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가 주요 역점사업의 속도를 높이고 시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부서 간 소통과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 시는 지난 2월 읍면동장 공감소통 간담회를 실시한데 이어, 20일에는 실과소장들과 함께 ‘공감소통간담회’를 열고 각 부서별 추진사업의 현황을 공유하며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초 조직개편과 인사 발령으로 변경된 부서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발전을 위한 현안을 논의하고 부서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부서별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보다 효율적인 행정 운영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 간담회에서 공유된 주요 사업으로는 ▲무성서원 유교수련원 건립 ▲무형유산 전수교육관 건립 ▲농촌유학 가족체류형 거주시설 조성 ▲정읍 문화유산 방문자센터 건립 ▲내장산 자연휴양림 조성 ▲어린이 기적의 놀이터 조성 ▲동물보호센터 신규 조성 ▲치유농업 클러스터 조성 등이 포함됐다. 이학수 시장은 “부서 간 협력의 필요성에 깊이 공감하고 원활한 시정 운영을 위해 지속적인 정보 교류와 협력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며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는 양파와 마늘의 생육 재생기가 도래함에 따라 월동 후 적기 병해충 방제, 웃거름 시비, 배수로 정비 등 철저한 작물관리를 당부했다. 생육 재생이 시작되는 2월 중순부터는 새로운 뿌리가 나오고 월동 기간에 멈췄던 생장이 다시 시작되므로 동해를 받은 잎도 잘 관리하면 회복할 수 있다. 봄철 기온 상승으로 인해 병해충 밀도가 증가할 가능성이 크고 특히 마늘에서는 잎마름병과 고자리파리, 양파에서는 노균병 발생확률이 증가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병해충 발생 초기에 PLS등록 약제를 활용한 예방적 방제를 실시하고 피해 발생 시 다시 심는 것보다 월동 묘를 보식하여 생존율을 높여 고품질 작물을 생산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또한 겨울철 배수가 불량한 포장에서는 양파 춘부병과 마늘 잎집썩음병 등 병해가 발생할 수 있어 배수로를 철저히 관리하고 흙덮기를 통해 솟구쳐 오른 뿌리를 땅속에 완전히 묻히도록 해야 한다. 웃거름은 2회로 나누어 시비하는 것이 적합하며, 1차는 2월 하순에서 3월 초, 2차는 3월 중순에 진행한다. 양파는 요소 17kg/1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 어린이들이 버섯을 직접 따고, 배우고, 맛보는 체험형 영양교육에 참여한다. 전북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위탁 운영하는 정읍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버섯과 친구해요!’ 영양교육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 내 84개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 등록 급식소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편식 예방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 방식은 ▲3 부터 4월 센터 내 1층 교육실에서 진행하는 체험교육 ▲5 부터 6월 신청 기관을 직접 방문하는 방문교육으로 나뉜다. 체험형 영양교육에서는 어린이들이 버섯에 대해 배우고 직접 체험하는 활동이 마련됐다. 교육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은 플립차트를 활용해 버섯의 종류, 특징, 성장 환경을 배우고 표고버섯 따기 체험을 통해 버섯이 자라는 과정을 직접 관찰하며, 버섯 피자 만들기 활동을 통해 버섯의 맛과 촉감을 익히게 된다. 또한 교육 이후 가정에서도 연계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교육 효과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은 지난 14일부터 휴대전화에 주민등록증을 저장할 수 있는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현재 발급되는 1단계 대상 지역은 전북, 대구, 대전, 울산, 강원 등으로 주민등록지 읍·면사무소에서 발급 가능하며 지난해 말부터 시범 운영 중인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은 오는 3월 14일까지 3단계로 나눠 순차적으로 전국 규모로 확대될 예정이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대상은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은 만 17세 이상 군민으로 2가지 방법 중 하나를 선택해 발급받을 수 있으며 본인의 휴대전화에 대한민국 모바일 신분증 앱을 설치해야 한다. 먼저 IC칩이 내장된 실물 주민등록증을 신청·발급받으면 주민센터에 방문하지 않고도 본인의 휴대전화에 IC 주민등록증을 접촉해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직접 발급 받을 수 있다. 발급 수수료는 1만원이다. 또 다른 방법은 실물 플라스틱 주민등록증을 소지하고 주민센터를 방문해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용 QR 코드를 촬영하는 것이다. 신청 즉시 발급받을 수 있으며 발급 비용은 무료다. 유효기간은 3년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은 2025년 깨끗한 축산농장 17개소를 신규로 지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깨끗한 축산농장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인증 제도로 축산농가의 자발적인 노력으로 가축분뇨를 적정하게 관리하고 악취를 최소화하며 깨끗하고 위생적인 축산환경을 유지해 환경친화적 축산업을 실천하는 농가에 부여된다. 군은 지금까지 총 144개소(한육우 41개소, 돼지 11개소, 닭 75개소, 오리 17개소)의 깨끗한 축산농장을 지정했으며 올해는 17개소를 추가해 총 161개소 이상 지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청 대상은 축산업 허가(가축사육업 등)를 받은 농가로 축사 바닥과 분뇨처리 시설 관리 상태, 악취 발생 여부와 가축분뇨 관리, 경관 등을 평가한다. 축종별 평가표의 총점이 70점(가점 포함) 이상이고 기본 요건 확인 사항이 모두 적합한 경우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지정된다. 