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전주지역 노인들이 도시농업을 이끌 시니어 텃밭관리사로 거듭나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됐다. 전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전주시니어클럽과 협력해 도시농업 활성화와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도시농업 컨설턴트 사업단’과 ‘힐링팜가이드 사업단’ 등 총 80명을 선발해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도시농업 컨설턴트 사업단’은 지역 복지관과 중학교, 공공기관 등 사전에 전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보조사업으로 조성한 도시농업 공간의 관리 및 유지보수, 농업 체험활동 보조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힐링팜가이드 사업단’은 초등학교에 조성된 학교텃밭 관리에 특화된 사업단으로, 전주지역 22개 초등학교에 투입돼 아이들과 함께 텃밭을 가꾸고 농업 체험을 보조하는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시는 이들 2개 사업단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지난 12일부터 21일까지 ‘시니어 텃밭관리사 양성 교육’을 운영하기도 했다. 교육과정은 참여자들이 도시농업 공간을 조성하고 관리 할 수 있도록 공통과목과 사업단별 전문교육으로 운영됐으며, 이날 총 80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구체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동일노인복지센터는 이달부터 오는 5월까지 총 6회기에 걸쳐 평화1동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2025 봄날프로젝트: 어르신들의 행복한 봄날을 위한 특별한 여정’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봄날프로젝트’는 노인들이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우울감을 해소하고 인지 기능 저하를 예방하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전문 강사진과 지역사회 후원 협력 업체들의 참여 속에 진행되는 다양한 인지 자극 활동과 정서 지원 프로그램 등이 포함된다. 올해 봄날프로젝트는 동일노인복지센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생활 형편이 어려운 노인 △독거노인 등을 우선 선별해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감성을 나누는 미술 및 음악 활동 △기억력을 자극하는 두뇌 게임 △자아 성찰과 소통을 돕는 감정 표현 활동 △창의력을 키우는 인지 놀이 등 노인들의 오감을 자극하고 감성을 깨우는 다채로운 활동들로 구성된다. 센터는 각 회기마다 노인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개별 맞춤형 접근 방식을 적용함으로써 더욱 효과적인 결과를 이끌어 낼 예정이다. 센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전주시보건소는 시민들의 치주질환 예방과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해 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연중 무료 스케일링 사업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23년 외래 다빈도질병 통계’에 따르면, ‘치은염 및 치주질환’은 가장 많은 환자 수와 요양급여비용을 차지하는 질환으로 나타났다. 특히 노인층의 경우 면역력 저하와 치아 기능 감소로 인해 치주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 예방 및 조기 치료가 필수적이다. 시는 이러한 통계를 바탕으로 노인들의 치주질환 관리가 시급하다고 판단, 이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이 사업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사업 대상자는 전주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으로, 대상자는 검진 후 구강 상태에 따라 스케일링과 불소도포, 구강 교육 등을 받게 된다. 이 사업은 사전 예약제를 통해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65세 이상 노인은 전주시보건소 또는 덕진보건소 구강보건센터로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노인들의 구강 건강을 보호하는 것은 물론, 장기적인 치료 비용 절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는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으로 금연구역이 유치원·어린이집·학교 경계선으로부터 30m 이내로 확대됨에 따라 금연 안내판을 제작해 설치한다고 21일 밝혔다. 기존에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주변의 금연구역이 10m 이내로 지정됐으나 개정으로 30m로 확대됐고, 학교 주변도 새롭게 30m 내 금연구역으로 추가 지정됐다. 올해 1월 말 기준 서구 내 유치원은 40개소, 어린이집은 409개소, 초·중·고등학교는 100개소로 총 549개소다. 구는 교육기관 주변 금연 현수막 및 안내판을 부착하고, 관계시설에 홍보 협조를 구하여 캠페인 등 홍보를 펼칠 계획이다. 또한, 올바른 금연문화 정착을 위해 금연구역 지도점검 및 흡연단속을 적극적으로 실시하는 등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깨끗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서구 보건소는 “유치원, 어린이집, 학교 주변 시설 등 금연구역 확대 홍보활동을 진행하여 금연분위기를 확산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금연구역에서 흡연 시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니 구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라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는 식물에 대한 소양 및 전문적인 지식을 교육하는 ‘제2기 구민정원사 양성 프로그램’ 교육생 20명을 이달 24일부터 2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구민정원사 양성 프로그램’은 ▲나무와 정원의 이해 ▲수목의 병‧해충 ▲나무의 가지치기 이론 및 실습 ▲나무의 번식 및 실습 ▲정원의 설계 및 디자인실습 ▲정원문화 체험활동 등 전문적인 교육으로 이뤄져 있다. 다음달 10일 개강해 15주간 매주 월요일 주1회, 총45시간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비는 1인당 10만원이다. 