넷 강의 수강료, 재료비, 자격증 접수비, 면접활동비 등 구직활동에 필요한 경비로 사용할 수 있다. 사업 참여 기간 중 취·창업에 성공하면 50만 원이 지급된다. 신청은 전북형 청년활력수당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으며, 시는 다음달 31일 최종 지원 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심지영 기업일자리과장은 "미취업 청년들이 청년활력수당을 통해 취·창업에 성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산업단지 인근 하천의 수질오염을 예방하는 완충 저류시설 설치 공사에 본격 나선다. 익산시는 올해 금강동 폐수처리장 인근 시유지에 제1국가산업단지 완충 저류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에 착공한다고 4일 밝혔다. 완충저류시설은 초기 강우나 화학사고 발생 시 산업단지에서 유출되는 유해화학물질과 소화수를 임시 저장한 후 폐수처리장으로 이송하는 역할을 한다. 이를 통해 유해물질이 하천으로 곧바로 유입되는 것을 차단해 수질오염을 예방할 수 있다. 앞서 시는 2022년 환경부 공모사업인 산업단지 완충 저류시설 설치 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이어 지난해 하반기에 해당 시설에 대한 실시설계를 마쳤으며, 적격심사를 거쳐 낙찰자를 선정했다. 시설은 제1국가산업단지 우수관에서부터 1.13㎞의 차집관로를 신설해 총 4,700톤의 오염수를 저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시는 총 295억 원(국비 207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내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우선 올해 1차년도 공사비 100억 원(국비 70%)을 투입해 차집시설과 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