군은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지정된 축산농가에 정부와 군에서 지원하는 축산 보조사업의 사업 대상자 선정 시 가산점을 부여해 우선순위로 선정하는 등 혜택을 제공해 축산농가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 보안면은 지난 19일 청자골 문화센터에서 군민들과의 희망소통대화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약 100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권익현 부안군수는 군정비전과 현황을 공유하고 군민들의 다양한 질문에 직접 답변을 했다. 행사는 오전 8시 45분에 주민자치프로그램의 색소폰 공연을 시작으로 보안면의 3건의 근농인재육성장학기금 기탁과 2건의 고향사랑 기부금 기탁식이 진행됐다. 이후 이철기 보안면장의 2024년 보안면 주요 성과와 2025년 비전을 공유하고 군정비전 공유영상 시청으로 이어졌다. 특히 군정비전 공유영상은 군민들에게 부안군의 미래 비전을 시각적으로 전달하는 중요한 도구가 됐다. 이어 권익현 부안군수는 주민들과의 희망 소통 대화 시간을 가졌다. 주민들은 군수에게 다양한 질문을 던졌으며 권익현 부안군수는 질문에 진지하게 답변하며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대화에서는 주민들의 관심사와 우려가 반영된 여러 중요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이어 권익현 부안군수는 관내 3개 경로당을 방문하여 주민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은 관내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과 생활편의 증진을 위한 2025년 저소득층 그린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저소득층 그린 리모델링 사업은 저소득계층의 노후․불량주택을 조사해 단열창호 및 보일러 교체, 방범시설‧부엌‧화장실 개보수, 도배장판 등 주거 안정과 에너지 효율화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지원 규모는 23가구에 총 1억 3800만원(복권기금 50%, 군비 50%)이며 가구당 6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사업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의 노후 불량주택으로 보수가 시급한 주택부터 실시하게 되며 주택 보수를 원하는 대상자는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오는 3월 6일까지 신청 접수하면 된다. 단 최근 3년 이내에 유사 중복 집수리 서비스를 지원받은 가구는 선정에서 제외된다. 허진상 민원과장은 “저소득계층 그린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주거 취약계층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으로 쾌적한 주거 생활과 삶의 질 향상, 열악한 주거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군산시가 시의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관내 노래연습장 영업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19일 군산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노래연습장 영업자 교육은 ‘음악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및 ‘군산시 노래연습장업자 교육에 관한 조례’ 근거에 의거해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관내 노래연습장 영업자 및 종사자들이 참석해 영업의 준수사항, 제도 변경 사항 등에 대한 내용을 교육받았다. 특히 군산소방서와 연계한 소방안전교육도 함께 실시해 다중이용업소법에 따른 소방안전교육을 정기 이수해야 하는 영업자들의 편의를 도모했다. 군산시 위생과장은 “이번 노래연습장 영업자 대상 교육을 통해 음악산업의 건전질서 확립과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여 시의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에 노력해달라.”라고 전했다. 앞으로도 시는 정기적인 노래연습장 영업자 교육과 계도 등 다양한 방법으로 관련 법규 정보를 제공하여 영업자 의식 수준 향상과 음악산업 문화 육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장수군의회 김광훈 의원은 지난 2월 19일 열린 제372회 장수군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청년이 떠나지 않는 장수, 지속가능한 청년정책의 대전환'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장수군의 청년과 아동층 인구감소는 심각한 상황으로, 2025년 1월 기준 총인구는 20,618명이나 청년층(20세부터 39세)은 인구의 11.79%, 아동층(0세부터 19세)은 10.84%에 불과한 상황이다. 특히 전출 인구의 대부분이 청년과 아동층으로 현재 상황이 지속될 경우 장수군은 경제활동 인구 감소와 지역경제 위축이 이어지는 악순환이 반복될 우려가 있다. 김광훈 의원은 “장수군은 청년정책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실질적인 청년 정착률 증가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며 “청년정책과 사업을 일관되게 추진할 수 있는 체계적인 전담조직이 필요하다”고 청년정책 전환을 제안했다. 청년정책 전환의 내용으로 △청년정책과 신설을 통한 장수군의 청년정책 의지 표명 △청년정책 통합 관리 및 아이디어 발굴 등 체계적 추진 △청년정책위원회의 실질적 기능 강화 및 성과 모니터링 실시 △청년활력센터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장수군 계북면은 장계면 대한불교조계종 성관사에서 계북면 각 마을에 전달해달라며 쌀 17포(9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성관사는 장계면에 이어 계북면에도 쌀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의 소통과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는 뜻을 전했다. 