교육신청은 이달 24일부터 27일까지 인천 서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강범석 구청장은 “구민이 일상 속에서 정원을 체험하고 전문적인 정원지식을 배우는 즐거운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새로운 정원문화가 확산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가 국가유공자의 예우 증진과 보훈가족의 복지 향상을 위해 보훈단체와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시는 지난 20일 보훈회관에서 국가유공자 지원 확대·보훈단체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특수임무유공자회, 고엽제전우회, 월남전참전자회, 재향군인회 등 8개 보훈단체장이 참석했으며 정읍시 복지환경국장과 사회복지과장을 포함한 15명이 함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보훈가족의 복지 증진 방안을 비롯해 보훈회원들이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 보훈단체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상이군경회 윤보근 지회장은 “국가유공자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해주는 정읍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보훈단체와 유공자들에게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강한석 복지환경국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분들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는 것은 우리의 책무”라며 “보훈단체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유공자와 유가족분들이 더욱 존중받고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사회복지관이 정읍초등학교, 월드비전과 함께 이주배경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튼튼네비게이션’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지난 21일 복지관과 정읍초등학교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결식 또는 결식 우려가 있는 이주배경 초등학생들에게 건강한 식습관 형성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복지관과 월드비전이 함께 마련한 사업비 1013만원을 바탕으로 운영되며 3월 말부터 11월 말까지 진행된다. 참여하는 아동들은 올바른 식사예절과 건강한 식습관을 배우는 것은 물론, 한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전통음식을 직접 만들어보는 기회를 갖게 된다. 또한, 식재료의 소중함을 배우고 또래 친구들과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캠프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이 사업을 추진하는 복지관은 지역 내 유일한 종합복지서비스제공기관으로, 아동부터 어르신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복지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정관일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이주배경 아동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한 성장과 지역 복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가 사과·배 농가를 대상으로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사전 방제 교육을 실시한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월 26일 센터 대강당에서 지역 내 사과·배 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과수화상병 사전방제 기술교육’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과수화상병은 사과와 배의 꽃과 잎, 가지 조직이 화상을 입은 듯 검거나 붉게 변하며 고사하는 병으로 전염력이 매우 강하고 치료약이 없어 한 번 발생하면 과원 전체를 매몰해야 한다. 이에 따라 시는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예방 중심의 방제 교육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농촌진흥청 원예특작과학원의 송장훈 연구관을 초빙해 화상병 예방을 위한 병해충 방제 기술과 저온 피해 관리 기술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화상병 특징 ▲유사 증상 판별법 ▲방제 대책·행정명령 준수사항 ▲3회 방제 시 농약 안전 사용법·적절한 방제 시기 ▲농가 간 이동 자제 ▲작업 도구 소독 철저 등이다. 이와 함께 농가를 대상으로 영농부산물 안전 처리 교육도 진행되며 이를 통해 미세먼지 저감 효과를 높이고 영농부산물 파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는 지난 20일 평생학습관 1층 다목적실에서 평생학습 강사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평생교육 강사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됐으며 평생교육 현장을 이끄는 강사들의 강의 역량을 높이고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연수 대상은 올해 강사 공모제를 통해 선발된 평생학습관, 여성문화관 강사들과 지역 내 평생교육 강사들로 구성됐다. 이날 연수에는 약 50명의 강사가 참석했다. 연수 프로그램은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평생교육 전반에 대한 이해와 지자체 평생교육 강사의 역할을 조명했으며, 2부에서는 성인학습자와의 효과적인 소통법과 강의 역량 향상 전략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수업 운영 방안을 공유했다. 