운진 주지스님은 “새해에 계북면민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밥 한 끼라도 나누고 싶은 마음으로 이번 기탁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종현 면장은 “계북면민들을 위해 쌀을 기탁해 주신 성관사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기탁된 쌀은 각 마을회관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장수군은 20일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발생이 증가하면서 올바른 손씻기 등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수는 1월 4주 기준 최근 10년 내 최고 수준으로 기록됐으며 특히 전체 환자 중 0세부터 6세 영유아의 비중이 51.4%로 높은 비율을 보였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의 주요 감염경로는 오염된 물 혹은 음식물(어패류 등)을 섭취한 경우이나, 사람 간 전파도 가능하며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면 48시간 안에 구토, 설사, 복통, 오한,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행동수칙은 △올바른 손 씻기 △채소·과일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먹기 △음식을 충분히 익혀먹기 △끓인 물 마시기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등이며 환자 발생시에는 △증상 소실 후 48시간 이상 등원·등교 및 출근 제한 권고 △환자와 공간을 구분하여 생활하도록 권고 △배변 후 변기 뚜껑 닫고 물 내리기 △ 환자의 구토물, 접촉한 물건 등에 대한 소독 △올바른 손 씻기 등의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정경주 의료지원과장은 “겨울철 식중독을 예방하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장수군은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운용하던 임대농기계를 지역 농업인들에게 우선적으로 매각하기 위한 경매를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경매일은 오는 3월 6일 13시 30분으로 장수군 농업기술센터 3강의실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매각 예정인 농기계는 랩핑기, 쟁기, 보행제초기 등 총 32대로 장수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입찰 당일까지 확인이 가능하다. 이수란 농촌지원과장은 “고장이나 노후로 불용결정된 농기계임을 감안해 농기계의 상태 등을 필히 사전에 확인 후 입찰에 참여해 주길 바란다”며 “해당 기계가 필요한 농가들의 부담을 줄여주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입찰 참가 자격 및 진행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장수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장수군이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을 위한 위생용품 바우처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적극 홍보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위생용품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생계, 의료, 주거, 교육 급여 수급자와 법정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지원 가구의 9세에서 24세까지의(2000년 1월 1일부터 2016년 12월 31일생) 여성 청소년이다. 바우처는 신청일을 기준으로 지원이 시작되며 자격에 변동이 없는 경우 한 번 신청해 두면 24세까지 지속해서 제공된다. 또한 올해는 지원 금액이 1인당 월 13,000원에서 14,000원(연간 최대 16만 8,000원)으로 인상된다. 단 바우처는 해당 연도에만 사용할 수 있고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이월되지 않고 소멸하므로 반드시 해당 연도 12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한다. 최훈식 군수는 “위생용품 바우처 지원사업은 저소득 여성 청소년들의 건강을 지키고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는 사업”이라며 “대상자가 정보 부족으로 혜택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전주시의회는 20일 의회 5층 소회의실에서 의원, 의회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챗GPT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배움아카데미 조석중 대표가 ‘챗GPT활용 의정활동 혁신하기’라는 주제로 챗GPT를 활용한 연설문, 5분 발언문, 의정보고서 작성 등 실습 중심의 다양한 활용법을 교육했다. 남관우 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에 대응하는 것은 물론, 의정활동에 인공지능 신기술을 활용해 효율적인 의사 운영과 입법지원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전주시의 스마트농업 육성을 위한 지원 조례안이 마련되면서 농업 경제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20일 전주시의회에 따르면 김성규(효자2‧3‧4동)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주시 스마트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19일 열린 제417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해당 조례안은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스마트농업을 통한 농업 생산성과 효율성 증대를 핵심 방안으로, 전주시 농업 경쟁력 강화와 농업인 소득증대,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례는 스마트농업 육성 및 지원을 위한 육성계획 수립, 관련 기술개발, 협력체계 구축, 사무 위탁 사항, 중복지원의 제한, 준용에 관한 사항 등을 규정하고 있다. 김성규 의원은 “스마트농업을 통해 농업인구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급변하는 환경변화에 대응하면서 지속 가능한 농업을 실현 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정책‧제도 기반 마련을 통한 스마트 농업 실현을 시작으로 전주 미래 농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정책 발굴과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