특히, 성인 학습자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수법과 강의 전략 수립 기술을 강화하는 내용이 포함돼 강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 연수에 참여한 한 강사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이끌어가는 강사로서 자부심과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더욱 효과적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가 시민 주도의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시민창안대회 줄기·사후관리단계에 참여할 공동체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지역 공동체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시민창안대회는 시민과 공동체가 직접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교육·훈련·실행 단계를 거쳐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유도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지역 공동체의 자립 기반을 강화하고 경쟁력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모집에서는 줄기단계와 사후관리단계 참여 공동체를 선발한다. 줄기단계는 시민창안대회의 뿌리 단계를 완료한 공동체가 지원할 수 있으며 사후관리단계는 줄기단계 사업을 완료한 후 2년이 지난 공동체를 대상으로 한다. 신청 접수는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신청을 원하는 공동체는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제2청사 지역활력과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이후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서류심사와 현장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시는 선정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반려견 동물등록 비용이 부담돼 미루고 있었다면, 정읍시의 이번 지원사업이 희소식이다. 시는 올해 동물등록비 지원사업을 추진해 반려견 소유자들이 비용 부담 없이 내장형 동물등록을 할 수 있도록 전액 무료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통해 반려동물 등록률을 높이고 유기견 발생을 줄이는 것이 목표다. 이번 ‘반려견 동물등록비 지원사업’은 2023년부터 매년 시행돼온 정책으로 정읍시에 거주하는 반려견 소유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등록비는 마리당 3만원 상당이며, 마릿수에 제한 없이 무료 등록이 가능하다. 반려견과 함께 동물등록 협력 동물병원을 방문하면 즉시 등록할 수 있으며 올해 사업 물량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지원이 이뤄진다. 특히 마당에서 키우는 대형견(마당개)의 경우, 병원 방문이 어려운 점을 고려해 ‘찾아가는 동물등록 서비스’도 함께 운영된다. 마을별 등록 대상 반려견이 5마리 이상일 경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동물병원 수의사가 직접 해당 마을을 방문해 등록을 진행한다. 시는 반려견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가 전 시민을 대상으로 지급하는 1인당 30만원의 민생회복지원금 신청이 오는 28일 마감된다. 시는 장기 출타 등의 불가피한 사유로 신청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신청 기간을 5주 연장했으나, 아직 지원금을 수령하지 않은 시민들은 기한 내 신청을 완료해야 한다. 이번 민생회복지원금은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강도 높은 예산절감을 통해 마련됐다. 시는 지난해 12월 23일부터 전체 시민 10만 2647명을 대상으로 지급을 시작했는데, 2월 20일 기준으로 97.7%인 10만 318명이 지원금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원금은 선불카드 형태로 지급되며, 오는 5월 31일까지 정읍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시는 이번 지원금을 통해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지난 설 명절 기간 동안 약 40억원이 소비되며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데 기여했다. 현재까지 사용된 지원금은 약 250억원으로 전체 지급액의 80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장미갤러리에서 군산의 다양한 기억들을 담아낸 윤지원 개인전 ‘기억’이 열린다. 윤지원 화가는 다수의 개인전, 단체전을 개최하면서 왕성한 전시 활동을 선보이는 작가로 소외된 이들의 마음에 공감하는 작품을 통해 주목받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화가는 군산 지역의 현실을 상징적이고 감정적으로 충만한 물상으로 변형해 관객에게 과거와 현재, 개인의 서사와 보편적 주제의 융합을 경험하도록 한다. 또한 작품에서 기억과 장소의 상호작용을 보여줘 자아와 세상 사이에서 시대를 초월한 대화가 될 수 있는 순간을 보여 준다. 작가는 “작품을 통해 지역인들과 공감과 연대가 이루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시는 오는 25일부터 4월 27일까지 진행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작품에 표현된 소외된 사람들의 마음을 들여다보며 현재의 자신과 군산이라는 장소와 소통해보길 바란다. 그 소통은 일반적 언어보다 더욱 감각적일 것.”이라고 전했다. 장미갤러리는 박물관 분관이자 지역 작가들의 예술 활동 지원을 위해 매년 공개모집으로 작가를 선정하여 전시 공간 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군산시 여성단체협의회가 19대 신임 안재원 회장 취임과 함께 2025년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군산시 여성단체협의회는 13개 단체 1,894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여성의 지위 향상은 물론 다양한 분야의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에 큰 역할을 해왔다. 지난 20일 군산시 여성 교육장 대강당에서 열린 이취임 행사에서는 2년간 여성단체협의회를 이끌게 된 안재원 신임회장을 축하하고, 김성희 전임회장의 유공을 기리고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희 전 회장은 “지난 2년 동안 각 단체에서 보내주신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여성단체협의회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퇴임 소감을 밝혔다. 이에 화답하듯 안재원 신임회장은 “군산시 여성단체의 발전과 사회 기여를 목표로, 군산시 여성들이 더욱 활발하게 사회에 참여하고 여성들이 서로 지지하며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신임 안회장은 원불교 군산지구 여성회장을 맡아 여성의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앞